Sa Paanan ng Bundok (1953)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음악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Susana C. De Guzman
시놉시스
A doctor finds love in a remote resort when he was asked by a friend to be his best man at the wedding. Ric and Gloria met accidentally while fishing at the foot of the mountain. They soon fall in love.
춤은 배신하지 않아! 어려운 환경에서 춤이 인생의 전부가 된 마리아. 꿈을 펼치기 위해 유명 댄스 배틀 프로그램에 나가기로 한다. 그래, 나와 우리 팀, 해낼 수 있을 거야!
1963년, 미국 남부 미시시피 잭슨 흑인 가정부는 백인 주인과 화장실도 같이 쓸 수 없다?! 아무도 가정부의 삶에 대해 묻지 않았다. 그녀가 책을 쓰기 전까지는…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해 정원과 가정부가 딸린 집의 안주인이 되는 게 최고의 삶이라 여기는 친구들과 달리 대학 졸업 후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역 신문사에 취직한 ‘스키터(엠마 스톤)’. 살림 정보 칼럼의 대필을 맡게 된 그녀는 베테랑 가정부 ‘에이빌린(바이올라 데이비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다른 인생은 꿈꿔보지도 못한 채 가정부가 되어 17명의 백인 아이를 헌신적으로 돌봤지만 정작 자신의 아들은 사고로 잃은 ‘에이빌린’. ‘스키터’에게 살림 노하우를 알려주던 그녀는 어느 누구도 관심 갖지 않았던 자신과 흑인 가정부들의 인생을 책으로 써보자는 위험한 제안을 받는다. 때 마침 주인집의 화장실을 썼다는 황당한 이유로 쫓겨난 가정부 ‘미니(옥타비아 스펜서)’가 두 여자의 아슬아슬하지만 유쾌한 반란에 합류한다. 차별과 불만을 이야기 하는 것조차 불법이 되고 생명을 위협받는 일이 되는 시대에, 태어나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 놓기 시작하는 ‘에이빌린’과 ‘미니’. 그녀들의 용기 있는 고백은 세상을 발칵 뒤집을 만한 책을 탄생시키는데…
Benjamin Garcia, Benny is deported from the United States. Back home and against a bleak picture, Benny gets involved in the drug business, in which he has for the first time in his life, a spectacular rise surrounded by money, women, violence and fun. But very soon he will discover that criminal life does not always keep its promises.
무술 고수 '진강'은 무술 수련은 뒷전이고 놀기만 하는 동생 '진국'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다. 그러던 어느 날, 진강은 절친한 친구 '진곡'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스승으로부터 진곡에게 숨겨둔 딸 '시미코'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진강은 그녀를 찾아 나선다. 시미코는 일본 긴자의 한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진강에게 아버지가 한달 전에 갑자기 나타나 전해주고 갔다는 상자를 내민다. 하지만 그 때 갑자기 쳐들어온 정체 불명의 남자들! 공격하는 그들을 간신히 물리친 진강은 진곡의 장례식에서도 수상한 남자들을 만나고, 진곡의 죽음에 석연치 않은 무언가가 숨겨져 있음을 직감하는데...
Reunited witch twins Camryn and Alex adjust to their new life as supernatural beings while at the same time trying to maintain a normal existence in this sequel to the magical Disney Channel original movie Twitches. But they soon find themselves going head to head with the forces of darkness that threaten to destroy their world. Luckily, their birth mother, the powerful Miranda, is on hand to help out.
미국 경제 부흥기인1980년대 후반.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해 MIT를 졸업한 맷 프랭클린은 높은 연봉의 직장을 마다하고 무언가 원하는 것을 찾지 못했다며 동네 비디오 대여점에서 일한다. 원하는 것을 찾을 때까지라고 했지만 6개월째 일하고 있고 여전히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지 못했다. 그런 어느 날 그가 일하는 비디오 대여점에 고등학교 때 짝사랑하던 토리가 나타난다. 직원이 아닌 척 그녀에게 인사를 건넨 맷은 저녁에 있을 파티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다. 한편 맷의 쌍둥이 형제 웬디는 남자친구와 결혼해 그가 집안의 사업을 물려받아 일할 곳으로 떠날 예정이지만 한편으로는 영국의 대학원에서 학업을 계속하고자 하는 미련이 남아있다. 파티에서 다시 만난 맷과 토리. 맷은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토리는 맷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면서 관심을 갖게되는데...
2008년 월스트리트, 전세계 금융위기 하루 전. 갑작스런 인원 감축으로 퇴직 통보를 받는 리스크 관리 팀장 에릭은 자신의 부하직원 피터에게 곧 닥칠 위기상황을 정리한 USB를 전하며 회사를 떠난다. 그날 밤 에릭에게 전달 받은 자료를 분석하던 MIT박사 출신의 엘리트사원 피터는 자신들이 관리하고 있는 파생상품의 심각한 문제를 발견하고 상사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이른 새벽 긴급 이사회가 소집되고, 그들만이 살아남기 위한 작전에 돌입하는데…
성적 욕망대로 사는 젊은 창녀들이 운명에 대항해 씩씩하게 사는 모습을 그리는 야한 드라마. 시골 소녀 파프리카는 도시로 나와 남자친구의 사업자금을 위해 한 고급 유곽에 들어간다. 그곳은 미지의 관능 세계였다. 수수께끼 같은 여주인과 창녀들의 지도를 받고, 이윽고 마담이 지어준 파프리카라는 이름으로 성의 세계로 깨어난다. 이리하여 그녀는 남자의 욕망에 절대 복종하게 되는데...
LA 뒷골목 범죄자들을 변호하는 변호사 ‘미키 할러(매튜 맥커너히)’. 돈이 되는 의뢰인을 만나려고 운전기사가 딸린 링컨 차를 타는 속물이지만, 한편으로는 죄 없는 의뢰인을 감옥으로 보낼까 봐 늘 두려워한다. 어느 날, 할리우드의 거대 부동산 재벌 ‘루이스 룰레(라이언 필립)’가 강간미수 폭행사건으로 찾아온다. 돈 냄새는 물론 결백의 냄새를 풍기는 루이스는 사실, 할러가 의뢰인을 유죄라고 단정해 평생 감옥에서 썩게 만든 사건의 진범이었던 것!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의뢰 받은 폭행사건은 변호하는 동시에 루이스가 살인사건의 범인임을 증명하려 하는데… 모든 것을 바로 잡기 위한 그의 반격이 바로 지금 시작된다!
자동차 설계회사에서 근무하는 죽마고우 로니(빈스 본)와 닉(케빈 제임스). 독신주의자인 로니에게는 아름다운 여자친구 베스(제니퍼 코넬리)가 있고, 닉에게는 아름다운 아내 제네바(위노나 라이더)가 있다. 둘도 없는 절친, 완벽한 두 커플. 그러나 어느 날 로니가 닉의 아내 제네바의 외도를 목격하면서 모든 것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탐정놀이 하듯 제네바를 미행하고 조사하던 로니는 여러가지 비밀을 알게 되고,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둔 시점에서 닉에게 비밀을 털어놓아야 할지 고민에 빠지는데…
A man remembers 48 crucial hours in his life when, as a child, he visited his mother, the favorite woman of an important politician, in a bordello owned by him, right before some important political changes in 1937 Brazil. In those hours, he discovers his own sexuality.
Family and friends try to sabotage the budding romance between a young upper class girl and a humble student.
1988년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날,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 엠마와 덱스터. 뚜렷한 주관이 있는 엠마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포부와 ‘작가’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지만, 부유하고 인기 많은 덱스터는 여자와 세상을 즐기고 성공을 꿈꾸며 서로 다른 길을 걷는다. 마음 속 진정한 사랑이 서로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 한 채 20년 동안 반복되는 7월 15일, 두 남녀는 따로, 그리고 같이 삶의 순간들을 마주하는데…
Listening in to a conversation between his doctor and parents, 10-year-old Oscar learns what nobody has the courage to tell him. He only has a few weeks to live. Furious, he refuses to speak to anyone except straight-talking Rose, the lady in pink he meets on the hospital stairs. As Christmas approaches, Rose uses her fantastical experiences as a professional wrestler, her imagination, wit and charm to allow Oscar to live life and love to the full, in the company of his friends Pop Corn, Einstein, Bacon and childhood sweetheart Peggy Blue. Written by American Film Market
뛰어난 재주와 매력적인 외모, 호방한 성격의 미앙생은 에로 지상주의를 꿈꾸지만, 사실은 제대로 기 한번 못 펴본 고개 숙인 남자. 지고지순한 옥향의 매력에 첫눈에 반해 결혼을 하지만, 부족한 물건 탓에 굴욕적인 첫날 밤을 보내고 점점 무기력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술과 여자로 가득한 지상최대의 낙원에 가게 된 미앙생은 음기충만 절세미인들을 만나 매일 밤 황홀경에 빠져든다. 하지만 화려한 몸놀림과 현란한 테크닉의 그녀들을 상대하기에는 자신의 물건이 턱없이 작다는 걸 깨닫고 자책에 빠진 미앙생. 이윽고 음양통달의 고수를 찾아가 특단의 비책을 마련하기로 결심한다. 바로 자신의 물건을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 마침내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막강한 파워의 거물이 되어 나타난 미앙생은 날이 갈수록 쾌락의 절정에 빠져들고, 그의 부인 옥향은 점점 잊혀져만 가는데… 과연, 미앙생은 이대로 황홀한 밤을 지배하는 천하제일 고수가 될 수 있을까?
룰루는 어릴 때부터 파블로에게 매력을 느낀다. 열 다섯이 되어 룰루는 파블로에 의해 사랑과 성적 즐거움을 깨닫는다. 결혼 후 파블로는 룰루와의 유희에 친구를 끌어들인다. 눈을 가린 채 유희를 즐기던 룰루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게 되고 결국은 딸을 데리고 파블로 곁을 떠난다. 그 후 파블로에게 완전히 의존해 왔던 룰루의 삶은 갑자기 무너지기 시작한다. 파블로에 대한 그리움과 혼자 딸을 키우는 고된 생활에 지친 그녀의 절망은 강렬한 성적 욕망으로 나타나고 룰루는 또다른 세계로의 성적 탐험을 시작한다.
다리밑에서 꽃을 팔던 가난한 소녀 미도리는 홀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어느 서커스단에게 팔려가게 된다. 하지만 이 서커스단은 프릭쇼라는 기형적인 사람들을 구경거리로 삼는 곳이였다. 이곳에서 미도리는 매일 단원들에게 학대를 당하게 되는데...
After some years of tension, Richard begins a sexual relationship with his sister Natalie. Now married, the relationship proves dangerously obsessional.
냉전의 긴장감이 팽팽하던 1973년, 영국 정보부 서커스의 수장 컨트롤은 정보국 고위 관료 네명 중 한명이 소련의 첩자가 아닐까 의심한다. 이를 밝혀내려던 요원 짐 프리도마저 작전 수행 중 살해되자, 컨트롤과 그의 오른팔인 조지 스마일리는 그 책임을 지고 은퇴한다. 단조로운 일상을 살아가던 조지에게 어느 날 서커스 요원 리키 타르가 찾아온다. 그는 서커스 내부에 소련의 첩자가 있다고 말한다. 이제 조지 스마일리는 어제까지의 동료였던 정보부 모든 이들을 상대로 자신의 임무를 들키지 않고 스파이를 가려내야만 하는데...
정무문’의 후계자 ‘진진’. 중국 노동참전군 15만과 함께 세계대전 프랑스 전선에 파병된 그는 맨몸으로 독일군에 맞서 활약하지만 그들 모두 전사자로 기록 되는데… 7년 후, 1925년 상하이. ‘기천원’이라 불리는 한 남자가 외교관과 군인, 스파이와 미녀들이 모여드는 사교클럽 ‘카사블랑카’에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끌기 시작한다.
그 즈음, 상하이 유력인사들에 대한 연이은 암살테러가 벌어지고 살생부까지 공개되며 일본군에 대한 증오와 공포심이 날로 커가는 가운데 당대 최고의 스타인 ‘천산흑협’이 홀로 암살자들을 처단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일본군에 맞서 상하이 밤거리를 누비며 활약하는 절대 고수 천산흑협,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