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Without Menace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44분
연출 : Ted Stenson
시놉시스
Since 1950, Alberta's fabled Rat Patrol has kept the province rat-free. But as pest control meets ecology in the 21st century, what does the future hold for this mythic institution and their "enemy?"
크노크라는 괴상한 노인의 부동산 중개소 직원인 후터는 비스보르크라는 한 소도시에 그의 부인 엘렌과 살고 있었다. 어느날 크노크는 비스보르크에 집을 한 채 사겠다는 오를록 백작의 편지를 받고 후터를 백작의 성으로 급히 보낸다. 후터는 자신이 오랫동안 집을 비우는 것을 슬퍼하는 부인을 친구인 하딩의 집에 머무르게 하고 백작의 성을 향해 떠난다. 길을 가다 어느 덧 해가 저물어 한 여관에 머무르게 된 후터는 우연히 조그마한 책자를 발견한다. 책에는 흡혈귀에 대한 섬뜩한 이야기가 씌여 있다. 이 영화의 사이 사이에는 훗날 비스보르크에서 일어날 일을 예언이라도 하는 듯한 내용이 삽입되어 있다. 다음날 다시 백작의 성을 향해 길을 가던 도중 고갯길에 다다르자 공포감을 느낀 짐꾼들은 더 이상 가기를 거부하고 후터는 할 수 없이 혼자서 길을 떠난다. 그런데 이때 어디선가 기괴한 인상의 마부가 홀연히 나타나 후터를 목적지인 오를록 백작의 성까지 눈깜짝할 사이에 데려다 준다. 성에 도착한 후, 어딘지 섬뜩한 느낌을 주는 오를록 백작을 만나 후터는 식사대접을 받고 하룻밤을 지낸다. 다음날 목에 무언가 물린 자국이 난 것을 발견하지만 후터는 모기에게 물린 것으로 간주해 버린다. 다시 오를록 백작과 만나 집에 대한 매매 이야기를 하는 도중 우연히 백작은 후터의 부인 엘렌의 사진을 보게된다. "당신 부인의 목이 참 아름답군요"라면서 백작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후터의 바로 맞은편에 있는 집을 사겠다고 한다. 이날밤 후터는 자신의 방으로 침투해 들어오려는 혼령을 만나게 되고 혼비백산하여 지하실로 내려가게 되는데, 지하실에 놓인 관속에서 죽은 시체와 같이 누워있는 오를록 백작이 눈을 뜨고 후터를 향해 일어선다. 완전히 공포에 사로잡힌 후터는 자신이 성에 갇힌 사실을 인식하고 어떻게든 성을 빠져 나갈 궁리를 한다.
《여러분의 친구 생쥐》(Your Friend the Rat)는 영화 《라따뚜이》의 비디오 제품과 함께 공개된 2007년 픽사의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이 영화는 제35회 애니상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을 수여했다. 《라따뚜이》에 등장하는 주인공 쥐 레미와 그의 형 에밀이 등장하여 사람과 쥐의 관계에 대한 역사를 설명하는 내용이다. 기본적으로는 3차원 애니메이션이지만,중간중간 실사와 2D를 삽입하여 그들이 설명하는 내용을 더욱 알기 쉽게 해준다.
어느 봄 비바람치던 밤에 세상에 태어난 새끼 돼지 윌버. 너무 조그맣다는 이유로 윌버는 곧장 죽을 위험에 처하지만, 농장의 철부지 어린 딸 펀(다코타 패닝)의 도움으로 삼촌네 농장에서 다른 동물들과 함께 지내게 된다. 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는 윌버의 바람과는 달리 동물들은 자기네끼리 무슨 비밀을 감춘 듯 윌버를 멀리 대한다. 그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다정한 목소리.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농장 천장에 사는 거미 샬롯으로, 샬롯은 윌버의 친구가 되어 주기로 약속한다. 언제나 자신의 편이 되어 주는 어린 펀과 새로운 친구 샬롯까지 만난 아기 돼지 윌버는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기만 한데…
행복한 시간도 잠시, 윌버는 여물통 밑에 사는 까칠한 쥐 템플턴으로부터 지금까지 동물들이 쉿쉿~ 감춰왔던 충격적인 비밀을 듣게 된다. 그것은 겨울이 오기 전 윌버는 햄이 되어 식탁에 올라갈 운명이라는 것! 첫 눈을 기다리며 설레여 하던 윌버는 다리 휘청이는 이 소식에 금새 울상이 되고, 샬롯은 윌버를 위로하며 끝까지 윌버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 모두가 잠이 든 그날 밤, 샬롯은 윌버를 위해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특별한 기적을 준비하는데…
절대미각, 빠른 손놀림, 끓어 넘치는 열정의 소유자 레미.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그에게 단 한가지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주방 퇴치대상 1호인 생쥐라는 것. 어느 날 하수구에서 길을 잃은 레미는 파리의 별 다섯개짜리 최고급 레스토랑에 떨어진다. 보글거리는 수프, 둑닥둑닥 도마소리, 향긋한 허브 내음에 식욕이 아닌 요리욕이 북받친 레미의 작은 심장은 콩닥콩닥 뛰기 시작한다. 끝내 주방으로 들어가는 레미는 요리에 열중하다 견습생 링귀니에게 딱 걸리고 만다. 해고위기에 처해있던 링귀니는 레미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의기투합을 제안하는데...
국방부에서 극비리에 진행중인 아웃컴 프로그램를 통해 제이슨 본을 능가하는 최정예 요원으로 훈련 받은 애론 크로스(제레미 레너). 제이슨 본에 의해 CIA의 트레드스톤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자, 아웃컴 프로그램 역시 보안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프로그램의 수장인 바이어(애드워드 노튼)는 각국의 모든 1급 요원들은 물론, 아웃컴 프로그램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연구원 마르타(레이첼 와이즈)까지 제거해 모든 증거를 없애려 한다. 하지만 제거된 줄 알았던 애론 크로스가 요원들로부터 그녀를 구해내고 음모의 표적이 된 두 사람은 목숨을 건 반격을 시작하는데...
A scientist carelessly dumps some toxic waste into a river. The gardener at a nudist camp drinks the water, turns into a monster and attacks all the (female) nudists.
최첨단 발명품으로 무장, 야채를 훔쳐먹는 토끼로부터 마을의 보안을 담당하는 해충 관리 특공대를 운영하고 있는 최강 콤비 월레스와 그로밋. 곧 있으면 열릴 마을 최고의 축제 슈퍼 야채 선발대회로 인해 이들의 토끼 체포 업무는 나날이 활기를 띠고 있다. 마을 사람들 모두가 슈퍼 야채 선발대회를 기다리며 애지중지 야채를 키우던 어느 날 밤 누군가 마을의 야채를 모두 먹어 치우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한다. 파헤쳐진 야채밭, 거대한 발자국, 무너진 담장, 무시무시한 침입자의 흔적들로 인해 마을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이는데...
감옥을 탈출한 ‘슈레더’는 인간을 동물로 바꿀 수 있는 의문의 보라색 액체를 손에 넣어 막강 파워 악당을 만들어 내고 다시 한번 지구 정복을 꿈꾼다. 강력한 전투력, 끈끈한 유대로 뭉친 닌자터틀 4총사!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과 하키 마스크를 쓴 케이시 존스와 함께 이들을 막기 위한 역대급 팀플레이를 펼치게 되는데...
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드웨인 존슨)’는 사람들은 멀리하지만, 어릴 때 구조해서 보살펴 온 영리한 알비노 고릴라 ‘조지’와는 특별한 감정을 공유한다. 어느 날, 유순하기만 하던 조지가 의문의 가스를 흡입하면서 엄청난 괴수로 변해 광란을 벌인다. 재벌기업이 우주에서 무단으로 감행한 ‘프로젝트 램페이지’라는 유전자 조작 실험이 잘못되면서 지구로 3개의 병원체가 추락했던 것. 조지뿐만 아니라 가스를 마신 늑대와 악어 역시 변이시키고 끝도 없이 거대해진 이들 포식자들이 도심을 파괴하며 미국 전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다. 데이비스는 괴수들을 상대로 전지구적인 재앙을 막고 변해버린 조지를 구하기 위한 해독제를 찾아야만 하는데…
한 유기견 보호소 차디 찬 지하 밀실 철장 안. 그 속에서 눈을 뜬 ‘홀리’는 자신이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아 차린다. 그 때, 철장 밖에서 ‘홀리’에게 먹을 것을 건네는 사내 ‘세스’ 그는 바로 전 날까지 자신을 SNS로 끊임없이 훔쳐보며 구애를 하던 남자다. 아무런 말, 어떠한 이유도 설명하지 않는 ‘세스’, 알 수 없는 행동 속에 점점 더 공포로 질려가는 ‘홀리’ 하지만, 서서히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 속에 상황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치닫기 시작하는데…
아내를 살해했다는 고백의 편지를 쓰는 농부. 하지만 그건 서두일 뿐이다. 그의 펜 끝에서 죄의식과 원한이 빚은 공포가 번져 나온다. 스티븐 킹의 동명 중편소설 원작.
방직공장의 음악부 선생 동식은 금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기사에 흥미를 보인다. 어느 날 여공 곽선영에게서 연애편지를 받은 그는 이 사실을 공장 기숙사 사감에게 알리고, 선영은 일을 그만두게 된다. 한편 선영에게 편지를 쓰도록 부추겼던 친구 조경희가 피아노 레슨을 이유로 그의 새 집을 드나들기 시작한다. 새 집을 짓기 위해 무리해 재봉 일을 하던 아내(주증녀)의 몸이 쇠약해지자 동식은 경희에게 부탁해 하녀를 소개받는다. 임신한 아내가 친정에 다니러 간 어느 날, 경희는 동식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모욕을 당하고 쫓겨난다. 이를 창밖에서 몰래 지켜보던 하녀는 동식을 유혹해 관계를 맺는다. 하녀는 임신을 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하녀를 설득해 계단에서 굴러 낙태하게 만든다. 아기를 잃은 하녀는 점점 난폭해지고 결국 동식 부부의 아들 창순을 계단에서 떨어져 숨지게 한다. 하녀가 이 모든 사실을 공장에 알리겠다고 협박하자 아내는 집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동식을 2층에 있는 그녀의 침실로 보낸다. 결국 동식은 하녀와 함께 자살하기 위해 쥐약을 먹고, 죽어가는 하녀를 뿌리치고 아내의 곁으로 돌아와 숨을 거둔다. 다시 영화의 첫 장면의 신문기사를 읽는 동식과 아내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동식은 관객들을 향해 이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Dr. Drakken has an evil new plot for world domination, but his ultimate success depends upon finding out KP's weakness which may involve a new hottie at Middleton High School named Eric, who suddenly sparks feelings in Ron about Kim that resemble much more than friendship. To make matters worse, Bueno Nacho, Ron's favorite fast food chain has turned sour on him by bombarding him with little Devils
미국 어느 작은 도시. 오래된 방직공장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괴이한 이유로 연이어 죽음을 당합니다. 가뜩이나 사람도 적은 이 부근이기에 인력부족으로 골머리를 썩힌 공장장. 새로 온 직원과 다른 직원들은 공장지하 밑 거대한 통로를 같이 들어가다가 괴이한 괴물 공격을 받게되는데.
소정회가 가족을 데리고 성도로 가는 기차를 탔다.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기차가 쥐떼에게 공격을 당했다. 불행하게도 소정회의 아들이 물려서 혼미 상태에 빠졌다. 막내아들과 많은 물린 승객을 구하기 위해 소정회와 딸인 소정은 위험을 무릅쓰고 소백하 병원에 가고 약을 받기를 결심했다. 쥐떼와 싸우는 극한 대탈출이 시작했다.
외롭게 살고 있던 청년 윌라드는 벤이라는 쥐들의 두목을 길들여 심복으로 데리고 있었다. 어느날 윌라드가 배신하자 벤의 지휘로 쥐들이 윌라드를 죽였는데 처참히 죽어있는 윌라드의 일기로부터 범인은 다름아닌 쥐들이었음이 증명된다. 그즈음 윌라드의 집을 순찰하던 한 경찰관이 누군가에 살해당하자 조용하던 마을은 갑자기 공포의 분위기 속에 빠지고 신변의 안전을 위해 마을을 떠나는 사람들이 속속 생겨난다. 그러나 그 마을에 살고 있던 대니라는 소년만은 이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대니는 심장병 수술을 받은 지 얼마 안되는 외로운 소년으로 어머니와 누이가 항상 따뜻히 대해주는데도 불구하고 늘 외롭게 혼자있기를 좋아한다. 이런 대니의 마음에 강한 호기심을 유발시킨 것이 다름아닌 공포의 쥐 벤이었다. 그후 대니와 벤간에는 순수한 우정이 지속된다. 그러나 벤은 부하들의 식량 공급을 위해 수퍼마켓과 곡식을 실은 트럭 등을 공격했고 이에 카트랜드 수사부장은 이들의 소탕작전을 개시한다. 마을 전체를 불지르고 이들 소굴을 차례대로 덥쳐간다.
소심한 성격으로 혼자만의 강박관념 속에 빠져 사는 윌러드는 정신이 온전치 못한 병든 노모와 함께 다 낡아 쓰러져가는 고성 같은 저택에 살고 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세우신 회사마저 동업자에게 빼앗기고, 간신히 종업원으로 생계를 꾸려가지만 악마 같은 사장, 마틴에게 갖은 수모와 모욕을 당하는 윌러드. 회사 동료인 캐서린에게 마음을 두고 있으나 변변한 고백 한 번 하지 못한다.
Nina is totally heartbroken at the death of her boyfriend Jamie, but is even more unprepared for his return as a ghost. At first it's almost as good as it used to be - hey, even the rats that infested her house have disappeared. But Jamie starts bringing ghostly friends home and behaving more and more oddly.
프랑스 중산층 가정에 울리는 갑작스런 총성과 함께 이야기는 몇 달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느날 헬렌의 남편 장은 퇴근길에 애완용 흰쥐를 집안에 들여오고 그 이후부터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갑자기 게이라며 커밍아웃을 한 아들 니콜라, 충동적으로 2층에 서 뛰어내려 하반신이 마비된 딸 소피. 제멋대로인 가정부. 그런 자녀들을 걱정하는 헬렌에 비해 장은 가족들의 변화에 무심하다. 점점 더 악화되는 가족의 위기에 헬렌은 이 모임에 가길 거절하고 집에 홀로 남게 되면서 문제의 쥐와 접촉하게 되는데.
"논서치"라는 외계인의 침공을 받은 상황에서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한 전진 기지에 홀로 배치된 군인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