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anor Morton Has Peaked (2022)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1분
시놉시스
Comedian and reluctant online hit, Eleanor Morton presents a brand-new surreal and offbeat stand-up show about goals, trying and failing. In 2020 Eleanor climbed a hill, and that was the only thing she did all year. Sharp, silly stand-up infused with occasional characters and sketch about what it means to fail and keep trying. And climbing hills.
순진 무구한 젊은 의사 개리건, 세계에서 가장 잔혹한 독재자 이디 아민와 만나다! 이제 막 의과대학을 졸업한 니콜라스 개리건(제임스 맥어보이)은 아프리카 오지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의술을 펼치고자 하는 젊은 혈기로 홀홀단신 아프리카로 향한다. 그러나 그가 도착한 곳은 바로 독재자 이디 아민이 지배하고 있는 우간다. 장미빛 환타지에 취해 우간다에 도착한 그는 우연한 사고로 이디 아민과 맞딱드리게 되고, 젊은 그의 당당함과 물러서지 않는 배짱에 매료된 이디 아민은 그를 개인주치의로 고용하게 된다. 절친한 친구이자 자문가로 이디 아민의 삶속에 뛰어든 개리건 걷잡을 수 없는 광기의 회오리에 말려들다. 그후 개리건은 능력있고 인간적인 지도자의 모습에서 점차 전제적인 권력자로 변모해 가는 이디 아민의 곁에서 그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화려한 파티와 스포츠카, 아름다운 여인들에 둘러싸여 권력의 중심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그러던 개리건은 위험 천만의 로맨스에 빠져들게 된다. 그 대상은 바로 바로 이디 아민의 세번째 부인인 케이 아민(케리 워싱톤). 이미 정적들을 암살하고, 정권에 반대하는 국민들을 고문과 무자비한 학살로 극단의 잔혹성을 보이는 이디 아민에게 위협을 느끼지만 케이 아민과의 사랑은 깊어간다. 날로 위험해지는 우간다의 정세와 광기에 휩싸여가는 이디 아민의 사이에서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로맨스는 마침내 파국을 향해 치닫는데…
헐리웃 스타의 꿈을 안고 LA에 온 베티는 멀홀랜드 드라이브에서 일어난 자동차 사고로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리타를 만나 그녀가 기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베티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단서를 찾아가던 리타는 한 카페의 여종업원 명찰에서 다이안이라는 이름을 보고 어떤 것을 떠올리게 된다. 베티는 이 이름이 분명 리타와 관계된 사람의 이름일 것이라 말하며 다이안이라는 인물을 찾기 시작한다. 마침내 다이안의 집을 찾아간 두 여인. 그러나 그들은 곧 상상을 초월하는 끔찍한 비밀을 발견하게 되는데...
뉴욕 출판사의 간부이며 부와 카리스마를 가진 바람둥이 데이빗 에임즈는 자신의 가장 절친한 친구의 애인 소피아와 사랑에 빠진다. 소피아는 데이빗이 꿈에 그리던 여자였다. 그러나 다음날... 그는 차 안에 있으며, 자신과 함께 동반자살 하려는 줄리와 다투고 있다. 줄리는 차를 몰고 나무에 정면으로 들이받는데... 데이빗은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지만 얼굴을 심하게 다치고 만다.
다행히 소피아가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며 데이빗을 보살피고, 의사의 노력으로 데이빗은 얼굴을 되찾게 되지만, 그때부터 그는 뭔가 섬뜩한 사건에 말려들게 되는데...
매력적인 금발의 소녀 로라는 겉으로 보기엔 무척 밝고 명랑해 보이지만, 12살 때부터 실체를 알 수 없는 밥이라는 괴한에게 계속해서 겁탈을 당해오고 있다. 그녀는 자신을 학대하듯 방황과 번민의 늪 속에 빠져 마약과 섹스에 몸을 던지는 처절한 이중 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과의 유일한 대화 창구였던 일기장의 내용 중 2장이 찢겨나간 것을 발견한 로라는 점점 구체적으로 다가오는 밥의 실체를 느끼며 공포에 떠는데...
사진 스튜디오를 경영하는 프로 사진작가 토마스는 조금은 거칠다 싶을 정도로 편집증적인 성격을 갖고있다. 늘 새로운 사진을 위하여 동분서주하던 토마스는 크리이언트인 론이 의뢰한 책의 화보의 앤딩 부분의 구상을 준비하러 공원으로 나가서 무작위로 이것 저것 사진을 찍다 연인처럼 보이는 한쌍의 연인을 발견하고 숨어서 그들의 포옹 장면 등 많은 포즈들을 찍는다. 그러다 이를 발견한 여자가 쫓아와서 필름을 내놓으라고 강요한다. 그는 자신이 사진작가임을 내세워 나중에 사진을 보내주겠다고 제의하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집요하게 필름을 요구하던 여자가 갑자기 도망치듯 사라져 버린다. 토마스는 론을 만나서 확보의 컷들을 합의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공원에서 만난 그 여자가 집앞에 와 있었다. 집을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 찾아온 여자를 수상하게 여긴 토마스는 엉뚱한 필름을 넘겨주고 곧 현상작업에 들어가는데...
소호로 가는 택시를 탄 폴은 거친 운전사에게 자기가 갖고 있는 돈을 모두 잃어버린다. 결국 그는 섹시하지만 변덕스럽기 그지 없는 마시가 조각 작업을 하는 다락방으로 그녀를 찾아간다. 하지만 그녀는 없고 오직 그녀와 함께 일하는 키키만 있다. 얼마 후 나타난 그녀는 궤변으로 그를 농락하고, 지하철 요금은 90센트에서 1달러 50센트로 그날 밤에 올라 어쩌지도 못한다. 이제 소호에 갇힌 신세가 된 폴은 밤이 깊어가면서 더욱 밤의 도시에 포위되고 만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청부살인업자 황지명은 창녀인 동업자 가흔 외엔 아무 연고가 없는 고독한 킬러였고 가흔은 동업자인 이 킬러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황지명은 완벽한 사업을 위해선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어선 안된다는 생각에 가흔과 만나는 걸 철저히 피했다. 하지만 가흔은 그런 황지명을 그리며, 일방적인 사랑의 감정을 가슴에 묻어둔다. 다섯살때 말을 잃게 된 하지무는 하나뿐인 가족인 아버지를 모시고 친구도 직장도 없이 살아가던 중 남의 가게에 숨어들어가 폭력적인 방법으로 장사를 한다. 사랑이란 걸 몰랐던 그에게 어느 날 실연당한 여인 챨리를 만나 왠지 모를 사랑의 감정을 싹틔운다. 황지명은 의식적으로 가흔을 피하기 위해 낯선 창녀에게 몸을 맡기고 가흔과의 동업을 끝내려고 한다. 가흔은 사랑하는 이를 보내는 아쉬움에 마지막 일을 부탁하는데 그것은 가흔이 또 다른 살인청부업자에게 자신을 배신한 황지명을 살해하기 위한 앙갚음이었다. 하지무 역시 첫사랑인 챨리로부터 배신당한 아픔을 뒤로한 채 일본인이 경영하는 식당에서 일하면서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가려 한다.
문하우젠 남작(Baron Munchausen: 존 네빌 분)에게는 4명의 부하와 명마가 있어 어떤 내기에서도 이길 수 있고, 그의 기상천외한 머리는 달나라 여행과 불의 나라에도 다녀올 수 있다. 남작은 그의 부하인 베르톨트(Desmond/Berthold: 에릭 아이들 분), 아돌푸스(Rupert/Adolphus: 찰스 맥케운 분), 알브레힛(Bill/Albrecht: 윈스턴 데니스 분), 구스타프스(Jeremy/Gustavus: 잭 퍼비스 분)의 도움으로 터키 황제와의 생명을 건 도박에서 이김으로써 그 대가로 황제의 보물을 가져갈 수 있게 되었으나, 워낙 힘이 센 알브레힛이 황제의 보물을 몽땅 짊어지자 화가 난 황제가 남작 일행을 추격해 사건은 예측불허의 사태로 발전한다. 결국 황제가 남작이 머문 도시를 포위하자, 남작은 베르톨트가 있는 불의 나라로 대형기구를 타고 떠나는데, 갖가지 신비한 모험이 펼쳐진다.
항상 약에 취해있고 추상적인 자기애를 가지고 있는 무기력한 사설 탐정 닥(호아킨 피닉스). 어느 날 그의 전 여자친구 샤스타(캐서린 워터스턴)가 갑작스레 사라진다. 실종되기 얼마 전 닥을 찾아왔던 샤스타는 그에게 뜬금없는 스토리를 이야기 해주며 도움을 청한다. 그녀와 현재 교제 중인 부동산 거물인 미키 울프맨의 부인과 그녀의 내연남이 울프맨을 납치하여 정신병원에 가두려는 음모를 꾸민다는 것이다. 샤스타의 말처럼 며칠 후 미키 울프맨은 사라지고, 그 직후 샤스타도 사라진 것. 일은 꼬이고, 이제 닥은 전 여자친구의 실종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해결하려 하는데...
Mexican stand-up comedian Franco Escamilla draws his jokes from real-life experiences -- and he's willing to do anything for new material. He's not afraid to make generalizations about how men bathe. But he is scared to talk to strangers. Especially at funerals.
어느 가난한 가족, 불안에 시달리는 개발업자, 그리고 화가 잔뜩 난 집주인까지. 미스터리한 집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블랙 코미디 애니메이션.
The Bafta-winning Stewart Lee performs his latest touring show, focusing on a bizarrely erroneous description of his work on Netflix and a mind-boggling review from Alan Bennett.
Comedian Liss Pereira gets real about relationships, adulthood and being somewhere in between — not perfect, but not so bad — in a world of extremes.
In her latest comedy special, Jena Friedman probes America’s obsession with (dead) women, finding humor in marriage, motherhood, and murder.
Through songs and puns, comedian Lokillo Florez hilariously reviews how Latin Americans have adjusted to a new world where no-hugging policies prevail.
어쩌다 코미디언이 되었는지와 첫 실연, 그리고 이상한 최면 일화를 이야기하는 닉 크롤. 머릿속에 유명인 목소리로 악담이 들린다고 토로한다.
유럽 브뤼셀의 수상한 아파트, 그곳에는 못된 심보의 괴짜 신이 살고 있다. 어엿한 가정까지 꾸리고 있지만 인간을 골탕 먹이기 좋아하고, 아내와 자식들에겐 소리 지르기 일쑤,‘진상’ 그 자체가 바로 ‘신’이다! 심술궂은 아빠‘신’의 행동에 반발한 사춘기 딸 ‘에아’는 아빠의 컴퓨터를 해킹해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죽는 날짜를 문자로 전송하고, 세상은 일대 혼란에 빠진다. 세상을 구원할 방법은 오로지 신약성서를 다시 쓰는 것뿐! 에아는 새로운 신약성서에 담을 6명의 사도를 찾아 나서는데…
Comedian Franco Escamilla shares stories about parenting his children when they get into trouble, with reflections on gender, friendship and romance.
영화의 시작은 스파이스 걸스가 1집의 대대적인 성공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팬들과 매체들로부터 받는 부담감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그녀들은 'Daily Event'라는 타불로이드 기자의 표적이 되고 있는데 이 신문은 스타들의 광적인 팬이나 파파라치들과 연계해서 기사를 쓰기도 하고 라이벌끼리의 경쟁을 부추겨 이슈화하기도 한다. 스파이스 걸스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로 한 제작사 사장과 감독 스리스, 그리고 사악한 근성을 보여주는 편집장 마틴을 비롯한 카메라맨 케빈은 그녀들의 어두운 면까지 들춰 내려고 뒤를 밟는다. 사진과 비디오 촬영, 음악 녹음 장면과 TV쇼 출연들을 통해 우리는 그녀들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으며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생각과 행동으로 놀라기도 할 것이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에피소드 몇 장면을 살펴보면 MEL B가 TV쇼를 통해 자신이 꼭두각시처럼 비춰지는 것에 대해 강한 반발을 보여 다시 한번 걸 파워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으며 GERI는 가구를 개조시켜 주겠다고 찾아온 덩치 큰 낯선 사내들의 위협을 피하느랴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도 나온다. 'BABY SPICE'라고 불리우는 것에 불만을 품은 EMMA가 섹시한 스타일로 변신하려고 노력하는 과정과 엄청난 스피드로 달리던 모터 보트 사고로 VICTORIA가 죽은 척 가장하는 연기, 그리고 MEL C가 황당하게도 축구 선수로 활동하는 꿈도 꾼다.
On Halloween 1997, two estranged teen skaters embark on a surreal journey through their memories, dreams and f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