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Traders
장르 : 범죄
상영시간 : 0분
연출 : Luke Corcoran
시놉시스
A retired soldier, tortured by the untimely death of his beloved wife and the apparent suicide of one of his friends, suspects foul play. Based on a novel by Sean Kelly.
A reluctant loan shark is forced into an underground, bare knuckle boxing tournament after he and his partner screw up a deal for their boss. On top of his dangerous work life, he must also learn to cope with his broken family.
Joe Beck leaves Central America so that he can return to Texas and collect a large inheritance, but he picks a dangerous ship on which to travel.
An ambitious member of a movie-piracy ring attempts to steal a hot new film and winds up with much more than he bargained for.
In war-ravaged Warsaw, five juvenile delinquents are given probation for stealing, to rehabilitate themselves, but remain under the influence of their profiteer-boss.
In 1890s Seattle, a deputy marshal and his female partner set out to bust up a ring that kidnaps teenage girls and sells them into prostitution.
A retired soldier, tortured by the untimely death of his beloved wife and the apparent suicide of one of his friends, suspects foul play. Based on a novel by Sean Kelly.
J.J. 맥케이드(J.J. McQuade: 척 노리스 분)는 텍사스 엘파소 지역의 치안을 담당한 순찰 대원. 뛰어난 총격술과 무술로 많은 사건들을 혼자 힘으로 처리하지만 그의 독선적이고 타협할 줄 모르는 성격은 늘 말썽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자동차 사고로 죽은 남편으로부터 많은 재산을 상속받은 미망인 롤라(Lola Richardson: 바바라 카레라 분)는 우연한 기회에 맥케이드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첫 눈에 호감을 갖는다. 맥케이드의 딸 샐리(Sally: 다나 킴멜 분)와 남자 친구 바비(Bobby Drew: 로버트 조단 분)는 데이트를 하던 중 우연히 무기 밀매상들의 거래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이를 안 범인들은 바비를 살해하고 샐리마저 죽이려한다. 간신히 목숨을 건진 샐리는 이를 맥케이드에게 전하고, 거대한 무기 밀수조직이 관련된 엄청난 사건이 진행 중임이 밝혀진다. 젊은 순경 케이요(Kayo: 로버트 벨트란 분)와 동료 다코타(Dakota: L.Q. 존스 분)의 도움으로 이 사건에 멕시코의 마피아 두목격인 난쟁이 에밀리오 팔콘(Falcon: 다니엘 프리쉬먼 분)과 롤라의 죽은 남편과 옛 친구였던 전 가라데 챔피언까지 했던 고수 라울리(Rawley Wilkes: 데이비드 캐러딘 분)가 관련돼 있다는 정보를 얻는다. 이들은 군수품을 약탈하여 그 무기들을 멕시코와 중남미, 그리고 테러리스트에게 밀매하려한다. 한편 사랑에 빠진 롤라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맥케이는 팔콘을 만나지만 별다른 정보를 얻지 못하고, 라울리의 습격으로 다코타가 피살된다. 맥케이는 연방수사의 중요한 증인을 은익시키고 단독 행위에 의한 다코타의 죽음에 책임으로 직위 해제된다. 그리고 자신이 아끼는 집을 지키던 늑대마저 라울리의 부하에 의해 잃고 분노한다
미국 텍사스의 한 마을. 중고차 세일즈맨인 해리 매독스는 이곳을 자신의 새로운 정착지로 삼는다. 그는 누가 보아도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로 이 지역 여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해리는 회계부서의 청순한 여인 글로리아에게 마음이 끌리지만, 자신에게 접근해오는 사장의 젊은 부인 돌리와 육체적인 관계를 맺기 시작한 후였다. 자신의 벌이에도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글로리아와 돌리 부인 사이에서도 갈등을 하던 해리는 결국 사고를 치고 만다. 마을 중심부의 건물에 불을 지르고 마을 사람들의 관심을 돌려놓은 뒤 은행을 턴 것이다. 아무도 모르게 완전범죄를 수행했다고 믿는 해리. 하지만 보안관은 새로운 이주자인 그를 의심하고 의혹을 품는다.
오리지널 만화책을 원작으로 한 90년대 TV만화시리즈가 팀 버튼의 영화로 스타일이 살아 넘치는 애니메이션 어드벤처로 만들어졌다.
1960년대 버전의 배트맨과는 달리 이 버전에서는 정의의 슈퍼 히어로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반쯤 미친 배트맨이 되었다. 이 이야기는 Dark Knight 가 잡히지 않는 환영을 잡으려는 노력을 뒤쫓으면서 배트맨의 기원을 그린 성인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위장술 하나는 끝내주지만 정작 사건 해결은 못해본 FBI 명물 콤비 마커스(말론 웨이언스)와 케빈(숀 웨이언스)은 순간의 착각으로 거물급 마약상을 놓치는 일대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FBI에서 퇴출 위기에 몰린 둘은 얼떨결에 자선파티 참석을 위해 LA에 오는 호텔재벌 윌슨가 자매의 모두가 꺼려하는 경호를 떠맡게 된다. 하지만 첫날부터 호틀갑 자매의 귀하신 얼굴에 상처를 내는 대형사고(?)를 치고 마는데… FBI고 뭐고 발각되면 인생 끝장이다! 힙 올리고 가슴 더 키워!!! 길길이 날뛰는 자매 앞에 이들이 살아남는 방법은 딱 하나! ‘뽕 넣고 찍어 발라서라도’ 그녀들로 변신, 그녀들 대신 사교계를 휘어잡는 것! 이제 풍만한 가슴에 쭉빠진 바디라인의 금발미녀가 된 그들, 아니 그녀들은 알고보면 첩보전을 능가하는 칵테일 파티와 총격전보다 살벌한 패션쇼 등 재벌계의 엄청난 사생활에 말려들기 시작하는데…?!
플로리다의 부자 마을 블루 베이에 17살의 마리아는 학교 최고의 섹스 심벌이다. 그의 계부 제이는 상당한 부호로 알려져 있으나 범죄 조직의 돈을 빌려 쓴 덕에 거의 파산지경에 협박까지 당하고 있다. 어느 날 마리아의 동창인 별볼일 없는 엘레나에게 제이가 접근하고 집으로 초대한다. 엘레나는 제이를 강간과 폭행으로 고발하고 제이는 마리아에게 마지막 재산인 다이아몬드로 엘레나를 무마해 주길 부탁한다. 그 와중에 이들을 도와준 의사 채드는 마리아에게 살해당하고, 범죄를 조사하던 성생활 강사 크리스틴과 모리슨 형사는 모든 것이 너무나 완벽한 것을 수상히 여겨 엘레나를 취조하기 시작하는데...
더 이상 타협은 없다
어느 날, 대니 피셔(존 시나) 형사 앞으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발신자는 바로 대니의 손에 체포 당했던 악명 높은 테러리스트 마일스(에이단 길렌)! 일년 전, 대니와의 숨막히는 추격전 끝에 예기치 못한 사고로 애인을 잃은 그는 사상 최대 스케일의 복수극을 꾸민다. 복수를 위해 교도소 탈출까지 감행한 지능범 마일스는 대니의 애인 몰리(애슐리 스콧)를 납치하고 그녀의 목숨을 담보로 대니에게 거부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12 라운드 게임을 제안한다. 각 라운드마다 더욱 더 강력해지는 미션과 예측할 수 없는 반전,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12 라운드 미션을 통과하기 위한 ‘대니’의 일생일대의 사투는 계속된다.
날 가만히 내버려 둬. 내가 하고 싶은 건…
낮에는 주유소 아르바이트, 새벽에는 가업을 도와 아버지의 구식 도요타로 굴곡이 심한 아키나 산을 넘나들며 운전 경력 5년 차에 접어든 평범한 고등학생 타쿠미(주걸륜 분). 여느 때처럼 배달을 하던 그는 자신을 추월한 차와 레이싱을 펼치던 중, 최고의 속력으로 코너링을 보여주며 손쉽게 이겨 버린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는 바로 아마추어 레이싱팀 소속 타케시(여문락 분)이었던 것. 모든 건, 마지막 5연속 코너에 달렸다!
타쿠미에게 승부욕을 느낀 내노라 하는 실력의 레이서들이 배틀을 신청하지만 그는 연달아 승리를 거두게 된다. 이후, 아마추어 레이싱 팀의 리더인 료스케(진관희 분)와 함께 차츰 레이싱의 즐거움에 빠져들어가던 중, 프로팀의 쿄이치(진소춘 분)와의 대결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겪게 되고, 그저 감각만으로 달리던 타쿠미는 자신의 한계를 깨닫게 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에, 타쿠미는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쿄이치와 료스케의 위험한 대결을 시작 하는데…
유명한 보물 사냥꾼 '재키'는 백작에게서 2차 세계 대전 때 독일 정부의 명령으로 250만 톤 규모의 황금을 중동 사막에 숨겨둔 황금을 찾으라는 의뢰를 받게 되고, 황금 기지를 열 수 있는 유일한 열쇠를 건네받게 된다. 재키는 백작의 소개로 여류 사학자 '에이다'를 만나고 황금을 숨기러 갔다가 죽음에 이른 장교 중 한 사람인 할아버지를 찾으러 가는 '엘사', 공예품을 파는 사막을 사랑하는 일본 소녀 '모모코' 와 함께 사막을 향해 떠난다. 하지만 그동안 황금을 노리고 있었던 중동 악당들의 위협으로 인해 재키 일행은 호텔 안에서 위험한 총격전을 벌이고 사막의 노예시장에 팔려가는 등 수 많은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목적지인 황금 기지에 당도하지만, 예전 황금을 숨기는 임무를 수행했던 병사 중 한 명인 '아돌프'가 불구가 된 채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먼저 와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적 열세에 재키는 그들에게 열쇠를 빼앗기고 황금마저 내어줘야 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시작은 미약한 요리책 도난 사건에 불과했다. 하지만 요란한 싸이렌과 함께 사건현장에 있던 4명의 용의자들은 영문도 모른 채 범인으로 추궁 받는다. 커다랗고 순진한 눈망울의 착해 보이는 빨간모자, 누가 봐도 음흉해 보이는 엉큼한 늑대, 언제나 다정하고 따뜻한 우리의 할머니, 도끼 들고 설치는 무식한 도끼맨. 이들은 서로 엇갈린 증언으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데… 하지만 알고 보니 보기와는 전혀 딴판, 빨간모자는 나이만 어렸지, 당돌한 불량소녀, 할머니는 이중생활을 즐기는 미스터리 엽기할머니, 특종전문 늑대 기자는 늘 너무 빠르거나 한 발 늦거나, 덩치만 큰 소심한 도끼맨은 개미 한 마리 죽일 줄 모른다는데… 더더욱 믿을 수 없는 건. 이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 용의자들의 알리바이가 완벽하다는 것.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숲의 평화를 발칵 뒤집어놓을 진실이 드러나려 하는데…
마일스 로간(마틴 로렌스 분)은 하이텍으로 무장된 보석털이 전문 도둑이다. 밤송이 만한 다이아몬드를 훔쳐낸 로간은 공범의 배신으로 인하여 경찰에 포위되는 지경에 이른다. 도주하던 그는 로스엔젤레스 시내 한복판에 신축중인 건물의 환기통 속에 보석을 감쳐 두고 체포된다. 2년간의 복역 후 숨겨 놓은 다이아를 회수하기 위해 같은 장소로 달려간 로간은 땅을 치며 통곡한다. 건축중이던 건물은 바로 시경찰국으로 완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보석을 되찾으려면 결국 경찰서을 털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로간은 다른 도시에서 전입 되어온 고참 형사로 위장하여 경찰서로 잠입한다. 한시간이면 가볍게 보석을 손에 들고 나오리라 예상했던 계획이 틀어지고, 로간의 위장프로필에 감명을 받은 경찰서장은 신참 파트너를 맡기며 강도사건을 해결하라고 명령한다. 이미 도둑질에 대해서는 충분한 경험자인 로간은 주저하면서도 맡겨진 임무를 능란하게 해결한다. 공을 세운 로간은 바라지도 않던 강도계 주임형사로 추대받고 파트너(루크 윌슨 분)로부터는 존경까지 받는 상황으로 치닫는다. 마약밀수와 연방수사국이 관련된 커다란 사건에 개입하는 로간은 이리 뛰고 저리 날르며 사건을 해결하는 동시에 다이아를 빼돌리기 위해 속으로는 끙끙거리며 기회를 살핀다.
한 곳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는 프랭크는 그날도 다른 도시로 가던 중 식당 겸 주유소에 들러 식사를 한다. 돈 한푼 없던 그는 식당 주인인 닉에게 사정을 말하고, 닉은 마침 정비공이 필요하니 자기네 집에서 일하라고 제의한다. 닉의 아내인 코라를 보고 한눈에 반한 프랭크는 닉의 집에 머물며 코라와 불륜의 관계를 갖는다. 결국 두 사람은 닉을 죽이기로 하고 닉의 머리를 내치지만 미수로 끝난다. 두 사람은 다시 자동차 사고로 위장해 닉을 죽이지만, 공교롭게도 프랭크마저 차와 함께 추락해 크게 다친다. 한편, 병원으로 발로 라는 검사가 찾아와 프랭크의 전과기록을 들먹이며 두 사람이 닉의 보험금을 타려고 그를 죽였다며 프랭크를 감옥에 처 넣겠다고 협박하기 시작한다. 보험금에 대해선 전혀 몰랐던 두 사람은 궁지에 몰리는데...
벨르(퀸 라티파 분)는 스피드 광이다. 그녀는 레이싱카처럼 개조된 택시로 뉴욕 거리를 질주하며, 뉴욕에서 가장 빠른 택시기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진짜 꿈은 레이싱카 챔피온이 되는 것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준비를 해나가고 있던 어느날, 그녀는 운전이라면 잼병인 엉뚱한 형사 워시본(지미 팔론 분)을 태우고, 냉정하고 치밀하며 섹시한 4인조 여성 강도단을 쫓게 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마약 밀거래 현장에 위장 투입됐다가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들통나 버린 것도 모자라, 말도 안되는 운전실력으로 범인까지 놓치고 완전 웃음거리가 되어버린 뉴욕 경찰 와시본은 교통순경으로 강등 당한다. 말썽이라고는 끊일 날이 없는 와시본이 순경으로 출근하는 첫날, 아니나 다를까 눈 앞에서 은행을 털고 나오는 강도들과 맞딱뜨리게 된다. 와시본은 때마침 옆에 서 있던 벨르의 택시를 잡아타게 되고, 와시본을 태운 벨르의 개조한 택시는 거리를 난장판을 만들며 범인을 뒤쫓다가 결국 막다른 골목에서 보기 좋게 당한다. 이 사건으로 애인에게 채이고 집에서 쫓겨나기까지 한 벨르와, 거리를 난장판으로 만든 책임으로 정직을 당한 와시본은 사면초가에 몰리고 사사건건 개와 고양이처럼 으르렁거린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 와시본과 벨르는 은행털이 강도단의 정체와 계획을 알게 되고, 공동의 적을 가진 그들은 서서히 공조 체제에 들어간다. 뉴욕 최고의 레이서임을 자처하는 벨르를 따돌리고 번번히 유유히 사라지는 4인조 강도단… 사라지는 순간 비웃음을 날리던 여강도 리더(지젤 번천 분)의 얼굴에 승부욕이 불끈 솟은 벨르와, 최악의 운전 실력을 가졌지만 최고의 경찰을 꿈꾸는 워시본은 이제 서로 손을 잡고 강도단과의 쫓고 쫓기는 스피드 게임을 벌이는데...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무덤에도 들어가는 열혈 FBI 요원이 연쇄살인범 사건에 투입된다. 놈은 피해자들의 신분을 훔쳐 살아가는 지능범. 목격자의 등장으로 수사가 급물살을 타지만 사건 해결을 눈앞에 둔 순간,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다!
가상의 가수 릴리 슈슈의 노래를 너무나 사랑하는 열네 살 소년 유이치. 그러나 그의 중학교 생활은 끔찍하기만 하다. 단짝 친구였던 반 아이들의 리더가 된 후 자신을 이지메시킨다. 한밤중에 불려나가 그들 앞에서 자위를 하거나 원조교제를 하고 있는 여학생의 일거수일투족도 감시해야 하며, 심지어 첫사랑 쿠노 역시 이지메를 당하지만 그녀를 도와주기에는 자신의 슬픔을 감당하기에도 벅차다. 그의 유일한 안식처는 오로지 영혼을 뒤흔드는 듯한 릴리 슈슈의 노래 뿐. 그러나 현실은 노래로 감출 만큼 만만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