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dnapped Filmmakers of North Korea (202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분
연출 : Atrocity Guide
시놉시스
In 1978, two South Korean filmmakers--Director Shin Sang-ok and his star actress and ex-wife, Choi Eun-hee--were abducted and smuggled into North Korea in order to revolutionize the country's dying film industry.
2017년 2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피살당한다. 며칠 후 말레이시아 경찰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국적의 두 명의 여성을 사건의 범인으로 전격 체포한다. 하지만 그들은 그저 몰래카메라 연기를 했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이 쇼를 기획한 일당은 완벽하게 종적을 감추었는데…
영화 개봉은 성공적이었다. 모두가 감독을 칭찬했다. 그런데 그의 여자 친구는 왜 못마땅한 걸까. 화려한 파티가 끝나고 집에 돌아온 후, 둘 사이에서 긴장이 끓어오른다.
프랑스에서 3류 영상만 찍고 있는 레미(로망 뒤리스)에게 일본에서 이미 성공한 원테이크 좀비 영화를 프랑스 버전으로 만들어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낯선 창고에서 촬영이 시작되고 레미는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 격분한다. 그 순간, 어디선가 ‘진짜’ 좀비들이 나타나고 촬영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레미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라고 외치며 이 모든 상황을 영화로 촬영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데...
1931년 프랑스 파리의 기차역, 역사 내 커다란 시계탑을 혼자 관리하며 숨어 살고 있는 열두 살 소년 휴고(아사 버터필드). 사고로 아버지(주드 로)를 잃은 휴고에겐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고장 난 로봇 인형만이 가진 전부다. 아버지의 숨겨진 메시지가 있을 거라 믿으며 망가진 로봇 인형을 고치려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휴고는 어느 날 인형 부품을 훔쳤다는 이유로 장난감 가게 주인 조르주(벤 킹슬리)에게 아버지의 수첩을 뺏기고 만다. 조르주 할아버지의 손녀딸 이자벨(클로이 모레츠)의 도움으로 로봇 인형의 설계도가 담긴 아버지의 수첩을 되찾으려는 휴고는 떠돌이 아이들을 강제로 고아원에 보내는 악명 높은 역무원(사챠 바론 코헨)의 눈에 띄게 되고, 애타게 찾던 로봇 인형의 마지막 열쇠를 가지고 있던 건 다름아닌 이자벨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A behind-the-scenes retrospective made for the twenty-fifth anniversary of the classic horror film, The Exorcist. Includes interviews with Linda Blair and the other stars of the film, along with commentary from the director and writer on some of the deeper meanings behind the elements they used to terrify their audiences, and previously unreleased footage including make-up tests and deleted scenes.
두 편의 영화가 모두 실패한 감독 아성(장국영)은 애인 메이(막문위)에게 얹혀 사는 신세다. 간신히 일거리를 얻지만 3류 에로 영화를 찍기에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나 언제까지 놀고 먹을 수는 없는 일. 결심하고 촬영에 나선 아성은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킨다. '예술'을 하려는 아성은 '장사'를 하려는 제작자와 궁합이 맞지 않는 것이다. 게다가 그의 영화는 사실 '예술'도 되지 못한다. 한심한 포르노를 찍는다는 패배의식은 아성을 무겁게 짓누르고, 여배우 몽교(서기)와의 사이를 의심하는 여자친구와도 크게 다툰다. 아성은 나날이 지쳐가던 중 수십편의 포르노를 분석하는 촬영 감독의 진지한 자세에서 새로운 사실을 깨닫는다.
Capturing Avatar is a feature length behind-the-scenes documentary about the making of Avatar. It uses footage from the film's development, as well as stock footage from as far back as the production of Titanic in 1995. Also included are numerous interviews with cast, artists, and other crew members. The documentary was released as a bonus feature on the extended collector's edition of Avatar.
터치 모이라는 필명을 가지고 있는 '첸'(두문택)은 지방 신문의 성인 섹션에서 에로소설을 쓰며 생계를 유지하는 작가이다. 하지만 성인 섹션이 폐지되면서 마지막 생활 수단을 잃게 되자 친구들과 일본으로 건너가 AV를 찍기로 한다. 영화 촬영 중 남자배우의 갑작스런 트러블로 배우를 대신해 첸이 투입되고 첸이 등장한 AV는 남자가 당하는 장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내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홍콩으로 돌아간 첸은 자신이 찍은 비디오가 언론매체를 통해 이슈로 다뤄지면서 얼굴이 알려지게 된다. 홍콩에 더이상 머물 수 없게 된 첸은 결국 일본으로 건너가 AV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그는 AV배우로서 성공할 수 있을까?
북한의 지도자의 인터뷰를 하기 위해 떠나는 토크쇼 사회자와 프로듀서에게 암살의 제의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The evolution of adult cinema through the most influential films in history, a journey that begins in the 1970s and ends nowadays. An in-depth analysis of the success of the most prestigious erotic films, their impact on industry and society, and their influence on cinema and contemporary culture.
불투명하기만 했던 앤소니와의 관계에서 헤어나지 못한 줄리는 그를 잊기 위해 다시 학교 프로젝트에 매진하기 시작한다. 자신이 경험했던 앤소니와의 과거를 토대로 영화를 만들기 시작하지만, 그 둘의 범상치 않았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스텝과 배우들 때문에 난항을 겪기 시작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이소룡에 관한 다큐멘터리
Teenager Deacon works at a video shop, and his buddies, Fred and Matt, sell the bootleg porno films he acquires. Deacon gets fired, but the pals have the bright idea of filming their own Internet porn flick in order to make money and become more popular at school. Hijinks ensue as they cast and create their movie, but porn industry player Vic Ramalot grows jealous of their burgeoning success and tries to put a stop to the project.
보드카 광고 촬영을 위해 스페인의 작은 마을로 오게 된 잘 나가는 천재 CF 감독 토비. 촬영에 고전을 겪던 어느 날, 우연히 스페인에서 촬영했던 자신의 졸업작품이자 출세작 DVD를 보게 된다. 직접 촬영 장소를 헌팅하고,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현지 주민들을 배우로 섭외하는 등 모든 것에 열정이 넘치던 꿈 많았던 과거를 떠올리며 당시 영화 촬영 장소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진짜 돈키호테가 되어 버린 구둣방 할아버지가 자신을 산초라고 부르며 무척 반갑게 맞이하는데…
인도에서 온 사고뭉치 엑스트라 박시는 우연히 특급스타들만 갈 수 있는 할리우드 파티에 초대된다. 이후 파티장은 박시로 인해 점점 난장판이 되어간다. 피터 샐러즈와 시리즈의 명장 블레이크 에드워즈가 호흡을 맞춘 걸작 코미디.
주인공 ‘쿄코’(토미테 아미)는 소설 속 등장인물을 그림으로 옮기고, 그림 속 모델이 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시 소설로 옮기는 독특한 작업 방식으로 세간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성공한 예술가. 그녀는 남성 위주의 시선을 철저히 거부하며 여성의 진정한 자유에 대해 고민하는 반면, 자신을 동경하는 매니저 ‘노리코’(츠츠이 마리코)에게는 잔혹한 행위를 서슴없이 요구하며 여왕으로 군림한다. 한편, ‘쿄코’는 자신이 여고생 신분으로 포르노 영화에 출연하는 환상에 시달리게 되고, 환상과 현실, 그리고 과거의 트라우마가 뒤섞인 세계는 점차 그녀를 옭아매기 시작하는데…
음산한 기운의 창고 안, 좀비 영화를 찍는 촬영 현장.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자 격해진 감독과 배우들은 쉬는 시간을 갖는다. 그 순간, 어디선가 등장한 ‘진짜’ 좀비 떼들이 사람들을 하나둘씩 죽이기 시작하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이 모든 사건의 전말이 궁금한 당신,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야쿠자 보스 무토는 인맥을 동원해 아내의 소원인 배우 지망생 딸을 영화에 데뷔 시키려 하지만 딸의 말썽으로 촬영이 무산된다. 어떻게든 영화를 완성시키기 위해 무토는 직접 제작자로 나서 야쿠자 조직원들을 스탭으로 동원한다. 얼떨결에 무토의 딸과 엮여 영화 감독으로 소개 된 코지는 강제로 이 영화의 연출 의뢰를 받게 된다. 목숨의 위협을 느낀 코지는 일생의 영화를 찍는 게 소원인 영화광 히라타와 3인방 '퍽 바머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다. 영화는 리얼리티가 생명이라고 생각하는 그들에게 마침 앙숙인 두 야쿠자 '무토파'와 '이케가미파'의 결전을 실시간으로 찍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게 되는데…
아마도 영화 역사상 스탠리 큐브릭의 만큼 다양하고 풍부한 해석을 이끌어낸 영화는 흔치 않을 것. 큐브릭 특유의 정교한 시각적 배치에서 인종말살에 대한 공포라는 숨은 주제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열정 하나로 을 읽어내는 지독하게 집요한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