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from Babylon (202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1분
연출 : Mikhail Orkin
시놉시스
The world of simultaneous interpreters looks absolutely hermetic, and they themselves are representatives of the “old” cultural elite. It began as almost secret knowledge, Soviet diplomatic staff and brilliantly educated Russian émigrés, forced to earn extra money as taxi drivers, largely created simultaneous translation on both sides of the Iron Curtain. Since the Nuremberg trials and the first UN meetings, simultaneous translation has been an important part of world diplomacy. But it won't always be like this. Perhaps, even during the lifetime of those who witnessed his birth, simultaneous translation will give way to machine translation.
남극에 서식하는 황제 펭귄들은 짝짓기 시기인 겨울이 올 무렵 그들은 각자 바다에서 나와 조상 대대로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켜온 ‘오모크’라는 신비한 장소를 찾아 몇 날 며칠을 길고 긴 대상의 무리를 이루며 그들만의 은밀한 짝짓기 장소로 여행을 시작한다. 신기하게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 전부 집합한 황제 펭귄들은 암컷과 수컷은 곧 1부 1처로 짝짓기를 한 후 귀한 알을 낳는다. 알을 낳느라 지친 어미는 알을 수컷에게 맡긴 후 자신의 영양 보충과 태어날 새끼에게 먹일 먹이를 구하러 다시 바다로 떠나고, 수컷은 아무 것도 먹지 못한 채 3~4개월 동안 굶주리며 동면상태로 알을 품는다. 그리고 알이 부화되면 다시 아비는 먹이를 구하러 떠나고 어미는 돌아와 알에서 나온 새끼를 키운다. 어미와 아비가 번갈아 가며 먹이를 구해오는 동안 혹독한 추위와 눈보라, 그리고 외부의 적을 이기며 살아남은 새끼들이 독립하게 되면, 이제 모든 펭귄들이 오모크를 떠나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마지막 여정에 오른다. 그들은 대양 여기 저기에 흩어져 4년을 보내다가 다시 짝짓기 계절이 오면 어김없이, 마치 마법에 이끌린 듯 한 날 한 장소에 모여 셀 수 없이 반복됐던 긴 여정을 다시 시작한다.
99년 4월 20일 별다를 것 없는 아침. 콜로라도의 소년 에릭과 딜란은 볼링을 하러 갔다. 그런데 그 날, 콜로라도 리틀톤의 콜럼바인 고교에서 끔찍한 총격사건이 벌어졌다. 평소 트렌치코트 마피아라고 자칭했던 에릭과 딜란이 900여발의 총알을 시원하게 날려 학생 열 둘에 교사 한 명을 죽이고, 자기네들도 그 자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사건이 일어나기 1시간 전, 클린턴 대통령은 코소보 전역에 걸쳐 미군 대공습을 발표했다. 누구의 책임일까를 궁금해 하던 마이클 무어는 무작정 세계 최대 무기 메이커 록히드 마틴사를 찾아간다.
For decades, Freddy Krueger has slashed his way through the dreams of countless youngsters, scaring up over half a billion dollars at the box office across eight terrifying, spectacular films.
Legendary martial artist Bruce Lee is the subject of this thoughtful documentary by Lee aficionado John Little. Using interviews, behind-the-scenes footage and action sequences from Lee's last (unfinished) film, Game of Death, Little paints a textured, complex portrait of the world's most famous action hero
This documentary examines a selection of real life serial killers and compares them to the fictional Hannibal Lecter.
미국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신청과 최대 보험사 AIG의 몰락은 미국 경제를 뒤흔들었다. 월 스트리트 쇼크로 글로벌 주식 시장은 그 즉시 휘청거렸다. 전 세계는 수십 조 달러의 빚더미에 올라앉았고 경제 침체는 계속되었다. 집 값과 자산은 대폭락했고, 3천만 명이 해고됐으며, 5천만 서민들은 극빈자가 되었다. 세계 경제를 파탄으로 내몰았지만… 여전히 돈과 권력을 손에 쥐고 있을 주범들은 과연 어디 있는가.
The Official Golden Harvest tribute to the Master of the Martial Arts Film, Bruce Lee.
Journalist Fabian Burstein looks behind the curtains of the porn industry. Starting in Budapest he heads westwards to explore a new world on its victory march rooted deeply in Austria. On this journey he meets the heroes and leading actors of this story: Austrians Mick Blue, Renee Pornero and Thomas Janisch. Porno Unplugged follows its native porn stars to where their lives happen. From east to west...
45억년의 진화를 거친 지구에게 우리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충격을 가하고 있다. 과도하게 소비하고 있으며 지구의 자원을 고갈시키고 있다. 하늘에서 볼 때, 지구의 상처는 명백히 드러난다. 은 지구의 상처를 꾸밈없이 보여주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 영화는 한편으로 우리의 능력을 보여준다. 환경에 맞추어 바뀌거나, 환경을 바꾸는 능력을. 이 영화의 부제는 “비관론에 빠져있을 시간이 없다”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세계를 바꾸어놓을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자, 그렇다면 이제 어느 쪽으로 우리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
미국에선 ZERO, 남아공에선 HERO?! 팝 역사상 가장 신비로운 가수, ‘슈가맨’의 놀라운 이야기! ● 본고장 미국: 음반 판매 6장,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비운의 가수! ● 반대편 남아공: 밀리언셀러 히트가수, ‘엘비스’보다 유명한 슈퍼스타! 70년대 초, 우연히 남아공으로 흘러 들어온 ‘슈가맨’의 앨범은
수십 년간 가장 큰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히트를 기록한다. 하지만 ‘슈가맨’은 단 두 장의 앨범만 남기고 사라져버린 신비의 가수! 전설의 ‘슈가맨’을 둘러싸고 갖가지 소문만 무성한 가운데, 두 명의 열성 팬이 진실을 밝히고자 그의 흔적을 찾기 시작한다. 그러나 단서라고는 오직 그의 노래 가사뿐! 기발한 추적 끝에 ‘슈가맨’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었다고 생각한 순간, 그들은 상상하지도 못했던 놀라운 사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지금부터 ‘슈가맨’의 리얼 기적이 시작됩니다!
이소룡에 관한 다큐멘터리
1993년 미국 아칸소 주의 한 마을에서 세 명의 소년들이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이윽고 세 명의 청소년이 용의자로 체포되고 재판에 회부된다. 그들은 모호한 증언과 빈약한 물증에도 불구하고 유죄판결을 받았고 이후 18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된다. 조 벌링거와 브루스 시노프스키의 진실에 대한 집념이 드러난 1편 , 2편 에 이은 완결편. (2012년 제9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은 최초 공개되는 마이클 잭슨의 생전, 그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던 이들의 인터뷰로 구성된 다큐멘터리로 그가 잭슨 파이브로 활동했을 때부터 세계적인 솔로 스타로 성장하기까지, 그리고 2009년 6월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스토리를 공개한다. 앤드류 이스텔이 감독을 맡고 마이클 잭슨의 어릴 적부터 가까운 친구였던 데이비드 게스트가 제작을 맡은 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어머니인 캐서린 잭슨이 고인의 죽음 이후 처음 허락한 인터뷰를 수록, 그녀의 입장에서 본 마이클 잭슨의 출생과 성장 이야기, 아버지 조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아들이 재판소에서 문제가 있었을 때 그를 지지했던 내용, 그리고 그 후의 인생에 대한 그녀의 생각과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마이클의 큰 누나 레비 잭슨과 형 티토의 인터뷰를 통해 잭슨가의 역사를 상세히 들어보고 그의 어린 시절과 어머니 캐서린과의 친밀한 관계, 2005년에 세상이 놀랐던 아동 성추행사건 재판기간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들려준다. 이 밖에도 데비 로우,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의 결혼 생활, 펩시 광고 촬영 중 발생한 화상사고, 성형수술, 진통제에 의존했던 마이클의 상황 등 그간 다루기 힘들었던 그의 루머와 불운했던 삶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
This feature-length documentary, made especially for the 2003 Aliens (1986) DVD release, is incredibly informative with all its interviews with both the cast and crew, as well as behind the scenes footage filmed during the making of the film. Every possible element towards what went into making the movie is included here and gives fans an overload of information to fill their brains with.
잭애스의 악동들이 집에서 절대 따라 해서는 안 되는 엄청난, 그리고 바보 같은 스턴트들 가지고 이번에 완전히 새로운 무삭제 버전으로 다시 나타났다. 왜냐구? 너무 많은 걸로도 충분하지가 않으니까! 스티브 오의 악어거북과의 초근접 만남, 크리스 폰티우스의 딱따구리, 프레스턴 레이시의 인간 볼링 공, 그리고 스턴 건 림보까지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잭애스 멤버들의 짖궂은 장난, 바보 같은 짓, 아수라장의 총집합을 놓치지 마라. 게다가 잭애스 촬영팀과 함께 무대 뒤로 가서 세트장의 편집증 환자같은 일상도 들여다보고, 계획대로 전개되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우스꽝스러운 일을 만든 아이디어들의 모음, 그리고 드디어 조니 녹스빌에게 성공시킨 무대 뒤 장난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Documentary about the making of American Pie (1999), American Pie 2 (2001) and American Wedding (2003).
덴마크의 선구적인 영화감독 벤자민 크리스텐슨의 악명 높은 다큐멘터리로 장르를 분명히 규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기이한 작품이다. 악마에 대한 옛 사람들의 공포가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함을 설명하는 탐구로도 이해할 수 있고 동시에 오싹한 공포 영화로도 볼 수 있다. 크리스텐슨은 고대에서부터 중세, 당대에 이르기까지 악령이나 사탄 숭배에 관련한 자료들을 분석하고 재연한다. 그리고 중세에 이르러 이런 망상들이 빚어낸 '마녀 사냥'에 대해 집중적으로 언급하면서 정신병리학적인 접근과 비교한다.
성룡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가난한 홍콩의 한 가정에서 태어난 성룡은 부모님이 호주로 가면서 홍콩의 경극 학교에 맡기고 떠난다. 이 학교에서 무술을 배운 그는 영화에 스턴트맨으로 출연을 하다 차츰차츰 영화배우로서의 입지를 확보해 가는 과정을 그렸다.
A behind-the-scenes retrospective made for the twenty-fifth anniversary of the classic horror film, The Exorcist. Includes interviews with Linda Blair and the other stars of the film, along with commentary from the director and writer on some of the deeper meanings behind the elements they used to terrify their audiences, and previously unreleased footage including make-up tests and deleted scenes.
The Making-of James Cameron's Avatar. It shows interesting parts of the work on the 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