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oactiva (2017)
장르 :
상영시간 : 7분
연출 : Enzo Monzón
시놉시스
Based on the first monologue of the director's one-person play by the same name. The character goes to a psychologist to talk about the gestation and birth of her drag persona.
미스 USA 테러사건을 막아낸 이후로 유명인사가 된 FBI요원 그레이시(산드라 블록)는 유명세 때문에 주특기인 위장근무도 거듭 실패하고 남자친구한테도 차이는 등 하는 일마다 꼬이기만 한다. 보다 못한 그녀의 보스가 그녀를 ‘FBI의 얼굴’로 활동하게 하고, 다시 한번 몸매관리 스타일리스트 조엘(디트리히 베이더)에게 억지로 보내진다. 설상 가상으로, 새로 만난 새 파트너 샘 풀러(레지나 킹)는 그레이시가 ‘FBI 바비인형’이 되어간다는 비난과 함께 사사건건 시비를 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레이시의 친한 친구이자 미스 USA 수상자인 셰릴과 사회자 스탠 필드가 라스베가스에서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침 FBI홍보요원으로 라스베가스로 가게 된 그레이시는 사건이 오리무중에 빠져버리자 보다 못해 라스베가스 쇼걸로 변장해 위장잠입을 시도하는데…
Four university students head to Florida for spring break and enroll in a contest to see who can get the most sexual partners.
잭 더 리퍼 사건이 일어나기 8년 전, 런던에서 희생자의 피를 사용해 수수께끼의 메시지를 남기는 범인 일명 '라임하우스 골렘' 연쇄 살인 사건을 그린 영화.
같은 아파트에 사는 크리스와 다이안은 주말 여행을 떠난다. 여행 중 발켄바니아라는 도시에서 신호위반 판결을 받게 된다. 106살 난 판사에 의해 감금당한 다이앤과 크리스는 탈출하기위해 온갖 소동을 벌인다.
K.O.K.는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대학내 남성 써클. 남성우월적 사고가 팽배한 이들에게, 여자란 오직 빵빵한 가슴과 엉덩이를 갖춘 데이트 상대를 뜻할 뿐이다. 때문에 이들의 클럽 하우스에서는 미모를 지상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여대생들과 술, 요란한 음악이 어우러진 파티가 날이면 날마다 이어진다. 이런 K.O.K.멤버들에게 가장 눈꼴사나운 존재는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여성 클럽 D.O.G. 이다. 늘씬한 팔등신 미녀는 눈을 씻고봐도 찾을 수 없는데다, 얼굴도 못생긴 것들이 여권신장이니 정체성 확립이니를 외치며 언제나 신나는 파티장 앞에서 재를 뿌려댄다. 그런데, K.O.K.의 정신을 고스란히 체득한 K.O.K.의 간부 데이브, 두퍼, 아담이 D.O.G.의 클럽하우스에서 적과의 동침을 자처해야할 위기에 처한다. 이들 3인방은 간부자격으로 클럽하우스에 기거하면서 서클의 자금을 관리해왔는데, 어느날 갑자기 금고안에 고이 모셔두었던 돈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다. 데이브와 그 친구들은 당장에 회원자격을 박탈당하고 맨몸으로 쫓겨난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평소 이들에게 무시당했던 회장녀석이 앙심을 품고 꾸민 일이란 짐작은 가지만 이를 증명할 방법이 있었다. 금고 바로 옆 침대를 쓰던 아담이 방안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놓았던 것. 오늘 밤 있을 파티에 여장을 하고 들어가서 테이프를 꺼내오는데 성공하면, 누명을 벗을 수 있을 것이다.
플로리다주 사우스 비치에 게이 바 '버드 케이지(The Birdcage)'를 운영하고 있는 아만다 콜먼(Armand Goldman: 로빈 윌리암스 분)은 그의 아내이자 클럽의 스타인 앨버트(Albert Goldman / Starina: 네이단 레인 분)와 함께 살고 있었다. 이들에게는 둘 사이에 낳을 수 없는, 거의 불가능한 아들인 밸(Val Goldman: 댄 퓨터만 분)이 있고 앨버트와 아만다는 그를 정성을 다해 키운다. 그런 아들이 갑자기 아버지에게 18살의 애인인 바바라(Barbara Keeley: 캘리스타 프록하트 분)와 결혼을 하겠다고 말하고 엉겁결에 승낙해버린 아만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바바라의 아버지는 윤리회라는 조직을 만들 정도로 보수적인 정치가로서 바바라가 결혼을 하겠다고 하자 재선에 방해가 될까 걱정하게 하는데... 마침 그때 그의 윤리회 창단 멤버이자 회장인 잭슨 의원(Senator Eli Jackson: 데이비드 세이지 분)의 불미스런 사고가 발생한다. 그것은 바로 잭슨이 흑인미성년 매춘부의 침대에서 사망한 것이었는데...
뉴욕 드랙 퀸(여장남자) 컨테스트에서 우승한 세명의 드랙퀸 비다(패트릭 스웨이지 분) 녹시마(웨슬리 스나입스 분), 치치(존 레귀자모 분)는 뉴욕 패션의 여장 차림으로 꿈도시 헐리웃을 향해 돌진했다. 하지만 이 세 명은 가는 도중 몹쓸 경찰관의 검문에서부터 컬쳐(사회) 쇼크의 현장인 폭소가 시작된다. 경찰관의 그곳을 차 때려 눕힌 세 여장 남자들은 신더스 빌에 고장난 차를 고치기 위해 도착한다. 주민들의 놀라운 시선 속에 이들은 서커스단이 방문한 듯한 흥겨움과 연속되는 폭소 사건을 일으키며 신더스빌을 온통 축제와 흥분으로 불사른다. 이 여행이 만든 또하나의 기적은 남편에게 매맞고 살던 전형적인 가정주부 앤(Carol Ann: 스터커트 채닝 분)에게도 찾아왔다. 삶의 의미를 잃고 살던 앤은 그들을 만나 용기를 얻게 되고 새로운 인생을 출발한다. 여자인줄 알고 그들에게 사랑을 느끼는 청년들과 이별을 뒤로 하고 그녀들은 헐리웃 드랙퀸 컨테스트 대회에서 우승한다.
짐 윌리암스라는 거부가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취재하러 간 작가 존은 그 마을 사람들의 이상한 삶의 방식에 어리둥절한다. 주술적인 것을 절대적으로 믿고, 있지도 않은 개를 산책시키며, 모두 몸에 총을 지니고 술을 마시며, 어떤 사람들은 파리를 몰고 다니는 등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 뿐이다. 그러던 중 의문의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사건에 휘말린 짐은 그것이 점잖은 모습 뒤에 숨겨진 지저분한 관계에서 비롯되었음을 알게 된다.
까칠한 아저씨 긴과 여자를 꿈꾸는 남자 하나, 십대 가출 소녀 미유키는 하루하루 대충~살아가는 홈리스들. 흰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에도 언제나처럼 쓰레기를 뒤지던 그들은 버려진 아기 ‘키요코’를 발견하게 된다. 키요코가 하늘이 보내준 천사라 생각한 홈리스 트리오는 아기천사에게 따뜻한 집을 찾아주겠다는 불타는 사명감으로 길을 나서는데...
오스트리아 출신의 게이 패션 리포터인 브루노는 어느 날 대형사고를 치고 방송 활동을 금지 당한다. 이에 분노한 브루노는 유명 배우가 되리라 선포하고 헐리우드로 떠나는데…
틱은 여장을 하고 춤을 춰서 관객을 즐겁게 하는 여장남자, 혹은 드랙쇼 가수의 직업을 가진 남자이다. 틱은 어느날 앨리스 스프링스의 한 호텔로부터 공연 제의를 받는다. 대도시의 생활에 싫증을 느끼던 틱은 과거의 쇼걸 버나드에게 함께 떠날 것을 제안하고 둘은 의기투합한다. 함께 떠나기로 한 아담은 버나드와 앙숙이 되지만 공연을 위해 자제를 한다. 그들의 공연이란 여장을 하고 화려한 의상을 선보이며 흥겹고 인기있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드랙쇼'이다. 앨리스 스프링스까지 사막을 횡단하는 긴 여정을 함께 할 교통수단은 애덤의 스쿨버스다. 그들은 버스의 이름을'사막의 왕'이라는 의미의'프리실라'라 붙이고 스프링스에 도착할 때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는다.
프라이스 가문은 몇 세대에 걸쳐서 매우 실용적이고 보수적인 남성화를 만들어왔다. 휘청대는 가업을 물려받은 젊은 찰리 프라이스는 사업체를 파산의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예상 밖의 디자인 자문 위원을 두게 된다. 그는 건방진 여장남자 카바레 가수로, 그의 충격적인 스타일과 와일드한 디자인은 꽉 막힌 낡은 공장에 신선함을 불어넣는다.
늙은 퇴역해군 왈트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배신당하고 외롭게 살지만 경비병 시절 인질극을 벌이던 무장강도를 잡아 동네 영웅이 된 사내. 어느 날 아파트 위층의 총격 사건에 끼어들려다 갑자기 찾아온 뇌졸중으로 오른쪽 손발과 입이 마비된다. 전화도 안 받고 절망 속에 살다가 의사의 간곡한 권유로 입의 마비 회복을 위해 노래강습을 받게 된다. 강사는 그가 혐오하던 게이클럽 가수이자 여장남자인 러스티. 둘은 다투면서도 우정을 조금씩 쌓아가지만, 러스티가 총격 사건에 연루되면서 두 사람에게 위기가 닥친다.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에두아르드 몰리나로 감독의 1978년 코미디 영화이다. 미셸 세로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1987년 뉴욕, 흑인과 라틴계 게이, 트랜스젠더들이 이끌었던 ‘드래그 신’에 관한 영화. ‘볼‘의 참가자들은 그들을 거부했던 가족을 대신해줄 '하우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경쟁하는 카테고리에 따라 의상을 입고 분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는 등 역할에 적합한 ’진실성‘을 표출한다. 성별 이분법적이고 이성애 중심적인 사회가 만들어 놓은 언어로는 규정되지 않는 ‘불온한 존재’들을 그린다.
16살 소년 제이미는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용감하고 화려하게 평범하지 않은 꿈을 좇는다. 센세이셔널한 뮤지컬로 각색된 감동 실화.
In a move to make his partner, Renato, jealous, the flamboyant Albin waits in a local cafe - dressed as a woman - hoping to be picked up. But Albin gets more than he bargains for when the fly he catches in his web is actually a spy, who uses him as an unwitting courier of secret microfilm. Now on the run from ruthless agents, Albin and Renato flee to Italy where they attempt to hide out on a farm, with Albin posing as Renato's wife. Can Albin escape the deadly pursuit of these relentless spies or does he have to sustain this charade - as a woman - forever?
시골출신의 코니(발다로스)와 칼라(콜레토)의 꿈은 연예계의 스타가 되는 것이지만 자신들의 그리 아름답지 않은 외모는 이러한 꿈의 실현을 어렵게 만든다. 결국 시카고의 조그만 식당 무대에서 공연하며 살아가는 둘은 우연히 마피아의 살인을 목격하게 되고, 킬러의 추격을 피해 LA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녀들은 뜻하지 않게 드랙 퀸(여장을 한 남자)으로서 무대에 서게 되고, 남자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모으게 된다! 그러던 중 코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데이트하기를 원할만한 매력남 제프(듀코브니)를 만나게 되는데...
"나의 그리스식 웨딩"에서 각본 및 주연을 맡아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니아 발다로스가 2년만에 주연 및 각본을 담당한 여성 버디 코믹물. 니아 발다로스가 연기하는 코니의 친구 칼라 역은 "뮤리엘의 웨딩"에서 뮤리엘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던 토니 콜레트가 담당했고, "엑스 파일"의 데이비드 듀코브니가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히트작 "산타 클로즈 2"를 감독했던 마이클 렘벡. 미국 개봉에선 첫주 1,014개 개봉관으로부터 325만불의 저조한 수입을 벌어들여 주말 박스오피스 13위에 올랐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은 반응은 전작 "나의 그리스식 웨딩"과는 달리 호평과 혹평의 뒤섞인 반응을 나타내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작가인 가브리엘과 근육질 스트리퍼 마크, 두 남자의 이야기.
리처드 라는 학교 교사는 뉴욕시 에서 텍사스 의 작은 마을로 이사 하고 새 학교에서 일을 시작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리처드는 이 마을의 커뮤니티에서 쫓겨났고 결과적으로 텍사스 주법에 따라 해고되었습니다. 이후 리처드는 자신에게 미움을 받은 사람들에게 복수할 필요성을 느끼며 자신의 드랙 페르소나인 비앙카 델 리오로 돌아와 자신의 증오를 퍼뜨리고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소동을 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