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 Zombies with Guns (2009)
You can't outrun fast zombies, and you sure as hell can't outrun FAST ZOMBIES WITH GUNS!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27분
연출 : Bennie Woodell
시놉시스
Collateral damage....sometimes it's unavoidable. Paul Varlo's attempt to kill the man who is going to rat him out by poisoning his water supply leads to an outbreak of zombie carnage. To make matters worse, these zombies are different, they're faster, meaner and they're armed. With the town being over run by fast zombies with guns, one group of people are attempting to make their escape to Chicago to survive. Meanwhile, Jake and his girlfriend Laura are on their way to Spring Grove to bring Varlo a priceless heirloom and collect their 2 million dollars. They make it to Spring Grove and discover an empty town, its streets paved in blood. Will the group survive the terror that has befallen them? Will Jake and Laura get their 2 million? Will the zombies run out of bullets?
Baton is a collection of three 20-minute Sci-fi anime films dedicated to the 150th anniversary of the establishment of Yokohama city. On Planet Abel, human-like robot Apollo (Ichihara Hayato, Rookies) and robot-like human Mikaru (Ueto Aya, Azumi) come upon a stowaway robot with a mysterious "Cipher" chip. Not knowing Cipher's powers, Apollo takes the chip for fun, throwing both him and Mikaru headfirst into a mind-boggling mystery that affects the past, present, and future.
Tenshu is imprisoned and sentenced to death for murdering the men who raped his girlfriend. However, he manages to survive his execution and is presented with an option: face another execution attempt or subject himself to their bizarre and dangerous experiments.
4 guys kidnap random people from the street, take them to a remote forest and give them 3 choices: run away, kill us or die. The film follows the fate of one of their victims.
자유분방한 엄마가 FBI에 체포되는 바람에 뉴욕에서 일본으로 강제 송환되어 온 사키. 미국경찰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불량 청소년 그룹의 여두목이었던 사키는 엄마를 석방시켜주는 조건으로 일본에서 일어난 한 소녀의 죽음을 조사하게 된다. 죽은 소녀는 잠복근무를 하던 비밀경찰이었다. 사키는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학교에 등교한 첫날 이지메를 당하고 있는 타에와 만나게 된다.
며칠 뒤 결혼식을 올릴 예비 신랑인 칸자키는 사체가 훼손된 채 발견되는 엽기적인 연쇄살인의 담당형사이다. 그러나 결혼식 당일 약혼자인 미나가 연쇄살인의 희생자로 발견되자 그는 범인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미나는 저승의 문 앞에서 다시 현세로 돌아온다. 부검실에 누워 있는 자신의 시신 앞에서 분노를 참지 못하는 칸자키를 발견한 미나는 그를 말리려 한다. 그러나 그 때, 그녀의 눈에 자신을 죽였다고 생각되는 사람의 사진이 비치는데...
오래 전의 일본. 사람이나 짐승을 닥치는 대로 잡아 먹는다는 텐구(天狗, 상상 속의 동물)가 나온다는 흉흉한 깊은 산중에 위치한 산사(山寺)에, 전투 끝에 중상을 입은 사무라이(오오사와 타카오)와 그의 동료가 숨어든다. 이 사무라이를 돕는 사찰을 지키는 또 하나의 미스터리 한 기운을 가진 남자(가토 마사야)의 보살핌 덕에 드디어 상처도 다 나아 함께 술을 마시게 된 사무라이와 사찰을 지키는 남자. 남자에게 동료의 죽음과 사찰에 대한 이야기 등을 듣던 사무라이는 그 남자에게서 갑자기 자신은 인간이 아니며 불사신과도 같은 싸움의 신인 “아라가미(荒神)”라는 믿을 수 없는 말을 듣게 된다. 거기서 한술 더 떠 이제 자신도 인간들과 같이 ‘꿈’을 꾸어보고 싶다는 둥, 자신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무라인인 ‘미야모토 무사시’라고 이야기 하며 자신을 죽여달라고 까지 한다. 그 말을 처음엔 믿지 않지만 거부할 수 없는 남자의 강한 기운과 동료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듣게 된 후 그의 부탁을 받아들이게 된 사무라이. 이제 그가 살아서 이 산을 나갈 수 있는 길은 단 하나. 아라가미와 싸워 그를 죽이는 것뿐. 마침내 일생일대의 대결은 시작되고, 필사의 싸움 끝에 사무라이는 예기치 못한 운명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사카구치 타쿠는 동료들과 함께 자신을 데려가기로 한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 장소로 가지만,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남자들은 보스가 오기를 기다려야 한다고만 말한다. 초조해하던 그들의 앞에 미사카 치에코라는 여자가 나타난다. 타쿠는 치에코를 본 순간 어디선가 그녀를 본듯한 느낌에 사로잡히고, 다른 남자가 그녀를 함부로 대하는 것을 보고 분노하여 그들에게 달려든다. 그러나 총을 가지고 있던 상대방에게 밀린 타쿠는 치에코와 함께 숲 속으로 도망가고, 그 곳에서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세계각지의 내로라 하는 도둑들의 모임 워크스. 이 모임의 회장인 토마스 도우슨은 그의 뒤를 잇는 도둑들의 왕을 뽑기 위해 그들을 홍콩에 소집시킨다. 새로운 후계자가 정해지고 토마스 도우슨의 요새형 금고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때, 마이클은 토마스 도우슨을 살해하고, 세계 최고의 가치를 지녔다는 클레오파트라의 목걸이 '크림슨 하트' 를 훔쳐 달아난다. 천재 도둑 루팡3세와 그 친구들은 그 사건의 복수를 위해 뒤를 쫓는다. 그러던 중 프라므크 회장이 '크림슨 하트'의 루비를 경매에 내놓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마이클은 '크림슨 하트'의 화룡점정인 루비를 구매하기 위해 바이셀 경매에 참여하게 된다. 마이클은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에도 막부 시대가 시작될 즈음,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 고아가 된 아즈미는 사부 지지이에게 받아들여져 다른 아이들과 함께 최강의 전사로 키워진다. 그들의 목적은 무고한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잔인한 전쟁을 종식시키는 것이며, 그것은 반란을 일으키려는 도요토미 히데요리 세력을 제거할 최강의 전사를 키우는 것이었다. 혹독한 훈련과 함께10년의 세월이 흐르고, 어느덧 늠름하게 성장한 열 명의 전사들은 세상에 나가 그들의 사명을 완수한다는 희망과 투지를 불태운다. 그러나, 가혹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한 마지막 훈련과제로 그 동안 짝을 이뤄 훈련을 해왔던 상대방을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진다. 평소 연민을 품어왔던 '나치'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 아즈미는 고통스러워 하지만, 결국 그를 죽이고 살아 남는다.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고 세상에 내려온 아즈미 일행은 첫 임무로 도요토미 측의 장군인 아사노 나가마사와 가토 기요마사를 암살한다. 그러나, 이노우에 칸베의 바꿔치기 전략으로 기요마사는 살아 남게 되고, 진베는 솜씨가 뛰어난 자객들을 고용해 아즈미 일행을 처치할 준비를 한다. 그러한 사실도 모른채, 아즈미는 끊임없이 타인을 죽이고 살아 남아야 하는 자신의 가혹한 숙명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는데..
야쿠자 보스 무토는 인맥을 동원해 아내의 소원인 배우 지망생 딸을 영화에 데뷔 시키려 하지만 딸의 말썽으로 촬영이 무산된다. 어떻게든 영화를 완성시키기 위해 무토는 직접 제작자로 나서 야쿠자 조직원들을 스탭으로 동원한다. 얼떨결에 무토의 딸과 엮여 영화 감독으로 소개 된 코지는 강제로 이 영화의 연출 의뢰를 받게 된다. 목숨의 위협을 느낀 코지는 일생의 영화를 찍는 게 소원인 영화광 히라타와 3인방 '퍽 바머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다. 영화는 리얼리티가 생명이라고 생각하는 그들에게 마침 앙숙인 두 야쿠자 '무토파'와 '이케가미파'의 결전을 실시간으로 찍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게 되는데…
어릴 적 헤어진 형제 혁(주진모)과 철(김강우). 형 혁은 무기밀매조직의 보스로, 동생 철은 경찰로서 마주한다. 그 어떤 형제보다 서로를 위했던 두 형제는 이제 서로의 심장에 총을 겨누게 된 적으로 맞선다. 10년째 뜨거운 우정을 쌓으며 조직을 이끌어 가고 있는 쌍포 혁과 영춘(송승헌). 서로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두 친구는 조직원이었던 태민(조한선)의 비열한 계략에 넘어가 많은 것을 잃게 된다. 조직에서 벗어나려는 혁, 조직을 검거하려는 철, 다시 한번 부활을 꿈꾸는 영춘. 깊은 상처와 오해로 어긋난 이들은 모든 것을 손에 쥐려는 태민의 음모에 휘말려 예상치 못한 결말로 치닫는데…
서서히 드러나는 쌍둥이 형제의 악마적 일상과 비밀! 어느 날,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4명의 남학생들이 파티에 참석했다가 집단으로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들의 자살 동기가 명확하지 않은데다 운동부 출신인 학생들이 권총을 사용해 집단으로 자살 했다는 것에 의문을 품게 된 강력계 형사 ‘램프킨’은 자살한 4명의 학생 주변을 탐문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파티에 함께 참석했다는 ‘케이티’가 ‘조나’와 ‘세스’라는 쌍둥이 형제가 사건 현장에서 비디오 촬영을 했다는 사실을 증언하게 되고 ‘램프킨’ 형사는 쌍둥이 형제의 행동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그 후 교장 선생님과 ‘케이티’가 연이어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되고, 그 자리에 공교롭게도 쌍둥이 형제가 나타 났었다는 증언이 확보되자 쌍둥이 형제를 본격적으로 소환 조사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이들이 숨겨온 엄청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