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유일의 희귀 앵무새 ‘블루’는 미네소타 주의 작은 도시 무스 레이크에서 주인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린다와 안락한 삶을 즐기고 있다. 둘은 ‘블루’를 제외한 모든 마코 앵무새가 멸종했다고 생각하지만, 뜻밖에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단 한 마리의 암컷 마코 앵무새가 존재한다는 소식을 듣고, 짝짓기를 위해 멀리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로’로 향한다. 뜨거운 쌈바 축제의 열기로 가득한 ‘리오’는 그 동안의 생활과는 완전히 딴판인 야생 그 자체. 게다가 평온한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애완용으로 키워져 날지 못하던 새 ‘블루’와는 달리 독립적이고 활동적인 야생의 새 ‘쥬엘’은 종족만 같았지 물과 기름처럼 전혀 어울리지 못한다. 게다가 그의 짝 ‘쥬엘’은 지나치게 독립적이라 소심한 ‘블루’를 사사건건 비판, 좀처럼 둘 사이가 좁혀지지 않는다. 하지만, 예기치 못하게 동물 밀매업자들에게 납치를 당하게 된 ‘블루’와 ‘쥬엘’. 다행히 ‘블루’는 세상 물정에 밝은 ‘쥬엘’과 익살맞고 개성 강한 도시 새들의 도움을 받아 탈출에 성공하지만…
카니발의 열풍이 뜨겁던 전야에 에우리디쎄는 리오에 도착하여 사촌 세라피나를 찾아간다. 동네는 카니발에 선보일 행열 연습으로 떠들썩한데 동네의 우상인 오르페를 알게 되고, 짧은 시간내에 둘은 순수한 사랑을 나누게 된다. 그러나 죽음의 탈을 쓴 한 남자가 에우리디쎄를 계속 쫓아다니며 그녀를 공포에 떨게 한다. 세라피나는 사랑에 빠진 에우리디쎄를 자신의 의상을 입혀 카니발 행렬에 참여하게 하는데 탈을 쓴 남자는 그녀를 알아내고 쫓아간다. 그를 피해 도망치던 에우리디쎄는 사고로 죽게 되고 오르페는 그녀를 안고 집으로 돌아간다. 그녀를 안고 돌아오는 것을 본 그의 애인 미라는 정신이 나가 욕을 하며 돌을 던진다. 결국 머리에 돌을 맞고 오르페는 에우리디쎄를 안은 채 벼랑으로 떨어져 같이 죽게 된다.
An Italian businessman travels to Brazil looking for a new job. When things don't go his way, he becomes despondent until he meets a beautiful woman who reveals Rio de Janeiro's most magical, secret locales.
Discovering your wife is sleeping with your boss can make a man do strange things. For a Samba-obsessed London clerk, robbing a bank and boarding the first flight to Rio are just the beginning.
Two kung fu masters take on assassins in San Francisco's Chinatown.
Documentary about João Nogueira, popular singer and composer from Rio de Janeiro
2000 Release of Live Concert Filmed in Rio De Janeiro, Brazil and Barcelona, Spain (1999). • 1. Maçã • 2. Oceano • 3. Açaí • 4. Fato Consumado • 5. Para-Raio • 6. Flor de Liz • 7. Faltando Um Pedaço • 8. Doidice • 9. Um Amor Puro • 10. Eu Te Devoro • 11. Se • 12. Samurai • 13. Capim • 14. Acelerou • 15. A Carta • 16. Boa Noite • 17. Seduzir • 18. Sina • 19. Pétala • 20. Lilás • 21. Azul • 22. Meu Bem Querer • 23. Dupla Traição • 24. Nem Um Dia
The biopic of Noel Rosa, one of Brazil's best poets and composers.
A short film of lovely poetic, observational elements and interviews with the famed samba singer/songwriter Nelson Antônio da Silva, whose adopted last name ‘Cavaquinho’ refers to the small guitar-like instrument that he played and used to compose his so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