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yKLAzWVsfT5ohm3CKUSQEEuUJ3.jpg

Hunting Ground (1983)

장르 : 범죄, 공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45분

연출 : Jorge Grau
각본 : Jorge Grau

시놉시스

A female lawyer passionately defends criminals, believing that everyone deserves a second chance. But her latest defendants though have no qualms about making her their next victim. They steal her car, find the keys to her country villa and decide to rob the place. Unfortunately, the lawyer's family turns up at the villa mid-burglary, and her husband is killed. But that is only the beginning of the nightmare...

출연진

Assumpta Serna
Assumpta Serna
Adela
Víctor Valverde
Víctor Valverde
Jorge
Luis Hostalot
Luis Hostalot
Mauri
Montserrat Salvador
Montserrat Salvador
Doña Carmen
Paloma Lorena
Paloma Lorena
Lola
José Sacristán
José Sacristán
Sahli Mimoun Amar El
Sahli Mimoun Amar El
El Chato
José Antonio García Romeu
José Antonio García Romeu
Travolta
Adolfo Thous
Adolfo Thous
Manuel Pereiro
Manuel Pereiro
Paco Catalá
Paco Catalá
Nino Del Arco
Nino Del Arco

제작진

Jorge Grau
Jorge Grau
Director
Jorge Grau
Jorge Grau
Screenplay
Antonio de Jaén
Antonio de Jaén
Story
Manuel Summers
Manuel Summers
Writer
Antonio Cuevas
Antonio Cuevas
Executive Producer
Antonio Cuevas Jr.
Antonio Cuevas Jr.
Cinematography
José Luis Peláez
José Luis Peláez
Editor
Eduardo Ladrón de Guevara
Eduardo Ladrón de Guevara
Writer

비슷한 영화

바탈리언 3
17살짜리 커트는 군대에 비밀연구를 하는 과학자의 외아들이다. 어느날 여자친구 줄리와 함께 장난삼아 군대 연구소에 몰래 숨어들었다가 시체를 되살리는 비밀연구를 목격하게 된다. 곧 군 보안에 들킨 이들은 오토바이로 도주하다가 그만 사고로 줄리가 사망하고 만다.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살리기 위해 커트는 다시 연구소로 향하게 되는데...
Emanuelle Around the World
Famous undercover journalist Emanuelle teams with her friend Cora Norman to uncover a white slave ring.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시골 마을로 글을 쓰러 온 미모의 여성작가 제니퍼(사라 버틀러 분)는 도시를 벗어나 여유롭게 전원의 분위기를 만끽한다. 하지만 혼자 한적한 산장에서 지내는 그녀의 존재를 알게 된 동네 청년들과 보안관은 그녀의 집에 몰래 들어가 잔혹하게 그녀를 강간하고 폭행한다. 죽은 줄 알았던 그녀는 자신에게 끔찍한 상처를 준 가해자들에게 잔인한 복수를 하기 시작 하는데…
와일드 타겟
은퇴를 앞둔 54살 살인 청부업자 빅터 매이너드(빌 나이)는 명문 킬러 집안 출신으로 신출귀몰하며 소리소문 없이 타겟을 처리하는 잘나가지만 사랑이라고는 해본 적 없는 외로운 킬러다. 어느 날 빅터는 퍼그슨(루퍼트 에버렛)에게 가짜 램브란트 그림을 팔아 엄청난 돈을 챙기고 달아난 로즈(에밀리 블런트)를 제거하라는 의뢰를 받고 그녀를 쫓기 시작한다. 하지만 로즈를 쫓던 빅터는 그녀의 묘한 매력에 빠지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타겟이었던 그녀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그의 킬러 인생도 묘하게 꼬이기 시작한다. 한편, 우연히 위기에 빠진 로즈와 빅터를 구해준 청년 토니(루퍼트 그린트)는 졸지에 이들과 동행하게 되고 토니의 선천적인 킬러 본능을 확인한 빅터는 그를 제자로 받아들여 킬러 수업을 시작한다. 빅터와 로즈가 달아난 사실을 알게 된 퍼그슨은 새로운 킬러를 고용해 그들의 암살을 지시한다. 빅터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로즈와 토니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고, 혼자 살며 적막함이 느껴졌던 빅터의 집에도 웃음과 행복이 피어나게 된다. 차가운 킬러 빅터도 점차 이 행복한 생활에 빠져들게 되고 타겟이었던 로즈에게도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냉철한 킬러와 말괄량이 사기꾼 아가씨, 어리버리 청년 토니의 좌충우돌 행복한 생활은 지속될 수 있을까??
그을린 사랑
쌍둥이 남매인 잔느와 시몽은 어느 날 갑자기 의식을 잃은 어머니 나왈의 유언을 전해 듣고 혼란에 빠진다. 유언의 내용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생부와 존재조차 몰랐던 형제를 찾아 자신이 남긴 편지를 전해달라는 것. 또한 편지를 전하기 전까지는 절대 장례를 치르지 말라는 당부도 함께 담겨있다. 시몬은 유언을 따르길 거부하지만 진실이 궁금한 잔느는 지도교수의 도움을 얻어 중동에 있는 어머니의 고향으로 떠난다. 베일에 싸여 있던 그녀의 과거와 마주한 잔느. 어둠 속에 묻혀 있던 어머니의 과거의 끝에는 충격적인 진실이 기다리고 있는데...
여죄수 탈출
Emanuelle, a reporter, comes just a little too close to exposing a corrupt official, and is sent to prison on trumped-up charges. In the prison, the inmates are constantly humiliated and tortured by the prison staff. Overly affectionate prisoners are forced underwater, while others are obliged to look on. Emanuelle finds an enemy in the deranged Albina, who "runs the prison." For the pleasure of the warden, Emanuelle and Albina are forced to fight each other with knives. Bad becomes worse when four men awaiting execution escape and take over the prison. Gore flows like water.
러브 앤 프렌즈
뉴욕의 유명 로펌 변호사인 레이첼(지니퍼 굿윈)과 디자이너 달시(케이트 허드슨)는 20년 지기 친구. 화려한 결혼식을 몇 주 앞둔 달시와는 달리, 초라한 싱글로 서른살을 맞이하게 된 레이첼은 자신의 생일파티 날, 달시의 약혼자이자 법대 동기생으로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던 덱스(콜린 이글스필드)와 술에 취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술에 취해 저지른 실수라며 어젯밤의 일을 잊으려 하는 레이첼. 하지만 덱스는 술에 취해서 한 행동이 아니라며 레이첼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다. 한편, 레이첼과 덱스의 하룻밤 사건을 모르는 달시는 오래 전에 계획해 놓은 마지막 싱글녀 자축 여행을 실행하기 위해 레이첼에게 휴가를 제안한다. 일 핑계를 대며 달시의 제안을 거절하는 레이첼. 하지만 그녀의 끈질긴 부탁에 레이첼은 결국 소꿉친구 에단(존 크래신스키)과 함께 달시, 덱스 커플 사이에 끼어 바닷가 별장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LA 뒷골목 범죄자들을 변호하는 변호사 ‘미키 할러(매튜 맥커너히)’. 돈이 되는 의뢰인을 만나려고 운전기사가 딸린 링컨 차를 타는 속물이지만, 한편으로는 죄 없는 의뢰인을 감옥으로 보낼까 봐 늘 두려워한다. 어느 날, 할리우드의 거대 부동산 재벌 ‘루이스 룰레(라이언 필립)’가 강간미수 폭행사건으로 찾아온다. 돈 냄새는 물론 결백의 냄새를 풍기는 루이스는 사실, 할러가 의뢰인을 유죄라고 단정해 평생 감옥에서 썩게 만든 사건의 진범이었던 것!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의뢰 받은 폭행사건은 변호하는 동시에 루이스가 살인사건의 범인임을 증명하려 하는데… 모든 것을 바로 잡기 위한 그의 반격이 바로 지금 시작된다!
카우보이 & 에이리언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은 채 사막 한가운데에서 눈을 뜬 남자 ‘제이크’.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그에게 남은 유일한 단서는 손목에 채워진 의문의 기계뿐이다. 근처의 마을 ‘앱솔루션’로 들어선 제이크. 낯선 그의 등장에 마을의 모든 사람들은 경계를 늦추지 않지만 단 한 명, 마치 그에 대해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한 여인 ‘엘라’만이 주저 없이 그의 곁으로 다가선다. 하지만 현상 수배 전단에서 제이크의 얼굴을 발견한 보안관은 그를 체포하고, 그 시각 앱솔루션 최고의 권력자 ‘달러하이드’ 대령 역시 자신의 금을 훔쳤던 제이크의 등장 소식을 듣고 마을로 들어선다. 연방보안관에게 이송되려는 그를 둘러싸고 보안관과 달러하이드 대령이 대치한 순간, 갑자기 정체불명의 물체가 등장해 위협적인 공격을 퍼붓는 동시에 마을 사람들을 연이어 납치해간다. 그리고 이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 제이크는 자신도 모르게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손목에 찬 기계를 사용하여 그들의 공격을 저지하는데...
Emmanuelle: Queen of Sados
After years of abuse at the hands of her husband, a woman, Emmanouella, is pushed to the breaking point. She hires a hitman to do in her husband, but just when she thinks her troubles are at an end, the assassin blackmails her. As her husband's business partner struggles to prove her guilt, and as the hitman continues to threaten her new found security, Emmanouella struggles to keep her name clear and to keep her naive stepdaughter from becoming tangled in the web of danger she has created.
트러블 에브리 데이
셰인과 준은 파리로 신혼여행 온 미국인 부부. 서로 사랑하는 평범한 부부처럼 보이지만 셰인은 말못할 고민을 안고 있다. 그는 과거 레오 박사의 극단적인 리비도 실험 결과, 상대를 물어뜯어 죽이는 살인 섹스를 하는 이상한 병을 얻은 것이다. 그 때문에 그는 사랑하는 부인과의 잠자리를 계속 피하며 레오 박사를 애타게 찾고 있다. 한편 레오가 보호중인 코어 역시 셰인과 같은 병에 걸려 엽기적인 살인 행각을 계속하지만, 병을 치료할 방법은 묘연한데.
갱스 오브 뉴욕
1860년대 초 뉴욕의 격동기. 월 스트리트의 비즈니스 지구와 뉴욕 항구, 그리고 브로드웨이 사이에 위치한 파이브 포인츠는 뉴욕에서 최고로 가난한 지역이며 도박, 살인, 매춘 등의 범죄가 만연하는 위험한 곳이다. 또한 이 곳은 항구를 통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아일랜드 이주민들이 매일 수 천명씩 쏟아져 들어오는 꿈의 도시도 하다. 그러나 파이브 포인츠에 사는 정통 뉴요커들은 아일랜드 이주민들을 침입자라 여기며 멸시한다. 결국 두 집단의 갈등은 전쟁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아일랜드 이주민의 존경을 받던 '데드 레빗파'의 우두머리 프리스트 발론(리암 니슨)은 빌 더 부처(다니엘 데이 루이스)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바로 눈앞에서 이 광경을 지켜본 그의 어린 아들 암스테르담 발론(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16년 후, 성인이 된 암스테르담은 복수를 위해 빌 더 부처의 조직 내부로 들어간다. 뉴욕을 무자비한 폭력과 협박으로 지배하며 파이브 포인츠 최고의 권력자로 성장한 빌 더 부처는 자신을 향한 음모를 까맣게 모른 채 암스테르담을 양자로 삼게 된다. 암살계획이 진행되고 있을 무렵, 암스테르담은 빌 더 부쳐의 정부(情婦)이자 소매치기인 제니 에버딘(카메론 디아즈)을 만나 한눈에 반하게 되고 처절한 복수와 이루워질 수 없는 사랑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된다.
베즈 무아
비르지니 데팡트(Virginie Despentes) 감독 본인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직접 영화화한 작품으로 두 여성의 섹스, 마약 그리고 살인행각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두 주연 배우는 실제 포르노 배우 출신이며, 프랑스에서 X 등급을 받는 등 논란이 되었다. 르몽드지는 "섹스와 죽음의 절망을 적절히 배합했다"라는 평과 함께 실제 포르로 배우 출신인 두 주인공 라파엘라 안드르송과 카렌 바하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움"을 호평했다. 감독 카트린 브레이아와의 대담에서 감독 비리지니 데스팽은 "그림으로 표현하면 인정되는 장면을 영화로는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은 억지이다"라고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아머드
무장수송 경비 회사에 근무하는 일련의 직원들이, 자신들이 무장 트럭으로 운송하는 현금 4,200만불을 강탈하기로 결심한다. 마이크가 세운 그 계획은 은행에서 4천2백만 불의 현금을 다른 곳으로 운반해주는 척 하다가 그 돈을 숨기고 트럭에 불을 질러서 강도를 당한 것처럼 꾸미는 것이었다. 티와이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장난으로 강도짓을 꾸며본 마이크와 동료들은 티와이에게 그 계획을 제안한다. 그러나 부모님을 잃고 혼자서 동생을 돌봐야하는 티와이는 자신이 체포되고 동생 지미가 혼자 남겨질 것을 알면서 그런 제안을 받아들일수가 없다. 트럭 한 대를 통째로 빼돌리려던 그들의 계획은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베이비 온 보드
The story of Angela, an ambitious, image-conscious businesswoman working for over-demanding boss Mary. When Angela becomes unexpectedly pregnant at the peak of her career, her life with her divorce attorney husband, Curtis, is turned upside-down.
칠복성
괴짜 경찰관들로 이루어진 ‘오복성’(홍금보, 오요한, 증자위, 빙쉬범, 진상림)은, 일본에서 범인을 잡는데 공로를 세워 태국의 파아야 해변에의 휴가를 즐기게 된다. 하지만 국제적 마약 밀매 조직에 대한 정보를 가진 ‘마문견’이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오복성은 급히 홍콩으로 귀국한다. 살인 청부업자들이 ‘마문견’의 애인 ‘왕의청’ 마저 제거하려 하자, 여경찰 ‘바화’는 그녀를 ‘오복성’의 아파트로 피신시킨다. ‘왕의청’의 마음을 얻기 위한 ‘오복성’의 소동 와중에, 홍콩 경찰은 암흑가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마약 판매책 ‘유선생’을 보호하기 위해 형사 ‘성룡’과 ‘원표’를 암흑가에 투입하고, 그들은 악당들과 정면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왼편 마지막 집
1년 전, 아들을 잃은 후 홀로 남은 딸 메리에게 모든 애정을 쏟으며 행복하게 살아가던 콜린우드 부부. 평범한 행복을 누리던 그들은 새로운 출발을 위해 산장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리고 그 날 오후 산장 근처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나간 딸 메리에게서 연락이 두절이 되고, 그 날 밤 두 부부만 남아있는 외딴 산장에 폭우로 길을 잃은 4명의 낯선 방문객이 찾아오는데…
오복성
어수룩한 좀도둑 주전자(홍금보 분)는 형무소에서 사기 전과자(순사기) 등 다섯 명을 만나 인연을 맺게 되고 출소한 후에 오복청소회사를 차려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데, 우연한 기회에 화폐위조단의 비밀을 알게 되어 거듭 위기를 맞게 된다. 한편 강력계형사 악바리(성룡 분)은 과격한 성격의 소유자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계속 실수를 저질러 형사 반장의 미움을 사게 되는데, 주전자는 사건에 휘말려 그와 친하게된다. 주전자는 영주(종초홍 분)라는 미녀에게 반하지만 동료들의 견제로 좀처럼 뜻을 이루지 못한다. 한편 위조지폐단의 두목 진회장은 다른 폭력조직의 두목 하사장과 마찰이 생기고 본의 아니게 위조지폐의 원판을 손에 넣은 주전자 등은 그들의 표적이 된다. 궁지에 몰린 주전자 등은 양대 범죄조직끼리 싸움을 붙여 그들을 일망타진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다. 주전자는 용감한 시민상을 받게 되고 영주의 마음을 사로잡아 결혼을 약속 받는다.
백색지대 2
브룩클린 렌스롭 고등학교의 열성적인 교사 렌들 토마스는 자동차 절도범의 범행을 막으려다 총에 맞아 죽고만다. 그의 장례식날 그의 묘지를 찾은 외로운 사내. 그는 바로 토마슨의 동생 칼이다. 그는 그곳에서 무참하게 살해된 형의 복수를 다짐한다. 용병 출신의 뛰어난 실력자인 칼은 학교의 새로운 교사로 위장하여 교단에 서게 되고, 시베리아라는 별명을 가진 규율담당 교사로 부임한다. 학생들의 새로운 교사를 향한 적대감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칼은 휘두르는 학생과 폭력을 일삼는 패거리들과의 유혈이 낭자한 격투는 그치지 않는다. 결국 칼은 참전용사 출신의 학교 경비원인 죠이를 자기편으로 만들어 본격적인 그린베리 방식의 전략으로 대결에 나선다. 칼과 죠이는 폭력 학생들이 그 지역의 잔인한 갱인 '브라더후드'와 연계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들은 동일한 유니폼으로 자신들의 단결력과 세력을 과시하는 범죄 집단이다. 칼은 그들의 사주를 받은 자들에 의해 그의 형인 렌들이 살해되었고, 아울러 그들의 두목이 학교의 풋볼코치인 워렌이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 워렌은 칼을 돕는 교사이자 친구인 마릴린 박 마저도 살해한다. 또한 가라데 유단자이자 렌들의 딸인 아나는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브라더후드 조직원에 죽음을 당한 사실을 알고 분개하며 복수를 다짐한다. 워렌의 범죄를 뒤쫓던 칼은 드디어 학교내에서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워렌과의 피할 수 없는 일전을 벌이게 된다.
웰컴 투 마이 하트
편안한 집에서 풍족한 생활을 하는 로이스(멜리사 레오)와 더그(제임스 갠돌피니). 하지만 8년 전의 깊은 상처로 인해 로이스는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더그는 그런 그녀와 소통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로이스는 출장을 떠난 더그로부터 당분간 집에 돌아오지 않겠다는 전화를 받고 그를 찾아 나서게 된다. 8년 만에 다시 세상과 마주하며 두렵지만 설렘과 희망을 느끼는 로이스. 하지만 남편이 어린 스트립 걸(크리스틴 스튜어트)을 돌봐주며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녀는 큰 혼란에 빠지는데…… 뜻밖의 만남이 가져다 준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위로와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