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dford Riots (2006)
Do you remember the 7th July 2001? Karim does.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15분
연출 : Neil Biswas
시놉시스
The story of the aftermath of the 2001 Bradford riots told from the perspective of an Asian familty
높은 IQ, 주니어 체조대회 2년 연속 우승! 그러나 학교 중퇴, 해병대 중도 하차. 동네 패싸움에 직장은 가져본 적도 없이 별볼일 없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그’가‘젠틀맨 스파이’로 전격 스카우트 됐다!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태런 애거튼)를 구제한다. 탁월한 잠재력을 알아본 그는 에그시를 전설적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킨다. 아버지 또한 ‘킹스맨’의 촉망 받는 요원이었으나 해리 하트를 살리기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그시.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험천만한 훈련을 통과해야 하는 킹스맨 후보들. 최종 멤버 발탁을 눈 앞에 둔 에그시는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을 마주하게 되는데…
멕시코에서 일어난 폭발 테러 이후 MI6는 영국 정부에 의해 해체 위기에 놓인다.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제임스 본드는 사상 최악의 조직 스펙터와 자신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궁지에 몰린 MI6조차 그를 포기하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하는데...
1888년 런던의 뒷골목 화이트채플에서 젊은 창녀들이 한명씩 살해당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잔혹한 살인사건은 계속되고 전 도시는 공포에 빠진다. 꿈 속에서 범인을 감지하는 예지 능력을 지닌 조사관 프레드 애벌린이 투입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강력한 힘이 살인마를 비호하고 있음을 알고 절망한다. 그러던 중 애벌린의 유일한 구원이자 사랑, 붉은 머리의 여인 메리 켈리에게 시시각각 살인마의 손길이 뻗쳐 온다.
기자지망생인 산드라는 마술사 시드 웨이터맨의 공연무대에 우연히 서게 된다. 공연 도중 박스 안에서 유령처럼 나타난 유명기자 조 스트롬벨, 그에게서 악명 높은 타로 살인사건의 범인이 피터 라이먼이라는 이상한 말을 듣게 되는데. 이 엄청난 특종을 잡기 위해 산드라는 시드와 함께 피터에게 접근한다. 피터는 이제껏 만난 여자들과는 다른 산드라의 모습에 반하게 되고 산드라는 그런 다정한 피터에게 끌려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이 수상한 남녀의 심장 떨리는 로맨스는 어떻게 될 것인가!
13세기 말, 스코틀랜드 왕이 후계자 없이 죽자 잉글랜드는 왕권을 요구하며 스코틀랜드에 포악한 정치의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한다. 윌리엄 월레스(멜 깁슨)는 폭정을 피하여 멀리 보내져 양육된다. 그가 성장하여 고향에 돌아왔을때 스코틀랜드는 여전히 잉글랜드의 군주 롱생크(패트릭 맥구한)의 핍박과 탄압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는 운명적인 사랑의 여인 머론(캐서린 맥코맥)을 만나 결혼하지만, 잉글랜드의 폭정에 머론은 잔인하게 처형된다. 월레스는 머론의 복수를 다짐하고, 하나 둘씩 모여드는 스코틀랜드 사람들을 모아 용맹과 투지로 무장한 저항군의 지도자가 되는데...
2016년 대선 이후, 거대한 스캔들이 미국을 강타한다. 시민의 일거수일투족을 수집한 데이터 분석 회사. 그들은 누구를 위해, 누구와 함께 일했을까. 그 전말을 확인하라.
런던에 살고 있는 평범한 가장인 ‘콴’ 은 의문의 폭발 사고로 딸을 눈앞에서 잃는다. ‘콴’은 자신의 딸이 죽은 사고가 테러조직과 관련이 있음을 눈치채고 경찰을 찾아가지만 기다리라는 형식적인 대답만 듣게 된다. 답답한 ‘콴’은 딸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고자 고위 정부관료인 ‘헤네시’ 를 찾게 되는데 무시만 당하게 된다. 더 이상 기다릴 수도, 참을 수도 없는 아버지 ‘콴’은 결국 스스로 범인을 찾기로 결심하고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며 거대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데…
복슬복슬 빵실궁디, 포동포동 숏다리, 말랑말랑 발바닥! 무한 매력으로 영국 여왕님 하트 빼앗은 세젤귀 코기 왕자 ‘렉스’가 모두가 잠든 사이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수다댕부터 똑똑댕, 덩치댕, 군인댕, 반전댕까지 감쪽같이 사라진 코기 왕자 찾기 위해 출동한 런던 최강의 댕벤져스! 궁으로 돌아가기 위한 좌충우돌 대모험이 펼쳐진다! 단서는 하트궁디! 코기 왕자를 찾아라!
A swinging, hypocritical college student cat raises hell in a satirical vision of the 1960s.
사비에르는 빅터를 인터뷰하게 되고, 빅터는 불우한 유년 시절의 이야기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빅터는 빚에 쫓기는 아버지와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는 어머니를 보며 우울한 어린 시절을 보낸다. 아버지에게 빚 독촉을 했던 세르게이를 찾아가 조직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빅터. 어리지만 살기 있는 눈빛을 본 세르게이는 빅터를 받아주고 빅터는 세르게이 밑에서 살인 청부업자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으며 킬러로 키워진다. 무자비한 살인 청부업자가 된 빅터는 자신을 죽이려는 세르게이를 살해하게 되고 루마니아를 떠나 영국으로 가서 또 다른 조직에서 살인을 시작한다. 어느 날 빅터는 우연히 만난 베네스다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고 혼란스러워 한다. 사비에르와 빅터의 인터뷰가 끝나갈 무렵, 베네스다가 찾아온는데..
날이 갈수록 전쟁에 가까워지는 독일의 1939년 여름. 영국의 벡스힐에는 나치 사령부 간부진의 딸들이 생활하는 여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학교를 감시하던 전임 요원이 갑작스럽게 실종되고, 토마스 밀러는 그 대체자로서 학교에 잠입한다. 학교에 들어온 지 며칠이 지나고 나치 동조자들이 모인 영독 친우회에서 그는 독일이 학교의 아이들을 전쟁이 시작되기 전 독일로 빼돌리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육군성에 알리려 하지만 그의 앞에는 수많은 위기가 기다리고 있는데...
백만 달러를 위해 몇몇 사람들이 공포의 저택으로 모였던 악몽의 그 날 밤 이후 몇 년이 흐르고, 이번에는 엄청난 가치를 지닌 악마 바포메트(Baphomet)의 저주받은 조각상을 찾기 위해 또 다시 사람들이 저택으로 모여든다. 그 댓가는 그들 자신의 영혼이 될 것을 알지 못한 채...
1990년대 영국의 브릿팝 전성기에 A&R (아티스트 앤 레퍼토리)들은 서로 경쟁하며 실력 있는 뮤지션을 영입하여 히트 앨범을 먼저 만들어 남보다 높은 자리에 오르려고 한다. 유명 음반 회사에서 A&R로 일하는 스티븐 스텔폭스(니콜라스 홀트) 역시 헤드 A&R이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런데 자신보다 못한 스티븐의 친구 로저(제임스 코든)가 헤드 A&R이 되자 울분을 참지 못한 스티븐은 로저를 살해하고 만다. 아무렇지 않게 회사에서 일을 하던 스티븐에게 어느 날 우드 햄이라는 형사가 찾아오고 비서 레베카까지 점점 스티븐의 목을 조여오는데....
한국에서 "피아노 2"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는 영화이나 "피아노"와는 상관이 없다. 1927년 러시아. 전쟁이 일어나려는 시기, 유대인인 아브라모비치는 돈을 많이 벌어 어머니와 딸을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미국으로 떠난다. 소년들과 함께 피난 길에 오른 오른 딸 페길레는 천신만고 끝에 항구에 도착한다. 인파에 떠밀려 동네 소년들과도 헤어진 뒤, 혼자 배에 탄 그녀가 도착한 곳은 아버지가 떠났던 미국이 아니라 영국이었다. 배에서 내린 뒤 수지라는 이름표를 받고 입양된 그녀는 할머니가 쥐어준 아버지의 사진 한 장을 들고 페길레가 아닌 영국인 수지의 삶을 살아간다. 맨 처음엔 영어를 못해서 적응을 못하던 그녀는 침묵한 채 입을 열리 않는다. 하지만, 결국 소녀가 다시 말을 하게된 것은 아버지와의 연결고리인 음악에 대한 재능과 열정이다. 시간이 흐른 뒤 성장한 수잔은 미국에서 아버지를 찾겠다는 생각으로 프랑스 파리의 쇼단에 입단한다. 쇼걸로 활동하던 그녀는 파티에서 유명한 성악가 단테 도미니오를 만나고 그의 극단에 입단한다. 로라는 돈과 출세를 위해 단테의 연인이 되지만 수잔은 그런 그녀의 행동이 불안하기만 하다. 한편 수잔은 극단에서 함께 일하던 케사르에게 매력을 느끼고 둘은 서로에 대한 상처를 감싸주며 사랑에 빠지는데..
Soldier Brian Wood, is accused of war crimes in Iraq by the human rights lawyer Phil Shiner. The two men go head to head in a legal and moral conflict that takes us from the battlefield, at so-called Checkpoint Danny Boy, to the courtroom and one of Britain’s biggest ever public inquiries, the Al-Sweady Inquiry.
젊지만 보수적인 그렉 신부(Father Greg Pilkington: 라이너스 로체 분)는 리버풀 빈민가에 위치하고 있는 새로운 교구에 위임된다. 거기서 매튜 신부(Father Matthew Thomas: 톰 윌킨슨 분)와 함께 지내게 되는데, 매튜는 교단의 보수주의와 형식주의에 항거하며 적극적인 포교 활동을 벌이는 인물이다. 게다가 독신의 맹세를 어기고 가정부와 연인 관계를 맺고 있는 매튜 신부. 그렉은 이런 매튜를 보며 혼란스러워진다. 교회와 하느님의 가르침에 회의를 느끼게 되는 그렉은 신부복을 벗고 들른 술집에서 우연히 그레이엄(Graham: 로버트 칼라일 분)을 만나 하룻 밤 깊은 사랑을 나눈다. 다음 날 아이들을 상대로 고해성사를 받던 그렉 신부는 어린 소녀 리사(Lisa Unsworth: 크리스틴 트레마코 분)로부터 의붓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고해를 듣게된다. 고통받는 리사를 구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만 고해성사는 절대 공개돼서는 안된다는 규율을 어길 수 없어 그렉은 고뇌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사실을 눈치 챈 리사의 아버지(Mr. Unsworth: 로버트 푸그 분)는 간섭하지 말라며 그렉을 협박한다. 어느 날 리사의 어머니(Mrs. Unsworth: 레슬리 샤프 분)는 자신의 남편이 리사를 성폭행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그렉을 찾아와 이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으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그렉을 원망한다. 자신의 무기력함에 괴로워하던 그렉은 그레이엄을 찾아가나, 두 사람의 연애 장면이 경찰에 적발되어, 다음날 그렉 신부가 동성애자라는 기사가 신문에 크게 실린다. 결국 자살을 시도하는 그렉. 그러나 그것은 수포로 돌아가고 주교는 그렉에게 근신을 명한다.
2016년에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게 만든 브렉시트를 배경으로 브렉시트의 강력한 지지자인 도미닉 커밍스를 중심으로 그리는 실화 드라마
Ensemble film revolving around characters living in Forest Gate, London. Over the course of a few days, six inter-linking stories explore issues of drug use, prostitution and urban poverty.
'헨리 8세'를 상연하던 런던의 글로브 극장이 화재로 전소된 직후, 더 이상 희곡을 쓰지 않기로 결심한 셰익스피어(케네스 브래너)가 20년 만에 고향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화려한 성공을 거머쥔 셰익스피어를 맞이하는 아내 앤(주디 덴치)과 두 딸의 태도는 냉랭하기만 하다. 유난히 아꼈던 아들 햄넷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았을 만큼 가족을 등한시했기 때문이다. 셰익스피어가 뒤늦게 가족의 재결합을 도모하는 가운데, 첫째 딸 수잔나는 간통 추문으로 손가락질을 당하고, 햄넷과 쌍둥이로 태어난 둘째 딸 주디스는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원망을 멈추지 않는다. 또한 젊은 시절 특별한 감정으로 시를 헌정했던 헨리 백작(이안 맥켈렌)으로부터 뜻밖의 대답을 듣고 상처를 입는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그토록 칭찬했던 햄넷의 시와 그의 죽음에 관한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는데…
영국 요크셔의 탄광촌에서 아빠 없이 배다른 형 주드와 엄마와 함께 사는 15세 소년 빌리는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도 유난히 작고 깡마른 아이다. 신문 돌리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는 빌리의 인생은 미래를 꿈꾸는 희망찬 청소년의 삶과는 거리가 멀다. 탄광에서 일하는 형 주드는 기분 내키는 대로 빌리에게 온갖 심술을 부린다. 형이 빌리 몫의 우유를 마셔버리는가 하면 신문 배달을 해야 하는 빌리의 자전거를 타고 나가버리는 바람에, 빌리는 아침부터 신문 가방을 들고 뛰어 다니면서 남의 집 앞에 배달된 우유를 슬쩍해서 끼니를 때운다. 빌리에게 외상 담배 심부름을 시키는 엄마 역시 빌리에겐 관심이 없다. 탄광촌에서 매일 고된 노동을 하며 힘들게 살아가는 형과 엄마의 유일한 위안거리는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술집에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맥주 한잔을 마시는 것과 경마에 돈을 걸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뿐이다. 공부엔 관심이 없는 빌리는 학교에서도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며, 선생님께 혼나고, 벌을 받는 게 일상생활이 되어 버렸다. 그러던 어는 날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사냥을 하는 매의 모습에 매료된 빌리는 어미가 떠난 둥지에서 새끼 매 한 마리를 데려다 키우기 시작한다. 그 후 빌리는 매에게 ‘케스’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케스를 주의 깊게 관찰하며, 서점에서 훔친 매에 관련된 책을 보면서 케스를 돌봐주고 매의 성장 단계에 따라 체계적으로 훈련시킨다. 그러나 경마에 배팅하라고 준 돈으로 빌리가 케스의 먹이를 사버리자, 화가 난 형 주드는 케스를 죽여 버리고, 빌리는 둘이 함께 훈련하던 곳으로 가서 한쪽 구석에 케스를 묻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