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cabra (2022)
Goat you !
장르 : 코미디, 액션, 역사
상영시간 : 0분
연출 : Marylou Bort, Mathilde Bourgès, Hugo Florin, Jérémy Guibert, Valentine Miniot, Vincent Noguès, Axel Prukop, Pierre Segonds
시놉시스
What if a goat ended the Mayan civilization ?
어느 날 신비의 별 하나가 마법의 영토 ‘스톰홀드’에 떨어진다. 첫 사랑 빅토리아(시에나 밀러)에게 사랑을 고백하던 인간 마을의 청년 트리스탄(찰리 콕스)은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하늘에서 떨어진 그 별을 갖고 오겠다는 허무맹랑한 약속을 하고 만다. 사랑을 얻기 위해 별을 찾아 금기의 땅 ‘스톰홀드’에 발을 디디게 된 트리스탄.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별의 여인 이베인(클레어 데인즈). 이제 진정한 사랑을 얻으려는 청년 트린스탄(찰리 콕스)과 영원한 젊음을 쫓는 마녀 라미아(미셀 파이퍼), 스톰홀드의 왕이 되고픈 세 왕자, 그리고 정체불명의 다혈질 해적 세익스피어(로버트 드니로)까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신비의 별, 이베인을 둘러싼 광활한 모험이 시작된다.
마야 문명이 번창하던 시절, 평화로운 부족 마을의 젊은 전사 표범 발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잔인한 전사로 구성된 침략자들이 마을을 습격하여 부족민을 학살하고 젊은 남녀를 그들의 왕국으로 끌고 가는 일이 발생한다. 표범 발은 이 혼란 속에 그의 아내와 어린 아들을 깊숙한 우물에 숨긴 채 자신은 인질로 끌려가게 된다. 죽음과 마주친 위기 상황에서 겨우 탈출한 표범 발은 우물 속에 숨겨둔 가족에게 돌아가려 하지만 적들의 집요한 추적은 계속된다. 생명을 위협하는 죽음의 손길이 조금씩 다가오는 가운데, 표범 발은 도리어 적들을 향해 기상천외한 공격을 하기 시작하는데...
야간 경비원 근무 첫날 밤, 박물관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엉뚱한 사업 아이템으로 하는 일 마다 늘 실패만 하는 래리 델리(벤 스틸러 분). 그를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한 부인이 곁을 떠나자 래리는 하나 밖에 없는 아들에게만큼은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직장을 찾아 나선다. 별 볼일 없는 그에게 온 유일한 기회는, 모든 사람들이 기피하는 자연사 박물관 야간 경비원. “아무것도 내보내지 말라”는 선배 경비원의 기이한 충고를 들은 근무 첫 날 밤, 래리는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밤마다 살아나는 박물관! 과연 여기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일까?? 박물관 전시품들은 매일 밤 제멋대로 움직이며 래리를 괴롭힌다. 마야인들, 로마의 글래디에이터들, 카우보이들이 살아나 그들끼리의 전쟁을 벌이기 시작하고, 네안데르탈인은 자신의 디스플레이 케이스를 불태우고, 가장 포악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는 래리를 못 잡아 먹어 안달이다. 이런 대혼란 속에서 래리가 상담할 상대는 왁스 모형인 루즈벨트 대통령(로빈 윌리엄스 분)뿐. 아들을 위해 어떤 역경 속에서도 박물관을 무사히 보호해야만 하는 래리는 첫 날 선배들에게 들었던 충고가 잊혀지지 않는다. 과연 이 박물관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일까?
냉전이 최고조에 다다른 1957년. 인디아나 존스는 친한 동료 맥과 함께 소련의 한 비행장에서 목숨을 위협하는 소련 특수부대 이리나 스팔코 일당의 추격을 피해 힘겹게 탈출한다. 일상으로 돌아간 인디아나 존스는 대학에서 고고학 강의를 하며 평범하게 지내고 싶어하지만 소련에서의 탈출 사건과 고고학 연구에 관련해 자신의 교수직을 해고하려는 정부의 또 다른 압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쩔 수 없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대학을 떠나려던 찰나, 그의 앞에 반항기 가득한 청년 머트 윌리암스가 나타나는데...
16세기 스페인, 충실한 기사 토마스(휴 잭맨)는 적으로부터 아름다운 여왕 이자벨(레이첼 와이즈)을 구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싸운다. 여왕은 토마스에게 영생의 나무를 찾으라는 명령을 내리고, 토마스는 신비의 나무를 찾아 목숨을 건 여정을 시작한다. 21세기 어느 연구실, 의사 토미(휴 잭맨)는 첫눈이 내린다며 자신을 찾아온 아내, 이지(레이첼 와이즈)를 매몰차게 돌려보내면서 암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에만 몰두한다. 토미가 연구에 매진하는 이유는 바로 이지가 언제 생을 마감할지 모르는 암환자이기 때문. 26세기 우주의 어느곳, 톰(휴 잭맨)은 천년동안 자신을 괴롭히던 미스테리의 정체를 찾기 위해 생명의 나무와 함께 우주여행을 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기 위해 삶과 죽음, 영생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 여행을 하는 톰의 여정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3가지 시대, 3가지 사랑…
그러나 사랑과 불멸의 생명에 대한 단 한가지 이야기!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 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 한편, 이혼 후 가족과 떨어져 살던 소설가 잭슨 커티스(존 쿠삭)는 인류 멸망에 대비해 진행되어 왔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아차리고 가족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데…
의대 입학을 앞둔 제프와 여자친구 에이미. 그리고 에이미의 친구 스테이시와 그녀의 남자친구인 에릭은 멕시코의 휴양지로 여행을 떠난다. 멕시코에서의 즐거운 휴가를 즐기던 어느날, 그들은 같은 호텔에 묵고 있는 독일인 마티아스와 그리스 여행자들을 만나게 된다. 제프 일행은 인근의 마야문명 고대유적지의 발굴에 참여한 뒤 소식이 끊긴 마티아스의 동생 하인리히를 찾는 일정에 흥미를 느껴 동참하게 된다. 마티아스와 제프 일행은 알려지지 않은 유적지에 도착하지만 그곳에서 그들을 위협하는 주민들을 만나고 유적지에 갇히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뜨거운 열기와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지쳐가던 그들은 주위에 사악한 무엇인가가 자신들의 목숨을 노린다는 것을 알게 된다.
CIA, FBI를 능가하는 해피엔딩 수사국의 사상 최강 비밀요원들. 당돌 카리스마 리더 빨간모자, 필살액션 욕쟁이 할머니, 허당 행동대원 늑대, 수다쟁이 스파이 날다람쥐는 성깔대장 폴짝이의 지휘 아래 동화 속 해피엔딩을 지키기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빨간모자’가 비밀리에 쿵푸액션 스쿨에서 특수훈련을 받고 있던 어느 날, 사악한 마녀에 의해 헨젤과 그레텔이 납치되는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다. 빨간모자 없이 긴급작전을 수행하던 할머니와 늑대, 날다람쥐는 무시무시한 마녀에게 맞서 싸워보지만, 오히려 할머니까지 납치되는 사상 초유의 비상사태가 발생한다. 할머니의 납치 소식을 듣고 본부로 돌아온 빨간모자와 늑대, 날다람쥐는 함께 구출작전을 펼쳐보지만, 사사건건 부딪치며 삐걱거리다 결국 헤어지고 만다. 파트너 따위 없이도 잘 할 수 있다며 자신만만하던 빨간모자는 계속된 시련에 부딪히는데… 과연 빨간모자는 사악한 마녀에 맞서 모두를 구할 수 있을까...
신대륙에 정착한 청교도들. 그중 한 가족이 척박한 뉴잉글랜드의 숲으로 밀려난다. 이들에게 마녀의 그림자가 드리우면서 서서히 움트는 불신의 싹. 가족이 마녀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순간, 진정한 비극이 땅을 피로 물들이기 시작한다.
물에 잠긴 고대 마야의 수중도시 '시발바'를 향해 짜릿한 동굴 다이빙에 나선 '미아'와 친구들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미로 같은 동굴 속에 갇혀 헤매던 중 오랜 시간 굶주린 블라인드 샤크와 맞닥뜨리게 된다. 산소도, 탈출구도 없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 갇힌 이들은 눈 보다 예민한 제3의 감각으로 좁혀오는 상어떼를 피해 목숨을 건 극한의 숨바꼭질을 시작하는데...
노비타와 도라에몽은 우연히 마야 제국으로 들어온다. 이후 자신의 제국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티오왕자와 노비타는 서로의 외모가 동일하다는 것을 이용하여 서로 바꿔서 살기로 했다. 마야 제국에 남은 노비타는 왕자의 대우를 받는다. 한편 노비타와 완벽하게 동일한 외모를 지닌 티오 왕자는 노비타가 살고 있는 1980년의 일본으로 가게 된다. 거기서 티오 왕자는 자동차를 덩지 큰 철괴물로 오인하고 공포에 질린다. 티오 왕자가 노비타의 동네 이곳 저곳으로 돌아다니던 도중 티오 왕자를 노비타로 오인한 타케시(퉁퉁이)와 싸움이 붙었다. 타케시를 일방적으로 폭행한 끝에 티오 왕자가 타케시를 쓰러뜨리자 타케시는 노비타가 달라졌다며 놀란다. 이에 도라에몽이 해명을 하고 마야제국을 구하기 위한 도라에몽 일행의 여행은 시작된다.
1980년대 초반, 뉴질랜드 동부 작은 마을의 마오리족 소년이 어린 동생, 사촌들과 함께 이모 집에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소년에게 돌아온 아버지는 전쟁 영웅이 되어 활약한 무용담을 늘어놓는다. 물론 그 말은 죄 거짓말이며 아버지는 교도소에서 막 출감한 얼치기 건달이다. 배우이자 화가,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는 영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마오리족 출신이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반영한 작품이다. 감독 자신이 아버지로 분해 대책 없는 허풍과 온후한 부성의 극단을 오가는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E.T>, 마이클 잭슨 등 80년대의 추억에 젖게 하는 노스탤지어 영화다.
아녜스 바르다와 JR, 영혼을 교감하는 이 둘은 이미지를 창조, 전시, 공유할 방법을 고심하며 평생토록 열정을 다해왔다. JR의 카메라 트럭에 몸을 싣고 프랑스의 마을마다 주민들의 사연을 들으며 작업한 방대한 규모의 인물 사진들은 집 위로, 농장 위로, 가게와 기차 위로 전시된다. 그렇게 사진은 대상이 품고 있던 인간성과 사진으로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
A feature-length anthology film. They are known as myths, lore, and folktales. Created to give logic to mankind’s darkest fears, these stories laid the foundation for what we now know as the horror genre.
The evil knight Torchesac, who is at the service of the sinister lord of La Mortaille, gets a very powerful magic flute and uses it for evil purposes. Johan and Pirlouit, assisted by the magician Homnibus, travel to the land of the Smurfs, the only manufacturers of this sort of instrument, to get a new one and battle the usurpers.
1985년 멕시코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국립 인류학박물관의 도난 사건에서 영감을 얻었다. 의사 아버지를 둔 부유층 자제 후안은 차일피일 졸업을 미루며 부모 집에 얹혀산다. 후안은 친구인 윌슨과 함께 박물관의 고대유물을 훔치기로 작정하고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어설프기 짝이 없는 두 사람이지만 절도 계획만큼은 치밀하기 그지없고 계획은 성공으로 이어진다.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이 주연과 제작총괄로 참여한 "박물관 도적단"은 루이즈팔라시오스의 모든 장기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소위 ‘루저’라 불리는 두 젊은이의 절도는 재기 넘치는 코미디와 하이스트 영화의 장르적 재미를 따라가는 듯하다가도 이내 가족 드라마와 블랙코미디, 80년대 레트로풍의 이미지를 경유한 멜랑콜리와 절묘하게 결합한다. 자칫 산만한 나열로 그칠 수 있는 다양한 관심과 스타일을 묶어내는 세련된 프로덕션과 연출은 감독의 차기작을 기대하게끔 한다. 2018년 베를린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박진형/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어느 폭풍우 치던 밤, 오두막에 숨어있던 염소 ‘메이’는 다리를 다친 늑대 ‘가부’를 만나게 된다. 어두운 밤인데다가 코감기 때문에 서로의 정체(?)를 알 수 없던 둘은 대화를 나누면서 돈독한 정을 나누게 되고 다음 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작별을 한다. 그리고 다음 날, 오랜만에 잘 통하는 친구를 만났다는 기쁨에 부풀어 약속장소에 나간 ‘가부’와 ‘메이’는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되고 깜짝 놀라게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되는 ‘가부’와 ‘메이’. 그렇지만, 늑대의 주식인 염소를 눈앞에서 보고 있어야 하는 늑대 ‘가부’는 배고픔과 우정 사이에서 괴롭기만 하다. 비밀리에 우정을 쌓아가던 어느 날! 늑대들이 염소사냥을 나서고 ‘가부’는 ‘메이’를 지켜내지만, 결국 둘의 우정이 들통나고 만다. 늑대들의 규칙에 따라 사형을 선고 받는 ‘가부’, 같은 무리로부터 추방당할 위기에 놓인 ‘메이’. 벌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조건은 각자 서로의 정보를 빼내는 것. 친구를 배신하지 않으면 무리에서 쫓겨나거나 목숨을 잃을 절대적 위기상황! 늑대 ‘가부’와 염소 ‘메이’는 과연 그들의 우정을 지켜낼 수 있을까?
Danielle Noble (played by Carla Ortiz) and her team of expert cave divers led by an ambitious american archaeologist (Steve Wilcox), undertake an expedition in search of the lost Mayan Library, without imagining they will instead find the hidden gates of hell known as Xib'alb'a.
신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열망으로 사막 한가운데의 기둥 위에서 살았던 4세기의 유명한 성인 시몬을 다룬 부뉴엘의 ‘종교’ 영화. 기둥 위에서 고행을 계속하려는 시몬을 땅으로 내려오게 하려고, 악마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 유혹한다. 몇 차례의 유혹에 계속 실패한 악마는 결국 시몬을 현대의 나이트클럽으로 데려간다. 생에 대한 에너지가 넘치는 악마와 원초적인 욕망을 억누른 채 살아가는 고행자의 대비를 통해, 종교의 엄숙주의를 풍자하고 있다. (서울아트시네마)
Triumph in a local Tug-of-war tourney gifted Shaji Pappan and his gang, a cute but naughty little goat 'Pinky'. Their attempts to dump the goat, unknowingly, interrupts few groups of smugglers, who are in race for the 'Neelakodive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