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riptych About Water (2022)
장르 : 드라마, 공포
상영시간 : 23분
연출 : Matthew Pelton
시놉시스
In an anthology, two ex-friends reunite, a man who lost his family ultimately reconnects with them, and a man in self-exile makes his way back to society.
이혼 후, 고향으로 내려온 유치원 교사 루카스는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며 아들 마커스와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을 꿈꾸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루카스를 둘러 싼 한 소녀의 사소한 거짓말이 전염병처럼 마을로 퍼지고,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루카스는 마을 사람들의 불신과 집단적 폭력 속에서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한 외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좋아하는 마다가스카르 친구가 모두 새로운 모험으로 돌아 왔습니다! 알렉스의 가장 좋아하는 명절 인 발렌타인 데이 (Valentine 's Day)는 갱단 전체에 재미있는 놀라움과 흥분을 안겨줍니다. Melman은 Gloria에게 큰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Marty는 새로운 친구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려고 노력하며 모든 사람들은 King Julien의 사랑의 묘약에 손을 대고 싶어합니다. Madly 마다가스카르와 사랑에 빠지게됩니다!
(구글번역)
Underworld: Endless War is a collection of three short, anime-style tie-in stories – whose creation was supervised by Len Wiseman, director of the first 2 Underworld movies and producer of Underworld 3 & 4 – each tell a different story, and at different periods of history to highlight new events of the Underworld mythology. These stories also tell of what happened before the events in Underworld: Awakening.
1982년에 스티븐 킹 원작의 단편 다섯 개를 조지 로메로 감독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영화로 만든 작품.
내용은 크리프스 쇼라는 만화책의 광팬인 아이가 아버지한테 혼이 난 뒤 쓰레기통에 버려진 만화책이 크리프스라는 해골 귀신에 의해 저절로 페이지가 넘어가면서 다섯 편의 이야기를 하는 것
점성술가 여인과 그녀를 지켜보는 한 남자의 모습이 담긴 삽화로 시작의 장을 열게 됩니다. 그리고는 자기 앞에서 재롱을 떠는 강아지를 잡아 길거리 음식판매를 하게 되는 ‘존재’의 모습이 보이게 되는군요. 그렇게 휴대폰으로 친구들과 정신없이 통화중인 여고생이 등장하는 것으로 본론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결국 집에 도착한 소녀는 만능 리모컨을 시험 중이던 아버지에 의해 어떤 심각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바로 시공간의 전이와 함께 자신의 신체 또한 변이되기 시작했다는 것이었는데……[Alice], 퇴근중인 것처럼 보이던 한 남자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다음이야기는, 사용 중이던 라디오가 고장나버림에 길거리 노점상에서 새 라디오를 사는 것으로 이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새로 산 라디오가 말을 걸어오기 시작함에 그의 인생이 좋아지는 듯 했지만, 어떤 전환점과 함께 심히 꼬여가게 되는데... [The Radio], 어느 방에선가 들려오는 쾌감과 고통의 비명소리. 그리고 섹시한 근육을 과시하는 한 여인이 피 뭍은 칼을 닦으며 복도로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광고를 보고 같이 잠을 자고 싶다 말하는 한 청년의 전화를 받게 된 그녀는 ‘연장’을 챙겨 그곳으로 가게 되지만…[Call Girl], 하얀색의 복도를 따라 걷는 한 노부인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어딘가 정신없어 보이는 박사와의 만남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아무튼, 박사를 찾게 되는 젊은 청년 둘은 박사의 결혼 소식에 이어 너무나도 완벽(?)한 젊은 여인을 만나게 되자 충격을 받게 되는데요. 두 청년은 그 여인이 박사의 새로운 발명품인줄 알고 결국 ‘해체’ 해보기로 마음먹게 되는데…[The Professor's Wife], 그리고 뭔가 맛이 가버린 것처럼 보이는 한 남자가 등장해 핫도그를 하나 사는 것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방금 산 핫도그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그것을 구걸 중이던 걸인에게 적선(?)하는 것으로 이어가게 됩니다.
밤이면 연쇄살인범으로 변하는 교장선생님, 파티를 위해 남자 파트너를 구해야 하는 여대생들, 할로윈의 금기 사항을 깨뜨린 부부 등 할로윈 하룻밤 사이 벌어진 다섯 가지 에피소드가 서로 연결된 스토리로 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프로듀서를 맡은 작품.
첫번째 이야기, '빌에게 생긴 일'(존 랜디스 감독) 중년의 세일즈맨, 빌은 승진에 누락되어 심한 좌절감을 느끼고, 친구들에게 그동안 쌓인 불만을 늘어놓는다. 유태인인 골드만 때문에 승진에서 밀려났다고 생각하고 있는 빌. 그는 유태인 뿐만 아니라 유색 인종들에 대한 심한 반감을 큰소리로 떠들어 댄다. 혼자 술집을 나선 빌은 갑자기 자신이 낯선 곳에 와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두번째 이야기, '꿈을 심어주는 노인'(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퇴직한 늙은이들이 모여 사는 서니베일 양로원에는 각각 다른 성격의 노인들이 TV앞에 모여 앉아, 의미 없는 수다를 떨고, 지난날을 그리워하며 단조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어느날, 새로 들어온 볼룸씨는 어릴때 그들이 하던 깡통차기 놀이를 해 보자고 제안한다. 놀이를 시작하자마자 노인들은 다시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세 번째 이야기, '이상한 소년'(죠 단테 감독) 일상적인 생활에 염증을 느끼던 헬렌은 허무하고 공허한 자신의 생활을 새롭게 해 줄 그 무언가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여행 도중에 헬렌은 어느 조그만 간이 식당에서 안소니라는 소년을 만나게 된다. 그녀의 차에 부딪혀 넘어진 안소니를 집까지 데려다 주게 된다. 헬렌은 안소니 가족의 어색하리만큼 과장된 친절에 다소 당혹감을 느끼고... 네 번째 이야기, '발렌타인의 악몽'(죠지 밀러 감독) 심한 폭우와 짙은 구름을 뚫고, 요란한 소리를 내며, 비행기 한 대가 그 거대한 몸체를 움직이고 있다. 비행 공포증이 있는 발렌타인은 겁에 질려 화장실에 웅크리고 앉아 있다. 승무원의 도움으로 자리에 앉아 잠을 청해보지만, 심하게 흔들리는 기체의 진동과 요란한 번개 소리로 공포감에 사로잡힌다. 무심히 창 밖을 내다 본 그는 비행기 날개 끝에 매달려 있는 소름 끼치는 뭔가를 보고, 그 괴물이 엔진을 부수고 있다며 흥분하는데...
도쿄에서 태어나고 자란 탓에 농촌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오카지마 타에코는 10일간의 여름 휴가를 이용해 형부의 고향인 야마가타로 여름휴가를 떠난다. 회사원 생활을 그만두고 귀농한 청년 토시오가 그녀를 마중 나간다. 그는 타에코에게 농촌의 모든 것을 가르쳐준다. 타에코는 그 곳 사람들과 어울리며 되살아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의 추억에 잠긴다. 돌아가기 하루 전 할머니에게 토시오와의 결혼을 제의 받고 혼란에 빠진 타에코는 토시오에게 그녀의 자의식이 막고 있던 어린 시절의 추억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타에코는 자신이 진정 함께 있고 싶은 곳,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는데...
One of puppet-maker Geppetto's creations comes magically to life. This puppet, Pinocchio, has one major desire and that is to become a real boy someday. In order to accomplish this goal he has to learn to act responsibly. This film shows you the adventures on which he learns valuable lessons.
새라 크루는 부잣집에서 자란 조숙하고 사랑스러운 소녀. 그러나 엄마가 돌아가신 후, 홀로 지내던 아버지 크루 장군이 전쟁에 소환되자 세라는 이제껏 근심없이 자라던 인도의 정글을 떠나 엄격한 뉴욕의 기숙사에 보내진다. 뉴욕에서 냉정하고 인정머리 없는 미스 민친이라는 사감 선생님을 만난다. 그리고 난데없이 날아든 소식, 아버지가 전쟁에서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것이다. 새라는 이제 이 세상에서 돈 한푼없는 외토리가 된 것이다. 미스 민친이 새라를 학대하기 시작했지만 친구들과 허드렛일을 하는 베키 그리고 미스 민치의 여동생 아멜리아는 가엾은 새라의 편이었다. 그러나 새라는 알지 못했다. 이웃에 사는 신비한 인디언 아저씨 람 다스가 근심어린 눈빛으로 그녀를 보호해 주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새라는 드디어 알게 된다. 그리운 고향과 보고싶은 아빠가 그리 멀지 않다는 것을...
애니메이션 의 특별판으로 다섯 전사 사마귀 '맨티스', 뱀 '바이퍼', 학 '크레인', 호랑이 '타이그리스', 원숭이 '몽키' 이들의 과거 이야기.
이 새로운 홀리데이 클래식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만 초록색이 아닙니다. 슈렉이 돌아왔고 시즌의 정신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피오나와 아이들이 기억할 크리스마스를 약속한 후 피오나는 휴일에 집중 코스를 수강해야 합니다. 그러나 조용한 가족 크리스마스를 위한 모든 것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미국과 일본이 합작한 여섯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작품으로 '다크나이트' 개봉을 앞두고 '배트맨 비긴즈' 와 '다크 나이트'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마크 색커리(Mark Thackeray: 시드니 포이티어 분)는 아프리카 기니 출신의 흑인이다. 그는 전직 통신 기사지만 새로운 직장이 생기기 전까지 교편을 잡기로 한다. 그가 발령을 받은 곳은 런던의 빈민촌, 생활고에 찌들려 교육에 대해서는 통 관심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은 하나같이 말썽꾼들이고 그들의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교사를 골탕먹일까 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견디기 힘든 것은 이런 현실에 방관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동료 교사들. 심지어 교장은 자기의 원칙에서 벗어나지만 않으면 된다는 전제 아래 모든 것을 교사의 재량에 맡기는 안니한 태도를 보인다. 아이들에게 시달리던 색커리는 아이들이 인생의 목표도 없고 자신이 처한 현실을 변화시키려는 의지도 없이 학교를 그저 냉혹한 현실에서 도피할 수 있는 공간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고 아이들을 교육시키는데 뭔가 색다른 전략이 필요함을 느낀다. 그는 우선 교사의 권위는 잊고 아이들에게 성인 대우를 해주면서 서로가 동등한 위치에서 자기 이야기를 하도록 유도하며 서로에 대한 경계심을 푼다. 그리고 아이들의 피부에 와닿지 않는 교과서에 적힌 내용들을 접어두고 인생, 죽음, 결혼, 사랑 등등 친밀하지만 어려운 주제들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이끌어나가면서 아이들의 불신의 벽을 무너뜨린다. 이런 대화는 무리를 지어 다닐 땐 강하지만 나약하기 그지없는 아이들에게 교실밖의 세상은 냉혹하며 생존을 위해서 변화해야만 한다는 교훈을 주고 색커리는 점차 아이들의 신임과 존경을 얻는다. 시간은 흐르고 아이들의 졸업식이 다가온다. 아이들은 졸업 후 취업 문제에 당면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자신들을 바른 길로 이끌어준 색커리에게 감사하게 되고 한편 색커리도 원하던 통신기사 일자리를 얻는다. 졸업식 댄스 파티. 세상으로 나갈 준비가 된 아이들은 색커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색커리는 그런 아이들의 모습에 눈물을 흘린다.
아빠의 여자친구가 집에 이사짐을 들여놓는 날, 파피는 친구들과 함께 그녀의 짐을 엉망으로 만든다. 화가 난 아빠는 파피를 영국으로 유학 보낸다. 부자 아빠 제리의 덕택으로 부러울게 없는 파피는 무슨일이든 자기 감정, 기분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때문에 같은방 친구와 티격태격한다. 그러나 구김없고 명랑하고 소릭한 파피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하는 친구들 키키, 케이트, 조시. 파피는 학교에서 일주일 정도만 있다가 다시 캘리포니아의 집에 돌아갈 생각으로 늘 말썽을 피우고 문제를 일으킨다. 하지만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케이트의 제안을 받아들여 퇴학 당할만한 일들을 꾸미기로 한다. 결국 그들의 계획은 교장선생님이 아들 프레디를 사귄다는 소문이 나게하자며 치밀한 계획을 세우자고 한다. 이런 계획으로 인해 프레디와 점점 가까워지고 학생회장 해리엇의 질투는 극에 달하는데….
평범한 고등학생인 콘노 마코토는 어떤 사고를 계기로 시간을 이동하는 능력을 얻게 된다. 이모 요시야마 카즈코에게 상담을 해 본 결과, 그것은 타임 리프라 불리는 능력으로 또래의 여자아이들에게 자주 있는 일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것. 원하는 시간으로 돌아가 원하는 것은 모두 할 수 있게 된 마코토는 세상이 자기 것이 된 듯한 기분에 빠진다. 그러나 머지 않아 친구인 마미야 치아키와 츠다 코스케와의 관계에 미묘한 변화가 생긴다. 치아키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고백을 받게 된 마코토는 당황한 나머지 타임 리프 능력을 이용해 그 고백을 없었던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데...
꿈 같은 신혼 여행을 마치고 왕자님과 함께 성으로 돌아온 신데렐라. 이제는 더 이상 다락방 소녀가 아닌 성의 안주인으로서 새로운 생활을 배워 나가야 하지만, 그녀에게 엄격하고 까다로운 성의 예법은 낯설기만 하다. 품위있는 몸가짐을 익히고 화려하지만 거추장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성대한 파티를 준비한다. 그러나 신데렐라는 무거운 성의 분위기와 격식으로 가득 찬 파티가 마음에 들지 않아, 재치있는 지혜를 발휘하여 성을 밝고 화사하게 바꿔 나간다. 한편 신데렐라를 못살게 굴던 이복언니 아나스타샤는 마을의 빵집 청년과 사랑에 빠지고 계모는 이를 못마땅해 하는데.
맨하탄에 살고 있는 10살 소년 ‘게이브’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사랑의 쓴맛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소년의 앞에 말도 없이 찾아온 한 여름보다 뜨거운 ‘첫’사랑! 가라테 수업에서 만난 11살 소녀 ‘로즈메리’에게 풍덩 빠져버리게 되는데… “사랑은 바보나 하는 고통스러운 일! 그래도, 너도 날 사랑해주면 안 될까?”
어머니가 돌아가신 바스티안(Bastian : 바렛 올리버 분)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몽상을 좋아하는 국민학생이다. 등교길에 못된 아이들에게 시달리게 되자 어느 서점에 숨게 됐는데 거기서 '끝없는 이야기(The Neverending Story)'라는 아주 이상한 책을 발견하게 된다. 바스티안은 그 책을 가지고 나와 학교 다락에서 읽기 시작한다. '환타젠'이라는 환상의 세계에 나씽이라는 괴물에 의해 점차 호수와 산들이 하루 아침에 없어지고 있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수 많은 종족들이 공포에 떨고 있고, 이것을 여왕 '천진한 소녀'에게 보고키 위해 요귀와 난쟁이가 길을 떠난다. 하지만 여왕은 이름 모를 병에 죽어가고 있는데, 여왕의 병을 고칠 방법을 찾기 위해 소년 아트레이유(Atreyu : 노아 해서웨이 분)가 단신으로 구세주를 찾아 기나긴 여행길에 오른다. 근심의 늪에서 애마 알텍스도 잃고, 펠콘(Falkor)이라는 행운의 용을 타고 마침내 거울문에 당도한다. 그곳에는 진실된 인간의 아이 바로 책을 읽고 있는 바스티안의 모습이 비친다. 그리고 여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인간 세상의 아이가 여왕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어야 된다는 비법을 알게 된다. 아트레유는 환타젠을 구할 수 있는 인간의 아이를 데리러 가기 위해 환상의 나라의 끝으로 날아가지만 폭풍에 휘말려 펠콘에서 떨어진다. 아트레유는 동굴 속에서 나씽의 부하 괴물을 처치하지만 결국 환타젠을 구할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는데...
겉은 교사, 속은 된장녀! 교칙과 격식 따위 쏘쿨하게 무시해주는 마성의 막장 교사 엘리자베스 ! 존 아담스 중학교 교사인 엘리자베스(카메론 디아즈)는 돈 많은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앞두고 보기 좋게 차인 후 어쩔 수 없이 그만뒀던 학교로 다시 돌아온다. 첫 시간부터 영화 감상으로 수업시간을 떼우고, 매일 밤 돈 많은 남자를 낚으러 바를 전전하며, 대마초에 마리화나까지 즐기는 막장교사 엘리자베스. 그런 그녀에게도 희망이 생겼으니 바로 새로 부임한 교사 스콧(저스틴 팀버레이크)이다. 잘 생긴 외모에 돈 많고 좋은 집안인 엄친아 스콧을 찜한 엘리자베스는 그날부터 작업에 착수하지만, 스콧은 도발적인 엘리자베스 보단 다소 가식적이지만 순수해 보이는 동료 여교사 에이미에게 호감을 가진다. 그 와중에 동료 체육교사 러셀(제이슨 시걸)은 엘리자베스에게 호시탐탐 애정을 표하며 둘은 조금씩 마음을 터놓는 사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