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the Stars (202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52분
연출 : Mathieu Pheng
시놉시스
Paying tribute to some of America's only surviving drive-ins – and those who keep them running – this heartfelt documentary captures efforts to preserve these nostalgic theaters in small-towns across the country.
'99 깐느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수상작. 99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소탈하지만 바보는 아닌 작은 마을의 경찰관 파라오는 잘못하면 사람들에게 오명을 씌울 수 있는 악명 높은 사건을 수사해야만 한다. 파라오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주체할 수 없는 자신의 동정심을 억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의 잘못으로 야기되는 모든 비극을 끌어안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직업상 비열한 사건을 수사해야만 하는 파라오는 서서히 자신의 절망과 죄의식에서 오는 공포감으로 괴로워하게 된다.
A pastor with a shady past moves into a rural town just after the Civil War.
직선 주로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빠른 슈퍼카를 타고 ‘막으면 뚫고 간다’는 식으로 멕시코 국경을 향해 돌진하는 마약왕과, 어쩌면 세상에서 제일 느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시골 국경 마을 보안관이 ‘오면 무조건 막는다’는 자세로 생애 최악의 혈투를 펼친다.
Life in the small town of Grandview, Illinois is one that is just like any other city or town. Tim Pearson, soon to be graduating high school wants to go to Florida to study oceanography. He meets Michelle "Mike" Cody and is attracted to her. She runs the local Demolition Derby place. Ernie "Slam" Webster is one of the drivers in the derby who's wife is cheating on him and wants to later on be with Mike. Tim falls for Mike and a big love triangle is about to happen.
Henry Tawes, a middle-aged sheriff in a rural Tennessee town, is usually the first man to criticize others for their bad behavior. Miserable in his marriage, Henry falls in love with teenage seductress Alma, who is the daughter of local criminal and moonshiner Carl McCain. Henry's moral character comes further into question when he is tempted to conceal Carl's crimes in order to prolong his relationship with Alma.
'댄서 텍사스'라는 작은 마을. 졸업을 앞둔 켈러(Keller Coleman: 브렉킨 메이어 분), 테럴 리(Terrell Lee: 피터 파시넬리 분), 스쿼럴(Squirrel: 에단 엠브리 분), 존 4명의 단짝 친구들은 자신들이 11살 때 했던 결의를 기억하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면 도로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이 작은 먼지 구덩이 '댄서, 텍사스'를 떠나 꿈의 상징인 로스엔젤레스로 가기로 굳은 맹세를 했던 것. 하지만 7년이 지난 지금 무엇하나 변한 것이 없고, 이것 저것 걸리는 일들뿐이다. 그땐 그렇게 쉽게만 보였던 '훌쩍 떠나버리는 일'이 말이다. 이제 결정은 그들의 손에 달렸다. 떠날 것인가 아니면 남을 것인가. 어쩌면 이들에겐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일지 모를 지금, 과연 이들은 어떠한 결정을 내릴 것인가...
Wendy Ballantine's parents decide to retire from show biz so she can have a normal life. They are unwelcome in the small town until a storm lets the family show their stuff.
A small-town country homebody goes to New York to find her missing fiancé and gets romantically involved with two sophisticated men.
동독에 거주하는 소아과 여의사 바바라는 출국 신청서를 냈다는 이유로 수도 베를린에서 시골의 작은 병원으로 좌천당한다. 정부의 치밀한 감시와 압박으로 숨조차 쉴 수 없는 나날을 이어가는 그녀에겐 서독에 있는 연인과 서독으로의 탈출만이 삶의 유일한 희망이다. 새로운 직장과 동료, 자전거를 타고 오가며 눈앞에 펼쳐지는 여름날의 아름다운 풍경과 눈부신 햇살, 그녀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그 모든 것들은 무의미할 뿐이었다. 하지만 냉담함과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바바라를 따뜻하게 배려하는 동료 의사 안드레와 동독 청소년 작업소에서 강제 노동과 학대에 시달리던 어린 소녀 스텔라와 만나 교감하면서 바바라의 마음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꿈에 그리던 탈출을 감행하기로 한 날은 다가오고, 바바라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Based on Chris Bohjalian’s New York Times best-selling novel, “Secrets of Eden” centers on Stephen Drew, an adored small-town minister, and the brutal and sadistic murder-suicide of Alice and George Hayward, the town’s most beloved parishioners. Dark secrets begin to surface.
A small town doctor mistakenly ingests an experimental drug made from the blood of vampire bats which transforms the kindly medic into a bloodthirsty monster.
The interlaced stories of several characters in a small town united by their use of CB (citizen's band) radio.
Ervin Plummer-played by the estimable George Macready, who like his good friend Vincent Price was a man of culture and erudition who specialised in bad guy roles-is a grasping avaricious businessman with a hunger for gold.
A compelling documentary film four years in the making, The Pipe tells the story of the small Rossport community which has taken on the might of Shell Oil and the Irish State. The discovery of gas off this remote coastal village has led to the most dramatic clash of cultures in modern Ireland. The rights of farmers over their fields, and of fishermen to their fishing grounds, has come in direct conflict with one of the world's most powerful oil companies. When the citizens look to their State to protect their rights, they find that the government has put Shell's right to lay a pipeline over their own.
Ivan Passer’s film concerns the dreams of two musician friends, one of whom, having left their small hometown to become successful, returns to visit the other who stayed behind to become a local music teacher.
Summer, 1984: 30 years after Duane captained the high school football team and Jacy was homecoming queen, this Texas town near Wichita Falls prepares for its centennial. Oil prices are down, banks are failing, and Duane's $12 million in debt. His wife Karla drinks too much, his children are always in trouble, and he tom-cats around with the wives of friends. Jacy's back in town, after a mildly successful acting career, life in Italy, and the death of her son. Folks assume Duane and Jacy will resume their high school romance. And Sonny is "tired in his mind," causing worries for his safety. Can these friends find equilibrium in middle age?
1900년, 나오미 머독은 무대에 서기 위해 가족을 그녀의 작은 마을에 버려두고 왔다. 10년 후, 딸 릴리는 리버델 고등학교의 연극축제에 그녀를 초대한다. 그녀의 도착일, 마을은 술렁거리고, 그녀가 떠났을 때의 문제들이 들어나고 사람들의 감정 폭풍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데...
생선 도매상인 르 구앙이 자신의 정부 오데트를 마을에 데려온다. 마을 지주 케리아덱의 동생 모리스는 오데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부유하지만 괴팍한 지주 케리아덱은 술집에서 일하는 미미에게 친절을 베푼다. 케리아덱에게 관심이 생긴 오데트는 르 구앙 곁에 있으면서도 케리아덱을 유혹하려 하는데, 그녀는 음울한 분위기의 모리스와도 시간을 보내게 된다. 르 구앙과 결혼해 피로연이 한창임에도, 오데트는 모리스와 케리아덱을 만난다. 한 여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비극적 사랑과 운명을 그렸으며, 프랑스 극작가 장 아누이의 희곡을 각색한 흥미로운 작품.
When the peaceful Morris family move to a small town and buy the town grocery store, they run afoul of the Cullen family. The Cullen's have been bullying the town's folk for years, and now they are harassing the Morris family every chance they get. Matt meanwhile meets and starts seeing a lot of Becky who also likes him. Unfortunately her last name is Cullen, and when the rest of the family finds out about their relationship, they decide to get even, and their harassment is elevated to vicious assault.
스카이다이빙 묘기로 살아가는 20대 30대,40대로 나이도 다양한 3명의 남자들 마이크(버트 랭카스터 분), 조(진 헥크만 분 ) ,말콤 (스캇 윌슨 분)은 미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공중곡예 스카이 다이빙을 벌인다. 어느날 이들은 고아였던 말콤의 고향으로 오게되는데, 고향에는 말콤의 양 어머니가 될뻔 했던 이모 브랜돈(데보라 카 분)이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고, 세 명의 곡예사들은 당분간 브렌돈 이모집에 머물게 된다. 미모의 브렌돈에 첫 눈에 반해 마음을 빼앗겨 버린 마이크, 이에 브렌돈도 마음이 흔들리고, 둘은 결국 넘지 말아야 선을 넘어서고 만다. 그러나 스카이다이빙 곡예중 불행한 사건으로 마이크는 결국 목숨을 잃게 되는데... 1966년 그랑프리 라는 멋진 카 레이싱 영화를 만든 존 프랑켄하이머 감독이 3년 후에 만든 스카이 다이빙 영화이다. 그는 이 영화를 찍으면서 예전의 명 배우였던 버트 랑카스타와 데보라 카를 불러내 이후 16년 만에 러브씬을 찍었는데, 이번에는 바닷가가 아니고 응접실 쇼파였다. 그러나 나이가 들었던 탓에 그리 격렬하지는 않아다는 후일담도 있다. 1950년 대 TV에서 이미 이름을 알렸고, 60년대에 들어서는 헐리우드에서는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하이머 감독의 전성기때 만들어진 집시나방 (The Gypsy Moths) 은 창공을 배경으로 하는 액션과 재미가 더 하는 작품이다. 영화의 시작과 끝 부분에 스크린을 꽉 채우는 스카이 다이빙 장면은 언제 봐도 간담이 서늘할 정도로 실감이 나고 존 프랑켄 하이머 감독은 이런 소재의 영화를 참 잘 소화 한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