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n Sound (2022)
장르 :
상영시간 : 1시간 20분
연출 : Foivos Kontogiannis
시놉시스
A documentary about the origins and legacy of Bouzouki, an instrument which dominated the Greek folk music era of the 2Oth century in Greece.
최강의 왕의 경호병 블랙 스콜피온 중에서도 최고의 전사로 불리는 아서는 아들 마다야스가 자신의 뒤를 이어 블랙 스콜피온이 되려하자 그를 말린다.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스콜피온을 뽑는 대회에 나가게 되고 그곳에서 아서는 그를 질투하고 있던 사곤 장군의 계략으로 죽음을 당하게 된다. 어린 마다야스는 그러한 아버지의 죽음을 본 후 사곤장군에게 복수를 하려는 일념으로 스콜피온에 들어가 6년동안 훈련을 받게 된다. 한편 함무라비 왕을 죽이고 스스로 왕위에 오르게 된 사곤은 언더월드의 지배자이며 전쟁의 신인 아스타르테에게 흑마력을 얻게 된다. 그러한 사곤을 제압할수 있는것은 신비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검 '다모클레스'뿐이다. 마다야스 일행는 검을 찾아 이집트로 떠나게 되는데...
시카고 부근의 한 천주교 고아원에서 자란 형제 제이크(Joliet Jake: 존 벨루시 분)와 엘우드(Elwood: 댄 애크로이드 분)는 검은 양복, 검은 모자, 검은 안경이 트레이드마크인 괴짜들이다. 본업은 리듬앤블루스 밴드 리더였던듯 한데, 오늘은 저간의 곡절로 옥살이를 한 형제 제이크가 모범수로 가석방되는 날이다. 경찰서 폐기처분장비 공매장에서 헐값에 산 중고 경찰차를 몰고 마중 나온 동생 엘우드는 출감한 제이크를 태우고 어렸을때 생활하던 고아원으로 간다. 5천달러의 세금을 며칠 안에 납부하지 않으면 고아원이 교육청에 팔리게 된다는 말을 원장 수녀로부터 들은 블루스 형제는 밴드를 다시 조직하여 큰 공연을 함으로서 5천달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제이크가 감옥에 들어갈때 각자 살 길을 찾아나서서 지금은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사는 옛 밴드 멤버들을 우역곡절 끝에 재규합하는데 성공한 블루스 형제는, 오라는 곳 없는 불청객으로 길을 가다 어느 컨트리 앤웨스턴 주점에 들어가 무조건 노래를 부른다. 주점 주인이 연주료 200달러를 주며 밴드가 마신 맥주값 300달러를 청구하자 돈이 없는 블루스 형제는 잽싸게 차에 올라 도주하여 극장 예약업자 모리(Maury Sline: 스티븐 로렌스 분)를 찾아간다. 모리의 약점을 이용하여 5천석 규모의 대극장 공연을 따낸 블루스 형제는 옛 고아원 교사 커티스(Curtis: 캡 콜로웨이 분)와 고아원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하루만에 대규모 선전을 성공리에 마친다. 극장에 구름같이 모여든 청중들은 블루스브라더스 밴드의 노래에 열광한다. 레코드사 사장이 취입 제안을 하면서 선약금 만달러를 내놓기까지 한다.
펜실베니아 알투나 출생인 수표사기범 쟈니와 고등학교 중퇴자 프랭키는 뉴욕 한 귀퉁이의 작지만 정신 없이 바쁜 레스토랑에서 요리사와 웨이트리스로 만난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인스턴트 피자 조각을 입에 문 채 혼자 TV를 보며 뒹굴거리는 도시의 소소한 사람들에겐 사랑만이 유일한 위안이다. 이들에게 사랑은 환상이 아니라 필수불가결한 생존의 조건인 셈이다. 가정을 만들고 누군가와 평생을 함께 한다는 사실에 부담스러워 하던 프랭키는 결국 쟈니에게 마음을 연다. 드뷔시의 피아노곡 'lair de lune'이 흐르는 가운데 하룻밤의 치열한 논쟁을 벌인 그녀는 이빨을 닦으며 또 다른 칫솔을 쟈니에게 건내준다.
기자지망생인 산드라는 마술사 시드 웨이터맨의 공연무대에 우연히 서게 된다. 공연 도중 박스 안에서 유령처럼 나타난 유명기자 조 스트롬벨, 그에게서 악명 높은 타로 살인사건의 범인이 피터 라이먼이라는 이상한 말을 듣게 되는데. 이 엄청난 특종을 잡기 위해 산드라는 시드와 함께 피터에게 접근한다. 피터는 이제껏 만난 여자들과는 다른 산드라의 모습에 반하게 되고 산드라는 그런 다정한 피터에게 끌려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이 수상한 남녀의 심장 떨리는 로맨스는 어떻게 될 것인가!
커다란 잠자리 안경에 ‘완벽 촌티 패션’을 자랑하는 툴라는 서른살이 되도록 연애 경험 한 번 없는 집안의 골치거리. 툴라는 가업으로 내려오는 레스토랑 댄싱 조르바의 매니저 겸 웨이트리스 겸 잡일을 도맡아 하지만 가족들 누구도 그녀의 수고를 알아주는 이 없고, 아버지는 하루라도 빨리 그리스인 신랑감을 구하러 직접 그리스에 가라고 성화다. 가업인 레스토랑에서 벗어나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겠다고 결심한 툴라는 컴퓨터를 배우고 외모에도 신경을 써가면서 새로운 직장에서 활기찬 생활을 시작한다. 드디어 툴라에게도 이상형의 남자, 이안과의 로맨스가 시작되지만 가족들은 이안이 그리스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결혼을 반대하면서 본격적인 결혼 방해 작전을 펼친다. 가족들은 툴라에게 그리스인 미혼 총각들과 끊임없이 맞선을 보게 하고, 이안에게는 그리스인으로 다시 태어나라면서 복잡한 그리스식 세례를 강요한다. 가족들의 반대에도 툴라와 이안은 꿋꿋하게 상견례 자리를 마련한다. 하지만 전형적인 미국인 청교도 가족인 이안의 부모는 조용한 상견례를 예상하지만, 사돈의 팔촌까지 동원된 툴라의 왁자지껄 대가족은 이미 툴라네 집을 가득 메웠다. 식구들 모두가 이안에 대해 한마디씩 품평을 늘어놓고 연거푸 그리스 폭탄주를 권하는 툴라의 이모 덕분에 이안의 부모는 당황스러울 뿐이다. 이안 부모의 표정을 보고 있노라니 툴라는 걱정만이 앞서는데.. 과연 툴라와 이안의 그리스식 웨딩은 성사될 수 있을 것인가...
가상의 인물 듀이 콕스의 일대기를 그린 코미디. 듀이 콕스는 8살 때 실수로 형을 죽인 아픔을 안고 음악을 시작해 성공한다. 그 과정에서 그는 수많은 사람과 잠자리를 하고 수많은 여자와 결혼을 해서 수많은 아이를 낳고 세상에 있는 모든 마약에 중독되고,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버디 홀리를 비롯해 많은 뮤지션들을 만나는 등 파란만장한 인생을 산다. (캐치온)
18년 전 비엔나행 기차에서 우연히 만나고 9년 전 파리에서 재회한 제시와 셀린느. 이제 40대에 접어든 셀린느와 제시는 따사로운 석양빛이 인상적인 그리스 남부의 아름다운 도시 펠로폰네소스에 머물고 있다. 유명 작가의 반열에 오른 제시가 이곳의 레지던시에 초청받으며 가족들을 함께 데려온 것. 신화와 비극을 안고 있는 유적들을 배경으로 그들은 음식을 나눠먹거나 한가로이 산책하고, 또 사랑에 관한 의견들을 나눈다. 다시 열차에서 봐도 말을 걸어오겠냐는 그녀의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대답하는 제시. 바로 지금, 이들의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이라는 여행이 시작되는데...
소나기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 영국인 문학도 버질(앨런 베이츠 분)이 지중해의 아름다운 섬 크레타에 도착한다. 크레타에는 유산으로 받은 갈탄광이 있었는데, 책을 파먹고 사는 삶이 지겨워 단순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과 살기 위해 온 곳이다. 함께 광산에서 일할 사람을 찾던 버질은 이곳 주민인 알렉시스 조르바(안소니 퀸 분)를 만난다. 조르바는 충직하고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버질은 그가 마음에 꼭 들었다. 버질은 조르바와 함께 광산 일을 시작한다. 버질은 미모의 미망인과 사랑에 빠지고 조르바 또한 오스탕스라는 여인과 결혼하게 되는데...
나이를 먹을 만큼 먹고도 꿈을 잊지 못해 날마다 더블린 번화가에서 거리의 악사를 자처하는 남자(글렌 한사드)는 자신을 버리고 런던으로 떠나간 옛 여자를 잊지 못한다. 체코에서 온 소녀(마르게타 이르글로바)는 늘 해사한 얼굴로 행인들에게 꽃이며 잡지를 권하지만, 어린 딸과 어머니를 부양하는 그녀에게도 아픔은 있다. 고향에서는 피아니스트였지만 현재는 맘좋은 피아노숍 주인의 허락으로 하루에 한 시간씩 연주하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소녀는 자학과 자조를 모른다. 무기력한 일상을 떨치지 못하던 남자는 소녀와 음악적 영감을 주고받으며 데모 음반을 녹음하기에 이르는데...
~ Appetizer ~ 할아버지, 사랑의 맛은 어떤 건가요? 1959년 이스탄불. 향신료와 관련된 요리의 비법은 언제나 이곳 사람들의 관심사. 향신료 가게를 운영하는 할아버지는 손자 ‘파니스’에게 인생의 진리가 녹아있는 양념에 관한 얘기를 하며 사랑을 가르친다. 그러던 중 가족들이 모두 그리스로 강제 이주를 가게 되고, 곧 뒤따라 오겠다는 할아버지와 첫사랑 ‘사이메’ (“다시 만나면... 넌 요리를 해, 난 춤을 출게”) 와도 아쉬운 이별을 한다. ~ Main Dish ~ 못 견디게 보고 싶으면 저지르는 특별한 행동이 생겼다! 1964년 아테네. ‘파니스’는 할아버지와 ‘사이메’를 곧 만나게 될 거라고 고대했지만 두 사람은 오지 못한다. 결국 ‘파니스’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사이메’가 보고 싶을 때마다 이스탄불 식 요리를 하며 마음을 달래는데... ‘파니스’의 부모는 요리를 지나치게 잘하는 것이 남자답지 못하다며 부엌 출입금지를 내리는 등 온갖 조치를 취한다. ~ Dessert ~ 나는 지금...사랑을 찾아 이 곳에 다시 왔습니다. 어느덧 천체물리학 교수가 된 ‘파니스’는 할아버지가 숨을 거두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스탄불로 돌아온다. 그곳에서 그는 첫사랑 ‘사이메’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외국에서 온 새로운 지휘자와 리허설을 하게 된 한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새로운 사람의 등장으로 긴장해 있다. 그들 각자는 자신이 다루는 악기의 중요성을 자랑하기에 여념이 없다. 이들의 논쟁은 결국 혼란이 되고 연주는 시작되지만, 지휘자는 이들의 소리를 조화롭게 만드는 데 도무지 성공하지 못한다. 현대 사회의 한 단면을 은유적으로 그린 작품.
젊은 영국인 커플이 휴양 차원에서 찾게 된 작은 그리스의 섬. 하지만, 섬에 주둔하고 있는 엽기적이고 변태같은 사람들이 커플을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돌변하게 만든다. 이윽고 끔찍한 죽음의 향연이 시작되는데......
Guerra di Troia (AKA: Trojan Horse) is a 1961 historical drama film set in the tenth and final year of the Trojan War. The film focuses primarily on the exploits of the Trojan hero Aeneas during this time. The film was directed by Giorgio Ferroni and starred Steve Reeves as Aeneas and John Drew Barrymore as Odysseus.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흑해와 지중해 사이의 고원 지대 아나톨리아는 그리스인과 아르메니아인의 땅이지만, 터키인에게 정복당했다. 19세기 말, 여전히 터키인의 박해가 계속되고, 순진한 청년 스타브로스는 이곳을 떠나고 싶은 마음뿐이다. 어느 날, 아버지가 집안의 모든 재산을 스타브로스에게 주며 콘스탄티노플(현 이스탄불)로 가 양탄자 사업에 투자하라고 한다. 집안의 마지막 희망이었지만, 스타브로스는 오직 기회의 땅 ‘아메리카’만을 꿈꾼다. 콘스탄티노플로 가는 스타브로스의 여정은 험난하기만 하다. 카잔이 자신의 삼촌의 삶을 바탕으로 직접 시나리오까지 썼다.
자수성가한 그리스의 선박왕 데오 토마시스(Theo Tomasis: 안소니 퀸 분)는 아내 시미(Simi Tomasis: 카밀라 스파브 분)와의 사이에 장성한 아들 니코(Nico Tamasis: 에드워드 알버트 분)를 두고있지만 사업틈틈이 호화로운 요트위에서 인생을 즐기며 수많은 여성 편력을 한다. 상원의원으로 그리스를 방문한 케시디 의원(President James Cassidy: 제임스 프란시스커스 분)과 리즈(Liz Cassidy: 재클린 비셋 분) 부부는 데오 토마시즈에게 강한 인상을 받고 귀국하는데 케시디 의원은 곧 대통령에 당선 되어 리즈는 미국 대통령의 영부인이 된다. 곧이어 아들을 유산한 리즈는 휴식 차 혼자 그리스를 방문해 토마시스와 우정을 다지게 되고 귀국 즉시 남편의 죽음으로 미망인이 된다. 시동생인 존 케시디(John Cassidy: 로빈 클락 분)가 대통령에 출마하자 선거 열풍에 휘말리기 꺼려한 리즈는 또 다시 그리스로 휴가를 떠나 토마시즈와 만나게 된다. 이때 토마시즈는 리즈에게 청혼을 해, 두 사람은 돈과 명예를 바꾸는 계약 결혼에 들어간다. 그러나 첫날밤부터 여배우에게 전화가 걸려와 자유분방한 토마시즈의 생활이 드러나자 리즈는 몹시 절망한다. 게다가 토마시즈는 미국에서 전 대통령의 영부인을 아내로 맞아들인 점을 사업상 이용하는등 비열한 짓을 일삼고 리즈의 인격을 모독하는 등 마각을 들어 낸다. 사랑하던 아내가 자기에게 버림 받은후 충격으로 자살을 하고 아들 니코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죽자, 승승장구하던 토마시즈도 인생의 비애를 절감하게 된다. 한때 그리스의 대통령이 될 야망까지 품었던 토마시즈는 이제 젊은 아내 리즈의 후원자로 남아 인생을 보내게 된다.
Biography of the life of Aristotle Onassis, a Greek who rose to become one of the world's most wealthiest men, detailing his rise to power and unhappy marriages.
The wedding of Kornel, a young, well known TV scientist, to the famous singer, Alicja, is to be the social event of the year. In the suburban reception hall, the final preperations are being made. The waiter, Tytus, who is somewhat touchy having just found out he is to become a father, lays out the cutlery on the tables.
19살의 벨르는 바이올린을 열심히 연주하지만, 민감한 부분까지 그녀의 음악을 전달할 수는 없었다. 음악연주 중 성욕이 열정을 자극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녀의 삶은 변하게 되는데...
The movie tells the story of Melos, a Greek country man that gets arrested and accused of conspiracy against the king. He gets three days to travel to his sister's wedding while Selinentius (Selinae), a genius sculptor that Melos just met stays as a hostage. As opposed to Osamu Dazai's original story, Melos is here innocent of the conspiracy accusation.
A Greek Fisherman brings an Atlantean Princess back to her homeland which is the mythical city of Atlantis. He is enslaved for his trouble. The King is being manipulated by an evil sorcerer who is bent on using a natural resource of Atlantis to take over the world. The Atlanteans, or rather the slaves of Atlantis, are forced to mine a crystalline material which absorbs the suns rays. These crystals can then be used for warmth. The misuse of science has created weapons out of the crystals that can fire a heat ray to destroy whatever it touc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