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우폴에서의 20일 (2023)
장르 : 다큐멘터리, 전쟁, 역사
상영시간 : 1시간 34분
연출 : Mstyslav Chernov
시놉시스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되었을 때 포위당한 도시, 마리우폴에 갇힌 우크라이나의 기자팀은 전쟁의 잔학한 행위를 기록하는 작업을 지속하기 위해 투쟁한다. 전쟁의 비인간성을 상징하는 이름이 된 도시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이 잔혹함으로 관객을 몰아넣는 중요한 다큐멘터리이다.
2022년, 리투아니아의 감독 만타스 크베다라비시우스는 포화가 계속되는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 돌아간다. 2015년 "마리우폴리스"에 등장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그곳에서 폐허 속 일상을 기록하던 감독은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유명을 달리한다. 그의 연인을 비롯하여 남겨진 사람들은 감독이 남긴 푸티지로 비극과 희망을 동시에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 관한 다큐멘터리.
In 1990 Barry J. Gillis began shooting WICKED WORLD on 16mm film. Co-Producer Eddie Platt, took his video camera along to many of the locations, capturing footage of the insane Movie Shoot.
The cast and crew of 'Enemy' guide the audience through the making of the film and the possible meanings behind its enigmatic imagery.
Making of documentary on the set of New Zealand's first epic Utu (1983), working with little money and dealing respectfully with matters of cultural protocol. Merata Mita discusses complex issues of inter-cultural conflict.
Three decades after the nuclear explosion, almost everything has been said about this ecological and sanitary disaster that made Pripiat a part of History. How did the greatest industrial disaster change the course of History, disrupt global geopolitics and, directly or indirectly, redistribute the balances and power relations of the twentieth century? The world will never be the same again. By retracing the incredible battle waged by the Soviet Union against radiation, this film proposes to retrace and enlighten an extraordinary story, while exploring the historical stakes in the medium and long-term…
For 18-year-old Finnish–Kosovan Fatu, a simple visit to the grocery store feels as nerve-racking as a lunar expedition: for the first time in his life, he’s wearing makeup in public. Luckily his best friend Rai, a young woman on the spectrum of autism, is there to ferociously support him through the voyage.
This film, directed by Dominique GAUTIER, takes the viewer on a worldwide excursion into the history and structure of the Esperanto language, introducing its present-day speakers. The words of these users of the language are reflective of a variety of activities and viewpoints, and in the film they are interwoven so as to reveal bit by bit how the utopia of its initiator, Ludwig ZAMENHOF, is concretised every day.
2014년 9월, 우크라이나 동부 대 테러 작전지역 (ATO Zone)에서 민간인을 태운 버스가 습격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를 두고 우크라이나로부터 분리 독립을 요구하며 내전을 벌이고 있는 반군세력은 정부군의 소행이라며 비난하고 정부군은 사실무근이라며 양측은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인다. 이 때, 결정적인 제보가 정부군에 접수되면서 버스 습격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정보국 소속 안톤 샤엔코 대위와 그의 작전팀이 대 테러 작전지역에 투입되는데...
The story of a young gay man who faced persecution due to his sexuality and made a frightening journey to the UK with just a suitcase.
In the early eighteenth century, foreign rule means dark times for the Hutsuls of the Carpathians. The two Dovbush brothers become opryshkos - mountain outlaws. But the two brothers become enemies - one cares only about money, the other - Oleksa - fights for his people. The Carpathians are convulsed with a wave of uprisings. The aristocracy uses its military might to try to kill Dovbush and destroy his legend. But Dovbush outwits them. The desperate lords devise a devious plan and attack the invincible outlaw's Achilles heel - his love for his childhood sweetheart, Marichka. Who will be the assassin to attack the Opryshko whose immense strength and bravery inspired folk tales? Will the lords' treacherous plan destroy the hero before he can lead his people to freedom?
'Sydney Castells: Spirit of Catalunya' is a documentary exploring Catalan climbing and culture. Bringing light to a relatively unknown community based in Sydney, NSW. Viewing insights into the personal lives of individuals who partake in this thrilling sport.
A physics teacher's obsessive dislike for Christmas is put to the test when a reservation mishap sends him and his family on a trip to Lapland, a tourist destination dedicated to Christmas and surprisingly near the North Pole.
정년 보장 + 평생 직장의 대가는 밤낮없는 24시간 FULL 근무? 사내 복지는 만성 피로, 불면증, 소화불량, 짙은 다크서클입니다! 불멸의 삶과 폭발적인 힘의 대가는 악당용 배민이 되는 것?! ‘드라큘라’에게 취업 사기를 당하고 24시간 밤낮없이 그에게 순결한 제물을 바치는 직속비서 ‘렌필드’는 남들과 다른 특별한 꼰대 상사에 점차 피폐해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드라큘라’에게 바칠 제물을 찾던 중 자신의 인생을 뒤바꿔줄 친구 ‘레베카’를 만나게 되고 지금껏 가슴 한 켠에 숨 죽여 있었던 퇴사의 희망을 발견하게 되는데.. 과연 퇴사 없는 종신계약에서 ‘렌필드’는 벗어날 수 있을까? 슈퍼 을(乙) ‘렌필드’, 자네 꿈이 뭔가? “이 지독한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퇴사하겠습니다!”
A mother (Renee Carl) goes to see a palm reader who informs her that a loved one is about to die. The woman doesn't know if it's her son or her husband (Rene Navarre) but history buffs will know who it is as it's April 10, 1912 and the husband is about to board the Titanic.
고립된 종교적 식민지에 사는 한 무리의 여성들이 식민지 남성들이 저지른 일련의 성폭행에 맞서 신앙과 화해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어두운 과거를 잊고 아픈 엄마, 동생들과 함께 새출발을 위해 매로우본 저택에 살기로 한 잭. 얼마 후, 병세가 나빠진 엄마가 세상을 떠난다. 형제들이 보호시설로 뿔뿔이 흩어지게 될 까봐 두려워진 잭은 성인이 될 때까지 엄마의 죽음을 외부에 숨기기로 한다. 동생들과 지켜야 할 룰을 정하고 불가피할 경우만 잭 혼자 저택을 나가기로 한 것. 그러던 어느 날, 잭이 외출하고 온 후부터 저택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들이 벌어지고 모든 출입구가 봉쇄되었던 방에서 인기척이 들린다. 잭은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동생들을 보호하고 함께 살기 위한 방법을 찾기 시작하는데…
악마가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네클리 마나칸 엑스모터스, 대강 그 뜻을 설명하자면 일명 죽음의 책이다. 이 책은 악마의 세계로 통하는 일종의 관문이며, 이주 오래 전에 쓰여졌다. 바다가 피로 물들었을 때였다. 그 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리고 1300년에 이 책이 사라졌다.
성실하고 친절한 은행 대출 상담원 크리스틴. 그녀는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모자랄 것 없는 일상을 살고 있다. 그렇게 평온하게 지내던 어느 날, 그녀의 삶을 통째로 바꿔놓는 끔찍한 일이 찾아온다! 대출 연장을 하지 못하면 집을 잃게 되는 위기에 놓인 집시 노파. 기이한 외모를 가진 그 노파는 대출을 허락해 달라며 크리스틴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팀장으로의 승진을 앞두고 있는 크리스틴은 불쌍한 처지의 노파에게 동정심이 일기도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승진에 실패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던 끝에, 노파의 청을 냉정히 거절하는 크리스틴. 모욕을 당했다고 느낀 노파는 이에 대한 복수로 크리스틴에게 악마 중의 악마 ‘라미아’의 저주를 내린다. 이는 ‘라미아’가 3일 동안 온갖 방법으로 괴롭힌 후 마지막 날 지옥으로 끌고 간다는 가장 사악한 저주. 그녀는 저주를 받은 날부터 죽음보다 더 지독한 일들을 경험하기 시작한다. 첫째날… 둘째날… 그리고 셋째날… 최후의 날이 가까워질수록 크리스틴의 고통은 커져만 가고, 그녀는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온갖 방법으로 맞선다. 무심코 내린 선택으로 예기치 못한 공포를 겪게 되는 크리스틴. 과연 그녀는 노파의 원한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195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유토피아 커뮤니티 내의 의심스러운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알게 된 주부가 남편의 충격적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 영화
1985년 마약 밀매업자의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해 비행기에 실려있던 코카인이 조지아주 채터후치 국유림에 떨어지고 코카인을 손에 넣기 위한 마약상들과 관광객들이 코카인을 먹은 흑곰에 의해 처참하게 죽임을 당한다는 내용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작은 소도시 우즈버러에 사는 케이시에게 이상한 남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비디오를 보려는 케이시에게 그 남자는 케이시의 남자 친구인 스티브의 목숨을 걸고 게임을 하자고 한다. 케이시가 문제를 맞추면 살고, 틀리면 남자친구가 죽는다. 문제는 '13일의 금요일'에 나오는 살인마의 이름을 맞추는 것. 케이시는 문제를 풀지 못하고, 스티브는 처참하게 죽임을 당한다. 이튿날, 혼자 집에 있는 시드니에게도 이상한 전화가 걸려온다. 시드니는 케이시와는 달리 힘들게 괴전화의 마수에서 빠져 나온다. 그러나 시드니의 남자 친구 빌리가 살인 용의자로 체포되는데, 조사 후 무혐의로 풀려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