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rd Al Gets Whiplashed (2015)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4분
연출 : 'Weird Al' Yankovic
시놉시스
You have to make a lot of sacrifices if you want to be a polka legend.
나이를 먹을 만큼 먹고도 꿈을 잊지 못해 날마다 더블린 번화가에서 거리의 악사를 자처하는 남자(글렌 한사드)는 자신을 버리고 런던으로 떠나간 옛 여자를 잊지 못한다. 체코에서 온 소녀(마르게타 이르글로바)는 늘 해사한 얼굴로 행인들에게 꽃이며 잡지를 권하지만, 어린 딸과 어머니를 부양하는 그녀에게도 아픔은 있다. 고향에서는 피아니스트였지만 현재는 맘좋은 피아노숍 주인의 허락으로 하루에 한 시간씩 연주하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소녀는 자학과 자조를 모른다. 무기력한 일상을 떨치지 못하던 남자는 소녀와 음악적 영감을 주고받으며 데모 음반을 녹음하기에 이르는데...
시카고 부근의 한 천주교 고아원에서 자란 형제 제이크(Joliet Jake: 존 벨루시 분)와 엘우드(Elwood: 댄 애크로이드 분)는 검은 양복, 검은 모자, 검은 안경이 트레이드마크인 괴짜들이다. 본업은 리듬앤블루스 밴드 리더였던듯 한데, 오늘은 저간의 곡절로 옥살이를 한 형제 제이크가 모범수로 가석방되는 날이다. 경찰서 폐기처분장비 공매장에서 헐값에 산 중고 경찰차를 몰고 마중 나온 동생 엘우드는 출감한 제이크를 태우고 어렸을때 생활하던 고아원으로 간다. 5천달러의 세금을 며칠 안에 납부하지 않으면 고아원이 교육청에 팔리게 된다는 말을 원장 수녀로부터 들은 블루스 형제는 밴드를 다시 조직하여 큰 공연을 함으로서 5천달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제이크가 감옥에 들어갈때 각자 살 길을 찾아나서서 지금은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사는 옛 밴드 멤버들을 우역곡절 끝에 재규합하는데 성공한 블루스 형제는, 오라는 곳 없는 불청객으로 길을 가다 어느 컨트리 앤웨스턴 주점에 들어가 무조건 노래를 부른다. 주점 주인이 연주료 200달러를 주며 밴드가 마신 맥주값 300달러를 청구하자 돈이 없는 블루스 형제는 잽싸게 차에 올라 도주하여 극장 예약업자 모리(Maury Sline: 스티븐 로렌스 분)를 찾아간다. 모리의 약점을 이용하여 5천석 규모의 대극장 공연을 따낸 블루스 형제는 옛 고아원 교사 커티스(Curtis: 캡 콜로웨이 분)와 고아원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하루만에 대규모 선전을 성공리에 마친다. 극장에 구름같이 모여든 청중들은 블루스브라더스 밴드의 노래에 열광한다. 레코드사 사장이 취입 제안을 하면서 선약금 만달러를 내놓기까지 한다.
가상의 인물 듀이 콕스의 일대기를 그린 코미디. 듀이 콕스는 8살 때 실수로 형을 죽인 아픔을 안고 음악을 시작해 성공한다. 그 과정에서 그는 수많은 사람과 잠자리를 하고 수많은 여자와 결혼을 해서 수많은 아이를 낳고 세상에 있는 모든 마약에 중독되고,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버디 홀리를 비롯해 많은 뮤지션들을 만나는 등 파란만장한 인생을 산다. (캐치온)
기자지망생인 산드라는 마술사 시드 웨이터맨의 공연무대에 우연히 서게 된다. 공연 도중 박스 안에서 유령처럼 나타난 유명기자 조 스트롬벨, 그에게서 악명 높은 타로 살인사건의 범인이 피터 라이먼이라는 이상한 말을 듣게 되는데. 이 엄청난 특종을 잡기 위해 산드라는 시드와 함께 피터에게 접근한다. 피터는 이제껏 만난 여자들과는 다른 산드라의 모습에 반하게 되고 산드라는 그런 다정한 피터에게 끌려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이 수상한 남녀의 심장 떨리는 로맨스는 어떻게 될 것인가!
중년의 주부 로살바(리치아 마글리에타 분)는 가족 여행 도중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일행을 잃고 홀로 남겨진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히치하이킹을 했다가 충동적으로 베니스로 목적지를 수정하고, 그곳에서 밤마다 자살 기도를 하는 냉소적인 아일랜드인 웨이터 페르난도(부르노 간쯔 분)를 만난다.
외국에서 온 새로운 지휘자와 리허설을 하게 된 한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새로운 사람의 등장으로 긴장해 있다. 그들 각자는 자신이 다루는 악기의 중요성을 자랑하기에 여념이 없다. 이들의 논쟁은 결국 혼란이 되고 연주는 시작되지만, 지휘자는 이들의 소리를 조화롭게 만드는 데 도무지 성공하지 못한다. 현대 사회의 한 단면을 은유적으로 그린 작품.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사르데냐 섬에 살고 있는 소년 가비노는 폭력적이고 권위적인 아버지 밑에서 제대로 학교 공부도 마치지 못한 채 산속으로 들어가 양을 치고 젖을 짜는 양치기로 생활한다. 걸핏하면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에 대한 공포심을 이겨내지 못한 채 고립된 섬에서 원치 않는 일을 하며 유년 시절을 보내고 청년으로 성장한 가비노는 스물한살이 되던 해, 마을에 흘러 들어온 아코디언 악사의 연주를 듣고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양과 바꿔 겨우 얻은 아코디언은 섬 밖의 세계에 대한 가비노의 열망만 더욱 크게 만들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양치는 일만으로 생계를 꾸리기 힘들어지자 아버지는 또다시 강제로 가비노를 군대에 입대시킨다. 하지만 오히려 군대는 가비노에게 이탈리아 표준어와 라틴어, 그리고 그리스어까지 다양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어린 시절 못다 했던 학업에 대한 열정을 새롭게 키워주는 계기가 된다. 복무를 마친 가비노는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지만 강압적인 아버지 밑에서 양치기로 살아야 하는 상황은 달라진 것이 없다. 끝내 아버지와의 사르데냐에서의 삶을 거부하고, 사르데냐 지역의 방언을 연구해 이 분야의 권위자로 뒤늦은 꿈을 이룬다.
19살의 벨르는 바이올린을 열심히 연주하지만, 민감한 부분까지 그녀의 음악을 전달할 수는 없었다. 음악연주 중 성욕이 열정을 자극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녀의 삶은 변하게 되는데...
Stan and Ollie stow away to Scotland expecting to inherit the MacLaurel estate. When things don't quite turn out that way, they unwittingly enlist in the Scottish army and are posted to India.
Joy is an emotionally damaged young woman of eighteen, who was given up at birth, to grow up in homes and with foster families. She lives on the fringes of society, getting by on benefits and earning a little extra by playing the accordion in the subway. In addition, she is a skilled shoplifter and has never been caught.
황설매는 어릴 적에 부모가 무림의 패자(覇子)가 되는, 세가지 보물 중의 하나인 '천마금'을 보호하다가, 둘다 육대문파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어린 동생 여린(원표)마저 실종되는 참변을 겪게 된다. 이 와중에서 황설매는 천마금을 지니고 죽을 위험에서 탈출한다. 16년후, 그녀는 마침내 부모에 대한 복수심으로 고통스럽게 천마금을 훈련하고 드디어 뛰어난 살인 기술인 을 완성하고 무림에 등장한다. 한편 무림의 육대문파들은 잊혀졌던 천마금이 다시 강호에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는 대경실색한다. 따라서 겉으로는 무림을 어지럽히는 천마금을 멸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나, 실은 이를 기회삼아 천마금을 빼앗으려는 계략을 꾸민다. 그러나 황설매는 이들의 계책을 꿰뚫고는 거짓으로 천마금을 호송한다는 소문을 내고 이를 빼앗으러 오는 자들을 유인하여 일거에 섬멸할 계략을 짠다. 마침내 천마금을 사이에 두고 각 세력들은 서로 결탁하기도 하고 배반하기도 하는 등 무림은 일대 혼란으로 접어든다. 한편 얼음같이 차가운 육지금마, 황설매는 이런 속에서 뜻밖에도 어릴 적 잃어버렸던 동생 여린을 만나게 되는데
하지만 적인 귀성의 양아들이 그임이 밝혀지고....
An independent documentary film about the phenomenal resurgence of the modular synthesizer — exploring the passions, obsessions and dreams of people who have dedicated part of their lives to this esoteric electronic music machine. Inventors, musicians, and enthusiasts are interviewed about their relationship with the modular synthesizer — for many, it's an all-consuming passion.
Documentary about Robert Moog who was an American pioneer of electronic music, best known as the inventor of the Moog synthesizer.
Multi-platinum recording artists release their first-ever live DVD. Recorded in April 2005, the shows were filmed in the band's hometown of Atlanta during two special sold-out performances featuring the Atlanta Symphony Youth Orchestra. The 20-song collection spans ninety minutes and encompasses hits from Collective Soul's seven studio albums, including their latest release, "Youth".
The film follows Ibro (Emir Hadžihafizbegović) and his son Armin (Armin Omerović), who travel from a small town in Bosnia to a film audition in Zagreb, hoping to land a part for Armin in a German film about the war in Bosnia. On their way to fulfilling the boy's dream, they encounter a series of disappointing setbacks — their bus to Zagreb breaks down and they are late for the audition. After Ibro convinces the director to give the boy a second chance, they soon realize that Armin is too old for the part anyway. As it becomes obvious that Armin's dream of playing a part in the movie will never happen, he feels increasingly disheartened, while Ibro's determination to help his son grows. Finally they do get another chance, but Armin buckles under the pressure and experiences an epileptic seizure. As they get ready to head back to Bosnia, the film crew makes an unexpected offer, but when Ibro refuses, Armin at last realizes how much his father really loves him.
In a distant nation, even foreign to those within, an oppressed factory worker embarks on a perilous odyssey to find his polka idol and prove himself to his long-lost love.
A documentary about the Canadian noise band.
Sylvain Coppin defines himself as an artists' nanny. For example, he has been supporting Jean-Louis Aubert and Mathieu Chedid for 15 years. So on stage with them or in his workshop in Chartres, Sylvain is always there, hidden behind the guitar.
가수인 우르나에게 노래는 자신의 정체성을 지켜주는 유일한 도구이다. 어느 날 집안에 대대로 전해져 왔던 악기 ‘말머리 바이올린’이 망가진다. 우르나는 돌아가신 할머니 앞에 ‘말머리 바이올린’을 고쳐서 다시 돌아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긴 여정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