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welve Months of the Summer (1988)
장르 : 공포, SF, 드라마, 미스터리
상영시간 : 2시간 10분
연출 : Richard Hobert
시놉시스
Roger and Lars are family men who live a life as a traveling construction workers on large sites worldwide. They are offered a very generous contract they can't turn down. One-years work for a ten year salary. All they have to do is sign and honor the contract. But they don't know where they are going or what they are supposed to build. Blindfolded they are brought to a place with summer the year round. At this strange place they meet fellow workers. Together, they realize that there is something very wrong in this paradise.
5년 전 빌리는 만불짜리 내기를 했다가 지는 바람에 같은 편에 내기를 걸었던 사람들 대신 감옥에 가게 된다. 5년 동안이나 죄도 없이 형기를 마친 빌리. 이제 자신을 감옥으로 가게 했던 스코트에게 복수를 결심한다.출소를 하자마자 집에전화를 건 빌리는 감옥에 갔던 사실을 감추고, 전화로 이야기 했던 약혼자 웬디를 대신할 여자를 구해야 한다. 그래야 깜쪽같이 거짓말이 성립되는 것. 하는 수 없이 근처 클럽에서 댄서로 일하는 라일라를 발견하고 그녀를 강제로 차에 밀어 넣는다. 라일라에게 거짓 신부 역할을 하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는 빌리에게 묘한 매력을 느끼는 라일라.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가족들은 빌리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라일라를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 떠나기 전날, 빌리의 엄마의 설득으로 함께 욕실에 들어간 두 사람은 멋진 하룻밤을 보내고 사랑이 삭트기 시작한다. 하지만 빌리는 스코트에게 복수를 해야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또 라일라를 떠나보내기도 싫은데.
개미 왕국의 개미들은 메뚜기 떼를 위해 열심히 일한다. 메뚜기 떼의 두목인 하퍼에게 해마다 할당된 식량을 바쳐야 하기 때문이다. 착하고 영리한 개미 플릭은 하퍼 일당을 무찌르기 위해 덩치가 큰 곤충을 데려나가 맞서 싸우자고 제안한다. 여왕 개미는 플릭의 용기를 치하한다. 도시에 나간 플릭은 삼류 서커스단의 곤충들을 용병으로 착각하고 데려온다. 사실이 밝혀지자 난감해진 플릭은 기지를 발휘해 서커스단의 곤충들이 마술쇼를 하며 하퍼의 관심을 딴 데로 돌려 놓는 사이 가짜 새를 만들어 하퍼 일당을 위협하는데...
어느날 밤, 록 가수인 에릭(Eric Draven : 브랜던 리 분)과 그의 약혼녀가 악당 톱(Top Dollar: 마이클 윈콧 분)의 부하들에게 살해된다. 에릭의 약혼녀가 돌봐주던 소녀 사라(Sarah : 로첼 데이비스 분)는 그날부터 부랑아 신세가 된다. 그로부터 정확히 일년 후 에릭은 자기도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무덤에서 되살아난다.
레빈(잭 레몬 분)과 모스(에드 해리스 분), 에로노우(알란 아킨 분) 그리고 로마(알 파치노 분)는 시카고에 있는 부동산 중개업소의 중개업자들이다. 로마는 최근에 실적을 가장 많이 올리는 판매 1위의 판매원이지만 나머지들은 거의 성사시키지 못하고 곤경에 빠져있는 판매사원들이다. 특히 레빈은 왕년에는 글렌로스 농장을 멋지게 팔아치워 상품으로 자동차를 타기도 했으나 요즘은 계속 실패만 거듭하고 게다가 딸아이의 병원비 부담으로 경제적으로 최악의 상태이다. 또 본부에서 그들에게 주는 손님 명단도 재력도 없고, 여유도 없는 쓸모없는 손님명단만 주어진다. 그들 모두는 새로운 명단인 글렌게리를 받기를 희망하나 사무실장인 존(케빈 스페이시 분)은 그들의 소망을 일축하고 판매전략 회의를 개최한다. 그 회의에서 본부로부터 파견된 상관은 그들을 비난하고 이번에도 실적을 올리지 못하면 해고라고 선언한다. 레빈은 윌리암스에게 자신이 단지 슬럼프에 빠져 있을 뿐이므로 도와달라고 말하고 새 명단을 뇌물로 인수했으나 선불을 요구하여 실패로 끝난다. 한편, 모스와 자신들을 마구 취급하는 판매본부에 복수도 하고 돈도 벌기위해 글렌게리를 훔쳐내자고 제의하나 에로노우는 거절한다. 그날 밤 노마는 보기좋게 글렌게리 노원을 팔고 수표와 계약서를 사무실에 넘기고 퇴근하나, 그 다음날 아침 사무실에 도둑이 들었다는 것을 알고 아연실색한다. 경찰이 사무실로 들이 닥치고 하나씩 심문을 받는다.
우연히 구한 퍼즐 박스를 통해 지옥으로 가는 통로를 발견한 프랭크는 암흑의 공간으로 빠져 든다. 몇 년 후 래리와 줄리아 부부가 이사를 오고 줄리아는 결혼 전 사랑한 프랭크의 유품을 발견한다. 줄리아는 다락방에서 악마의 포로가 된 프랭크를 만나고 그를 구하기 위해 거리의 남자들을 유인, 잔인하게 도살한다.
수마트라의 스컬섬에 사는 악마원숭이가 밀렵군에게 포획되어 뉴질랜드의 한 동물원으로 이송된다. 한편 홀어머니와 함께사는 라이오널은 카드점을 통해 라이오널이 자신의 운명의 남자라고 생각해버린 잡화점 아가씨 파퀴타의 열렬한 구애에 넘어가 함께 동물원으로 데이트를 가게된다. 2층에서 이들의 행각을 지켜보던 라이오널의 어머니는 몰래 이들을 따라서 동물원으로 가게 되는데...
휴가를 맞아 여행을 떠난 5명의 친구는 숙소로 빌린 깊은 산 속에 있는 집을 찾아간다. 낡은 집에서 여장을 푼 일행에게 밤이 되자 집 안에 점차 이상한 현상들이 일어난다. 이들은 지하실에서 녹음이 된 테잎을 발견하게 되고 무심코 이걸 재생해 보는데...
악마가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네클리 마나칸 엑스모터스, 대강 그 뜻을 설명하자면 일명 죽음의 책이다. 이 책은 악마의 세계로 통하는 일종의 관문이며, 이주 오래 전에 쓰여졌다. 바다가 피로 물들었을 때였다. 그 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리고 1300년에 이 책이 사라졌다.
지브롤터에서 00섹션 요원들의 모의훈련 도중 004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한편 소련 고관 코스코프가 체코에서 망명을 하려하는데 이에 007이 돕게 된다. 이 과정에서 코스코프를 사살하려는 첼리스트 여자 저격수를 처치하려하나 이상한 예감에 가벼운 상처만 입힌다. 영국 정보부는 코스코프에게서 소련의 푸쉬킨 장군이 영국과 미국의 스파이를 암살하는 스미어트 스피어넘 작전을 진행 중이라는 정보를 얻게 되지만 이 모든 것은 무기 판매상 휘태커와 손잡은 코스코프가 푸쉬킨을 제거하려는 게획이었는데...
워싱턴포스트지의 정치부 기자 존은 명석한 두뇌와 특유의 직감으로 종횡무진 사건을 추적하는 촉망받는 기자다. 부와 명성 그리고 사랑스런 아내까지 모든 것을 다 가진 존은 스스로 행복한 남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함께 새집을 마련하러 다니던 아내가 의문의 자동차 사고로 죽게 된다. 실의에 빠진 존은 우연히 그녀가 죽기 직전 한 말을 떠올리게 된다. "당신은 사고 나기 전에 그걸 못 봤죠, 그렇죠? " 존은 아내가 남긴 이 한마디를 떨치지 못하고 그녀의 유품을 정리하던 존은 병원에서 혼수상태이던 그녀가 그린 이상한 그림을 발견한다. 나방모양의 형상을 한 귀신같은 것을 그려놓은 그녀의 스케치북을 본 존은 혼란에 빠진다. 그리고 2년 후, 존은 아내의 죽음, 이상한 그림과 관련한 사건과 다시 만나게 된다.
학교를 장악하고 있는 헤더스라는 여학생들의 모임이 있다. 헤더스의 리더 챈들러는 짖궂은 성미에 주위의 친구들을 자주 괴롭히고 이들과 어울리는 베로니카는 솔직하고 정이 많아 늘 당하기만 하나 속으로 복수의 순간만을 기다린다. 바로 그때 이 학교에 JD라는 엉뚱한 학생이 전학오고, JD와 베로니카는 첫눈에 서로 사랑에 빠지고 급기야 의기투합해서 헤더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전율할만한 복수의 계획을 세운다. 헤더스 멤버들을 차례로 살해하고 그들의 횡포를 멈추게 하자는 것. 처음엔 베로니카는 그가 농담하는 줄 알았으나 그녀앞에서 챈들러는 처참한 죽음을 당하고 JD의 뜻대로 자살로 위장하는데..
서부 일대를 두려움에 몰아 넣은 악명 높은 전설의 무법자 벤 웨이드(러셀 크로우)가 아리조나주에서 체포되자, 그를 유마의 교수대로 보낼 호송대가 조직된다.. 평범한 가장 댄 에반스(크리스챤 베일)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목숨을 건 호송 작전에 자원하고… 3시 10분 유마행 열차에 도착하기까지 주어진 시간은 단 72시간! 벤 웨이드의 끈질긴 탈출시도와 그의 부하들의 필사적인 추격과 복수 속에 대원들은 하나 둘 목숨을 잃어가는 최악의 상황이 이어지는데… 과연, 댄은 3시 10분 유마행 열차에 벤을 태울 수 있을까?
첫사랑 빅터를 위해 처녀성을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는 로렌은 로맨틱한 첫날 밤을 꿈꾸고 있다. 유럽 여행을 떠나 있는 빅터가 돌아오기만 하면 둘이 로맨틱한 첫날밤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로렌은 오늘도 성병 의학책을 보며 욕구를 잠재우고 있다. 평소 대학 내 약물 공급원으로 여자 후리기 대장인 숀은 그의 인생에 다시 없을 일을 맞는다. ‘아내와 조교가 바람이 나서 무기한 휴강’ 이라고 써 있는 강의실 앞 복도에서 우연히 만난 로렌에게 첫눈에 반한 것! 매일 자신의 사물함에 놓여 있는 ‘바이올렛 러브레터’도 그녀가 보낸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숀이 로렌에게 빠져 있는 사이 폴은 숀을 해바라기 처럼 바라본다. 심지어 숀이 자신과 같은 동성애자이고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여 숀이 모르는 사이 그를 관리해 주시는 센스를 발휘하신다. 캠든 대학을 오가는 이들은 모두 제멋대로인 사랑에 빠져있다. 숀은 로렌을 사랑하지만 파티에서 만난 켈리와 원나잇을 즐기고 로렌의 룸메이트인 라라와도 뜨거운 밤을 보낸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진정한 사랑과 관계를 찾아 헤매이는 중… 수많은 상처를 간직한 인물들이 마지막으로 모인 ‘세기말의 파티’에서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
64번의 재판에서 한 번도 실패해 본 적이 없는 변호사 케빈 로막스(키아누 리브스). 그는 의뢰인인 피의자의 유죄가 확실했던 이번 재판에서도 승리를 하면서 인기 절정의 변호사로 부상한다. 승소 기념 파티를 벌이던 날, 케빈은 뉴욕 '존 밀튼 투자회사'의 직원으로부터 파격적인 조건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아내 매리앤(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뉴욕으로 향한다.
텍사스를 강타한 테리리스트들의 핵공격으로 미국은 무정부 상태가 된다. 그리고 텍사스 주에는 계엄령이 선포되고 이라크, 이란, 시리아, 북한, 아프가니스탄이 참여한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 미국 주 경계마다 군 검문소가 설치되고, 다른 주를 방문할 때도 비자가 필요하게 된다. 한편, 정부에 반대하는 자유주의 반대파운동이 거세지는 가운데, 공화당 지지자인 유명배우 박서 산타로스가 실종된다.
라디에이터 호스가 터진 탓에 수피리어란 소도시에 들르게 된 바비 쿠퍼(숀 펜)는 편의점에서 강도를 당하고 가방에 든 돈은 총을 맞아 휴지 조각이 되어 날아가 버린다.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는 바비는 정비소에 맡긴 차도 찾지 못한 채 길을 가다가 우연히 그레이스(제니퍼 로페즈)를 만난다. 그레이스는 제이크(닉 놀티)란 부동산 업자의 아내인데, 그는 이 소도시를 떠나고 싶어한다. 제이크는 바비에게 바람기 많은 아내 그레이스를 죽여 달라고 부탁하는데...
미 국방부는 일급 기밀 컴퓨터 칩을 도난당한다. 전문적이고 무자비한 절도 행위를 자행해온 국제 범죄 조직이 블랙 마켓에서 이 컴퓨터 칩을 대가로 수백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이 무자비한 범죄조직의 악당들은 무선 조정 자동차에 숨겨서 공항을 빠져 나오던 중 가방이 할머니 것과 바뀌는 사건이 발생한다. 일당들은 공항에서 할머니의 집까지 태워준 택시 기사를 협박하여 할머니의 집을 알아내지만 막상 할머니 집에 도착에 동네 전체 14 가구 모두가 운전 기사가 묘사한 집과 똑같았다. 이제부터 네명의 능숙한고 고도의 훈련으로 무장한 국제 범죄자들은 컴퓨터 칩을 찾기 위한 계획적이고 치밀한 수색작업에 들어가는데 경찰과 인터폴, FBI도 이들의 작전을 막을 수 없다. 알렉스 프루이트(Alex: 알렉스 D. 린즈 분)는 상상력이 풍부한 8살 짜리 꼬마이다. 가족 모두는 휴가를 보내러 집을 비우게 되고, 수두를 앓느라 집에 혼자 남겨진 알렉스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동네를 망원경으로 관찰하던 중 수상한 사람들을 발견하고 이들의 음모에 대응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크리스탈 캠프의 피의 복수가 펼쳐진 후, 2편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여주인공은 결국 공포로 미치게 된다. 몇년 후 6명의 젊은 남녀가 다시 이곳을 찾는다. 괴인에게 겁탈당한 아픔을 치유하려는 여주인공, 마약 상습 커플과 해괴한 장난으로 자신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남자 등이 함께 크리스탈 호수옆에 있는 통나무집에서 여름을 지내고자 한다. 복수의 화신 제이슨은 차례로 한명씩 처참하게 살해하고, 이제 그들의 밤은 공포로 뒤덮히게 된다.
어느 북쪽 마을인 후빌(Whoville) 사람들은 온통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에 들떠있다. 크럼피트 산의 꼭대기에 위치한 동굴속에 사는 심술궂은 그린치(짐 캐리 분)는 이러한 사람들을 내려다 보다가 올 크리스마스에는 자신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계획을 세운다. 이 계획이란 바로 크리스마스를 엉망으로 만들어 마을 사람들로부터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빼앗는 것. 변장한 채 후빌 마을로 내려온 그린치는 도중에 어린 신디 루 후(테일러 맘슨 분)와 마주치는데 그녀는 사람들이 쇼핑에만 열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무엇일까하는 고민에 빠진 소녀이다. 약간 멍청한 우체국장인 아빠 루(빌 어윈 분)와 후빌 마을의 경쟁자인 마사 메이 우비어(크리스틴 바란스키 분)를 앞설 생각뿐인 엄마 베티(몰리 새논 분) 모두 신디의 궁금증 해결에는 도움을 주지 못한다. 이제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하기로 결심하는데 우선 그린치가 누구이고, 그가 왜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지 밝히려 애쓴다. 일련의 소동 끝에 그린치와 신디는 서로를 통하여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백만장자이자 상당히 많은 책을 읽는 독서가 찰스 모어스(Charles Morse: 안소니 홉킨스 분)와 모델인 그의 아내 미키(Mickey Morse: 엘레 맥퍼슨 분), 사진작가 밥 그린(Robert Green: 알렉 볼드윈 분)이 미키의 사진 촬영으로 함께 알래스카 여행길에 오른다. 찰스는 마음에 젊고 건강한 사진작가 밥에게 미키와의 관계나 자신의 재산, 생명에 있어서 마음 속에 위협을 느낀다. 그러던 중 찰스는 밥에게 알래스카 인디언 사진 촬영에 동행 제의를 받고 함께 경비행기로 떠나게 되는데, 비행 중 철새떼를 만나 찰스와 밥이 알 수 없는 산 중에 추락하게 된다. 추위와 배고픔으로 고생하던 중 식인곰이 사는 산에서 찰스 일행은 곰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고 함께 싸운다. 찰스가 위험에 처하자 밥이 그를 구해주고 이로 인해 찰스는 자신이 밥에게 가졌던 감정을 지우게 되지만, 아무도 없는 산장을 발견하자 밥은 찰스에게 총을 겨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