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ckpunkt (2002)
장르 : 액션, 코미디
상영시간 : 7분
연출 : Kai Kinnert
시놉시스
In a clip-like flashback, the risk of a bank robbery with a homemade wooden machine gun is described.
1991년 뉴욕, 여섯 명의 범죄자가 은행에 침입한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천만 달러짜리 레드 다이아몬드. 아슬아슬하게 범죄에 성공해 차를 출발시킨 순간, 리더 패트릭은 공범자 버로우가 다이아몬드를 바꿔치기 한 사실을 알게 된다. 패트릭의 눈이 증오로 이글거린다. 2001년 뉴욕. 정신과 의사 네이선은 긴급 호출을 받는다. 십 년 간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었던 엘리자베스가 남자 간호사를 난자하는 일이 생기자, 그녀를 진단하기 위해 호출된 것. 첫 만남, 소녀는 의문의 말을 남긴다. "당신도 그들이 원하는 것을 찾으러 왔지? 난 절대 말하지 않아. 단 한 마디도..." 그녀의 말을 이해할 수 없는 네이선. 다음 날 네이선의 딸이 유괴된다. 유괴범의 전화. "엘리자베스에게서 그 숫자를 알아내. 오늘 저녁 5시까지. 안 그러면 딸은 죽는다." 최고의 정신과 의사에게 찾아온 잔혹한 게임.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퍼즐처럼 음모의 조각을 맞춰가는 네이선.
연금 동결이라니? 어느 날 갑자기 날벼락 같은 소식을 듣게 된 노년의 세 친구. 하루아침에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다가 해결책(?)을 찾았다. 은행을 털고 범행은 완벽히 은폐하기! 하지만 FBI가 그리 호락호락할 리가.
더욱 빠르고 강력해진 NEW 트랜스포터의 탄생! 의뢰인의 물건을 비밀스럽게 운반하는 트랜스포터, 프랭크 마틴. 이름을 알 수 없는 이로부터 의뢰를 받고 약속 장소에 나가게 되지만 그는 누군가의 음모에 이용당하게 된다. 아버지까지 납치 당하고, 프랭크는 어쩔 수 없이 러시아 인신매매 집단에 맞서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에 프랭크는 트랜스포터의 모든 규칙을 깨고, 새로운 룰로 미션을 해결하려고 하는데…
미국의 현금 수송 전문 업체 ‘루미스 파고’를 대표하는 모범적인 직원 ‘데이빗 간트’. 남몰래 흠모하던 전 직장 동료 ‘켈리’와 신분을 감추고 접근한 그녀의 친구 ‘스티브’의 설득에 넘어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인 1,700만 달러를 탈취하는 ‘루미스 파고’ 강도 사건을 벌이고 멕시코로 도주한다. 하지만 너무나 어설펐던 나머지, 단번에 FBI에 용의자로 지목 및 현상금까지 걸린 지명수배자가 된다. 한편 ‘데이빗 간트’가 탈취한 현금을 몽땅 접수한 이 사건의 배후자이자 자칭 ‘마스터마인드’인 ‘스티브’는 ‘켈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완전범죄를 위해 ‘데이빗 간트’를 제거하려 한다. FBI와 인터폴, 청부살인업자의 추적까지 받게 되며 인생 최대의 위기를 갱신해가는 ‘데이빗 간트’. 그가 믿는 것은 오직 ‘켈리’ 뿐인데! 과연, 그는 무사히 돈과 사랑을 얻고, 인생 역전까지 이룰 수 있을까?!
1971년 런던 동부, 카 딜러 ‘테리’(제이슨 스태덤)는 옛 애인 ‘마틴’(섀프론 버로즈) 으로 부터 경보장치가 24시간 동안 해제되는 로이드 은행을 털자는 제안을 받는다. 절호의 찬스라고 판단한 ‘테리’는 포르노 배우 ‘데이브’, 사진 작가 ‘케빈’, 콘코리트 전문가 ‘밤바스’, 양복 전단사 ‘가이’, 새 신랑 ‘에디’를 불러 모으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아마추어 7인의 일당이 의기투합하게 된다. 이들은 13m의 지하 터널을 뚫고 은행에 도착,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으로 수백개 금고에 보관중이던 돈과 보석을 챙겨 400억원의 짜릿한 한탕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들의 뒤를 쫓는 것은 경찰만이 아니었다. MI5(영국군사정보국)와 범죄 조직까지 테리 일당을 먼저 찾기 위해 혈안이 된다. 그들이 마침내 훔친 것 중에는 돈 외에도 무언가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페르난도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북쪽 부촌 아카수소의 은행을 털기로 작정한다. 왕년의 절도범 루이스는 페르난도의 계획에 시큰둥하지만 그의 치밀한 계획에 사로잡혀 인생을 건 마지막 은행강도에 동참한다. 다섯명의 무장강도단은 은행을 습격하고, 곧 경찰 특수부대와 인질협상가가 뛰어들지만 진압은 쉽지가 않다. 그리고 마침내 경찰이 은행에 진입한 순간,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또 다른 반전이었다.
인생 역전을 위해 완벽한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의 수술비를 마련해야만 하는 동생 윌, 함께 자랐지만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형제는 각기 다른 목적을 위해 인생을 바꿀 위험한 계획에 뛰어들게 된다. 그러나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모든 계획이 틀어지게 된 두 형제는 구급대원 캠과 부상당한 경찰이 탑승한 앰뷸런스를 탈취해 LA 역사상 가장 위험한 질주를 하게 되는데....
어린 시절, 서커스단을 운영하는 아버지로부터 많은 재주와 위대한 서커스 정신을 배운 사히르는 비열한 은행가들의 압박 때문에 서커스단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아빠를 돕기 위해 애쓰지만 아빠는 은행가들을 저주하며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그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사히르는 위대한 서커스단의 화려한 부활을 위해 노력을 하는 것과 더불어 획기적인 마술을 통해 철통보안 은행들을 털기 시작하는데... 뜨거운 복수심과 눈을 뗄 수 없는 획기적인 마술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마술사기단의 화려한 액션 스릴러!
경찰로서 자부심을 가졌지만 이로 인해 딸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체스터포드의 경관 ‘챈들러’는 사위이자 동료인 경관 ‘맥어보이’와 함께 부당하게 징계를 받은 고등학생 ‘케니’와 순찰에 동행하게 된다. 그러던 중 체스터포드 시의 은행 강도 사건에 연루되게 되고, 이로 인해 한낮의 거리 한복판에서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진다. 범인들은 은행 강도뿐 아니라, 시내 폭발물 사고까지 벌이며 도시를 혼란에 빠뜨리고 그 과정에서 챈들러는 자신이 지켜야했던 아이 케니를 잃어버리게 된다. 또 다시 사람을 잃을 수 없다고 다짐한 챈들러는 케니를 구하기 위해 SWAT의 지원 없이 혼자서 크리미널 섹터 211으로 들어가는데…
평범한 가장 제이콥은 어느 날, 자신이 일하는 은행에 강도가 들이닥치는 사건을 겪는다. 사건에 대한 책임으로 휴직 처분을 받게 된 제이콥.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웃집 주민이자 은퇴한 경찰 제임스는 제이콥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진짜 범인을 잡기로 한다. 조금씩 사건의 진실에 가까워지는 두 사람은 마침내 범인의 은신처를 습격하게 되는데…
자신의 미래도, 가족의 생명도, 나치와의 전쟁에 모두 걸었다. 비밀리에 지하 은행을 만들어 레지스탕스 지원에 나선 네덜란드 은행가. 그의 위험한 작전은 성공할까.
악당 찰리 배릭과 그의 친구들 4인조는 뉴멕시코 작은 마을의 은행을 터는데 성공한다. 이들은 엄청난 거액을 기대하고 가방을 열지만, 그들이 훔친 돈에는 마피아의 거금 75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그들은 졸지에 경찰 뿐 아니라 마피아의 추적을 받게 된다.
닉슨 대통령이 재선을 준비하던 1972년, 그의 비자금 스캔들이 터지자 그의 블랙머니를 훔치기 위해 절도계획을 세우고 캘리포니아 은행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 뒤를 쫓던 FBI가 그들이 지냈던 숙소에서 범죄단의 지문을 발견하면서 FBI의 수사망은 좁혀오는데…
Egbert Sousé becomes an unexpected hero when a bank robber falls over a bench he's occupying. Now considered brave, Egbert is given a job as a bank guard. Soon, he is approached by charlatan J. Frothingham Waterbury about buying shares in a mining company. Egbert persuades teller Og Oggilby to lend him bank money, to be returned when the scheme pays off. Unfortunately, bank inspector Snoopington then makes a surprise appearance.
Cassie works as a teller at the bank where her mother is the branch manager. When the bank is robbed, Cassie is taken hostage. She soon finds out that the bank robbers are teenage girls, one of whom is her best friend, Abbie. In this propulsive real time, ticking clock thriller, as the girls are on the run from the police, we learn that the real motivation behind the robbery is something unexpected.
한 금광 마을에 은행 강도가 들이닥친다. 강도들은 마을 보안관과 여러 사람들을 죽이고 금을 챙겨 유유히 달아난다. 곧이어 새로 부임한 보안관 '뷰포드 눈'은 추격대를 꾸려서 강도 추격에 나서는데... 하지만 강도들은 추격을 피하기 위해 흩어지고, 교란 작전을 펼친다. 그렇지만 보안관과 추격대는 결국 강도단과 대치하고, 금을 둘러싼 추악한 계획이 드러나는데...
Two hoplessly out of their class con-men attempt to pull off the largest bank heist of the l9th century—by gaining the enmity of the most famous bank robber in the world and the affection of a crusading newspaperwoman.
그들의 관심은 돈이 아니라 복수에 있다!? 똑똑하지만 학교에서 따돌림을 받는 소심한 소년 ‘요나산’(길 블랑크)은 어느 날 아버지가 근무하는 은행에 들렀다가 자신의 눈앞에서 아버지가 병으로 쓰러져 죽는 광경을 목격한다. 실의에 빠진 ‘요나산’에게 할아버지 ‘엘리야후’(샤손 가비)는 아버지가 죽은 것이 은행 때문이라며, 은행을 털어서 복수를 하자는 황당한 제안을 한다. 여기에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영국 귀족 ‘심슨’(패트릭 스튜어트), 바람잡이 역할을 할 절름발이 노인 ‘닉’(모니 모쉬노프)까지 가세해 은행털이는 장난이 아닌 현실이 되고, 앞도 잘 못 보고, 총도 잘 못 쏘고, 말도 잘 나오지 않는 이들 ‘할배’들은 마침내 작전을 개시하는데… 올겨울 추위마저 잊게 맞들 어르신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사기 전과로 출소한지 한 달, 최창혁(박신양)은 흥미로운 사기 사건을 계획한다. 그것은 바로 '꾼'들이라면 한번쯤 꿈꾸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한국은행 사기극. 다섯 명의 최고 '꾼'이 한 팀을 이뤘다. 완벽한 시놉시스 개발자 최창혁(박신양)을 비롯, 사기꾼들의 대부 '김선생'(백윤식), 최고의 떠벌이 '얼매'(이문식), 타고난 여자킬러 '제비', 환상적인 위조기술자 '휘발류'. 그러나 그들은 서로를 믿지 못한다. 목표는 하나! 하지만 그들은 모두 서로 다른 속셈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과연, 성공 할 수 있을까? 난공불락 '한국은행'이 당했다. 그러나 결과는 사라지고 없다! 한국 은행 50억 인출 성공! 그러나 결과는 없다. 모두 뿔뿔히 흩어지고, 돈은 사라졌다. 분명 헛점이 없었던 완벽한 계획. 무엇이 문제였던 것인가? 수사망이 좁혀지면서 부상당한 '얼매'가 체포되고, 도망을 다니던 '휘발류'는 도박장에서 잡힌다. '제비' 또한 빈털터리인 채 싸늘한 시체로 발견 된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이 아직 행방이 묘연한 '김선생'의 또 다른 사기극? 아니면 이 사기극을 계획했던 '최창혁'의 또 다른 시놉시스? 사건을 추적하던 '차반장'(천호진)과 경찰은, 한국은행 사기극의 덜미를 잡게 된 결정적 계기가 한 여자의 제보 전화라는 것을 알아낸다. 용의자로 떠오른 이는 팜므파탈 사기꾼 서인경(염정아). 김선생의 동거녀인 그녀는, 한국 은행 극에 끼지 못했지만 항상 그들의 곁을 맴돌고 있었던 것. 그럼, 그녀가 결정적인 제보자?
Peter Churchman stopped robbing banks a long time ago and is now living as a wealthy and respected citizen in Pamplona, Spain. But then his former companion Angela appears and blackmails him to help her robbing the Spanish National Bank of Pamplona. He gives in and develops a brilliant plan... Will this be then end of his comfortable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