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RSES ANTHOLOGY VOL.2 (2018)
dorcel
장르 : 판타지
상영시간 : 1시간 55분
시놉시스
Our young nurses are back in a second volume, and reveal all their secrets on how to treat colleagues and patients! Lola lurks in the hospital corridors in search of interns to seduce… she finds a young man accompanied by his teacher: these two pretty boys do the trick, and Lola even gives them her ass! Kate, home care nurse, travels far and wide each day to the bedside of her patients. But opening her thighs for the patient of the day is well worth the trip! Night nurse Tina welcomes the firefighters from the station next door with a strong sense of duty. Between jobs, the nasty girl partakes in a gangbang with these gorgeous hunks in uniform! Lola and Candybelle take advantage of an outside call to have the vehicle stopped in the middle of the job, and let their colleagues bang them on the bench seats.
많은 죄를 짓고 수감중이던 맥머피는 교도소에서 정신 병원으로 후송되는데, 감옥보다는 자유로울 것으로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 정신 병원의 여러 환자들과 생활하면서 맥머피는 그들이 겉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병원내의 압력에 의해 짓눌려 사는 죽은 인간들임을 간파한다. 그리고 그러한 압력의 주범이 간호사 레취드임을 알게 된다. 맥머피는 환자들을 끌고 병원을 빠져나가 낚시를 다녀오거나 파티를 여는 등 의도적인 반항을 시도하다 결국 탈출을 결심하게 되는데...
Jean-Claude Delsart, a 50 years-old bailiff, with his worn-out smile and heart, abandoned a long time ago the idea that life could give him pleasures. Until the day, he dares to push the doors of a tango lesson...
사진 작가인 제프리스는 촬영 도중 다리가 부러져 휠체어에서 꼼짝할 수 없는 처지이다. 무료함을 견디지 못하는 그는 자신의 그리니치 빌리지에 있는 독신자 아파트에서 뜰 건너편에 사는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낸다. 어느날 건너편 아파트에 사는 한 사람이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의심받을 만한 짓을 한 것을 본 그는 이를 모델인 애인 리사와 친구인 형사 도일에게 말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결국 그의 의심이 전혀 근거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리사와 간호부 스텔라는 그의 지시에 따라 범행의 증거를 찾아 부부의 집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새해 전날 밤, LA 몽시뇰 호텔에서 첫근무를 하게 된 괴짜 벨보이 테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최악의 밤을 맞이한다. 허니문 스위트룸에 투숙한 마녀들의 부활의식에 야릇한 제물로 걸려드는가 하면, 얼음 배달차 들른 룸 404호의 악당 지그프리드는 아내의 정부라고 오해를 한다. 5백 달러를 받고 돌봐주기로 한 룸 309호 갱스터 부부의 꼬마 악동들은 시끌벅적한 소란을 벌이며 방 한 칸을 홀라당 날려버린다. 마지막 펜트하우스 특실 룸에는 할리우드 최고의 코미디언 체스터 러쉬와 그의 친구들이 벌이는 잔인한 내기에 엉겁결에 끼어들게 된 테드는 피할 수 없는 희생양이 될 판이 된다.
교환 학생으로 남자친구 피터와 일본에 머무르던 카렌(사라 미셀 겔러)은 연락도 없이 학교에 나오지 않은 친구 요키를 대신해 노파 엠마의 간병인으로 자원 봉사를 나가게 된다. 지나치게 고요한 집, 넋이 나간 엠마, 정체를 알 수 없는 불길한 기운에 휩싸인 카렌은 이상한 소리를 따라 폐쇄된 다락방으로 향하는데...
간호사 그렉(벤 스틸러)는 애인 팸(테리 폴로)에게 프로포즈를 결심하고 팸의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팸의 집으로 간다. 딸을 끔찍이 아끼는 잭(로버트 드 니로)은 전직 CIA로 그렉을 못마땅해한다. 간호사라는 직업도 고양이를 싫어하는 것도 도무지 맘에 드는 점이라곤 없다. 이런 장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그렉은 고군분투 하지만 수구를 하던 중 신부의 얼굴을 정면으로 맞추고 장인이 아끼는 고양이 징스를 잃어버리고 마당을 분뇨 투성이로 만드는 등 일은 꼬이기만 한다.
아멜리에의 프로듀서가 전세계 최고의 감독 20명과 찍은 18편의 옴니버스 영화로, 파리를 배경으로 한 18가지의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5분의 제한 시간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의 한가지 공통점은 바로 '사랑의 도시, 파리'라는 주제이다. 각각의 감독들은 이 주제를 받아들이고 자신들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마치 를 연상시키는 내레이션으로 연결된 18편의 짧은 영화들은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갖가지 훈훈한 사랑의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파리 시내 20개 구 중 한 곳을 골라 최소한의 비용으로 5분 동안 사랑이야기를 찍기. 에 참여한 20명의 감독에게 주어진 공통조건이었다. 몽마르트 언덕, 에펠탑, 차이나타운, 마레, 센 강변 등 파리 곳곳을 배경으로, 현대 파리의 일상과 주인공들의 천차만별 사랑, 그리고 세계 곳곳의 감독들이 파리에 보내는 사랑이 함께 어우러진다. 감독들 각자의 개성과 세계적인 스타들의 모습이 몽타주된 감미로운 영화.
The story takes place in 1917. Véronique is a young woman of 35 years, nurse at the military hospital of Besançon. She suddenly learns of the murder of her husband, the mysterious Count Vorski, whom she has not seen for fourteen years. Her research will also lead her to the track of her father and son whom she believed to have died in a shipwreck, already a long time ago. From clue to clue, here we are in Brittany, on this island with a name so ill-fitting... Brutal deaths, enigmatic words written... by whom? A frightening prophecy, the superstitious terror of the island's inhabitants, and suddenly, Veronica d'Hergemont can no longer leave this island. She's stuck alone. Almost alone...
At fifty, René Maugras has lost everything. This wealthy press boss fell into a coma and was rushed to hospital. He has since emerged from his worrying state of health but remains unable to move and communicate. He must also begin rehabilitation, which turns out to be particularly humiliating. Fortunately for him there is Blanche, his nurse, who surrounds him with affection. Blanche takes her case to heart.
별장 대축을 의뢰받은 건축가가 별장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5개의 에피소드를 듣으면서 이상한 느낌에 싸인다. 전에 자신이 이곳에 왔었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데, 이런 것을 꿈이나 무의식적 경험에 의한 대자비 현상이라고 한다. 이런 현실과 환상, 혼령이 살아나고 인형이 살아나는 아주 독특한 공포적 초현실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당신은 어떤 사랑을 꿈꾸고 있습니까? 영원히 잠들지 않는 도시, 사랑을 품고 사는 도시 뉴욕… 그곳에서 지금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1943년 8월, 제2차 세계대전인 대서양. 임무를 마치고 귀환 중인 미국 잠수함에, 독일 잠수함의 공격으로 이틀전 침몰한 영국 병원선의 생존자들을 구출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사고 지점에서 여자 간호사를 포함한 세 명의 생존자들을 구출하여 탑승시키나, 여자가 배에 타면 재수없다는 미신을 믿는 일부 선원들은 탐탁치 않게 여긴다.
그 후 아니나 다를까, 아무도 없는 방의 턴테이블이 저절로 작동되어 음파를 감지한 독일군들에게 폭뢰 공격을 당하고, 선원들이 여기저기서 정체불명의 목소리를 듣고, 유령을 목격하는 등, 불가사의한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진다. 그런 모든 일들이 며칠전에 갑판에서 불의의 사고로 실족사한 함장과 연관되어 있음을 차츰 깨닫게 되는데... 과연 잠수함 승무원들은 독일군의 공격과 유령의 공포를 이기고 무사히 귀환할 수 있을 것인가... 함장의 죽음과 침몰한 영국 병원선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일까. (funnypunch@hitel.net)
엉클 조 맥티그(Uncle Joe McTeague: 커크 더글러스 분)는 고철처리장을 비롯한 여러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는 갑부 노인으로 그의 주위에는 언제나 재산을 노린 친척들로 우글거린다. 그러던 어느날 미모의 여인 말리(Molly Richardson: 올리비아 다보 분)가 간호사로 고용되어 엉클 조의 시중을 들게 되자 그의 친척들은 '재산을 노리고 입주한 게 아닐까'하는 염려로 노심초사하게 된다. 결국 간호사 말리에 대한 엉클 조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 그의 조카들은 어린 시절 유일하게 숙부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아버지 다니엘(Daniel McTeague: 마이클 J. 폭스 분)이 사촌인 엉클 조를 인색한 냉혈한이라고 욕설을 퍼부은 후 가출, 연락을 두절한 탓에 그간 서로 잊고 지냈던 대니를 수소문 끝에 찾아내 엉클 조의 생신 선물로 소개한다. 그러나 그놈의 돈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맥티크가의 조카들은 이제 대니마저 경계하기에 이르고, 그런 와중에 엉클 조는 주변사람들의 진심을 떠보기 위해 연극을 시작한다.
조지 그리브스는 마흔 살 생일을 앞둔 중년 남성. 사랑하는 아내와 착하게 커준 두 남매를 거느리고 있는 가장이며, IT 컨설턴트 일로 한 때 닷컴 업계가 잘 나가던 시절엔 꽤나 성공을 맛보았던 사람이다. 마흔 살 생일을 앞두고 그는 자꾸만 높은 곳에서 추락하는 악몽을 꾼다. 늘 땅에 닿기 직전에 눈을 뜨곤 하지만 그는 이유 모를 불안감에 시달린다. 아마도 마흔 살을 앞두고 심기가 뒤숭숭해서 그럴 수도 있고, 곧 있을 결장경 검사가 두려워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마흔 살 생일날. 오래 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생 빌리가 불쑥 찾아온다. 그는 세계 각지를 여행 다니면서 자원 봉사 활동을 하는 이상주의자이다. 현실에 뿌리를 내리지도 못 하면서 국제 현실이니 사회 불평등이니 타령을 하는 동생이 조지는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게다가 친구들은 결장경 검사를 앞둔 조지의 불안함은 조금도 배려하지 않고, 의원성 질병이나 의료 사고 발생률 얘기를 들먹이기까지 한다.드디어 결장경 검사를 받으러간 조지는 이란 출신의 담당 의사가 왠지 믿음직하지가 않다. 검사가 끝나고 의식을 회복한 그는 이상한 느낌에 휩싸인다. 간단한 검사에 불과했지만 너무나 몸이 아프고, 의료진과 아내는 조지 앞에서 뭔가 쉬쉬하는 분위기인 것 같다. 게다가 몸에서는 쉴 새 없이 땀이 나고 엉뚱하게도 가슴 부분에 이상한 상처까지 나 있다. 이름이 비슷한 환자와 혼동이 생기는 바람에 그만 엉뚱한 수술을 받게 되고 만 것. 강력한 진통제를 투여 받으면서 조지는 이상스러운 환각과 공포심에 계속해서 시달리게 되는데…
간호사 새넌은 자신의 생일도 안 챙겨주고 전화 도청으로 사운드를 편집하는 무심한 남자친구 레이와 동거중이다. 이일로 우울한 새넌을 위해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삼류 배우인 프란시스는 새넌을 위로하고 생일도 축하할 겸 나이트 클럽에서 흠뻑 취한다.레이가 켜놓고 나간 기계를 통해 우연히 금고털이범들의 범행 현장을 엿듣게 된 새넌과 프란시스. 금고털이범들의 전화번호까지 손에 넣게 된 두 사람은 보상금을 타려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경찰은 장난전화를 들은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인다. 다음 날 아침, 뉴스에서는 굴지의 ‘골드맥스 안전금고’가 털렸다는 보도가 나고, 프란시스는 신고를 해도 경찰이 믿질 않으니, 대신에 금고털이범들을 협박하자고 새넌을 설득한다.한편 금고털이범들을 쫓는 경찰은 유일한 단서인 금발의 예쁜 여자와 갈색머리의 매력적인 여자를 찾는다. 바로 새넌과 프란시스다. 이 사실을 전혀 모르는 프란시스와 새넌은 범인들에게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 대가로 돈을 가져오라는 협박전화를 건다. 장난삼아 시작한 일이지만, 그래도 상대는 금고털이 전문 강도 조직. 조직 내에서는 이 두사람을 없애기 위해 혈안이 되고, 그럴수록 점점 이 조직들을 일망타진하여 돈을 손에 넣겠다는 두 여자들의 욕망은 커지는데....
스페인 어느 섬의 외진 곳에 있는 병원이 곧 폐쇄를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그곳에 입원해 있는 아이들은 그 병원에 어떠한 기운이 있음을 감지하고 이를 간호사들에게 알리지만 그들은 듣지 않는다. 이런 와중에 사이몬이라는 아이의 발이 아무 이유없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고, 그 부상당한 부위를 엑스선으로 촬영하는 중에도 사이몬의 다리는 또다시 부러지고 마는데...
Young nurse Sissi lives a secluded life entirely devoted to her patients at Birkenhof asylum. Her first encounter with ex-soldier and drifter Bodo has a lasting impact. He causes an accident in which he provides first aid, Sissi wonders if he may be the man of her dreams. But when she finds him weeks later she is rejected, as Bodo is stuck somewhere between a traumatic past and a criminal future.
대사를 극도로 배제한 채, 외로움의 치명적인 상처에 대해 말하고 있는 차이 밍량의 신작.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이주노동자 라왕은 불랑배들에게 얻어맞아 거리에 쓰러져 있는 노숙자를 자신의 숙소로 데려가 극진한 간호를 한다. 근처 커피숍의 웨이트리스는 식물인간이 된 여주인의 아들을 돌봐야 한다. 몸이 회복된 노숙자는 우연히 웨이트리스를 만나 가까워지지만, 라왕은 절망에 빠진다. 도시를 잠식한 외로움을 드러내는 차이 밍량의 치밀한 연출이 더욱 정교해졌으며, 리 캉생 또한 생애 최고의 연기를 펼쳐보인다.
1966, 가오슝: 사랑의 꿈. 당구장 종업원 슈메이는 휴가를 맞아 당구장을 찾은 군인 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첸의 복귀 이후에도 두 사람은 편지를 주고 받으며 애정을 키워간다. 그러던 어느날, 첸은 휴가를 맞아 당구장을 찾지만 슈메이는 당구장을 그만두고 아무도 그녀의 행방을 알 수가 없는데. 1911, 대도정: 자유의 꿈. 격변의 시대, 대만. 양반 신분이지만 개화 사상을 주장하는 신 지식인 창은 유곽의 기녀 아메이(서기)와 연인 사이다. 그러나 신분의 장벽 앞에 두사람은 서로에게 선뜻 다가 서지 못하는데. 2005, 타이페이: 청춘의 꿈. 간질병을 앓고 있는 칭은 약물 부작용으로 한쪽 눈 마저 실명한 상태다.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는 그녀에게 반해버린 첸은 매일 그녀의 사진을 찍으며 그녀와 사랑을 나눈다. 각자 애인이 있으면서도 아슬아슬한 밀회를 나누는 칭과 첸, 이들의 엇갈린 사랑은 점점 위태로운 결말을 향해가는데.
양치기 사내는 양과 관계를 가진 후 사랑에 빠지지만 얼마 뒤 양이 변심한 것 같다며 양을 병원에 데려간다. 한편 데이트 도중 분위기가 무르익자 남자의 머리 속이 분주해진다. 모든 기관은 바짝 긴장하고, 섹스에 대비해 정자들은 당장이라도 뛰쳐나갈 태세에 돌입한다. 이외에도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아내, 여자 옷을 입고 즐거워하는 남자의 이야기 등 섹스에 대한 7가지 에피소드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