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2023)
코 끝에서 시작되는 달콤한 사랑?!
장르 :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48분
연출 : Lim Seong-yong
시놉시스
삶에 치여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남자 ‘창수’(윤시윤) 낯선 이에게 받은 향수를 뿌리자마자 여자들이 달려든다?! 가족에 치여 누굴 좋아해본 적도 없는 것 같은 여자 ‘아라’(설인아) 어느 날, 매일같이 타던 버스에서 나는 향기에 두근대기 시작한다 ‘창수’에게 이끌린 ‘아라’는 영문도 모른 채 사랑에 빠지고, 서툴러도 조금씩 사랑을 키워나가던 그때! 갑작스럽게 등장한 전 애인 ‘제임스’(노상현)가 폭로한 ‘창수’의 비밀! 내가 사랑에 빠진 게, 향수 때문이라고? 2023년 2월, 마법 같은 로맨스가 시작된다!
The story of Angela, an ambitious, image-conscious businesswoman working for over-demanding boss Mary. When Angela becomes unexpectedly pregnant at the peak of her career, her life with her divorce attorney husband, Curtis, is turned upside-down.
현대의 평범한 도시 캐나다의 몬트리올을 배경으로 종교적 신념과 확신을 찾으려는 젊은 연극인 다니엘은 몬트리올 교회로부터 연중 행사인 연극연출을 맡아줄 것을 제안 받는다. 예수의 고행을 담은 연극의 대본이 마음에 들지않자 그는 자신이 직접 다시 쓴 대본에 따라 예수역을 연기할 배우를 찾아나선다. 다니엘이 사랑하는 프랑스 여인 밀레유. 그녀는 텔레비전 CF 모델로 뛰어난 몸매를 지니고 있어 캐스팅이 된다. 또한 지난해 교회 연극에 참여한 바 있는 관능적인 여인 콘스탄스, 포르노 영화에 목소리를 더빙하는 성우 마린, 햄릿을 연기하고 싶어하는 풋내기 배우 르네, 이렇게 5명이 뭉쳐 연극 연습에 들어간다. 그러나 예수의 고행을 연기하기엔 캐스팅된 배우들의 행적이 전혀 맞지 않는다고 판단한 교회측은 연극을 막기로 결심한다. 이때부터 예수의 행적에 새로운 해석을 가하며 예수에 심취하는 다니엘에게는 그야말로 그리스도의 고행처럼 타락한 현실과 싸우는 고행이 뒤따른다. 오디션 도중 밀레유에게 옷을 벗으라고 명령한 시험관에게 항의하며 집기를 부수고 유치장 신세를 지는 등 온갖 타락과 유혹에 맞서 싸운다. 이런 우여곡절 끝에 연극은 막을 올리고 처음에는 별반 기대를 하지 않던 교회측도 공연이 계속 될 수록 관객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자 놀라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불위를 걷는 예수' '십자가에 못박히는 예수' 등 예수의 고행이 상황마다 바뀌어 나타날 때 격정을 이기지 못하고 주님을 부르며 쫓아 나오는 관객이 있는 등 열렬한 반응을 얻는다. 연극은 대성공이고 시종일관 부정적으로 바라보던 기자들까지도 감동되어 삽시간에 현장은 흥분과 감동의 박수소리로 들뜬다. 그러나 이런 감동도 잠시, 경찰들이 몰려와 극단 배우들과 엎치락 뒤치락 몸싸움을 하게 된다. 이런 와중에 공연장에 설치했던 십자가가 무너져 다니엘을 덮쳐 버린다.
미국의 작고 외진 한 폐광촌. 산업 폐기물을 싣고 가던 덤프 트럭에서 폐기물통이 떨어져 마을의 강가에 산업폐기물이 노출된다. 인근 부근 거미농장의 주인은 매일마다 강가에서 잡은 귀뚜라미를 거미들에게 공급한다. 귀뚜라미를 먹은 거미들은 며칠사이 2-3배 크기로 급성장을 하게 되고, 급기야 주인을 공격해 목숨을 빼앗는다. 폐기물에 노출되어 비정상적으로 커진 이들 거미떼는 평화로운 광산촌을 덮치게 되고, 마을은 아수라장이 된다. 마침 십년 만에 마을에 돌아온 광산 엔지니어 크리스(데이빗 아퀘트 분)가 옛 애인이자 마을의 보안관인 샘(캐리 뷰러 분)과 손잡고 마을 사람 구조에 앞장선다. 거미떼를 외계인이라고 믿고 있는 케이블 방송국 DJ인 할란(더그 E. 더그 분)과 거미의 생리를 꿰고 있는 샘의 어린 아들 마이크도 적극 동참하지만 무차별적인 거미떼의 습격에 속수무책이다. 암컷의 환심을 사기위해 사람을 산채로 거미줄로 둘둘 말아서 보관하는가 하면, 대형버스를 장난감처럼 흔들어 엎고, 눈깜짝할 사이 타조를 먹어치우는 등 괴물 거미떼들의 거칠고 무차별적인 습격에 아수라장이 된 마을 사람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마을의 대형 마트에 총집결 한다. 통제불능의 거칠고 거대한 거미떼들과 목숨을 건 마을 사람들과의 한판 전쟁이 시작 되는데...
18세기 프랑스, 악취나는 생선 시장에서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된 천재적인 후각의 소유자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벤 위쇼). 난생 처음 파리를 방문한 날, 그르누이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에 끌린다. 그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힌 그는 향수제조사 주세페 발디니(더스틴 호프만)를 만나 향수 제조 방법을 배워나간다. 파리를 떠나 향수의 낙원이라 불리는 프랑스 남동부의 그라스에서 본격적으로 향수를 만드는 기술을 배우는 그르누이. 한편 그라스에서는 아름다운 여인들이 머리카락을 모두 잘린 채 나체의 시신으로 발견되는 의문의 살인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는데...
A newlywed couple checks into an old hotel in New Orleans where the wife begins having dreams in which she encounters a sinister group of people who seem to want her for some nefarious purpose. When people around her start dying, she realizes she is not dreaming.
향수업계의 부호였던 힐러리는 빈털터리가 된다. 다시 명성과 부를 되찾기 위해 그녀가 택한 방법은 은퇴한 복서인 에디를 링으로 복귀시켜 그를 우승시키고 자신을 돈을 챙기는 것이다. 초라한 복서 에디는 그녀의 제안을 처음엔 거절하게 되고 둘은 대립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은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An ex-con uses his street smarts to become a successful photojournalist.
니키 라슨은 일본 만화 시티헌터를 원작으로 한 프랑스 범죄 코미디입니다.
Short film in honor of Justin Bieber's new perfume "The Key".
A woman and her husband become the target of their fertility doctor.
A married woman falls in love with a 19-year-old girl, and she has to make a choice between her family and the one who might be the love of her life.
The history of the eau of Cologne goes back to almost four centuries, a history formed by extraordinary myths, family feuds and treacherous acts of commercial plagiarism. Its gradual use is a reflection of the evolution of society and its morality, in relation to body and hygiene, a gesture of intimacy. First perfume of kings, then the most popular fragrance, within reach of all the pockets.
The peaceful world of a monastery, in a small town Jasmine, is destroyed by the arrival of monument restorers, Natasha, along with her daughter Eugenia. The legend associated with the monastery bode revelation in him a saint in the near future. Despite initial reluctance, Natasha starts the maintenance of the image stored there. The secrets of the monastery are unraveled: the unhappy lovers bodies placed in the catacombs, the secret elixir of love, created with the smell of the monks.
Louise Mareuil owns a perfume factory on the French Riviera. She is in a traffic accident with a sketch artist, Claude Dubois. She gives him a blank check which he soon use to withdraw 2 000 000 franc as a joke. Visiting her office, he returns the money and in return she hires him as a sketch artist for the company's advertisement. With his charm and wit he turns the factory upside down, to the chagrin of Louise. She is strict and orderly but soon after letting him go she begins to change her mind. Plot by Mattias Thuresson.
Perfumer Alessandro Gualtieri wants to design his new perfume Blamage by abandoning all rules for designing perfumes. This proves a disruptive process, especially for himself. Will Blamage become a Blamage?
An ad executive impersonates an archeology professor to avoid a situation with an obsessed former lover. She enlists the help of a hapless archeologist who is at the airport to pick the real archeology professor. What follows is a series of conflicting and comical situations involving the "switcheroo."
A musical horror story about two young women who are stalked through a shopping mall by a cannibal. He follows them home, and here the victims become the aggressors.
Perfume's Reframe 2019 concert, performed to great effect in the newly reconstructed LINE Cube Shibuya, is recreated as a high-tech concert fi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