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racle Healers (1976)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52분
연출 : Don Como
시놉시스
Actor Roscoe Lee Browne is host for this documentary that delves into the mystery behind spontaneous healing and other psychic phenomena that could be applied to medicine. This includes an examination of Jim Jones and the People's Temple.
아동 심리학자인 크로우 박사(브루스 윌리스)는 필라델피아 주지사에게 아동을 위해 기여했다는 공로로 상을 받는다. 그날 밤, 부인과 함께 2층에 올라간 말콤 박사는 낯선 침입자를 발견하게 된다. 그 침입자는 몇 년 전 말콤 박사가 치료를 맡았던 '빈센트 그레이'라는 환자인데, 박사는 그에게 총상을 입고 그는 자살한다. 이듬 해 가을, 총상에서 회복한 크로우 박사는 '콜 시어'라는 자폐증에 걸린 8살 된 소년의 정신 치료를 맡게 된다. 콜은 처음엔 쉽게 마음을 열지 않다가 박사의 계속된 노력으로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을 말한다. 즉 콜은 항상 귀신들이 보이며, 귀신들은 자신이 죽었는지조차 모르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고 이야기한다. 박사는 쉽게 믿으려 하지를 않고 마침 부인의 외도를 목격한 후 콜의 치료를 포기하려고 한다. 그러다가 박사는 옛 환자였던 빈센트와의 상담 녹음 테잎에서 귀신의 소리인 듯한 소리를 듣게 되고 콜을 찾아가 콜이 귀신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는 걸 돕게 된다.
한 집안의 4대에 걸친 서사극으로 칠레의 정치적 격동기를 배경으로 했다. 쿠테타로 희생된 대통령의 가정, 한 사람의 남편, 가장으로서의 그의 몰락과 붕괴를 보여준다. 정치가의 딸 클라라(메릴 스트립)는 심령의 능력을 타고 났다. 그녀는 언니 로사가 독살당하자 로사의 약혼자였던 에스테반(제레미 아이언스)과 결혼한다. 그러나 에스테반은 결혼 후에도 바람을 피워 가르시아(빈센트 갈로)라는 아들을 낳아오고 성격은 점점 포악해진다. 그는 딸 블랑카(위노나 라이더)가 인디언 혈통의 사회주의자 페드로와 사귄다는 사실을 알고는 딸의 애인을 죽이려고까지 한다. 더 이상 견디지 못한 클라라는 딸 브랑카를 데리고 에스테반 곁을 떠난다. 그 사이 블랑카는 페드로(안토니오 반데라스)와 결혼해 예쁜 딸을 낳고 살지만 사회주의자라는 이유로 군부에 수감되는데...
10대 소녀 앨리스가 익사체로 발견되고, 경찰은 사고사로 결론을 내린다. 그러나 동생이 찍은 사진에 앨리스의 영혼이 잡히고, 집안 구석구석마다 그녀의 존재가 느껴진다.
고스트 버스터즈 4인방은 악마 '고저'로부터 세계를 구한 후 순탄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소동으로 파괴된 빌딩과 도로 수리비를 벌기 위해 유령퇴치 일도 휴업한 채 실직 직전에 있다. 다나(시고니 위버 분)도 이혼 후 아들 오스크와 함께 지내고 있다. 다나는 미술관에서 일하는데, 그녀는 아기가 탔던 유모차가 혼자 움직이더니 자동차 사이를 달리는 이상한 일이 생기자 유령 퇴치꾼들을 부른다. 고스트 버스터즈 4인방은 이 일을 계기로 다시 모여 다나의 집근처를 조사한다. 그러던 중 그들은 땅 속에서 붉은 색 거품의 강을 발견하고, 이 거품이 인간의 증오와 불신의 감정이 뭉쳐서 형성된 물질임을 알게 된다. 한편 다나의 직장인 미술관의 야노즈 박사(피터 맥니콜)가 초상화로 인해 악령의 조종을 받게 되는데...
두 아이와 부부가 살고 있는 평범한 한 가정에서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 갑자기 집에 있는 가구와 물건들이 저절로 움직이는 초자연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가족들은 이런 현상이 TV와 교신하는 막내딸과 관계가 있음을 알아내고는 공포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날 집앞의 나무가 움직이고 천둥이 치면서 집기류가 난동을 부리는 와중에 막내딸이 실종된다. 가족들은 초심리학자를 초대하여 막내딸을 찾지만 텔레비젼에서 도와달라는 소리만 들릴뿐 초심리학자도 원인을 찾아내지 못한다. 단지 그 집터가 원래 공동묘지엿다는 사실만 밝혀진다.
초심리를 연구하는 뉴욕의 괴짜교수 피터 밴크맨(빌 머레이)와 레이몬드 스탠드(댄 애크로이드), 에곤 스펜글러(해롤드 래미스)는 루이스(릭 모라니스)를 비서로 고용한다. 이는 뉴욕에 출몰하는 유령들을 잡기 위해서다. 루이스를 포함한 이들 네 명은 유령을 잡는 회사를 설립해 각색의 유령들을 잡아들이기 시작한다. 이들은 처음에는 주위의 멸시를 받았으나 어느 날 강한 악령의 힘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활동의 힘을 얻는다. 이들 '고스트 버스터즈'는 마침내, 뉴욕의 다나의 집에 출현해 거대한 빌딩 옥상에 버티고 있는 유령들의 총두목격인 '카쟈'를 만나게 되는데...
1944년, 2차세계대전에서 수세에 몰린 나치는 러시아의 흑마술사 라스푸틴을 고용, 지옥의 악마를 불러와 전세를 역전시킬 음모를 꾸민다. 라스푸틴의 염력으로 혼돈의 지옥신 자하드가 깨어나고 지옥의 문이 열리려 할 때, 미리 정보를 입수한 연합군의 공격으로 간신히 저지한다. 간발의 차이로 지옥에서 지구로 불려온 헬보이는 B.P.R.D.(Bureau of Paranormal Research & Defence)를 설립한 브룸교수에게 인도되어 텔레파시 예지력을 지닌 양서인간 아베 사피엔,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파이로-키네시스' 리즈와 함께 악에 맞서는 전사로 성장한다. 60년후, 어둠 저편으로 추방되었던 라스푸틴은 추종세력에 의해 부활하고, 그가 창조한 ‘죽을수록 강해지는 지옥의 사냥개’ 삼마엘과 고통에서 쾌락을 느끼는 부관 크뢰넨에 의해 온세계에 강력한 파괴와 종말의 기운이 퍼져나간다. 지옥의 문을 다시 열기위해선 헬보이의 파워가 꼭 필요한 라스푸틴은 리즈를 향한 헬보이의 사랑을 간파하고, 리즈의 목숨을 볼모로 헬보이에게 악마로서의 각성과 파괴신으로서의 재림을 강요하는데…
6월 6일 새벽 6시 로마 갓 태어난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쏜 대사는 같은 시각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데미안을 아무도 모르게 데려와 친자식처럼 키운다. 5년 뒤 유모가 데미안을 부르며 건물 난간에서 떨어져 목 매달아 죽는 이상한 사건이 발생한다. 브레넌 신부라는 사람이 쏜 대사를 찾아와 데미안은 일류의 파멸을 위해 보내진 악마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또 데미안을 죽이지 않으면, 부인도 뱃속에 든 태아도 죽게 되며 데미안은 쏜 대사의 직위와 재산을 발판으로 전세계를 악마의 손아귀에 넣으려 하고, 이는 요한 계시록에 예언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신부의 예언대로 부인이 이층에서 떨어져 아이가 유산되고 신부는 비명에 횡사한다. 무당 부겐하겐을 찾아가 없애는 법을 듣고 집에 돌아온 쏜 대사는 데미안이 악마의 아들이란 표시 666이란 점이 머리카락 밑에 있는 걸 확인하고 죽이려한다. 이때 비밀이 밝혀지자 데미안을 보호하고 있는 저승 사자인 데미안의 새 유모가 쏜에게 달려들자, 결국 쏜은 유모에게 칼을 드는데...
라스베가스의 마술사 크리스 존슨. 그는 2분 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가급적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지내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카지노에서 총기강도 사건을 예견하고, 사고를 방지하려다가 도리어 총기강도 사건에 휘말린다. 한편, 그의 능력을 알아챈 FBI 는 LA에 핵폭탄이 설치된다는 정보를 입수,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크리스 뿐임을 직감한다. 겉으로는 지명수배자를 추적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핵폭발을 막기 위해 크리스를 잡으려는 FBI. 그들은 크리스가 운명이라고 믿는 리즈 를 이용해 그가 빠져나갈 수 없는 덫을 만들고, FBI와 크리스, 그리고 테러리스트는 시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어느 것이 실제이고 어느 것이 미래인지 구분되지 않는 팽팽한 두뇌게임을 시작한다.
노신부 메린(막스 본 시도우 분)은 이라크 북부에서 고분을 발굴하다 이상한 조각을 발견한다. 악마를 상징하는 그 조각에 노신부는 불안해 한다. 한편, 미국 조지타운에 사는 인기 여배우 크리스 멕네일(엘런 번스타인 )는 어느 날 밤 딸 레건(린다 블레어)의 방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 쥐가 있는 것 같다며 운전 기사 칼(루돌프 쉰들러)에게 쥐덫을 놓도록 한다. 이어 딸 레건에게서 이상한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자 크리스는 레건을 데리고 병원을 전전하지만 병명조차 알아내지 못한 채 증세는 점점 악화된다. 그 와중에 크리스의 애인이 레건을 간호하던 중 변사체로 발견되는가 하면 조그맣고 귀엽던 레건의 얼굴이 무섭고 흉측한 악령의 모습으로 변하며 "그리스도가 나를 범하고 있다"라고 외치며 자해를 하는 사건이 연이어 벌어진다. 크리스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젊은 카라스 신부(제이슨 밀러)를 찾아가 악마를 내쫓는 엑소시즘 의식을 부탁한다. 결국 카라스 신부는 엑소시즘의 경험이 있는 노신부 메린에게 도움을 청하고 둘은 레건에게서 악령을 몰아내는 의식을 집행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악령은 쉽게 물러나지 않고, 악마와 메린 신부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되는데…
1977년, 통일 이전의 베를린. 정신과 의사 클램페러를 찾아온 패트리샤는 무용 아카데미에 마녀들이 산다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의사는 진료 노트에 자신이 만든 괴담을 사실로 믿고 있다며 패트리샤의 이야기를 망상이라 기록한다. 한편 블랑 선생의 지도를 받기 위해 미국에서 베를린으로 건너온 무용수 수지는 무용 아카데미에 입단해 블랑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선생들은 수지를 패트리샤, 올가에 이어 마녀 마르코스에게 바칠 제물로 여기지만 블랑은 수지가 범상치 않은 존재라는 걸 직감한다. 수지 역시 블랑에게 춤을 배우며 잠재된 내면의 능력을 일깨운다.
불이 꺼지면 나타나는 누군가를 목격한 남매 레베카와 마틴. 알고보니 어둠 속 그 여자는 빛이 닿으면 피부가 타들어가는 기이한 병을 앓고 있던 엄마의 어릴적 친구 '다이애나'였고, 현재도 엄마 곁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밤이면 연쇄살인범으로 변하는 교장선생님, 파티를 위해 남자 파트너를 구해야 하는 여대생들, 할로윈의 금기 사항을 깨뜨린 부부 등 할로윈 하룻밤 사이 벌어진 다섯 가지 에피소드가 서로 연결된 스토리로 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프로듀서를 맡은 작품.
일 만년전의 초고대문명인 압나키 문명은 어둠의 세계를 빛의 세계로 불러오게 되어 놀라운 그들의 과학문명으로도 막아내지 못하여 순식간에 멸망 당하면서도 간신히 그 문을 봉인하고 그 열쇠를 나누어 세계의 곳곳에 흩어두게 되었지만, 미국정부의 초자연현상 연구기관인 713부서의 하진스 박사는 그 유적들을 모아 다시 악의 문을 열려고 음모를 꾸미고, 그것에 관련되어 고통을 겪은 에드워즈 칸비는 고대문명의 비밀을 밝혀내고 알 수 없는 음모의 진행을 저지하려 하는데...
A cult is about to waken H.P. Lovecraft's most feared creature.
주인공 둘세는 집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졌다 깨어난다. 남편은 죽어있고, 아들은 눈 앞에서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 둘세는 남편과 아들의 살해 혐의로 수감되고, 30년 후 가택연금 형태로 집으로 돌아온다. 이후 둘세는 집에서 한 신부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자신의 무죄를 믿는 신부에게 그녀는 집이 범인이라고 말한다. 영화는 이처럼 과거의 한 사건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그리고 사건 발생 이후, 30년을 뛰어넘으면서 본격적인 이야기는 전개된다. 30년 마다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열리는 순간이 밝혀지며 영화는 불투명하고 혼란스럽게 과거의 사실들을 파헤친다.
루스 박사(Doctor Paul Ruth: 패트릭 맥구한 분)가 개발한 피임약 페므롤 복용으로 태어난 초능력자 스캐너스. 이들을 관리하는 콘섹에서 초능력 시험 도중 연구원들이 암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루스 박사는 콘섹의 존재를 위협하는 지하 스캔너의 지도자 리벅(Darryl Revok: 마이클 아이론사이드 분)을 제거하기 위해 새로운 스캐너 베일을 고용한다. 그러나 죽음의 고비를 넘긴 리벅의 입에서 흘리운 충격적인 탄생의 비밀. 마침내 두 사람의 인간에 대한 처절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사랑하는 아내, 안나를 잃은 존(마이클 키튼 분)은 어느날, 죽은 아내의 목소리가 라디오와 자동 응답기를 통해 들려오자 혼란에 빠진다. 이에 앞서 레이몬드라는 남자가 존을 찾아와 자신도 안나로부터 메시지를 들었다고 했지만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돌려 보낸다. 그러나 존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레이몬드를 찾아가게 되는데 거기서 비슷한 처지의 사라(데보라 카라 웅거 분)를 만나고 그들은 죽은 이들과의 접촉을 이어나가게 된다. 그러다 레이몬드가 죽고 사라와 존은 우연찮게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레이몬드를 방문했던 명단에 있는 사람들이 존의 모니터에 모습을 보이곤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존의 모니터에 '가서 그들을 도와 주라'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그러자 존은 이렇게 계속되는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혼돈에 빠지게 되는데.
집시 어머니에게서 사생아로 태어난 10대 소년 페르한은 할머니 하티자에 의해 자라난다. 하티자는 심령 의술을 행하는 사람인데, 다리를 저는 여동생 다니라와 방탕한 생활을 하는 숙부와 함께 살고 있다. 페르한은 이웃 처녀 아즈라와 사랑에 빠지나 그녀의 어머니는 페르한이 가난하다는 이유로 결혼을 허락하지 않는다. 병에 걸린 아메드의 아들을 하티자가 심령술로 고쳐주게 되자, 아메드는 그 대가로 다니라의 다리를 고쳐주겠다고 하여 페르한은 그와 동행해 처음으로 집을 떠나게 된다. 다니라를 입원시킨 후 아메드는 페르한을 데리고 이탈리아로 가게되는데...
영혼들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초자연적 능력을 지니고 있는 로즈는 왕년의 록스타 크리스찬이 악마에게 영혼을 팔려는 행동을 저지해야만 한다. 작은 변두리 동네 운전강사인 로즈에게 너무 벅찬 일은 아닐까 싶기도한 기묘한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