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l Your Son (2019)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5분
연출 : Emily Capehart
시놉시스
The story of Matt, a bigoted yet loving father, coming to terms with the fact that his son, Lucas, is gay.
인권운동가이자 정치인이었으며 그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이름이 된, 하비 밀크의 생애 마지막 8년의 이야기. 1970년, 40세 생일을 맞이한 뉴욕의 평범한 증권맨 하비 밀크(숀 펜)는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했던 지난 인생을 뒤돌아보며 애인인 스콧(제임스 프랑코)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의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하기로 결심한다. 그곳에서 작은 카메라 가게를 차린 밀크는 편견 없는 마음과 유쾌한 성품으로 많은 이들의 친구가 되고, 동성애자들에 대한 일상적인 편견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보며 게이 인권운동을 시작한다. 인종, 나이, 성에 상관 없이 모두가 평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리는 사회를 꿈꾸던 그는 3번의 실패 끝에 샌프란시스코 시의원에 당선되는데...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영국. 페번시가의 막내들인 에드먼드(스캔다 케인스)와 루시(조지 헨리)는 까탈스럽고 불평 많은 사촌 유스터스(윌 폴터)의 집에 얹혀살고 있다. 어느 날 루시의 방에 걸려 있는 그림 속에서 갑자기 바닷물이 쏟아져 나오며 세 아이는 나니아의 세계로 빨려들어간다. 그들이 망망대해에서 만난 것은 새벽 출정호를 타고 실종된 일곱명의 영주를 찾아 헤매던 캐스피언 왕자(벤 반스) 일행. 이들은 첫 번째 항해지인 론 제도의 영주 베른에게, 아슬란에게서 받은 일곱개의 마법검을 소유한 일곱명의 영주가 사라지면서 언제부터인가 바다에서 녹색 안개가 나타나 배와 사람들을 집어삼켜왔다는 사실을 전해듣는다.
어느 구석진 시골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브래드 쥬니어는 할머니, 어머니, 동생 토이와 함께 산다. 어느날 아버지는 포켓이 터질 정도의 지폐 뭉치를 갖고 갑자기나타나 자신의 정체를 조금식 드러내면서 자신의 범죄 세계에 가장 믿을 만한 아들을 끌어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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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cademy Award® nominee Cosmic Voyage combines live action with state-of-the-art computer-generated imagery to pinpoint where humans fit in our ever-expanding universe. Highlighting this journey is a "cosmic zoom" based on the powers of 10, extending from the Earth to the largest observable structures in the universe, and then back to the subnuclear realm.
It's November 1989 and the world is changing, so is Jarle who attends Kongsgård HS in Stavanger. He plays the guitar/lead singer in a local radical punkband, got a great girlfriend and has the coolest best friend. But its all about to change when Yngve enters the classroom.
19세기 말 가난과 비참한 생활을 떨치고자 10세 소년 펠레와 아버지 라튼은 스웨덴에서 덴마크로 온다. 그러나 덴마크에서도 그들의 가난은 계속 되고, 아버지는 간신히 콘스트립 목장에 취직한다. 하루하루 생활에서 새로운 모험과 체험을 느끼던 펠레는 조금씩 성장해가며, 보다 더 넓은 세상을 꿈꾼다. 그러나 아버지는 나은 세상에 대한 희망을 상실한 상태. 결국 펠레는 아버지 켵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넓은 세계를 배우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 어린 정복자 펠레.
While he's receiving an enigmatic phone call from his girlfriend Francine, Thomas remembers the milestones of their relationship, from the very moment they met in a really strange way. A segment of “Paris, je t'aime” (2006).
치과 의사인 ‘더그’와 슈퍼모델 부인을 둔 돈 많은 ‘우디’, 마누라 바가지에 폭발 일보직전이 ‘바비’, 그리고 여자친구 하나 없는 소심남 ‘더들리’는 주말마다 바이크를 타고 도시 근교로 나가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해 음식조절을 해야 했던 ‘더그’는 인내심의 바닥을 드러내고 남 부러울 것 없던 ‘우디’는 하루아침에 파산하게 된다. 여기에 삶 그 자체가 고역인 ‘바비’와 ‘더들리’가 합세하여 위기에 몰린 네 명의 아저씨들은 잠시나마 자유를 만끽하게 위해 장거리 바이크 여행을 감행한다. 핸드폰도 버리고 찌질한 일상도 버리고 거침없이 도로를 질주 하던 네 명의 중년 바이크족들은 작은 마을의 술집에서 폭주족 갱단 델 퓨에고스와 마주치게 된다. 한 물간 낯선 바이크족을 달가워 할리 없는 델 퓨에고스의 심기를 건드린 네 명의 중년아저씨들. 평온한 여행을 예상했건만 갱단과 얽힌 사건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아저씨들의 무모한 여행은 아찔한 상황만이 계속해서 이어지는데…
미국 인디애나주 작은 시골 마을의 하워드 브래킷(케빈 클라인)은 이곳 학생들과 마을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고등학교 문학 교사이다. 그는 1주일 후면 약혼녀인 에밀리(조앤 쿠삭)와 결혼을 하기로 되어 있다. 하워드와 함께 또 한 사람 마을의 자랑이라면 헐리우드 스타가 된 하워드의 옛 제자 카메론 드레이크(맷 딜런)가 있다. 그리고 지금의 최대 관심사도 바로 그 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카메론이 과연 아카데미상을 수상할 것인가의 문제에 있다. 아카데미 수상식날, 하워드, 에밀리와 모든 마을 사람들은 남우주연상 발표를 학수고대하며 TV 앞에 모여 앉았다. 마침내 카메론의 수상이 발표되고, 환호성을 지르는 마을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상대에 나타난 카메론은 수상 소감을 발표한다. 그런데 옛 스승 하워드에 대한 감사의 말에 이어 떨어진 그의 말 한 마디는 바로 하워드가 게이라는 것이다. 이에 모든 마을 사람들은 일순 경악을 금치 못한다.
싱크로나이즈드 선수 ‘플로리안’을 본 순간 ‘마리’는 덜컥 사랑에 빠져버린다. 하지만 ‘플로리안’은 모든 남성들의 선망을 받고, 남자들과 자유로운 관계를 맺는 것 처럼 보인다. ‘플로리안’의 모든 것이 알고 싶고, 갖고 싶은 ‘마리’. 한편, ‘마리’의 절친 ‘안나’는 수영부 남학생 ‘프랑수아’와 첫키스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 처음 느끼는 사랑의 감정! 사랑에 빠지고, 사랑에 눈뜬 소녀들의 올 여름, 가장 거침없고 감각적인 드라마가 찾아온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 일본 유명 록그룹의 동명곡을 바탕으로 뮤직 비디오로 만들었다. 배경이 불확실한 어느 미래. 사이비 종교 집회가 열리고 있는 건물에 경찰들이 들이닥치자 유혈 사태가 벌어진다. 두 명의 경찰은 그 집회에서 제물이 될 위기에 처한 날개 달린 소녀를 구해낸다. 그들은 그 소녀를 보호소로 안내한 후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는데 자꾸만 이상한 기분이 든다. 결국, 그들은 자신들이 구해낸 소녀가 실험 대상이 될거란 사실을 알게 된 후 다시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실험실에 침입하는데..
Set during a long, hot summer on the Thamesmead Estate in Southeast London, three teenagers edge towards adulthood.
1960년 12월 25일, 독실한 카톨릭 집안인 ‘볼리외’가에서 아기 예수와 같은 날에 태어난 특별한 아이 ‘자크’. 특별한 생일만큼 자크에게는 개성 넘치는 독특한 가족들이 있다. 팻시클라인을 광적으로 좋아하시는 아버지, 아들에게 초능력이 있다고 믿는 어머니, 책벌레 큰형, 까칠한 날라리 둘째형, 단순한 스포츠맨 셋째형, 먹을 것에 미친 막내 이런 가족 사이에서 유별나게 성장하는 자크의 이야기와 ‘볼리외’가의 C.R.A.Z.Y한 그들의 좌충우돌 가족사가 펼쳐진다!
건축가인 조지 먼로는 어느 날 갑자기 암 말기 상태라는 진단을 받는다. 앞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달은 그는 죽기 전에 아들과 전처와 함께 집을 짓기로 하고, 그 과정에서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마이애미의 치과의사인 테드(쿠바 구딩 주니어 분)는 아침이면 바다를 끼고 조깅을 하고 햇살이 좋을 때는 해변에서 미녀들의 비키니를 구경하는 재미로 산다. 그런 그에게 한 통의 소환장이 날아든다. 알래스카의 어느 여인이 그에게 유언장을 남겼다는 것이 아닌가! 알고 봤더니 그 여인은 테드의 친 어머니! 그렇다면 테드는 입양아?!
생모가 남겼다는 가장 소중한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알래스카까지 날아간 테드. 유산은 다름 아닌 개 여덟마리? 그것도 테드를 “개”무시하는 썰매개들이라니! 이 사나운 알래스카 개들을 데리고 마이애미로 갈수도 없고, 한참 난감해하는 테드 앞에 괴팍하고 꼬장꼬장한 노인 썬더 잭(제임스 코번)이 나타난다. 그는 테드에게 대뜸 개 썰매의 선두견인 디몬을 팔라고 한다. 한편 이를 강력하게 가로막는 미모의 여인 바브(조애나 바칼소)가 있으니..테드는 그녀로부터 친 어머니가 개 썰매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듣게된다. 테드는 곧 있을 개 썰매 시합에 대비하여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그러나 이방인에게 결코 우호적이지 않은 개들이 텃새를 부리면서 테드에게 개망신을 주기 시작한다. 게다가 자신의 친 아버지의 비밀을 알고 있을 듯한 썬더 잭마저 테드에게 이만저만 거칠게 대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집착을 떨쳐버리기로 마음먹은 테드는 마음에 들기 시작한 바브를 두고 마이애미로 돌아온다. 그러나 TV에서 중계하는 개 썰매 경주를 보던 테드는 썬더 잭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알래스카로 달려가는데...!
수천년 동안 아라비아 사막에서 '가장 빠른 부족'이란 영예를 지켜왔던 중동 어느나라 왕이 캘리포니아에서 커네티커트까지 대륙 횡단 경주의 우승을 노리고 특수 제작한 롤스로이스로 압둘 왕자를 참가시켰으나 우승을 놓친다. 이에 분개한 왕이 100만 달러의 상금을 걸고 '캐논볼 2'를 개최해 전세계 레이서들이 몰려든다. 그런데 상금을 노린 악당들에게 압둘 왕자가 납치되고 돈도 강탈당한다. 레이스를 중단하고 참가자들이 힘을 합쳐 왕자와 100만달러 탈환 작전을 벌여 왕자를 무사히 구하고, 이에 감사한 왕자가 상금을 200만달러로 올려 그 다음날 대륙횡단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영화는 마약을 매개로 만나게 된 스파이더, 로스, 그리고 쿡이라 불리는 사나이 세 사람이 벌이는 이야기이다. 이들은 마약을 통해 만났지만 특별히 그와 관련한 직업에 종사하는 것도 아니며, '화이트 트래쉬(백인 쓰레기)'의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들이다.
감독은 이들 세 사람과 그들의 주변 인물들의 행태를 통해 아메리카의 어두운 측면을 살펴나간다. 약을 제조하며 3류 모텔에서 레슬링 중계나 보는 쿡, 가끔 스트립 클럽에서 일하는 그의 연인 니키, 그리고 폰섹스나 하며 떠벌리기나 하는 스파이더와 별 생각없는 그의 연인 쿠키, 지저분하며 할 일없이 여기저기 빈둥거리다가 여자를 꼬시고 그 여자에게 기이한 집착을 보이는 로스. 이들은 모두 어딘가 한 군데 이상 부족하며 상실한 채로 살고 있는 인물들이다.
미국 기병대의 대령인 커비 요크(존 웨인 분)는 부인(모린 오하라 분)과 15년이나 떨어져 지내고 있다. 물론 이들 사이에는 갓 청년이 된 아들 제프(클로드 자맨 2세)가 있다. 미육군 사관학교에 다니다 수학에서 낙제를 하여 퇴학당한 제프는 신병으로 입대를 자원하게 되는데 배치받은 곳이 바로 아버지 커비가 근무하는 곳이었다. 이것이 이들 부자에게는 15년만의 만남이었다. 아들이 훌륭한 군인으로 성장하길 바라지만 겉으로는 냉랭한 태도로 일관하는 아버지 앞에 요크 부인이 나타나 아들을 군에서 빼내고 고향으로 돌려보내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아버지는 물론 자신의 소신대로 살아가려는 제프 스스로가 이를 거절한다. 이러한 가족의 갈등 속에서도 인디언과의 싸움은 계속되고 어린이들이 인디언의 포로가 되어 교회에 갇히게 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결국 치열한 전투 속에서 커비는 인디언의 화살에 맞게 되지만 아들 제프의 도움으로 살아나고 전투도 승리로 이끌게 되어 이들 가족에게는 사랑과 행복이 다시 피어난다.
스웨덴의 한적한 마을 아말에 살고있는 16세 소녀 엘린은 태어나서 줄곧 자란 마을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고 싶어한다. 한편, 1년 전 아말로 이사 온 아그네스는 엘린과 같은 반이지만 친구들로부터 따돌림 당한다. 아그네스는 엘린에 대한 사랑을 속으로 키워가고 그 사실을 알게된 엘린도 아그네스에게 자꾸 끌리게 된다. 소녀들끼리의 갈망과 사랑, 기쁨 등 성장의 코믹하고 고통스런 과정을 색다르게 그린 작품. 현재 북유럽 10대들의 패션과 성향을 한눈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