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land tänker jag på Ingvar (1983)
장르 : 드라마, TV 영화
상영시간 : 30분
연출 : Per Söderberg
시놉시스
Ingvar lives a normal life until one day an old friend needs a ride home.
An eight-year-old boy is hit by a car, and a deep rift develops between the two neighbouring couples involved, which will prove hard to repair.
교통 사고로 딸을 잃은 안나는 슬픔과 상실감에 젖어 의미없는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기차역에서 요한을 우연히 만난 안나는 그에게 빠져들면서 위안을 얻기 시작하지만, 진실과 거짓이 혼재된 그들의 사랑이 비극으로 치달을 수 밖에 없는 위험한 여정임을 깨닫게 된다. 스칸디나비아는 물론 할리우드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해온 이븐 야일리와 와 시리즈의 미카엘 페르스브란트가 열연한 멜로드라마. (2013년 스웨덴영화제)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꼬리칸,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앞쪽칸.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하고 기차 전체를 해방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엔진 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 그들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A bitterly divided family is forced to cooperate when their holiday plane crash-lands in the California wilderness. Overcoming their differences, they concentrate on repairing the plane and attempt to build a makeshift runway which will help them escape the unforgiving terrain.
A woman murders her husband's mistress and someone else gets accused of the crime.
This "Theater of Life" series short looks at traffic problems in Los Angeles, California, as described and experienced by Sgt. Charles Reineke, a traffic enforcement officer with the Los Angeles Police Department.
자신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친구를 사망하게 만든 충격에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던 미셸(카일리 데퍼)은 레이첼(엘리자베스 롬)이 운영하는 정신과 그룹 치료를 받는다. 어느 정도 회복한 미셸은 퇴원을 하고 레이첼로부터 화보 촬영 보조 일자리를 제안 받고… 레이첼이 건 낸 명함의 주소로 찾아간다. ‘다크 룸’이라고 적혀 있는 굉장히 화려한 대저택. 하지만 왠지 음산하고 텅 비어있는 내부 그리고 그 어디에도 촬영 준비의 흔적은 없었다. 잔혹한 비밀이 숨겨진 대저택에 갇혀 버린 미셸. 처참히 그들의 속죄의 제물로 바쳐지기 전에 탈출해야 한다! 과연 미셸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When James admits to his mother that he is gay it strains her liberal attitude. A San Diego businesswoman, Audrey believes she is a modern, open-minded mother, but the news sends her reeling. However, the real shock comes when James asks her to travel to Arkansas and inform his lover's estranged mom, Luanne, that her son has AIDS. As Audrey and Luanne learn to put aside their prejudice toward each other, they soon discover how to share their thoughts, hopes and fears for their sons.
A German couple, Niels and Maria, and their teenage son Markus move to the Norwegian coastal town of Hammerfest, hoping for a new beginning in the land of endless twilight. Instead they find themselves drifting further apart. Niels submerges himself in his work as an engineer and an affair with a co-worker, Maria works overtime and Markus struggles at school. One night, after a double shift, Maria’s car collides with something – or someone – on the road. But from tragedy comes mercy: the accident catalysing all three family members towards reconciliation.
A young music journalist's dark memories are awakened when he goes to interview a female rock singer, and both are forced to confront troubling secrets from their pasts.
A young journalist interviews a man who was a torturer during the early days of the communist regime in Romania.
겉으로는 평범한 금속 제조 회사지만 알고 보면 '살인'이 곧 실적인, 살인청부회사 내 영업 2부 과장 지형도. 한치의 실수도 범하지 않는 냉정함과 차분함으로 유능함을 인정받으며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앞만 보고 달려온 10년, 어렸을 적 자신의 모습과 닮은 알바생 훈을 만나게 된다. 훈과의 임무 수행 중, 순간의 망설임을 느낀 그는 집이고 학교고 가족이었을 만큼 전부였던 회사의 뜻을 처음으로 거스르게 된다. 훈의 가족과의 만남으로 처음으로 일상의 행복을 느끼는 형도. 그런 그를 늘 예의주시하던 기획이사 종태는 형도의 변화를 눈치채는데….
Justin Thorne is a liberal arts professor. One of his college students is Jennifer Carter. She seduces Justin, then accuses him of rape. But it turns out that she has an unusual relationship with her father.
전쟁 직후의 일본 사회를 배경으로 여인의 수난을 그린 작품. 미조구치 겐지의 <밤의 여인들>에서 창부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낸 인기 여배우 다나카 기누요가 호연했다. 전작인 <셋방살이의 기록>이 도시 인정물의 연장선상의 희극적인 작품이었다면, <바람속의 암탉>은 패전 후의 생활고와 가혹한 현실을 다룬 작품으로 가족간의 갈등을 주로 다루었던 오즈의 작품 세계에서 전후 일본사회에서 겪는 여성의 수난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특기할 만한 작품이다. 전후 일본의 동떨어진 비현실적인 묘사로 동시대의 비평가들로부터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던 작품이지만, 오즈의 후기 영화미학으로 가는 과도기적인 작품이다. 전쟁은 끝났지만 전쟁에 나간 남편 슈이치는 돌아오지 않고 소식도 없다. 남편 없이 어렵게 가정을 꾸려가던 도키코는 아이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몸을 판다. 그러던 중 슈이치가 집으로 돌아오고, 아내는 남편에게 매춘 사실을 고백하는데..
Young scholar Andrei, fascinated by haunting actress Zoia Kadmina, is surprised when she sends him a note. The two have a brief scheduled meeting, then three months later Andrei is shocked to learn she has died. He becomes obsessed with her memory and decides he must find out all that he can about her.
마약과의 전쟁이 한창인 멕시코. 평범한 가장인 헬리(20살)는 아버지와 아내, 그리고 여동생 에스텔라(12살)와 가난하지만 화목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에스텔라의 남자친구 베토가 그녀와의 결혼자금 마련을 위해 소탕한 마약을 훔쳐내 헬리의 집에 숨기면서 이들 가족은 뜻하지 않게 마약거래에 연루된다. 다음 날, 무장한 군인들이 헬리 집에 들이 닥치면서 이들은 상상을 초월한 끔찍한 악몽의 세계로 던져지게 되는데…
조던은 1일 26만 8천건, 1초당 3건의 벨소리가 울리는 911센터의 유능한 요원이다. 어느 날, 한 소녀의 응급 전화에 여느 때와 다름없이 대처하는데, 그만 조던의 작은 실수로 소녀가 살해당하고 만다. 그리고 6개월 후, 또 한 명의 소녀에게서 걸려온 응급 전화! 납치된 10대 소녀 케이시는 자동차 트렁크에 갇힌 채 911센터에 긴급구조 요청을 하고 마침 새로운 요원들에게 업무교육을 하고 있던 조던이 구조 전화를 받게 된다. 그리고 머지 않아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납치범의 목소리가 6개월 전, 자신의 실수로 한 소녀의 목숨을 앗아가게 만들었던 그 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조던. 전화가 끊기는 순간, 소녀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오직 전화로만 연쇄살인범의 위치를 찾아내야만 하는 그녀의 필사적인 추적이 시작된다!
A man feels so much guilt over being infected by venereal disease that he conjures up a personal trial over his own behaviour.
Ram, a successful theatre artist, saves Mandar from committing suicide. He then ends up developing a special bond with Mandar and even helps solve his problems.
An attorney handling a murder case in unaware his own wife played a crucial role in the kil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