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ayer (2022)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9분
연출 : Elis Rumma
각본 : Johanna Viskar
시놉시스
Jakop has been living by Peipsi for several generations. He is not the best fisherman and doesn't have much money. One day, Jakop's nephew arrives at the yard. Jakop has a chance get a thousand rubles if he agrees to make one small trip over the lake and back. Namely, the nephew has a fugitive in the car who thinks that he is on the north coast. But Jakop refuses the offer. However, he allows his nephew and the refugee to stay with him for the night. In the morning, however, the nephew leaves and leaves the speechless fugitive to Jakop's conscience. Jakop has to make a decision - whether he takes refugees across lake Peipus? In the whirlwind of events, memories come to life in Jakop's dreams about his brother and his suicide. Jakop begins to see similarities between the lost brother and the fugitive.
사랑을 믿지 않는 샬린을 위해 다큐멘터리팀은 미국을 횡단하는 여행을 떠난다. 그 길목에서 사랑의 비결을 이야기하는 행복한 이들을 만나 얘기를 들어보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샬린은 파티장에서 배우 마이클 세라와 만나게 되고…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사랑에의 첫 발자국을 내딛게 된다. 마이클과의 만남이 거듭될수록 사랑에 대한 샬린의 생각은 점차 변하게 되지만, 이 둘을 데이트 내내 밀착 촬영하는 촬영팀이 점점 부담스러워지는데…
센터와 친구 에디는 밀수된 고급 승용차를 수송하던 중 LA 강력계 형사 세브란스의 총에 총상을 입으면서 동시에 친구 에디를 잃는다. 세브란스는 그 현장에서 고속도로 순찰경관까지 죽인다. 세브란스는 경관을 죽인 혐의를 쓰고 중형을 언도받는다. 외제승용차 밀수의 주범으로서, 나중에 일이 잘못됐을때 자기에게 불리한 증언을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을 제거하려는 세브란스의 음모는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센터가 교도소로 이감될 때 호송담당 교도관을 매수해서 센터를 죽이려 하나, 센터가 호송관을 때려눕히고 도주하는 바람에 사태가 오히려 악화된다. 센터는 도망칠 자동차를 얻기 위해 여자경관 리타 매릭을 인질로 잡는다. 친구의 죽음을 복수하려는 일념에서 센터는 세브란스의 부인을 이용하여 세브란스는 물론 그와 손잡은 밀수단 도목 슈사인까지 밀수된 자동차가 보관된 창고로 오게 만든다. 센터와 슈샤인 패거리가 싸움을 벌일 때 창고에 도착한 세브란스와 그의 동료 루더실은 도울 생각으로 뒤따라온 경관 마이클을 죽여 자기정체가 노출될 위험을 미리 막는다. 그러나 그 살해현장을 목격한 리타 매릭이 센터의 무고함을 확신하고 그의 편에 서게 되자 사태는 더욱 복잡해지는데...
사랑이 훅~ 가버린 커플들이 찾은 낭만적인 휴양지! 과연.. 행복한 휴가일까? 지독한 고생의 시작일까? 이혼 위기에 처한 친구 커플의 주선으로 각자 다른 사연을 가진 4쌍의 커플이 모든 것을 다 갖춘 낭만적인 리조트로 휴가를 떠난다. 하지만… ‘커플상담치료’가 여행패키지 필수항목으로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울며 겨자먹기로 이에 참여하게 된 커플들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없던 문제마저 생기는 지경에 이르는데..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인 사랑이 나타날 것이라 믿는 순수청년 톰. 어느 날 사장의 새로운 비서로 나타난 썸머를 처음 보는 순간 강렬한 스파크를 일으키며 자신의 반쪽임을 직감한다. 이후 대책없이 썸머에게 빠져드는 톰. 그녀에게 접근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랑도 남자친구도 눈꼽만큼도 믿지 않고 구속받기 싫어하는 썸머로 인해 그냥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하지만, 둘의 사이는 점점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그녀를 천생연분이라 확신하는 톰. 이제 둘 관계의 변화를 위한 선택이 필요한 순간이 다가오는데...
Four intertwined stories on the joys and sorrows of love.
신비의 바닷가 작은 집에서 꿈과 행복을 그리면서 살아가는 예쁘고 신비스런 여자 마리나(Marina: 데미 무어 분). 마리나는 어느날 휴가를 즐기러 바닷가에 나타난 뚱뚱하고 볼품없는 푸줏간 주인 리오(Leo: 죠지 던자 분)를 만나 그를 운명의 배우자라고 믿고 반지를 건네주면서 만난지 몇 분만에 결혼하게 된다. 상상조차 못한 놀라운 행운을 잡은 리오는 어여쁜 신부와 함께 뉴욕으로 돌아온다. 리오의 이웃들에게는 볼품없는 노총각의 신부가 단연 호기심을 자극할 수 밖에 없다. 신비한 매력을 지닌 요정과도 같은 마리나는 앞날을 내다보는 능력이 있어 이웃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앞길을 제시해주면서, 행복과 사랑을 느끼게 하는 행운의 전달자로 활약한다. 반면, 마리나의 범상치 않은 초능력에 불안을 느낀 리오는 마리나가 자기의 배우자로는 적당치 않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는데 설상가상으로 성가대 지휘자인 스텔라(Stella: 매리 스틴버겐 분)와 첫눈에 사랑을 느끼게 된다. 한편, 정신과 의사인 다니엘(Alex: 제프 다니엘스 분)은 자신의 환자들에게 마리나가 신비스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초조해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점점 마리나에게 빠지게 된다. 마리나 역시 자신이 기다렸던 남자는 리오가 아니라 다니엘이라는 것을 꿈을 통해 알게 되어 다니엘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다니엘은 모든 혼란이 그녀에게서 비롯된 것이라며 마을을 떠나라고 종용한다. 마리나는 등대가 있는 바닷가 그녀의 집으로 돌아오고, 마리나가 떠나면 모든 일이 정상으로 돌아오리라 믿었던 다니엘은 그녀에게 향하는 그리움과 사랑만 깊어 간다. 별똥별이 떨어지는 어느날 밤, 다니엘은 바닷가 마을로 마리나를 찾아가고, 마리나는 그에게 반지를 끼워준다. 리오에게는 헐렁하던 반지가 주인을 찾은듯 다니엘에겐 꼭 맞고. 두사람은 재회의 포옹으로 사랑의 기쁨을 나눈다.
A young woman stumbles into a nightmare land of hijacking and humiliation while driving cross-country from California to New York.
마약 중독자로 위장 침투한 형사가 신참 여형사를 파트너로 맞이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실력있는 제작자 릴리 피니 자뉴크의 감독 데뷔작으로 에릭 클립톤이 부른 주제곡 `Tears in Heaven`이 크게 히트했다.
크라릭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어딘가에 자리한 ‘마투첵 앤 컴퍼니’라는 선물 가게에서 9년 동안 사장의 신임을 받으며 일해오고 있다. 그와 이 상점의 신입 점원인 노박은 말다툼으로 번지지 않는 대화란 거의 성립되지 않는다고 해도 좋을 만큼 대립하는 사이이다. 그런 둘에게도 공통점은 있으니 그건 두 사람 모두 만나보기는커녕 얼굴도 알지 못하는 이성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남모를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것. 사실 둘은 서로가 편지를 주고받는 사이인데도 상대방이 자신의 ‘미지의 연인’이란 걸 알지 못하고 있다. 드디어 두 사람이 데이트하기로 약속한 그 기분 좋은 날, 크라릭은 사장으로부터 해고통지를 받는데...
A docudrama about the escape of Russian pilots after being taken hostage by the Taliban in 1996.
In a decript apartment, a young man watches as his father and a friend shoot an amateur porn film. Issues of morality, reality TV and friendship are explored.
추수감사절을 맞아 동생 피터와 피터의 여자친구 엠마를 데리고 코네티컷의 집으로 가는 칼렙은 동생이 엠마에게 결국 버림받을 것이라는 생각에 피터를 보호하려 한다. 그러나 엠마에게 광기를 보이는 칼렙과, 그가 광적으로 싫어하는 엠마는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2010년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While working as a counselor at a summer camp, college-student Marjorie Morgenstern falls for 32-year-old Noel Airman, a would-be dramatist working at a nearby summer theater. Like Marjorie, he is an upper-middle-class New York Jew, but has fallen away from his roots, and Marjorie's parents object among other things to his lack of a suitable profession. Noel himself warns Marjorie repeatedly that she's much too naive and conventional for him, but they nonetheless fall in love.
Explores a fleeting moment between two strangers, revealing their brief connection in a hyper real fantasy.
심리학 박사인 알렉스 린덴은 음독자살을 시도한 애인 밀레나의 곁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며 그들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비엔나 교외에 있는 호화스런 파티장에서 처음 만난 그들은 하루를 함께 지내며 연인으로 발전한다. 그들은 서로가 원하면서도 밀레나는 한 남자에게 소유받는 것을 싫어했고 알렉스는 소유욕이 강해서 궁합이 안 맞았다. 알렉스와 밀레나는 질투를 느끼고 다투고 다시 화해하는 식의 생활이 한동안 계속되다가 밀레나가 떠난다. 그녀가 떠나자 초조해하던 알렉스는 다시 그녀를 만나게 되자 또 그녀를 원하나 밀레나는 그의 생각을 나무란다.알렉스는 밀레나가 자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는 그의 아파트로 달려가나 추한 모습에 만취되어 있는 밀레나를 보고 다시 돌아가려하자 자살하겠다고 협박을 하는데...
저비스 펜들턴 3세(Jervis Pendleton III: 프레드 아스테어 분)는 뉴욕에 살고 있는 백만장자이다. 하지만 그는 옛 화가들의 그림 수집이 취미였던 조상들과는 달리 근대 미술에 관심을 갖는가 하면 재즈를 즐기는 자유주의자다. 어느 날, 저비스는 국무성의 명령으로 중요한 국가적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리로 가게 된다. 여행길에 우연히 고아원에 들르게 된 저비스는 그 곳에서 아름답고 매력적인 18살 고아 소녀 줄리 앙드레(Julie Andre: 레슬리 카론 분)를 보게 된다. 저비스는 오랜 친구이자 미 대사로 있는 친구, 알렉스를 찾아가 줄리를 입양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하지만 알렉스는 18살 소녀를 입양했을 때 큰 물의를 일으킬 수 있다며 그의 의견에 반대한다. 결국 저비스는 익명으로 줄리를 돕겠다는 데 합의한다.
A woman, fired from a financial corporation during the Asia crisis, returns home with no money. However, she finds a box with a fortune in front of her door, and decides to keep it. However, the people that left it there soon want it back.
모든 이에게는 일생에 한번은 영원히 잊지 못할 밤이 존재하는 법. 엘리스에게 있어서도 1961년 여름밤이 바로 그런 날이였는데, 특히 이 밤은 세 명에게 있어 영원히 잊지 못할 밤이었다. 10살짜리 엘레스 블룸은 로맨스에 대한 환상, 성장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찬, 조숙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소녀. 그 꼬마 아가씨의 이런 강력한 열망은 주위의 친구나 부모님과의 관계 속에서는 도저히 만족할 수 없는 그 무엇을 꿈꾸게 했다. 그런데 그녀앞에 하나의 환사상적인 주인공이 등장한다. 바로 이웃에 사는 세릴. 아름답고,인기많고, 교양있는 고등학교 여학생. 그녀 방의 창은 엘리스의 방 창문과 길건너로 나란이 놓여있어서 방을 들여다 볼 수 있을 정도였다. 세릴은 많은 남자들로부터 구애를 받았고, 충격적이고 인상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는 중. 엘리스는 자신의 삶과 완전히 대조적임을 알고 그녀에게 더욱 매혹된다. 세릴의 아버지가 죽은 후 세릴은 릭이라는 한 청년과 사랑에 빠진다. 이들의 유난스런 열정은 모든이의 첫 사랑이 그러했던 것처럼 특별난 것이였다. 또한 당연스럽게도 세릴의 어머니는 모든 어머니들이 그런 것처럼 극구 반대의 입장이였다. 엘리스는 세릴의 유일한 지지자. 엘리스는 용기를 내어 세릴에게 그녀가 자신의 선망의 대상임을 털어놓자, 세릴은 어린 친구에게 믿음을 보낸다. 그런데 어느 여름 밤, 세릴은 릭을 만나기 위해 몰래 빠져나가는 길에 엘레스를 동행한다. 그리고 이 세 명은 판단력을 읽게 할만큼 황홀한 경험, 즉 영원히 잊지 못할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기원전 227년. 양나라와 위나라의 치열한 전투가 밤새 벌어지고, 전장에는 오로지 두 사람만이 살아 남는다. 양나라의 백전 노병 (성룡)은 부상당한 위나라의 장군(왕리홍)을 포로로 잡아 그에 대한 보상금을 받고자 양나라로 향하던 중 장군의 신분을 증빙할 수 있는 유일한 물건인 옥패를 묘령의 여자에게 빼앗기는가 하면, 가지고 있던 물과 음식을 피난민들이 훔쳐가는 바람에 두 사람은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한편, 위나라의 왕자이자 장군의 동생인 문공자는 형을 제거해 왕위를 차지할 욕심으로 정예부대를 이끌고 양나라 노병과 장군의 뒤를 쫓는데...
Based on the Mario Mendoza's book and inspired by true events, tells three interconnected stories happening in the eve of the infamous Pozzetto Massac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