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en Hell (2019)
What started as a lovely evening turned into massacre
장르 : 범죄, 코미디, 판타지
상영시간 : 11분
연출 : Kronos Alexis, Roberto Alejandro, Luis Ruano
시놉시스
Three friends have a delicious dinner when a terrible accident turn the evening into a grungy nightmare.
트럭운전수 고로와 그의 조수는 라면이야기를 하다 잠시 트럭을 세우고 라면집으로 들어간다. 그곳은 바로 담뽀뽀가 혼자 꾸려가는 라면집 '라이라이'다. 담뽀뽀는 물이 끓지도 않는데 면을 집어넣고 라면을 끓이고, 적당히 먹고 일어서려던 고로는 담뽀뽀를 연모하는 패거리들과 싸움이 붙는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담뽀뽀는 고로에게 라면 스승이 되어달라고 간청하고 고로는 담뽀뽀를 도와주기로 한다. 이들은 아침마다 운동을 해 체력을 키우기도 하고, 라면집을 순회하며 미각을 강화시키는 것은 물론, 경영전략을 익히기도 한다. 면발을 연구하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고, 몰래 남의 라면 국물 비법을 훔쳐보기도 하는 등 갖은 노력끝에 담뽀뽀는 점점 자신만의 라면을 만들어 가는데...
‘홀트’는 우연히 보고 나면 7일 뒤에 죽게 된다는 저주의 영상을 마주하게 된다. 인터넷과 SNS를 통해 더욱 빠르게 퍼지는 영상의 저주는 그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여자친구 ‘줄리아’마저 감염시키고 그들은 죽음을 피하기 위해 저주의 근원을 파헤치기로 한다. 하지만 예정된 시간인 7일보다 죽음의 징후는 더욱 빠르게 퍼지고, 이들은 남은 시간조차 알 수가 없게 되는데…
After returning home from a restful camping adventure, four friends discover that the world they left just a short time ago, has changed forever. While they were safely away in the woods, a disaster has effected the world they left behind. They soon find that they will be lodging fight for their very survival, against the living dead! Shot and edited entirely on VHS, it is Ireland's first zombie movie.
낯선 세계의 기묘한 노인 무리를 찍은 이 작품은, 이들의 가학적이고 원초적인 행동들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수시로 등장하는 방뇨·자위·반달리즘 등 도덕성의 한계를 넘어선 행위들을 이해하긴 쉽지 않으나, 마치 로우파이 비디오테이프 같은 느낌의 화면을 따라가다 보면 이들이 그들만의 세상에서 그들만의 유희를 즐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유희를 관찰하는 감독의 시선은, 사진작가 다이안 아버스가 피사체를 바라보던 시선과 닮았다.
여기저기 기사감을 찾아 떠도는 리포터 신디 켐벨는 오늘도 충격적인 뉴스에 목말라 있다. 그녀는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할 만한 다양한 사실들을 접하게 되는데, 우주인의 습격, 킬러 비디오테이프, 옥수수 밭의 이상한 원형 싸인, '더 원'에 대한 예언, 야심찬 백인 랩퍼, 마이클 잭슨과의 논쟁 등이 그것이다. 그녀는 다양한 음모이론 및 그녀 주위를 따르는 이상한 사람들에 맞서, 지구 정복을 꿈꾸는 세력을 저지해야 하는데.
A compilation of scenes from various horror/exploitation films released on Continental Video.
Those krazed VHS-hunting pupz from Everything Is Terrible! (everyone’s favorite found footage chop shoppe) are back with their third inner-eye-opening feature, containing a feat never before attempted in either human or canine history. EIT! asks but two simple questions, “What if we make a movie composed ENTIRELY out of dog-related found footage?” and ‘'What if this magickal movie, made up of thousands of other dog movies, is also a remake of Alejandro Jodorowsky’s 1973 masterpiece The Holy Mountain?” Well, let’s stop asking dumb rhetorical questions because this never-ending spiral of World-Pup winning, sunglasses-wearing, murder-solving, skateboarding pooches is real! No Bonez about it, this is it! Are you dog enough to go fetch it? ARFFFFFF!
우연히 발견된 낡은 VHS 테이프. 그 안에는 각기 다른 6개의 무서운 사건이 녹화되어 있는데...
해발 3,810m, 평균 기온 -54도의 극한지인 남극 돔 후지 기지. 귀여운 펭귄도 늠름한 바다표범도 심지어 바이러스조차 생존할 수 없는 이곳에서 8명의 남극관측 대원들은 1년 반 동안 함께 생활해야 한다. 일본 가정식에서부터 호화 만찬까지 정성을 다해 요리하는 조리 담당 니시무라는 전 대원이 함께 모인 식사시간에 그들의 얼굴에 번지는 미소를 볼 때가 가장 기쁘다. 대원들 역시 니시무라의 음식을 먹는 것이 유일한 낙. 하지만 무려 14,000km나 떨어진 일본에 있는 사랑하는 아내와 딸에 대한 그리움으로 남극 기러기 아빠 생활은 힘들기만 한데...
인기 아이돌에 밀려, 빛도 제대로 못 본 걸그룹 핑크돌즈는 주인 없는 곡 ‘화이트’를 리메이크한 2집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된다. 백댄서 출신으로 노장 취급 받는 리더 은주, 고음처리가 불안한 보컬 제니, 성형 중독, 얼굴마담 아랑, 랩, 댄스 실력만 출중한 신지 핑크돌즈가 최고의 주가를 올릴수록 이들의 시기와 질투는 심해지고 메인보컬에 대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진다. 그러나, ‘화이트’의 메인보컬이 되는 멤버마다 차례로 끔찍한 사고를 겪게 되고, 은주는 ‘화이트’라는 노래에 잔혹한 저주가 걸려있음을 직감하고 그 비밀을 파헤치려 하는데…
After a teen steals a VHS tape titled "Slaughter Tales" from a yard sale, he seals his fate by ignoring a ghostly apparition in his bath tub and watching the stolen tape. as the movie progresses, simple nightmares turn reality as evil is released from the tape.
비디오테이프의 등장은 세상을 바꿔놓았다. 오늘날의 디지털 문화의 기초를 닦았음은 물론이고 메이저 스튜디오는 물론 저예산 인디 감독들에게도 전례가 없는 기회를 선사하며 영상을 만드는 모든 이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한 비디오테이프. 기술의 진보와 인간의 야망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혁명적인 역할을 한 비디오테이프의 추억 속으로 당신을 인도한다.
(2013년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직장에서 사고를 내고 다시 튀김공장에 취직하나 공장근로자들의 파업을 일으키게 되고 폭소가 진행되는 가운데 아인은 한 여인을 사랑하지만 사실 그녀는...
불법으로 유통되는 끔찍한 영상이 담긴 네 편의 비디오테이프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사설 탐정. 실종된 대학생의 집에 잠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들의 험난한 조사가 시작된다. 제이슨 아이제너, 가렛스 에반스 등 7명의 호러 악동들의 재기 넘치는 잔혹한 호러 콜렉션으로의 초대!
Four paranormal investigators record their final hours as they succumb to demonic attacks.
A documentary capturing the modern day VHS culture and VHS collectors.
On December 15th 1995, a four-man team from the public-access program, "Fact or Fiction", braved the New Jersey's desolate Pine Barrens determined to deliver a live broadcast of the legendary Jersey Devil. Only one came out alive. It took the jury ninety minutes to sentence the lone survivor to life in prison. One year later, a filmmaker decides to mount his own investigation...
도쿄 한복판에서 남자친구에게 갑작스런 이별 통보를 받은 애비는 무일푼으로 길거리에 나앉는 신세가 된다. 그녀는 우여곡절 끝에 라면집에 일자리를 얻고, 독재적인 일본 주방장에게 라면 요리사가 되기 위한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
Unemployed and unemployable, Tony is a sympathetic recluse with severe social problems, an addiction to VHS action films and a horrible moustache. Occasionally he snaps and murder is the result…
Three young brothers are terrorized by an evil cl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