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Pokémon Detective Pikachu Sequel
장르 : 코미디, 액션, 가족
상영시간 : 0분
연출 : Jonathan Krisel
시놉시스
Planned live action sequel of Legendary’s 2019 global box office hit based on the globally popular Pokémon franchise.
북태평양의 미 국방부 비밀 연구소. 어느 날 야간 수색 중이던 중화기로 무장한 특공대원들이 유전자 변형실험으로 탄생한 괴력의 군인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전멸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를 지켜 본 크리거 박사(우도 키에르 분)는 자신의 비밀스런 실험이 성공한 것을 흡족해 한다. 크리거 박사는 총에 맞아도 끄떡없는 방탄피부를 가진 최강의 전투력을 가진 군인을 만들어 상품화 하기 위해 인간을 상대로 유전자 변형 실험을 해 왔던 것인데, 단 이들의 결점은 스스로를 컨트롤 할 능력을 상실해 버렸다는 것이었다. 분노와 아드레날린을 바탕으로 연민 조차 느끼지 않는 인간병기들. 그러나 연구실을 방문한 스폰서 장군 앞에서 전투력의 시연 도중 사고가 발생하고, 이들을 진정시킬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진정 주사인 것을 알게 된 장군은 더 이상 연구비를 지원할 수 없다고 선포하고, 이에 다급해진 크리거 박사는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로 한다. 한편 신문사 기자인 발레리는 크리거 박사의 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실험들이 심상치 않다는 삼촌 맥스의 메일을 받고 이를 취재하기로 마음 먹는다. 맥스는 비밀연구소에 고용된 전직 특수부대 요원이지만 크리거 박사의 만행을 알게 된 후 이 곳의 실체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보도에 필요한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한 후 조카 발레리와 몰래 만나기로 했지만 맥스의 수상함을 눈치 챈 크리거 박사의 심복인 체르노프에 의해 붙잡혀 크리거 박사의 유전자 변형실험에 의해 기존의 결점을 보완한 새로운 인간병기로 탄생되고 그로 인해 발레리와 맥스는 서로 연락이 두절된다.
세계에서 모인 무술 고수들이 '모탈 컴뱃'이라는 무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홍콩의 한 부두에서 분위기도 으스스한 배를 탄다. 무술대회의 목적은 외계의 괴물들이 지구를 침공할 권리를 부여받느냐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 지구를 지키기 위해 떨쳐나선 무술인들 중에는 중국의 사찰에서 무술을 연마하며 성장한 류 캉, 홍콩의 여경찰관 소냐, 그리고 액션 영화 배우 자니 케이지가 있으며, 그들을 돕는 초인적 존재는 번개신 라이덴이라 불리는 반인반신이다. 한편, 사악하고 간교한 마법사 샹 청의 지휘를 받는 외계의 싸움꾼들은 지하범죄왕 케이노, 팔이 넷 달린 괴물 고로,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얼음 귀신과 전갈 귀신 등이고, 외계의 왕족이며 황위계승권을 가진 10,000살 먹은 키타나 공주는 어느 편인지 애매모호하다. 외계를 대표하는 싸움꾼들은 대회 전날부터 막강한 힘을 선보이지만, 막상 대회가 시작되자 소냐가 케이노의 목을 부러뜨려 승리하고, 케이지는 전갈 귀신을 물리치며 류는 키타나 공주와 비기는 싸움을 한다. 사실 키타나 공주는 일부러 비긴 것으로 그녀는 류에게 다음 싸움에서 얼음귀신을 이길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준다. 대회가 계속되면서 마침내 케이지가 천하무적으로 일컬어지던 고로를 물리치고, 이에 충격을 받은 샹 청은 소냐를 외계로 납치해간다. 번개신의 조언을 들을 후 외계로 쫓아간 류와 케이지는 그곳에서 키타나 공주의 도움을 받는다. 류는 샹 청에게 도전하여 대회의 승패를 결정하는 최후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키타나 공주는 괴물 황제에게 빼앗겼던 외계의 통치권을 회복한다. 지구로 돌아온 류, 케이지, 소냐는 번개신과 만나 승리를 축하하지만, 그들의 기쁨도 잠시뿐, 영생불멸의 존재인 괴물황제가 주궁의 사원탑을 부수며 나타난다.
부자들의 계곡, "밸리"에서 한 남자가 살해된다. 현장에서 유유히 뻐져나온 리는 공범인 도스모를 없애고 금발 미녀 헬가와 어디론가 떠난다. 겨우 살아남은 도스모는 리에게 복수하기 위해 4명의 남녀를 인질로 잡고서 살인현장으로 다시 찾아가고, 거액이 아직 집안에 있다는 것을 안 리 일행과 맞닥뜨리면서 영화는 꼬이고 재미는 풀리기 시작한다.그렇고 그런 B급영화라기엔 극적인 짜임새와 긴장감이 팽팽한 뜻밖의 수작 스릴러. 소식이 뜸했던 제임스 스페이더가 냉혈 킬러로 선보여 신선함을 주며, TV시리즈 슈퍼맨걸로 알려지기 시작하여 최근 양자경과 함께 새로운 본드걸로 떠오른 테리 해처는 이미 이 영화에서 샤론 스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훈장까지 수상한 경력이 있는 소신파 베테랑 강력계 형사 존 홉스(덴젤 워싱턴)와 그의 파트너 조 네시는 흉악한 연쇄살인범 리즈를 검거하고 그의 사형 집행 현장에 증인으로 입회한다. 리즈의 사형 집행 후 그의 독특한 범행 방법과 유사한 모방 범죄가 연이어 일어난다. 홉스 형사의 상관인 스탠턴 반장(도널드 서덜랜드)은 유사한 범죄들이 경찰 내부의 범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경찰의 조사가 계속되면서 홉스가 범죄에 연루된 것처럼 보이는 증거들이 하나 둘씩 나타난다. 홉스 형사는 대학의 신학교수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녀는 이 사건이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발생한 것임을 가르쳐 준다.
[앱솔루트 파워]나 [에어포스 원]처럼 미국의 대통령을 소재로 삼은 영화.화창한 어느 날 아침 백악관 화장실에서 한 미모의 아가씨가 살해된 채로 발견된다. 백악관쪽은 "여자"와 "살인"이라는 두 단어를 빼도록 보도지침을 발표하고는 청소부 루케시를 범인으로 몰고간다. 이 사건을 담당한 워싱턴 시경의 강력계 형사 리지스는 의구심을 갖고서 재수사에 착수하지만 대통령 경호실장 스파이킹스는 미모의 여자 경호원 니나를 통해 일방적으로 수사의 방향을 몰고간다. 집요한 수사 끝에 하나의 단서가 발견되는데, 즉 희생자는 25~26살가량의 임신한 여자로 대통령의 정부이자 그의 아들의 연인이라는 것. 이제 대통령과 그의 아들이 강력한 용의선상에 떠오른다. 그러나 사라졌던 사건 당일의 백악관의 감시 테이프가 발견되면서 또 한 명의 새로운 용의자가 나타난다. 리지스는 백악관의 높은 장벽과 부딪치며 비밀리에 수사를 해나가는데...웨슬리 스나입스가 백악관의 음모 세력과 맞서는 정의파 형사 역을 맡은 액션 영화. 80년대에 10대 소녀 스타로 이름을 떨쳤던 다이안 레인이 오랜만에 지적이고 세련된 경호요원으로 등장해 그와 콤비를 이룬다.
정신과 의사로서 경찰내의 자살 사건 또는 위험한 상황에 처한 피해자나 피의자를 도와주는 일을 하는 알렉스 크로스(Alex Cross: 모간 프리만 분). 그에겐 나오미(Naomi Cross: 지나 라베라 분)라는 조카가 있는데, 어느날 조카가 실종됐다는 비보를 듣고 캘리포니아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알렉스는 자신의 조카만이 실종된 것이 아니라 수많은 여자들이 실종됐다는 것을 알아낸다. 납치된 여자들 모두가 재능이 뛰어나고 미모를 겸비한 여자들이라는 공통점을 간파한 알렉스는 범인이 대단히 지능이 높은 고단수의 인간수집가라는 것을 밝혀낸다. 그즈음 한 여의사(Kate McTiernan: 애쉴리 쥬드 분)가 카사노바라는 범인에 의해 납치, 감금되었으나 갖은 노력 끝에 탈출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얼마 후 납치 후유증에서 벗어난 그녀는 여자들이 다른 방에 같혀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알렉스와 함께 그들을 찾아 나선다. 한편, 수사팀은 범인 검거에 박차를 가하지만 엉뚱한 범인을 잡았을 뿐 진짜 범인은 놓치고 만다. 어느날, 여의사가 알렉스를 저녁에 초청하여 기다리고 있던 중 수사관 중의 하나인 닉 러스킨(Nick Ruskin: 캐리 엘위스 분)이 그녀를 방문한다. 그 수사관이 진범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그녀는 그를 맞아들이는데...
2026년, 미국 네바다 주 사막에서 유적 탐사를 벌이던 고고학자들이 화성의 고대 도시로 순간 이동 할 수 있는 포털, 일명 "아크"를 발견한다. 그리고 20년이 지난다. 연합 항공 우주국(UAC)이 화성 기지에 세운 "올더바이" 연구소에서 알 수 없는 긴급 사태가 발생하자, 지구에서는 해병대 특수작전 팀을 구조대로 파견한다. 구조대상은 UAC 파견 직원 79명과 과학자 6명. 특수부대의 임무는 UAC 시설 복구 및 인명 구조, 혹시 있을지 모르는 감염체 및 위협물 제거, 지구로의 감염경로 차단이다. 연구소에 정확히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지도 모른 채 아크 포털을 통해 화성에 도착한 특수부대원들은 전혀 상상도 못했던 절대절명의 위기에 직면한다. 그들이 맞서 싸워야 할 대상은 수퍼 파워와 지능을 가진 거대한 괴물들. 대원들이 한명 두 명 괴물의 밥이 되는 동안 차츰 놈들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상상못하는 그들과의 투쟁이 시작되는데.
A domestic house cat named Francis investigates the grisly feline murders taking place in his new neighborhood.
어느 날 해변에서 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고, 매사에 냉소적인 LA 경찰 필은 여자친구 니콜의 도움과 함께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처음에는 자살로 생각했던 사건에서 이상한 구석이 발견되고, 사망한 여성의 아버지까지 독자적으로 조사를 시작하면서 필의 계획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꼬여간다.
(2018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탄생 백 주년 기념 로버트 알드리치 특별전)
Two out-of-work private detectives disguise themselves as Holmes and Watson to gain attention and end up chasing counterfeiters and stolen stamps.
The Belgian detective Hercule Poirot investigates a series of murders in London in which the victims are killed according to their initials.
영국 한 마을에 영화 제작팀이 들어선다. 마을 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파티에서 여배우 마리나(Marina Rudd: 엘리자베스 테일러 분)와 얘길 나누던 뱁콕 부인(Heather Babcock: 모린 베네트 분)이 독살로 인해 죽는다. 여배우 마리나는 한 때 인기가 있던 배우였으나 정신 박약아로 태어난 아기로 인해 충격을 받고 신경쇠약에 걸려 활동을 중단했으나 이번 영화를 통해 재기를 꿈꿨다. 미스 마플(Miss Jane Marple: 안젤라 랜스베리 분)과 조카인 크래덕 경위(Inspector Craddock: 에드워드 폭스 분)가 범인을 비서인 엘라(Ella Zielinsky: 재랄린 채플린 분)로 점찍는다.
엘라는 이번 영화의 감독인 제이슨(Jason Rudd: 록 허드슨 분)의 비서이자 제이슨과 정을 통하는 사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엘라도 죽음을 당한다. 결국 마플양의 명석한 추리력에 근거, 진범을 밝혀내는데...
John Cleese is hilarious as the descendant of Sherlock Holmes in this modern detective drama of international power politics and intrigue. Unlike his illustrious grandfather however, he only succeeds in bungling every job he organizes. Also stars Arthur Lowe as the "bionic" grandson of Dr. Watson, Stratford Johns as the Commissioner of Police, and Connie Booth as Mrs. Hudson.
은퇴한 중년의 미남 영화 배우 Carles Cartwright가 자신의 집에 손님들을 초대한다. 사람들이 든 술잔은 살인을 예고하는 막이 오르는 순간이다. 나이든 Babbington 목사가 칵테일을 마시고 죽은 것이다. 파티에 온 손미들 중 일부는 살인 사건임을 의심하지만 Poirot는 살인 동기가 없었다면서 LA로 돌아간다. 목사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Carles Cartwright도 미국으로 떠난다. 그러나 며칠 후, 손님 중 한 명이 연 두 번째 파티에서도 희생자가 나타나는데...
The story gets under way at a weekend house party where a scientist is murdered and his secret papers stolen. Putting his "little grey cells" in action, Belgian detective Hercule Poirot methodically pieces together the clues, revealing the culprit to be -- you guessed it -- the Least Likely Suspect.
A classic mystery story based on the famous novel by Agatha Christie.
A biopic of Agatha Christie including her 10 day disappearance.
Mr. Fortescue, owner of a big company, unexpectedly dies. The autopsy shows that he has been poisoned. Nobody actually loved him, and even his family members had their reasons to kill him. But who really did it? And who is responsable for killing his young servant and his wife within the next couple of days? Of course the only person who can answer this question is Ms. Marple. And of course, the murderer is the person you least expected it to be.
얼마 전 폐렴으로 고생을 했던 마플 부인은 요양과 휴식의 목적으로 햇볕 좋은 카리브해의 한 호텔을 찾게 된다. 호텔 주인과 투숙객들은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듯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플 부인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그 중 특히 마음 좋고 활달한 팔그레이브 소령과 곧 친해지게 되는데, 그는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일종의 회고록을 구성하고 있는 듯하다. 마플 부인은 소령에게서 이런 저런 경험담을 듣던 중 한 남자의 둘 다 자살한 두 부인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된다. 재미있는 건 소령이 범인의 사진이 있다며 보여주려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때 무엇을 보았는지 소령은 화들짝 놀라며 성급히 사진을 다시 집어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