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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tion: The Day India Burned (2007)

장르 : 다큐멘터리, 역사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Ricardo Pollack

시놉시스

Documentary about the effects of Britain's withdrawal from India in 1947 which triggered one of the biggest migrations in history. 15 million were displaced and more than a million lost their lives. The story is told through the testimony of people who lived together for centuries, but were forced out of their homes as one of the largest and most ethnically diverse nations in the world was divided. Dramatised reconstructions evoke some of the mistrust, violence and upheaval that ensued

출연진

Chiwetel Ejiofor
Chiwetel Ejiofor
narrator
Roedad Khan
Roedad Khan
self
Som Anand
Som Anand
self
Nayantara Sahgal
Nayantara Sahgal
self
Jawaharlal Nehru
Jawaharlal Nehru
self (archival footage)
Mahatma Gandhi
Mahatma Gandhi
self (archival footage)
Muhammad Ali Jinnah
Muhammad Ali Jinnah
self (archival footage)
Golok Majumdar
Golok Majumdar
self
Pran Chopra
Pran Chopra
self
Ashoka Gupta
Ashoka Gupta
self
Shankar Ghosh
Shankar Ghosh
self
Pamela Hicks
Pamela Hicks
self
Narendra Singh Sarila
Narendra Singh Sarila
self
Louis Mountbatten
Louis Mountbatten
self (archival footage)
Aridaman Singh Dhillon
Aridaman Singh Dhillon
self
Satish Gujral
Satish Gujral
self

제작진

Lawrence Gardner
Lawrence Gardner
Camera Operator
Subramanian Mani
Subramanian Mani
Sound
patrick bill
patrick bill
Production Design
Ricardo Pollack
Ricardo Pollack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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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아(Adonijah: 죠지 샌더스 분)는 시바의 여왕(Sheba: 지나 롤로브리지다 분)을 찾아가 함께 솔로몬(Solomon: 율 브린너 분)에 대적할 것을 권유하며 마침내 시바의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실험하고 그를 유혹하여 부족들에게서 신임을 잃게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한다. 하지만 시바의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와 용기에 감탄하여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로인해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은 국정에 소홀하게 되고 백성들의 원성과 타부족의 이간책에 의해 궁지에 몰리게 된다. 그러던 중 형 아도니아에 의해 암살될 위기에 처하며 마침내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첫번째의 싸움에서 아도니아에게 참패를 당하게 되고 백성들은 도탄에 빠지며 형 아도니아가 궁궐을 점령하여 시바의 여왕을 백성들의 신판에 맡겨 돌을 던지도록 명령한다. 그 때 솔로몬은 이집트군을 맞아 대승리를 하고 궁으로 귀환하던 중 시바의 여왕이 돌에 맞아 광장에 쓰러져 있음을 발견한다. 솔로몬이 시바의 여왕에게 다가 서려는 순간 아도니아의 공격을 받게 되고 결투 끝에 형을 살해하게 된다. 또한 시바의 여왕은 이스라엘의 신전 앞에 깊이 사죄하고 용서를 빌며 본국으로 돌아가 자신의 백성들을 위해 힘쓸 것을 맹세한다. 그 순간 신의 계시가 내려져 이스라엘의 옛 영광이 찾아들고 시바의 여왕은 솔로몬의 아들을 잉태하였음을 고백하고 자신의 나라의 후계자로서 임명하여 서로의 우의를 다질 것을 맹세한다. 이로서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은 영원한 사랑을 간직하고 서로의 갈길로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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