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7D4EVHuuQBMDEfH6etxFPZFEB.jpg

South Georgia (200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52분

연출 : Fernando Gonzáles Sitges

시놉시스

On the Antarctic periphery, bathed by the world's most violent waters, there is a lost island where southern nature is still intact, oblivious to man and its devastating impact. South Georgia is a world apart, a land swept by Antarctic winds known as the Furious 50 which require a constant struggle for survival.

출연진

제작진

Fernando Gonzáles Sitges
Fernando Gonzáles Sitges
Director

비슷한 영화

마이크로코스모스
미세한 세계도 인간의 드라마만큼이나 감동적이다. 상공에서 초원까지 급강하하는 카메라에는 이름 모를 수많은 벌레들의 희로애락과 생존경쟁이 펼쳐진다. 나방 애벌레들이 일렬로 나란히 줄 지어 꿈틀대며 행진하고, 촉촉한 이끼 위에서 슬그머니 다가선 두 달팽이가 사랑을 나누고, 쏟아지는 비 한방울 한방울이 이들에겐 폭포수의 크기로 다가온다. 이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은 예상 외로 너무나 작고 하찮은 것들이다. 커다란 이슬방울은 곤충들의 앞길을 가로막고 빗방울의 추락은 거대한 폭탄세례와도 같다.
서핑 업
여기는 남극의 촌동네 꽁막골. 잔소리꾼 엄마와 14초 일찍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신을 죽어라~ 괴롭히는 쌍둥이 형과 살고 있는 코디. 지루하기 짝이 없는 생활에서 17세 틴에이져 코디에게 유일한 소망은 코디의 영원한 히어로! 서핑계의 전설! 박수칠 때 떠난 ‘빅Z’처럼 서핑 스타가 되는 것! 어느날 코디는 길바다(?) 캐스팅되어 전세계 서퍼들의 파라다이스, '펭구섬'에서 열리는 지상최대의 서핑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낙천적인 친구 ‘치킨 조’, 펭구섬에서 한눈에 반한 미녀 ‘라니’와 함께 우승의 꿈에 부푼 코디. 하지만 9번 연속 챔피언 ‘탱크’와의 첫대결에서 처참하게 깨진 코디는 파도에 휩쓸려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뜻밖의 펭귄을 만나게 되는데… 자신만만 코디의 “도전! 슈퍼서퍼”!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마다가스카의 펭귄: 크리스마스 미션
동물원 식구들 모두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휩싸인 가운데, 홀로 쓸쓸히 지내는 북극곰을 발견하고 안타까워하는 ‘프라이빗’. 그는 친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북극곰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기 위해 동물원 밖으로 탈출한다. 하지만 인형같은 외모 때문에 괴팍한 할머니에게 팔려가고 마는데... 막내를 찾아 동물원 밖으로 탈출하는 펭귄 일당. 과연 이들은 막내 ‘프라이빗’을 구하고 무사히 동물원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코야니스카시
카시 삼부작의 첫 작품. ‘코야니스카시’란 호피 족 인디언 말로 ‘균형 깨진 삶'라는 뜻이다. 뚜렷한 내러티브도 대사도 없이 그저 음악과 영상으로만 되어 있는 이 영화는, 고대 인디언들이 그린 벽화에서 시작한다. 이후 광활하고 경외로운 대자연, 그리고 인간이 약간의 가공을 가한, 노동하는 인간과 함께 하는 자연을 그린다. 이후 정신없이 빠른 속도로 굴러가는 도시를 묘사하는 씬으로 오면, 자연과 완전히 등을 진 채 오롯이 인간이 만든 인공적인 환경 속에서 속도와 파괴에 지배당하는 인간의 도시문명이 대비된다. 도시 문명의 속도는 점점 심해져 클라이막스에서는 거의 기하학적 무늬로 표현되며 현기증을 준다.
마다가스카 2
마다가스카 섬에서 좌충우돌 모험을 끝낸 뉴요커 4인방 사자 알렉스(벤 스틸러), 얼룩말 마티(크리스 락), 기린 멜먼(데이빗 쉼머), 하마 글로리아(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펭귄 특공대가 제작한 비행기 ‘에어 펭귄’을 타고 뉴욕으로 컴백하던 중 또 다시 미지의 세계에 불시착하게 된다. 이번에는 말로만 듣던 진짜 生 야생 ‘아프리카’! 그들은 각자 헤어졌던 가족, 새친구, 연인을 만나 生 야생에 적응해간다. 그러던 중, 평화롭던 아프리카에 가뭄이 찾아오고 뉴요커 4인방은 혼란에 빠진 아프리카를 구하기 위해 뭉치는데… 과연 함께해도 모자란 이들이 위기의 아프리카를 구할 수 있을까? 그리고 아프리카를 탈출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해피 피트
노래로 구애하는 펭귄 왕국, 춤에는 특별한 재능을 가졌지만 노래만은 세계 최악인 멈블(엘리야 우드)이 있다. 멈블의 엄마 노마 진(니콜 키드먼)은 아들의 탭 댄스가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아빠 멤피스(휴 잭맨)는 멈블이 펭귄답지 못하다고 여긴다. 멈블 역시 짝사랑하는 소꿉친구 글로리아(브리트니 머피)에게 구애할 수 없는 자신이 서글프다. 멈블은 펭귄왕국의 질서를 어지럽힌다는 이유로 추방당하고, 우연히 또 다른 펭귄 종족인 라몬(로빈 윌리암스)과 그의 일당을 만난다. 멈블은 자신의 현란한 발 동작에 매료된 라몬 일당과 함께 광활한 얼음대륙을 넘어 특별한 여행을 시작한다.
미트 더 스파르탄
영화 300을 바탕으로 패러디한 영화로 '해피피트', '나는 전설이다', '스파이더맨 3' 등 10여편의 영화도 함께 패러디했다.
월레스와 그로밋: 전자바지 소동
런던 근교. 엉성한 발명품만 만들어내는 발명가 월레스는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창문닦이 서비스를 하고 있다. 월레스의 영리하고 충직한 애견 그로밋은 전자공학에서 도스토예프스키까지 읽는 식견 높은 개다. 그로밋의 생일을 맞자 월레스는 전자바지를 선물한다. 첨단 공법으로 만든 전자바지는 그로밋의 산책은 물론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만능바지. 그러나 이 선물 제작에 많은 돈을 쓴 나머지 생활비가 부족하자 하숙을 놓게 된다. 광고를 보고 세를 든 동거인은 야비한 성격의 수배범 펭귄 맥그로우. 자신의 위치를 빼앗긴 그로밋은 가출을 하기에 이르는데...
펭귄 - 위대한 모험
남극에 서식하는 황제 펭귄들은 짝짓기 시기인 겨울이 올 무렵 그들은 각자 바다에서 나와 조상 대대로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켜온 ‘오모크’라는 신비한 장소를 찾아 몇 날 며칠을 길고 긴 대상의 무리를 이루며 그들만의 은밀한 짝짓기 장소로 여행을 시작한다. 신기하게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 전부 집합한 황제 펭귄들은 암컷과 수컷은 곧 1부 1처로 짝짓기를 한 후 귀한 알을 낳는다. 알을 낳느라 지친 어미는 알을 수컷에게 맡긴 후 자신의 영양 보충과 태어날 새끼에게 먹일 먹이를 구하러 다시 바다로 떠나고, 수컷은 아무 것도 먹지 못한 채 3~4개월 동안 굶주리며 동면상태로 알을 품는다. 그리고 알이 부화되면 다시 아비는 먹이를 구하러 떠나고 어미는 돌아와 알에서 나온 새끼를 키운다. 어미와 아비가 번갈아 가며 먹이를 구해오는 동안 혹독한 추위와 눈보라, 그리고 외부의 적을 이기며 살아남은 새끼들이 독립하게 되면, 이제 모든 펭귄들이 오모크를 떠나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마지막 여정에 오른다. 그들은 대양 여기 저기에 흩어져 4년을 보내다가 다시 짝짓기 계절이 오면 어김없이, 마치 마법에 이끌린 듯 한 날 한 장소에 모여 셀 수 없이 반복됐던 긴 여정을 다시 시작한다.
마다가스카
센트럴파크 동물원의 인기절정 뉴요커 4인방 사자 알렉스(벤 스틸러)는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뉴욕 센트럴파크 동물원 최고의 인기 스타. 타고난 품종은 정글의 왕이지만 사실 알렉스는 동물원 인기 스타인 자신을 자랑스러워하고 정글 구경은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정통 뉴욕 토박이다. 알렉스의 친구들인 얼룩말 마티(크리스 록)와 기린 멜먼(데이비드 쉬머), 하마 글로리아(제이다 핀켓 스미스)도 온실 속 화초처럼 동물원의 안락한 생활이 익숙하기만 한데... 탈출은 꿈꾼 적도 없는 데 미지의 정글 마다가스카로?! 그러던 어느 날, 호기심 많은 마티가 그들의 고향 남극으로 탈출기회만을 노리는 정체불명 펭귄 특공대의 꾐에 빠져 야생에 대한 동경을 안고 외출을 시도한다. 알렉스와 친구들은 사라진 마티를 찾기 위해 동물원 밖으로 나가게 되고, 사람들에게 발견된 동물 4인방(사실은 뉴요커 4인방)은 갑갑한 동물원 탈출을 모의했다는 오해 아닌 오해를 받은 채 아프리카로 향하는 배에 오르게 되고... 정글보다 도시가 더 좋은 뉴요커 4인방의 정글 탈출기! 뉴요커 4인방이 포획된 배를 남극을 향한 배로 오인한 펭귄 특공대는 재빠르게 선박을 접수하고 항로를 바꾸는 사이, 4인방이 갇혀 있던 상자가 바다로 떨어지면서 알렉스와 친구들은 미지의 정글 마다가스카에 표류하게 된다. 지금까지 안락한 뉴요커의 삶을 살아온 이들이 과연 거친 야생의 정글 마다가스카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다시 센트럴파크의 동물원으로 돌아갈 것인가? 정글보다 도시가 더 좋은 뉴요커 4인방의 험난한 정글 탈출기는 이제부터 시작된다!!
Farce of the Penguins
In this spoof of "March of the Penguins," nature footage of penguins near the South Pole gets a soundtrack of human voices. Carl and Jimmy, best friends, walk 70 miles to the mating grounds where the female penguins wait. The huddled masses of females - especially Melissa and Vicki - talk about males, mating, and what might happen this year. Carl, Jimmy, and the other males make the long trek talking about food, fornication and flatulence. Until this year, Carl's sex life has been dismal, but he falls hard for Melissa. She seems to like him. A crisis develops when Jimmy comes upon something soft in the dark. Can friends forgive? Does parenthood await Carl and Melissa?
세상 끝과의 조우
지구의 최남단, 그곳에 숨겨진 공동체가 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폐쇄적인 남극의 한 지역에 천여 명의 남녀가 첨단 과학을 위해 자신들의 안정적 삶에 대한 욕구를 희생한 채 살아가고 있다. 헤어조그 감독은 촬영감독과 함께 외부인으로서는 최초로 이곳에 들어가, 문명이 침투하지 않은 지구 반대편 땅이 보여주는 천연의 아름다움과 인류의 모습을 담아냈다. 독일이 낳은 거장, 뉴저먼 시네마를 대표하는 베르너 헤어조그의 신작 는 지구의 맨 끝 남극에 자리 잡은 맥머도 기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배관공에서 생물학자에 이르기까지 1,000여 명의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지점인 이곳에서 베르너 헤어조그는 미래에 대해 비관적지도 낙관적이지도 않은 접근을 하면서도 다층적 스토리로 독특한 영상을 실타래 엮어내듯 필름에 담아낸다. 마치 우주 한가운데를 유영하는 듯 새 차원의 느낌을 주는 신비로운 얼음 밑 세상, 컴퓨터로 만들어 낸 듯한 바다표범의 울림과 모든 것을 삼키려는 듯 아귀를 크게 벌리고 맨살을 드러내고 있는 거대한 규모의 남극 활화산, 현기증 이는 깎아지른 수천 피트의 빙벽 등 지구 태초의 모습은 그 영상만으로도 흥분하기에 충분하지만 베르너 헤어조그가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인도하는 스토리 라인은 그 감흥을 더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영상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현악과 성가 또한 감상 포인트. 아시아 최초로 베르너 헤어조그의 신작 가 관객과의 조우를 기다린다. (EIDF 정재응)
Africa: The Serengeti
Africa the Serengeti takes you on an extraordinary journey to view a spectacle few humans have ever witnessed: The Great Migration. Journey with more than two million wildebeests, zebras and antelopes as in their annual 500 mile trek across the Serengeti plains.
Scott of the Antarctic
The true story of the British explorer Robert Falcon Scott and his ill-fated expedition to try to be the first man to discover the South Pole - only to find that the murderously cold weather and a rival team of Norwegian explorers conspire against him
Origins of Life
A documentary that explores the natural world of the sea, from the single-celled organism to more complex forms of life, OCEAN ORIGINS was originally filmed in the IMAX large format, which adds a crispness and clarity to the images. This documentary film seeks to examine the process of evolution by looking at the many creatures of the sea that can illustrate the way multi-cellular life emerged over the course of four billion years. OCEAN ORIGINS is a creative film that uses fascinating documentary footage to look at scientific theories and principles in an interesting manner
The Private Life of Plants
David Attenborough takes us on a guided tour through the secret world of plants, to see things no unaided eye could witness. Each episode in this six-part series focuses on one of the critical stages through which every plant must pass if it is to survive:- travelling, growing, and flowering; struggling with one another; creating alliances with other organisms both plant and animal; and evolving complex ways of surviving in the earth's most ferociously hostile environments.
Polar Bear: Spy on the Ice
Shot mainly using spy cameras, this film gets closer than ever before to the world's greatest land predator. As the film captures its intimate portrait of polar bears' lives, it reveals how their intelligence and curiosity help them cope in a world of shrinking ice.
A Wish for Wings That Work
Opus the Penguin struggles to achieve his seemingly impossible dream to be able to fly.
Pinocchio 3000
This is the story of a little robot known as Pinocchio 3000 whose greatest wish is to become a real boy. The year is 3000. Geppetto, with the help of his faithful assistant, Spencer the cyber penguin, and by the holographic fairy Cyberina, creates Pinocchio, a prototype superrobot equipped for emotions. But before he can be given a heart and become a real boy, Cyberina insists that Pinocchio learn the difference between right and wrong.
신비의 바다
다양한 생명이 살아 움직이는 경이로운 바다. 시선을 빼앗는 아름다운 산호에서부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기이한 생물들까지, 마법 같은 그림이 눈 앞에 펼쳐진다. 내레이션 맡은 조니 뎁과 케이트 윈슬렛이 들려주는 신비한 바닷속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