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agwan Bharose (2023)
BASED ON A TRUE STORY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4분
연출 : Shiladitya Bora
각본 : Sudhakar Nilmani, Mohit Chauhan
시놉시스
The story of a lost childhood.
A film relating from the inside the Notre-Dame de Paris fire of April 2019.
1960년 12월 25일, 독실한 카톨릭 집안인 ‘볼리외’가에서 아기 예수와 같은 날에 태어난 특별한 아이 ‘자크’. 특별한 생일만큼 자크에게는 개성 넘치는 독특한 가족들이 있다. 팻시클라인을 광적으로 좋아하시는 아버지, 아들에게 초능력이 있다고 믿는 어머니, 책벌레 큰형, 까칠한 날라리 둘째형, 단순한 스포츠맨 셋째형, 먹을 것에 미친 막내 이런 가족 사이에서 유별나게 성장하는 자크의 이야기와 ‘볼리외’가의 C.R.A.Z.Y한 그들의 좌충우돌 가족사가 펼쳐진다!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사건 발생 지역에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수사본부는 구희봉 반장을 필두로 지역토박이 형사 박두만과 조용구, 그리고 서울 시경에서 자원해 온 서태윤이 배치된다. 육감과 폭력으로 수사를 진행하는 박형사와 증거와 과학수사를 추구하는 서형사는 수사 내내 마찰을 일으키는데...
작고 뚱뚱한 몸매에 도수 높은 안경을 쓴 벤자민 프랭클린 중학교 1학년 돈 위너(Dawn Wiener). 학교에 가면 따돌림당하고 바보니 레즈비언이니 놀림만 받으며 학교 식당에서 빈자리 하나 찾는 것조차 쉬운 일이 아니다. 집에 돌아와도 미운 오리새끼 취급. 예쁜 짓만 골라하는 여동생 미시와 모범생 오빠 사이에 끼여 괴롭기는 마찬가지. 그러던 중, 시험 기간에 돈의 답안지를 커닝하려던 불량 소년 브랜든(Brandon McCarthy)을 고자질한 대가로 함께 근신을 당하고 브랜든은 오후 3시에 돈을 강간하겠고 협박한다. 게다가 브랜든의 여자 친구인 로리타는 자기 눈앞에서 X을 싸라며 괴롭히고, 선생님은 품위 없다고 품위를 주제로 한 글짓기 숙제를 내고 고달픔의 연속이다. 돈에게 있어 인생은 너무나도 잔인하다. 그러나 돈에게도 첫사랑이 찾아온다. 물론 짝사랑이지만. 상대는 오빠 마크의 밴드에 새로 영입된 바람둥이 고등학생 스티브(Steve Rodgers)...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미국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TV 퀴즈쇼 프로그램 ‘트웬티 원(Twenty One)’. 이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시간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TV앞에 모여든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최고액 우승자인 허비(존 터투로)의 인기도 다한 듯 시청률은 계속 정체되어 있다. 허비의 모자라는 듯한 표정과 식상한 말투에 싫증난 방송 관계자들은 떄마침 찾아온 대학교수이자 학자 집안 출신인 찰스(랄프 파인즈)를 다음 후보로 결정한다. 마침내 찰스가 새 챔피언으로 떠오르면서 정체되어 있던 시청률은 급격히 뛰어오르고, 찰스 또한 거액의 상금과 세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타임’과 ‘라이프’지 표지모델로까지 선정된다. 한편 졸지에 쫓겨난 허비는 이 프로그램이 조작된 것이라며 공개적으로 비방하고 나서는데, 퀴즈쇼 조작극에 대한 수사는 법원의 수사결과 공개 금지 명령과 함께 종결된다. 하버드 법대 출신의 총명한 변호사 구드윈(로브 모로우)은 이에 의혹을 품고 국회 법사위 소위원회의 명령에 따라 수사에 착수하게 되는데...
In a youth correctional facility, Joe is preparing his return to society. But William’s arrival turns his desire for freedom into desire of another kind. Behind fences and cell walls, passions begin to play havoc with the need for liberty.
A Community college burnout in the making Crispin, spends the majority of his time stuck on repeat with a longtime group of childhood friends. But his newfound desire to move out of his suburban hometown prompts him to land a job at the local, rundown Northwood Pizza. There he meets a group of employees as attached to their jobs as Crispin's friends are to their city; including Sierra, a girl whose musings lie deeper than most. Through his experiences with his friends, coworkers, and a kindling relationship, Crispin Learns to embrace his higher ambitions.
Cobain (15) tries to get his pregnant mother Mia to quit her self-destructive lifestyle. When she refuses to clean up her act, Cobain takes over.
아내와 사별한 영춘권 최고수 엽문은 아들의 미래를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자신의 제자 이소룡이 점점 유명세를 이어가며 세상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학교 입학을 위해 추천서가 필요하지만 중화회관의 사부들과 대립하게 된다. 특히 엽문을 인정하지 않는 태극권의 고수 만종화와는 갈등 끝에 대결까지 벌이게 된다. 그러던 중 엽문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만종화의 딸을 돕게 되고, 중국인들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미국 이민국과 해병대 장교와의 충돌이 일자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시 한번 대결에 나서는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은 일본과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내기 위해 새로운 암호 체계를 만들어낸다. 미군이 선택한 것은 나바호 인디언의 복잡한 언어였고 나비호족의 도움으로 미군은 결국 누구도 해독할 수 없는 암호체계를 완성하는 데 성공한다. 미군의 교육을 받은 나비호 족은 사이판 전쟁에 투입되고 조 엔더스(니콜라스 케이지 분)는 나비호 족을 보호함과 동시에 비상사태시 그들을 죽여서라도 암호를 지켜야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스페인 이비자 클럽의 전설적인 DJ 프랭키 와일드의 범상치 않은 삶을 다룬 이야기. 스페인의 화려한 저택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생활을 누리고 있던 와일드는 타고난 청각장애로 인해 청력을 상실한다. 결국 그의 팬들, 레코드회사, 그리고 아내마저 모두 떠나고, 프랭키는 자기연민과 약에 취해 1년여를 빌라 안에서 고립된 채 보낸다. 영화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어보지 못했던 클럽과 레이브 문화에 대한 내부자의 시선을 유쾌하게 보여준다. 프랭키 와일드 역의 폴 카이에는 이 영화로 다수의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감각적인 영상과 리듬은 보는 이의 눈과 귀를 매료시킨다.
It is the real story of Giorgio Perlasca (Luca Zingaretti). During the 1920s he was an Italian Fascist supporter, fighting in Africa an in the Spanish civil war where he deserved a safe conduct for Spanish embassies. After some years, disillusioned by fascism, he is a fresh supplier for the Italian army. In the war years he is in Budapest for his business. He lives an easy life there, well introduced into the Hungarian high society, without any problem coming from the war situation. When the Nazi occupied Hungary, in 1944, instead to leave (Italy had already surrendered to the Allies) he escaped to the Spanish embassy in Budapest using his old safe conduct and becoming a Spanish citizen, changing name into Jorge Perlasca. He starts working as a diplomat here. When Sanz Briz (Geza Tordy), the Spanish consul, is removed, Perlasca immediately substitutes him, like if he was officially appointed from Spanish authorities... Written by 1felco
1787년 영국 포츠머스. 유럽 식량경제를 뒤 바꿔 놓을 지도 모르는 경제 작물인 빵나무의 종자나무를 가져오기위해 영국 포프머드 항구에서 바운티호가 역사적인 출범을 한다. 빌리이 선장 이하 부선장 크리스찬 및 80명의 선원들은 지구의 반을 돌아야하는 대장정을 시작한다. 출발하자마자 치즈 절도 사건이 일어나고, 선장의 부탁으로 선장의 집에 갖다준 밀즈라는 선원이 죄를 뒤집어쓰게 되나 곤란해진 선장의 억지에 의해 상관 모독죄로 밀즈에게 채찍 24대의 체벌이 가해지게 된다. 항상 독재적인 권위로 선원들을 다스리는 발리이 선장은 선원들에게 두려움 외에도 반항심을 불어넣어 주었다. 그리고 빌리이 선장은 부하들을 다스리는 일에서 크리스찬과 부딪치게 된다. 마침내 킹조지 섬에 닿게 되고 항해의 목적인 빵나무 종자를 채취하는 동안 무단 이탈한 선원을 체벌하여 가둔다. 이에 불만 느낀 선원들과 크리스찬은 선상 반란을 일으키게 되고 크리스찬은 선장을 죽이려는 선원들을 만류하고 일주일분의 식량과 나침판 지도 등을 주어 구명정에 태워 망망대해에 내려놓는다. 그리고 바운티호는 타이티섬으로 항로를 돌리는데...
Seventeen-year-old Jem Starling struggles to define her place within her strict Christian community in rural Kentucky. Even her greatest joy – the church dance group – is tempered by worry that her love of dance is actually sinful, and she’s caught between a newfound awareness of her own sexuality and an instinctive resistance to her mom’s insistence that the time has come to begin courting. She finds respite in the encouragement of her youth pastor Owen, who is likewise drawn to the blossoming Jem’s attention.
1982년 소련 돈강에서 실제로 있었던 살인사건을 재현한 미스터리 수사물.
Phoebe is a real catch... she just doesn’t know it yet. Far from home, she tackles a new sea of challenges during her first weeks at college. With her flamboyant roommate Adam as her navigator, she no longer feels like a small fish in a big pond, and she learns to feel comfortable in her own skin
The illegitimate son of an African slave and a French plantation owner, Bologne rises to improbable heights in French society as a celebrated violinist-composer and fencer, complete with an ill-fated love affair and a falling out with Marie Antoinette and her court. Inspired by the incredible true story of composer Joseph Bologne, Chevalier de Saint-Georges.
Diogo Alves is a Spanish fugitive that comes to the Portuguese capital terrorizing the inhabitants by his cut-throat methods against rich and poor people alike. He attacks the women launderers on the Lisbon Aqueduct and throws the bodies over the high wall, and assaults homes with his large band of criminals. Eventually arrested, he, his female companion and his henchmen are condemned to death by the court.
지미는 자신의 직업을 싫어하고 부모님과 마찰을 빚는 20대 청년이다. 오직 모드족으로서 자신감으로 살아가는 지미는 밤이 되면 약에 취하고 오토바이를 타는 친구들과 어울려 다닌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떠나고, 친구들에게 외면당하고 직장에서도 인정받지 못해 회사를 그만둔 지미는 로커들과의 패거리 싸움으로 경찰서 신세까지 진다. 모드족의 리더인 에이스 페이스를 동경하던 지미는 그의 실체를 알고 절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