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ith Murder (2010)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John Kastner
시놉시스
Chatham, Ontario, 1998. Eighteen-year-old Jennifer Jenkins is brutally shot to death by multiple rifle rounds in her family home. The main suspect: her brother, Mason Jenkins, who fled the scene of the crime.
서커스단에서 일하는 부부는 생활이 불편해지자 딸 실비아와 제니를 한 미망인의 집에 몇주간 맡겨두기로 한다. 많은 아이들을 키우며 살고 있는 미망인은 돈이 절실히 필요했고 자매를 맡아주는 댓가로 그의 부모에게 얼마의 돈을 받기로 한다. 자매를 거둔 후 처음에는 자신의 자식들과 같이 잘 대해주었지만 그녀는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한 상태였고, 또한 보살피는 댓가의 돈이 늦어지자 자매에게 매질을 하기 시작한다. 한편, 미망인의 첫째딸은 원치않는 임신 사실을 울며 실비아에게 털어놓는다. 하지만 실수로 실비아가 아이 아빠에게 그 말을 전하게 되고, 이에 앙심을 품은 첫째딸은 미망인에게 실비아에 대한 좋지 않은 말을 꾸며내 이른다. 이때부터 미망인은 실비아에게 점점 잔인하게 학대를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것을 지켜보는 그녀의 아이들은 그러한 학대가 나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할 뿐더러 학대에 동참하는데...
1999년, 19살의 로시오 바닝크호프가 살해된다. 용의자는 그녀의 어머니와 한때 연인 사이였던 돌로레스 바스케스. 과연 돌로레스가 한 짓일까? 진실은 두 번째 희생자로 인해 밝혀진다.
스물네 살의 젊은 여성 크리스털이 살해당한다. 어떻게든 심판을 내려야 한다. SNS를 이용해 살인자를 추적하는 그녀의 가족. 그들에게 정의와 복수의 경계는 어디쯤일까.
Set in a gritty and decadent 1970s America, American Boogeyman follows the elusive and charming killer and the manhunt that brought him to justice involving the detective and the FBI rookie who coined the phrase ‘serial killer’.
1999년 런던에서 못 폭탄이 터진다. 흑인과 아시아인, 게이를 향한 차별과 증오의 테러. 극우파 범인을 찾아라! 관련자들의 증언과 영상 자료를 통해, 당시의 수사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2004년 미시간에서 악명 높은 싸움이 일어난다. NBA 경기 중 선수와 관객 사이에서 벌어진 폭력 사태. 관련된 주요 인물들이 그 사건과 여파에 대해 말한다. 잊히지 않는 그날의 기억을.
섀넌 와츠와 자녀들의 실종, 이후에 벌어진 끔찍한 사건. 임신부 가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 경찰과 언론, 섀넌이 직접 찍은 날것의 영상을 사용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The story of Pentecostal minister Glenn Summerford — a man accused of attempting to murder his wife with a rattlesnake in the sleepy town of Scottsboro, Alabama — and the investigation and trial that haunted Southern Appalachia for decades.
미제로 남아버린 비기와 투팍의 살해 사건. 20년 째 진실을 쫓는 경찰 러셀 풀(조니 뎁)과 기자 잭슨 (포레스트 휘태커)의 이야기!
A single mother becomes Ariel Castro's first kidnapping victim, and finds herself trapped in his home with two other women for 11 years.
Based on true events, 16 year-old Jamie falls in with his mother's new boyfriend and his crowd of self-appointed neighborhood watchmen, a relationship that leads to a spree of torture and murder.
화제의 이탈리아 여대생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두 번의 유죄 판결을 선고받은 아만다 녹스. 녹스와 주변 인물의 인터뷰를 통해 사건의 전모를 심도 있게 조명한다.
After a botched robbery results in the brutal murder of a rural family, two drifters elude police, in the end coming to terms with their own mortality and the repercussions of their vile atrocity.
1급 살인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16세 소녀 신토이아 브라운. 그 판결은 정말 정당한 것이었을까. 신토이아의 과거와 정신적 장애, 사법제도에 관한 의문이 제기된다.
열등감과 편집증이 낳은 비극 – 전미를 뒤흔든 살인사건의 미스터리가 밝혀진다! 레슬링 선수인 마크 슐츠는 형 데이브 슐츠와 함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지만, 국민적 영웅인 형의 후광에 가려 열등감에 얼룩진 삶을 살아간다. 그런 그에게 글로벌 화학기업 듀폰의 상속자 존 듀폰은 자신이 후원하는 팀 ‘폭스캐처’에 합류할 것을 제안하고, 마크는 생애 처음으로 형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존을 아버지처럼 따르며 훈련에 매진한다. 하지만 존의 편집증적인 기이한 행동으로 둘 사이에는 점차 균열이 생기고, 둘의 열등감과 편집증이 뒤얽혀 걷잡을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데…
미국 역사의 전설적인 범죄자인 딜린저와 그를 쫓는 FBI의 활약상을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 영화를 자세히 보면 샘 페킨파와 아서 펜 감독의 영화들을 간접적으로 패러디하고 있다. 미국 중서부를 배경으로 은행털이의 전설적인 악당 딜린저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탈옥과 살인 그리고 무장 강도의 전력으로 미 전역을 치안 부재의 공포에 떨게 했던 희대의 은행털이범. FBI 국장 후버의 지원을 받은 요원 멜빈 퍼비스의 끝없는 추적으로 신출귀몰했던 그도 결국은 막바지에 치닫게 되는데…
눈을 감는다. 발설하지 않는다. 사법 기관에 협조하지 않는다. 이탈리아 마피아라면 목숨을 걸고 지키는 침묵의 규율. 1986년 대규모 마피아 공판에서 이 규율은 깨졌다. 끝나지 않는 전쟁을 두고 볼 수 없었던 한 마피아 보스에 의해.
희대의 연쇄살인마라고 일컫는 찰스 맨슨이 살인을 저지르는 모습과 체포 후의 재판과정 등을 담은 TV용 영화
살인 혐의로 체포된 후안 카탈란. 무죄를 주장하는 그에게 희망은 없었다, 영상 하나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인기 TV 프로그램의 편집 전 영상, 그 안에 증거가 있다!
살해당한 형제, 그 죽음을 뒤쫓는 다큐멘터리. 감독 얀시 포드는 사적인 비탄을 넘어, 인종차별이라는 미국의 어두운 그림자를 포착한다.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