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endor (1935)
"My husband's own family tossed my heart to the highest bidder!"
장르 : 코미디,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15분
연출 : Elliott Nugent
각본 : Rachel Crothers
시놉시스
When Brighton Lorrimore returns home with his new bride, Phyllis, his family makes their disappointment in his choice obvious. Facing bankruptcy and the loss of their mansion and social position, they had hoped that Brighton would marry wealthy heiress and family friend, Edith Gilbert.
Eddie is a principled man, with a wife, a daughter and a mortgage and leads a seemingly stable and happy life as a government land assessor. Yet when the forces of economic and social change threaten this, he realises just how fragile his reality and security is. After losing his job, he checks his bank balance and finds he has only 'three dollars' to his name.
양부모와 함께 살고 있던 LA의 10대 소녀 케이시. 여느 때처럼 불량 친구들과 어울리며 동네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말썽을 피우고 집에 돌아왔더니... 어라? 양부모가 왠 낯선 사람을 데리고 있다! 이 낯선 사람, 젠킨스의 손에 끌려서 영국인 해리 번디지에게로 인도되고, 번디지는 케이시를 귀부인 세인트 에드먼드 여사의 실종된 손녀, 마거릿이라고 속일 계획과 함께 영국으로 귀국한다. 번디지와 여동생 클레라 (클레라는 세인트 에드먼드 여사가 사는 '캔들슈'저택에서 한때 일했었다.)가 교육시킨 대로 행동하는 케이시를 보고 귀부인은 마거릿이 맞다며 반가워하지만, 사실 이 귀부인의 작고한 남편이자 캔들슈의 전주인의 조상은 해적선장으로, 그 조상이 모아둔 스페인 황금을 영영 찾지 못하면 저택을 통째로 팔아넘겨야할 형편. 번디지가 케이시를 끌고 온 진짜 이유는 처음부터 여기에 있었다: 금화를 챙겨서 한탕 하려는 속셈! 하지만 이것도 모르고, 캔들슈에 입양되서 살아온 아이들 (클루니, 피터, 애나, 보비)은 때론 다투고, 사과하고, 힘을 합치며 점차 케이시/마거릿과 가까워지는데...
서로를 더 이상 믿을 수 없게 돼 결혼이 위기에 처한 어느 부부. 제리(Jerry Warriner: 캐리 그랜트 분)는 플로리다에 갔다 왔다고 아내 루시(Lucy Warriner: 아이린 단 분)에게 거짓말을 하고 인공 선탠을 해가며 일주일 동안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가 알리바이를 위해 친구들을 동원해 집에 왔을 때 그를 반기는 건 텅빈 집뿐. 루시는 이틀째 집을 비운 상태였다. 조금 후 발성 교사인 알만드(Armand Duvalle: 알렉산더 다시 분)와 나타난 루시는 이내 제리가 플로리다에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반면, 루시와 발성 교사와의 다정한 모습에 흥분할 대로 흥분한 제리는 두 사람의 관계를 추궁하기에 이른다. 이내 거실은 공격적 인 분위기가 되고 손님들은 두 사람을 남기고 다 돌아가는데, 흥분한 두 사람은 급기야 이혼을 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강아지 Mr. 스미스의 양육권 때문에 두 사람은 얼굴을 계속 부딪치게 되는데. 제리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알만드를 계속 만나던 루시는 우연히 만난 텍사스의 석유왕인 리슨(Daniel 'Dan' Leeson: 랠프 벨라미 분)과 데이트를 하고 그의 프로포즈를 받는데 왠지 제리를 져버릴 수가 없다. 제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이 아직도 그대로인 것을 깨달은 루시는 제리가 사교계 명사, 바바라(Barbara Vance: 몰리 라먼트 분)를 좋아하게 되자 바바라의 파티에 쳐들어가 술에 취한 척하며 말썽을 부리는데.
1980년도에 제작된 설록홈즈를 패러디한 미스테리 코미디 영화. 1940년, 런던 외곽에 위치한 대저택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사설탐정 원쉽과 그의 조수 닥터 타트가 나서게 된다. 아름다운 상속녀와 저택을 관리하는 집사부터 하녀, 사무라이 요리사(?) 등등.. 모두가 충분한 살인동기를 가지고 있었다. 그 와중에 저택의 사람들이 한명씩 살해 당하기 시작하는데..
가난한 목수 딘 프라핏은 호화로운 요트의 옷장 개조 주문을 받고 일을 끝냈으나, 무척이나 이기적이고 독단적인 못된 성격의 부인 조안나로부터 돈도 못 받고 연장까지 잃어버린 채 물 속에 내쫓겨난다. 그런데 이 날 밤 조안나는 갑판에 반지를 찾으러 갔다가 물 속에 빠지는데, 이때 머리에 충격을 받고 모든 기억을 잃고 만다. 조안나는 기억을 잃었지만 그녀의 자만심과 독단적인 못된 성격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그녀를 찾아간 남편 그랜트 스테이톤도 잘되었다 싶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아내를 그냥 버리고 돌아간다.
The crew of a bankrupt Scottish trawler turn to smuggling illegal immigrants over the stormy waters of the North Sea.
Band singer/race driver Mike McCoy must choose between marrying a beautiful rich girl and driving her father's car in a prestigious race.
In this reworking of "No, No, Nanette," wealthy heiress Nanette Carter bets her uncle $25,000 that she can say "no" to everything for 48 hours. If she wins, she can invest the money in a Broadway show featuring songs written by her beau, and of course, in which she will star. Trouble is, she doesn't realize her uncle's been wiped out by the Stock Market crash.
Indecisive heiress Dee Dee Dillwood is pushed into marrying her sixth fiancée, but unable to face the wedding night, she flees into the adjacent hotel room of commercial pilot Marvin Payne, who just wants to sleep. She then persuades him to take her to California.
Tobacco heiress Doris Duke develops an unlikely friendship with her butler, Bernard Lafferty.
어린 시절부터 사기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인 형 스티븐(마크 러팔로 분)과 동생 블룸(애드리언 브로디 분). 형제는 형이 꾸민 완벽한 시나리오에 감성적인 동생 블룸의 연기가 빛을 발하며 전세계 곳곳의 백만장자만을 상대로 사기를 치며 살아왔다. 하지만 거짓을 진실인양 파는 삶을 견디기 힘들어하던 동생 블룸은 형의 그늘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매번 실패한다. 그런 그에게 형은 마지막으로 크게 한탕하고 나면 놓아주겠다며 마지막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이들의 마지막 대상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고성에서 홀로 살고 있는 석유재벌 상속녀 페넬로페(레이첼 와이즈 분). 그러나 순진무구할 줄 알았던 그녀는 4차원의 정신세계에 묘하게 예리한 매력녀. 시나리오대로 골동품 상인임을 자처하며 그녀에게 접근, 골동품 수집을 가장한 세계여행을 제안한 블룸은 자신의 계략에 저돌적으로(?) 속아 넘어오는 페넬로페에 놀라는 동시에 매료되기 시작한다. 블룸의 복잡한 감정과는 달리 페넬로페는 블룸형제의 사기행각에 동참하며 인생최초의 스릴을 만끽한다. 그러던 중 블룸은 이 모든 것이 형 스티븐이 계획한, 일생일대의 가장 위험한 사기임을 알게 되는데…
The year is 2000 and investors are going crazy about a new mobile phone company called Riot Entertainment. Many high profile companies, like Nokia, invest millions on this unknown firm. Two years later, when all the money has been spent and the company is bankrupt, the fun is over. What happened?
조지 이스트맨(몽고메리 클리프트 분)은 가난하지만 잘 생기고 매력적이며 야망에 찬 인물로, 부유한 친척 찰스 이스트맨이 경영하는 공장에 취직하러 온 상태다. 외롭게 지내던 조지는 공장 여직원인 앨리스(셜리 윈터스)와 만나 사귀게 된다. 몇 달 후 승진하여 찰스의 소개로 사교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 조지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교계의 꽃, 안젤라(엘리자베스 테일러)를 만나자마자 앨리스를 잊어버린다. 조지의 아이를 임신한 앨리스는 자신과 결혼하지 않으면 안젤라에게 이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조지를 협박한다. 궁지에 몰리게 된 조지는 앨리스를 익사시키기 위해 배를 빌린다. 결국 앨리스는 익사하고 조지는 헤엄쳐서 살아나지만 경찰에 체포되고 사형을 선고받게 된다.
헨리 그레이엄은 바람둥이의 삶을 산다. 그의 변호사가 어느 날 그의 생활비가 다 써 버렸다고 그에게 말했을 때, 그는 사회적 신분 상승을 피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파파고)
영국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오스카는 또래의 아이들과 놀지 못한채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으며 살고 있었다. 그는 항상 아버지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욕망을 품고 있었다. 아버지는 오스카에도 목사의 길을 걷게 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아버지와 아들 오스카는 서로 다른 목적을 지니고, 오스카는 휴 스트라턴(Hugh Stratton: 톰 윌킨스 분)사제에게 보내진다. 그 후 성인이 된 오스카(Oscar Hopkins: 랄프 파인즈 분)는 옥스퍼드에서 사제가 되기 위해 교육을 받는다. 그러나 도박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오스카는 몰래 도박을 시작하고, 딴 돈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다. 호주의 한 농가에서 자라나 평범한 결혼 생활을 하던 루신다(Lucinda Leplastrier: 케이트 블랑쉬 분)는 새로운 꿈을 쫓아 시드니로 온다. 사회의 규범 따위에는 아랑곳 하지 않는 그녀는 유리 제품 공장을 경영하는 사업가로 변신한다. 그러나 남성위주의 사회에서 남성들의 편견에 답답해하던 그녀는 카드 게임에 재미를 붙이고, 그 속에서 동등한 대우를 받으며 위로 받는다. 공장에 필요한 새로운 기계를 찾아 런던에 들렀다 호주로 돌아가던 루신다는 배에서 우연히 전도 활동을 위해 호주로 가던 오스카를 만난다. 배안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던 루신다는 오스카가 카드에 뛰어난 감각을 지닌 것을 알고 카드 게임을 제안하는데...
Abel Hradscheck, the owner of an inn in the Oderbruch country, faces financial ruin. For this state of affairs, Ursula, his wife and former actress, is by no means free of blame. She is a "newcomer" to the area and even after eleven years in the area, still a "stranger". A Cracow company announces that a money-collector is on his way to the innkeeper. Mr. Szulski arrives and the debts are settled - with money supposedly stemming from an inheritance. The next day, Szulski departs but according to the maid and the stable-boy, behaves in a very strange manner. Soon afterwards, his carriage is discovered in the Oder River, but there is no trace of the drowned man. Hradscheck's neighbor starts casting suspicion on the innkeeper. The Counselor of Justice, who heads the investigations has the spot under the pear tree dug out. A dead body is exhumed...
모스크바에서 소련 선수 드라고를 이기고 돌아온 록키는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을 알게되고 곧 은퇴하려고 한다. 그런데 자신이 집을 비운 사이 회계사가 자신의 전재산을 가로챘음을 알아챈다. 할 수 없이 교활한 권투 흥행주 듀크가 주선한 캐인과의 시합을 치르려고 하는 록키. 그러나 의사로부터 뇌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진단을 받고 출전 자격을 박탈당한다. 무일푼 신세로 슬럼 가의 옛집으로 돌아와 허름한 권투 도장에서 트레이너 일을 하는 록키에게 듀크가 출전자격증을 꾸며 주겠다며 유혹하지만 아내 애드리안이 급구 만류한다.
Lichter is an episodic tale from Hans-Christian Schmid about the life on the border between Germany and Poland. The film sheds light on the everyday stories of escape and desperateness.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려 던 레오나는 우연히 오늘 밤 11시 15 분에 살인을 계획하는 통화를 엿듣게 되는데 단서가 모호하다는 이유로 경찰 엔 사건 접수조차 되질 않고 아빠 역시 심장이 안좋은 딸아이의 투정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뿐이다.
제약 회사를 운영하는 아버지로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자란 레오나 애인이있는 헨리를보고 한눈에 반한 레오나는 자신의 우월한 조건을 이용해 헨리와 결혼을 하지만 장인의 꼭두각시 놀음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헨리와 다툼이 잦아지면서 신경 쇠약 증상이 점점 심해져 간다.
장인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던 자신을 이용해 레오나를 죽이려는 악당들의 음모를 뒤늦게 알게 된 헨리는 침대에서 일어나 창문으로 다가가 도와달라고 소리치라고 다급하게 전화기에 대고 외친다.
When heiress Jean Courtland attempts suicide, her fiancée Elliott Carson probes her relationship with John Triton. In flashback, we see how stage mentalist Triton starts having terrifying flashes of true precognition. His partner, Whitney Courtland, uses Triton's talent to make money; but Triton's inability to prevent what he foresees, causes him to break up the act and become a hermit. Years later, Triton has new visions and desperately tries to prevent tragedies in the Courtland family. Can his warnings succeed against suspicion, unbelief, and inexorable f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