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at Work: The Firm (2023)
장르 :
상영시간 : 2시간 0분
연출 : Frank Major
시놉시스
In this law firm for wealthy clients, anything goes to close a case.
마약 중독에 분식회계로 돈이 궁한 앤디(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그의 동생 행크(에단 호크)는 자녀 양육비조차 제대로 대지 못해 더 심각한 상태다. 그 와중 회계 감사에 압박을 느낀 앤디는 행크에게 부모님의 보석 가게를 털자고 제안을 하고, 역시 돈이 필요한 행크는 망설임 끝에 동의를 한다. 계획 실행 당일. 소심한 행크는 과격한 친구 바비를 끌어 들이게 되고, 모든 비극은 거기서부터 출발한다.
An office worker gets terrorized by an unknown force through an error on his computer.
소심한 이 남자,
인생 최고의 기회를 만나다!
평범한 샐러리맨 밥 맥코넬은 소심한 성격 탓에 이웃은 물론 직장 동료들과도 전혀 어울리지 못하고 늘 무시와 괴롭힘을 당한다. 소심한 밥은 매일 회사 서랍 속에 숨겨 놓은 총알을 장전하며 동료들을 쏘는 위험한 상상을 한다. 첫 번째 총알은 사무실 마스코트에게, 두 번째 총알은 미스 왕가슴, 세 번째는 아부하는 놈… 어느 날 실수로 떨어뜨린 총알을 줍기 위해 책상 밑을 뒤지던 밥. 그때 조용한 사무실 안에서 총성이 들려오고 한 순간에 사무실은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밥의 동료 콜맨이 자신보다 먼저 계획을 실행에 옮긴 것! 사건 현장에서 평소 짝사랑하던 바네사의 생명을 구한 밥은 하루 아침에 회사는 물론 사회에서도 대접받는 영웅이 된다. 바네사를 간호하며 생애 처음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 밥. 과연 소심한 이 남자의 꿈 같은 인생역전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어느 흐린날 아침, 작가 지망생 조셉 터너는 맨하탄 거리에 있는 미국문학역사협회에 출근한다. 그러나 실제로 미국문학역사협회는 외부 모양일 뿐 실제 그곳은 CIA이다. 어느날 조셉이 점심을 사러 간 사이 정체불명의 무리들이 사무실을 습격, 하던 전 직원이 사살하는 일이 발생한다.신변의 위협을 느낀 조셉은 사건을 보고하기 위해 상사를 만나던 중 총격을 받는다. 자신을 죽이려는 자들이 CIA의 조직원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챈 조셉은 아무도 믿을 수 없게 되자 여류사진사 캐시를 납치해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는데...
1995년, 토익 600점만 넘기면 대리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에 입사 8년차 동기인 말단 여직원들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모인다. 실무 능력 퍼펙트, 현실은 커피 타기 달인인 생산관리3부 오지랖 이자영. 추리소설 마니아로 뼈 때리는 멘트의 달인 마케팅부 돌직구 정유나. 수학 올림피아드 우승 출신, 실체는 가짜 영수증 메꾸기 달인 회계부 수학왕 심보람은 대리가 되면 진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에 부푼다. 잔심부름을 하러 간 공장에서 검은 폐수가 유출되는 것을 목격한 자영은 유나, 보람과 함께 회사가 무엇을 감추고자 하는지, 결정적 증거를 찾으려 한다. 불가능해 보이는 싸움, 세 친구는 해고의 위험을 무릅쓰고 고군분투를 시작하는데…
Who is actually managing the internet? What's it like? A short film in search of answers in uncharted territory. A film about the chaotic everyday office life of "The Administration of the Internet". The employees are responsible for order and organization in the network. They still work with outdated technology, only communicate with the outside world via a pneumatic tube and are obviously completely overwhelmed with their work.
On a regular day in an office for a music company, a man must make a brave decision to either save himself or his colleague in an intense life-or-death situation.
뉴욕에 사는 데이빗 스미스와 애니 스미스 부부는 결혼 생활에 관한 지나칠 정도로 많은 규정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애니는 남편 데이빗에게 시간을 돌이킬 수 있다면 다시 나와 결혼할 것인지 묻는다. 이에 데이빗은 자신은 사실 자유가 그리우며 지금의 상황이라면 아마 그녀와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한다. 그 날 오후 그들이 결혼했던 도시에서 그들의 결혼이 무효가 되었다는 연락이 오는데...
버니는 TV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연방 방송국의 연구부를 통솔하는 아주 유능한 직원이다. 그러던 어느날 사장은 이 부서에 컴퓨터를 할당해놓고 리차드에게 버니의 부서에서 매일매일 활동을 잘 감시하도록 지시한다. 그러자 컴퓨터가 모든 직원을 대신하게 되어 직원들이 해고당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날이 갈수록 문제는 심각해져서 버니와 리차드 사이에 극도의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다. 결국 버니와 직원들은 컴퓨터가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고 컴퓨터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느라 덜덜덜 거리다가 마침내 고장나 버린다.
A series of mysterious accidents at a food company lead a manager to suspect his impressive new temporary secretary.
Fong (Miriam Yeung) is already at odds with Wu (Edison Chen), one of her bosses at an ad agency, when she makes a major mistake at work that puts her job on the line. To save herself, she feigns pregnancy, which, under Hong Kong law, means she cannot be fired for 10 months. However, while there may be some perks that accompany her "pregnancy," she is eventually forced to concoct increasingly elaborate lies and involve everyone around her in the charade.
2차 세계대전 후. 결혼하여 도쿄에 살고 있는 자식들을 만나기 위해 노부부가 상경한다. 의사 장남과 미용실을 운영하는 둘째 딸은 곧 부모님의 방문을 부담스러워하고 바쁜 일상을 핑계로 소홀히 대한다. 전쟁 중 남편을 잃은 며느리 노리코만이 노부부를 극진히 모시는데…
Two business executives--one an avowed misogynist, the other recently emotionally wounded by his love interest--set out to exact revenge on the female gender by seeking out the most innocent, uncorrupted girl they can find and ruining her life.
In a bland, utilitarian world of order, one worker finds his inner jazz
An office worker with an infinite amount of work and a limited amount of time.
Four young office workers have a bet going to see who can last the longest without going outside. In the maze that is the downtown core of a large city, glass skywalks connect apartment buildings, office towers and shopping malls. Its day 28 of the bet and over the lunch hour, as the office prepares for the company founder's retirement party, things start to seriously unravel.
유능한 샐러리맨인 케네스는 연애에 약하다.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이상형에 가깝게 선택하여 주문하는 맞춤형 섹스 인형 ‘니키’를 주문한다. 케네스의 니키는 자신의 비서인 ‘리자’와 닮아있는데, 그는 그 인형을 사람처럼 대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 생활에서 리자와 가까워질수록 케네스의 생활은 엉망이 돼 간다. 리자와의 관계를 니키가 질투한다고 생각한 케네스는 인형을 잘라 버리게 되고, 리자는 케네스가 자신을 인형과 똑같이 만들어 놓고 즐긴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직장까지 잘리게 된 케네스는 리자를 집에 가두고, 그녀를 니키처럼 미라로 만들려고 하는데...
The ambitious Betsy is happy: she gets promoted to a leading management position. Her happiness is spoiled only a little by problems with a boyfriend who feels neglected and an harassing boss. She realizes much too late that her secretary Norma is after her job and step by step tries to ruin her career and private life.
Workplace is a documentary made by Gary Hustwit, in association with R/GA, for the 2016 Venice Architecture Biennale.Workplace is about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the office. It looks at the thinking, innovation, and experimentation involved in trying to create the next evolution of what the office could be. The film follows the design and construction of the New York headquarters of digital agency R/GA (in collaboration with architects Foster + Partners) who have been experimenting with how physical and digital space can better interact. Digital technology has radically changed how and where most of us work, but the physical spaces we work in haven’t kept up with that transformation.
연도를 알 수 없는 미래. 정보화로 인해 모든 것이 획일화된 사회에서 샘 로우리는 지극히 평범하고 심심한 삶을 살고 있다. 정보국에서 서기로 일하고 있는 말단 관리인 샘은 꿈속에서 중세의 기사가 되어 하늘을 날며, 아름다운 여인을 구해내곤 한다. 어느 날 정보국 직원의 실수로 터틀이란 테러범을 잡는다는 것이 버틀이란 무고한 시민의 생명을 빼앗는 일이 되어 버리고, 샘은 그의 가족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그 곳에서 그는 꿈 속의 여인인 질을 만나게 된다. 꿈속에서와 달리 그녀는 거친 트럭 운전수이자 반정부주의자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