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z Leo - Ein Bulldog Road Movie (2010)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0분
연출 : Maike Bandmann, Christoph Schuster
시놉시스
찰리(톰 크루즈)는 아버지와의 불화로 가출해 살아가는 거친 성격의 자동차 중개상. 그런데 아버지가 엄청난 재산을 형에게 물려주고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게 된다. 빚에 시달리던 찰리는 자신의 몫을 찾기 위해 '레인 맨'이라 부르던 형 레이먼드(더스틴 호프만)를 수소문하여 결국에는 정신병원에서 만난다. 그러나 형 레이먼드는 자폐증 환자, 하지만 찰리는 형의 유산을 탐내 기꺼이 그의 보호자가 되고, 세상 밖으로 데리고 나와 여행을 떠나는데...
안정적인 직장, 번듯한 남편, 맨해튼의 아파트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언젠가부터 이게 정말 자신이 원했던 삶인지 의문이 생긴 서른 한 살의 저널리스트 리즈. 결국 진짜 자신을 되찾고 싶어진 그녀는 용기를 내어 정해진 인생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보기로 결심한다. 일, 가족, 사랑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무작정 일년 간의 긴 여행을 떠난 리즈. 이탈리아에서 신나게 먹고 인도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발리에서 자유롭게 사랑하는 동안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제 인생도 사랑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2차대전 중, 중동 조전관들을 만나 유럽 침공의 최종 작전 마무리를 위해 출발한 모스키토 전투기가 추락한다. 그 비행기에는 미장성 카나비 장군을 태우고 있었는데, 그는 연합군의 2차 침공의 모든 것을 계획한 인물로, 독일군에게 입을 열기 전에 빼내와야 한다. 그가 잡혀있는 곳은 베르펜이라는 마을에 있는 '슐러스 아들러', 즉 독수리만이 접근할 수 있어 독수리 요새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침투가 불가능한 독일 최고의 난공 불락 요새였다. 이 요새를 공격하려면 공수대 연대 이상의 병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영국군의 롤랜드 제독(Vice Admiral Rolland: 마이클 호던 분)과 터너 대령(Wyatt Turner: 패트릭 위마크 분)의 계획에 의해 독일어와 전투력이 능한 7명의 특공대가 조직된다. 장군의 구출 임무를 맡은 이들의 지휘관은 스미스 소령(Major John Smith: 리차드 버튼 분)이고 미특전대장 세니퍼 중위(Lieut. Morris Schaffer: 클린트 이스트우드 분)를 포함해, 맥퍼슨 상사(MacPherson: 닐 맥카시 분), 페거드 상사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런던을 출발한 특공대는 곧 눈덮인 알프스 산으로 낙하하는데, 착륙 중 특공대원 중 무전수 헤르도가 목이 부러진 채 떨어져 있었다. 타살임을 확인한 세니퍼 중위는 미군인 자신이 영국군 특공대에 낀 것부터 이상함을 느낀다. 특공대가 숲속 오두막에 머물고 있는 동안 스미스 소령은 홀로 바바리아에 있는 일급 요원인 금발 미녀 하이디(Heidi: 잉그리드 핏 분)와 접선하여 새벽에 베르펜 마을에서 만나기로 한다. 날이 밝자 특공대는 베르펜 마을로 향한다. 이 마을에서 케이블카를 타야 요새로 갈 수 있다. 특공대원들은 모두 독일 장교로 변장하여 잠입하고...
뉴욕 드랙 퀸(여장남자) 컨테스트에서 우승한 세명의 드랙퀸 비다(패트릭 스웨이지 분) 녹시마(웨슬리 스나입스 분), 치치(존 레귀자모 분)는 뉴욕 패션의 여장 차림으로 꿈도시 헐리웃을 향해 돌진했다. 하지만 이 세 명은 가는 도중 몹쓸 경찰관의 검문에서부터 컬쳐(사회) 쇼크의 현장인 폭소가 시작된다. 경찰관의 그곳을 차 때려 눕힌 세 여장 남자들은 신더스 빌에 고장난 차를 고치기 위해 도착한다. 주민들의 놀라운 시선 속에 이들은 서커스단이 방문한 듯한 흥겨움과 연속되는 폭소 사건을 일으키며 신더스빌을 온통 축제와 흥분으로 불사른다. 이 여행이 만든 또하나의 기적은 남편에게 매맞고 살던 전형적인 가정주부 앤(Carol Ann: 스터커트 채닝 분)에게도 찾아왔다. 삶의 의미를 잃고 살던 앤은 그들을 만나 용기를 얻게 되고 새로운 인생을 출발한다. 여자인줄 알고 그들에게 사랑을 느끼는 청년들과 이별을 뒤로 하고 그녀들은 헐리웃 드랙퀸 컨테스트 대회에서 우승한다.
Sissi is now the empress of Austria and attempts to learn etiquette. While she is busy being empress she also has to deal with her difficult new mother-in-law, while the arch-duchess Sophie is trying to tell the emperor how to rule and also Sissi how to be a mother.
여행중 사망한 아들의 유해를 안고 아버지는 산티아고의 길(El camino de Santiago) 순례에 오른다.
뉴욕의 작은 레스토랑에서 몰래 도망치던 찰리(Charles Driggs: 제프 다니엘스 분)는 사랑스런 악녀 룰루(Audrey 'Lulu' Hankel: 멜라니 그리피스 분)에게 들키고 만다. 긴 여행을 계획한 룰루에게 걸려든 찰리는 꼼짝없이 와일드한 여행을 시작한다. 지극히 평범한 생활만을 해왔던 찰리는 자유 분방한 룰루에게 빠져들고 둘은 이상한 매력에 끌려 사랑을 나누게 된다. 뜨거운 정사를 나누고 홈타운에서 어엿한 부부행세를 하는 그들 아파에 진짜 와일드한 사건이 터진다.
중년의 상인들이 겨우 모은 돈으로 자동차 여행에 나섰다. 그런데 출발하자마자 사고로 차가 고장 난다. 상대는 그 대신 자신이 가진 새 차를 제공하지만 실은 그 차에는 갱이 훔친 금품이 숨겨져 있었는데…. 선량한 소시민들이 범죄에 휘말리는 소동을 그린 슬랩스틱 코미디.
모두가 기다리던 여름방학. 하지만 마사오는 전혀 즐겁지 않다. 할머니는 매일 일을 나가시느라 바쁘고 친구들은 가족들과 함께 바다나 시골로 놀러 가버려 외톨이가 되었기 때문. 어느 날 먼 곳에 돈을 벌러 가셨다는 엄마의 주소를 발견한 마사오. 그림 일기장과 방학숙제를 배낭에 넣고 엄마를 찾아 여행길에 오른다. 친절한 이웃집 아줌마는 직업도 없이 빈둥거리는 전직 야쿠자 남편 기쿠지로를 마사오의 보호자로 동행시킨다. 왕복 600km의 여정, 그러나 그 여행은 마사오도 기쿠지로도 잊을 수 없는 생애 최고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는데...
Beginning with a private, rolling party on board one of Hong Kong's iconic streetcars, travel journalist Rudy Maxa and former chef and now Washington, D.C. restaurateur Daisuke Utagawa lead viewers through on of the worlds most exciting cities. Hong Kong takes cuisine from around the world and makes it its own. Explore the cuisine as well as the mostly unknown, lush side of Hong Kong where hiking trails and beaches rule. Bangkok - In a city where the weather is always hot, it is natural that residents spend so much time eating outside. Street food rules the capital of Thailand, and no visitor should miss the opportunity to follow local custom. Utagawa and Maxa taste their way through the city while exploring the Klongs (canals) and temples that make Bangkok a visitors paradise.
아이거 북벽은 알프스의 3대 북벽 중 하나로 현재까지도 가장 등반하기 어려운, 등반 역사상 사망자가 가장 많은 곳이다. 1936년 독일은 올림픽 개회를 앞두고 국위 선양을 위한 죽음의 아이거 북벽 초등을 위해 전세계 등반가들을 부추긴다. 군에서 산악병으로 복무 중이던 토니 (벤노 퓨어만)와 앤디(플로리안 루카스)도 처음엔 너무 위험한 일이라 망설이지만, 아이거 북벽 초등에 성공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등반을 결심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기..
풍족한 생활의 남부럽지 않은 영국인 부부 캐서린과 알렉스 조이스는 그동안 연락이 없었던 호머 삼촌이 그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준 별장을 처분하기 위해 나폴리로 향한다. 결혼해서 살면서 아무 일없이 살았었지만 일상을 벗어나 단둘만이 있게 된 그들은 서로를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그들은 그렇게 위기를 맞게 된다. 캐서린은 나폴리로, 알렉스는 우연히 만난 줄리의 친구들과 카프리섬으로 각자의 여행길로 떠난다. 이들 둘은 각기 이탈리아 여행 도중 많은 유혹과 고독에 시달리며 방황을 반복하며 다시 집으로 돌아오지만 그들에게 변한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던 중 화산 폭발로 멸망한 폼페이 유물 발굴 형장에서 함께 죽음을 맞이한 부부 한쌍의 석고상을 보고 그들은 또 다른 감동을 받게 되는데...
파올로는 원치 않지만 현실 때문에 백화점에서 판매원을 한다. 반면 미아는 하고 싶은 일만 하고 되는대로 살아가는 밴드 싱어이다. 아이를 원치 않는 여자와 아버지가 되고 싶어 하는 게이 남자의 만남이다. 임신 6개월 된 노숙자 미아와 파올로는 아이의 아빠를 찾기 위해 토리노를 떠나 로마, 나폴리, 레지오 칼라브리아로 떠난다. 아버지가 된다는 것과 미래를 생각하게 만드는 감성적인 로드 무비이다. ‘처음으로 내 미래를 볼 수 있게 되었어’ 게이라 아버지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을 한 파올로가 자신에게 한 말이다. 심미적인 배경음악과 젠더 이슈에 대한 관심을 던진 영화이다.
After his movie and television career has run dry, Bruce Madsen (Adam Carolla) is forced to go back on the road playing one dingy comedy club after another, spending endless nights in budget hotel rooms and always flying coach. Amidst trying to revitalize his career, rekindle his love life and put his daughter through college, Bruce knows one thing for sure - he must get off the road. ROAD HARD is the story of that journey.
Surrounded by the mountains and people who are his inspiration, in ‘Path to Everest’, the mountain athlete Kilian Jornet reveals his most intimate fears, contradictions and passions. Summits of My Life is the personal project of Kilian Jornet, in which for five years he has traveled to some of the most important peaks of the planet to try to establish FKT (fastest known time) of ascent and descent of some of the most emblematic mountains of the world. The project is closely linked to values and a way of understanding the purist and minimalist mountain. The experiences lived in each challenge have been captured in different films.
This Traveltalk series short visits some of the important cities and sites of Minnesota.
The Andes Mountains travel the western side of South America. Unlike many other mountain ranges of their altitude, the Andes do support human life on their high altitude slopes. Modern life is slowly making its way to the high altitude Andes, but the natives for the most part continue with the traditional ways of their ancestors, growing limited crops such as beans and potatoes - where the crop originated - raising sheep and pigs, and living in crude huts. The llama is the most useful of their work animals. The most conspicuous aspect of the native dress is their derby hats, the origins which are unknown. Further down the slopes, agriculture and ranching is more productive and is carried out by descendants of the Spanish settlers. There is a famous lake district in the Chilean part of the Andes, where resort hotels are located.
This Traveltalk series short visit to southern Germany begins in Berchtesgaden. After a boat ride on the Königssee and a look at the Neuschwanstein castle, we visit the village of Mittenwald, renowned for making violins, and then go to Oberammergau, where the famous Passion play is performed by village residents every ten years. The last stop is a village on the shore of the Tegernsee, where we see traditional Bavarian dances performed.
This travelogue of Canada's Jasper National Park starts with a visit to the totem pole in the town, then to Lac Beauvert and the park's lodge and bungalows, where more than 600 guests enjoy golf, swimming and scenery. Within the park are the Canadian Rockies' highest summit, largest glaciers, greatest ice fields, and deepest canyons. After a lesson about feeding bears, we tour the vast park: Pyramid Lake and Pyramid Mountain, Mount Edith Cavell and Angel Glacier, a horse trail overlooking the Athabasca River, Athabasca Falls, the Great Colombia Ice Field, Athabasca Glacier and the special cars that bring tourists, and finally Maligne Lake, a fisherman's paradise.
After a terrible loss, Nívea embarks on a trip to the south of Minas with her friends: Serena and Iara. Together they reflect on everything that makes them who they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