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ltra (2004)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2분
연출 : Benoît Delépine, Gustave Kervern
각본 : Benoît Delépine, Gustave Kervern
시놉시스
In this pitch black comedy the rivalry between two neighbors escalates into an all out war. Through a maintenance error on a tractor they both end up, paralyzed, in a wheelchair. It seems they are doomed to stay together. They no longer focus their rage on each other but on the manufacturer of the tractor, in Helsinki. So get ready for a hilarious wheelchair road movie.
최고의 사격수였다가 은퇴한 군인 ‘짐’(리암 니슨)은 애리조나 국경 지역을 지키며 조용한 말년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우연히 멕시코 마약 카르텔에 쫓기는 모자를 구해주지만 무자비한 놈들의 공격에 소년의 어머니가 숨을 거둔다. 소년을 시카고에 있는 친척에게 데려가 달라는 그녀의 마지막 부탁을 외면할 수 없었던 ‘짐’은 길을 나서고 마약 카르텔의 표적이 되어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는데…
리처드 그랜트가 우스울 정도의 신랄함으로 연기하는 위드네일은 중산층 난봉꾼이면서 최저생계비로 생활하며 배우로서 일자리를 구하려고 (헛되게 게다가 뜸하게) 노력하고, 폴 맥건은 제목의 ‘나’로 위드네일과 한 집에 살고 있는 더 조용하고 약간 더 신중한 젊은이로 역시 좋은 연기를 보여준다. 이 둘은 지저분한 런던북부 빈민가를 떠나 위드네일의 돼지 같은 게이 삼촌 몬티(리처드 그리피스)의 호숫가 오두막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곳에서 이 가난하고 술과 마약에 목매단 두 사람은 시골의 방식과 삼촌의 정열에 어리둥절하고 당황하고 심지어 포위 당한 느낌이다.
교통수단은 자전거, 일터는 도서관, 고질병은 무대울렁증. 무대 경험은 방구석 1열뿐인 12년 차 메탈바라기 시골 밴드. 어느 날, 대규모 메탈 축제 담당자가 우연히 동네에 찾아오고 용기를 내 데모 테이프를 전달한다. 단 한번도 계획대로 된 적은 없지만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한 그들, 축제가 열리는 노르웨이로 무작정 찾아가기로 하는데…
피위는 동심으로 사는 재미있고도 명랑하고 쾌활한 어른이다. 이날도, 그는 자동화된 집에서 일어나 자신의 멋진 자가용인 자전거를 타고 즐겁게 쇼핑을 나선다.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자전거를 쇠사슬로 칭칭 묶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쇠사슬이 끊긴 채 없어진 것을 보고 기절한다. 이때부터 피위의 모험이 시작된다.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라 피위는 엉터리 집시 예언가를 찾아가 그녀로부터 자전거가 텍사스 알라모로 갔음을 듣는다. 곧 차를 얻어 타고 텍사스로 향하는데, 빌려 탄 차의 운전수는 수배 중인 흉악범이었다. 자동차가 벼랑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그의 차에서 내린다. 그리고 애인과 접촉했다는 죄로 거한에게 쫓기다가, 기차를 타고 모험이 계속된다. 마침내 워너 스튜디오 영화 세트장에 기증된 자전거를 발견한 피위는 자전거를 훔쳐내는데 성공하지만 쫓기다가 영화 세트장을 온통 다 망가뜨린다. 자전거와 피위의 재능으로 모두 따돌리지만 애완 동물 가게에 화제를 발견하고 동물들을 모두 구하다가, 경찰에 잡히게 된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는 영화사의 눈에 띄어 영화화되어 피위는 일약 스타가 된다. 그 영화가 상영되는 야외 영화관에 그는 그 동안 사귀게 된 모든 사람들을 초대한다.
어머니가 살해당했다. 어느 날 찾아든 비극에, 온화하기만 했던 아일랜드 농부가 복수의 여정을 떠난다. 살인자를 쫓을수록 하나씩 수면 위로 떠오르는 숨겨진 진실
황량하기 그지없는 핀란드 북부의 툰드라 지대에서 활약하던 세계 최악의 밴드 '레닌그라드 카우보이'(핀란드의 실제 밴드 '슬리피 슬리퍼즈' 분). 그들의 형편없는 연주를 들은 흥행업자는 미국에나 건너가 보라고 권한다. 세상에서 가장 썰렁한 국제 공항을 떠나 아메리칸 드림을 향한 장도에 오르는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그리고 그 뒤를 레닌그라드 카우보이의 유일한 열성팬 이고르가 그림자처럼 뒤쫓는다.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이나 양키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해보자고 제안하던 미국의 흥행업자들은 이들의 음악을 듣고 난 뒤 실망하여, 멕시코에서 열리는 사촌의 결혼식에서나 연주를 해보라며 쫓아 보낸다. 졸지에 길거리 신세가 된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미국에 가기 전까지는 록큰롤이라는 말조차 들어보지 못했던 이들은 매니저의 지시 대로 열심히 공부한 끝에 다음번 연주에선 멋진 록큰롤 연주를 선보인다. 중고차를 한 대 구입한 후 멤피스, 뉴올리온즈, 텍사스를 거치면서 그들의 레파토리는 록큰롤, 컨트리 뮤직, 하드록 등 점차 다양해지는데... 툰드라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 밴드 ‘레닌그라드 카우보이’는 미국으로 건너가 보라는 흥행업자의 말에 미국행을 결심한다. 매니저 블라디미르는 연습도중 동사한 베이스 주자를 관에 넣고 이들과 뉴욕에 도착하지만 레닌그라드 카우보이의 형편없는 연주를 들은 프로모터는 맥시코에서 열리는 자신의 사촌 결혼식에서 연주나 하라고 말한다. 중고차를 구해 멤피스, 뉴올리언스, 갤버스톤을 거쳐 맥시코로 향하는 여행은 험난하기만 하다. 카우리스마키 감독의 작품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영화로, 헤어 왁스 한통을 다 바른 것 같은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코가 뾰족한 구두를 신은‘세계 최악의 록큰롤 밴드, 레닌그라드 카우보이’와 이들의 사악한 매니저 블라디미르의 로드 무비. 중고차 가게 점원으로 우정 출연하는 짐 자무시 감독을 놓치지 말 것! (2011년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전)
A man living in rural Wisconsin takes care of his bed-ridden mother, who is very domineering and teaches him that all women are evil. After she dies he misses her, so a year later he digs her up and takes her home. He learns about taxidermy and begins robbing graves to get materials to patch her up, and inevitably begins looking for fresher sources of materials. Based closely on the true story of Ed Gein.
Brian takes Stewie to the mall, only to get a rude brush-off from the Santa who works there when he leaves for the night. As a result, Stewie vows to kill Santa for blowing him off and forces Brian to take him to the North Pole.
Motocross stars Mike Metzger and Seth Enslow are among the many riders featured in this homage to their favorite sport. Background music is provided by such groups as White Zombie, the Offspring, Agent Orange, and Ministry. The stunts, tricks, and skits these riders perform take place in Florida, California, Nevada, and Brazil. Many of the rides include the types of jumps and other maneuvers that.
Hannes is a beer truck driver in Dortmund. His biggest dream is to win the first prize at the International Timetable Contest in Inari (Finland). When his new boss cancels his extra holidays to go there, Hans goes mad… On his journey to Finland by train, followed by the police, he meets lot of folks and the love of his life.
Continuing the popular series from Fleshwound Films, this highlight video shows some of the more insane things people have tried to do with motorcycles. Filled with death defying leaps from motocross events and off track leaps and hill climbs, this film moves at a frenetic pace. Several professional motocross riders, including Seth Enslow, pull off some amazing stunts and jumps. This is the fourth entry in the Crusty Demons of Dirt series.
The career of Tuomas’ in the music industry is in a downhill spiral – but his plans of getting married with Leila are in full swing. Niklas and Antti decide to throw Tuomas the bachelor party of all times – but things don’t always turn out as planned – and the dudes end up in the funeral service of their old classmate.
Farmer wants a wife.
Crusty Demons of Dirt, Vol. 2 features many of the top riders in motocross performing some of their riskiest jumps and tricks. Seth Enslow, Joel Albrecht, Jeff Emig, and Ryan Hughes all ride their favorite bikes in such locales as California, Oregon, Nevada, South Africa, and Namibia. Additional stunts and skits are also performed by Jeff Matiasevich, Brian Deegan, and Mike Metzger. The cameras ar
Ricky, a dim-witted ex-con, meets Beth, a dim-witted waitress, in an Idaho diner. They take off in his car to Washington and begin an affair. Beth, a lonely romance-novel addict, is hopelessly enamored; Ricky is just in it for the (constant) sex. Beth's longing to visit California and Ricky's longing for quick cash leads them into a desperate situation. Director Jost uses a variety of avant-garde visual and narrative techniques, such as montage, collages, split screens and lengthy, tongue-in-cheek monologues to tell the tragicomic story of two complete losers in love.
In 2017 Finland celebrates 100 years of independence. The famous philosopher Bruno is curing his writers' block in Lapland, when he gets an invitation to the President's Grand Ball in Helsinki. The railway systems are frozen and he misses the only plane, but the Laplander Jallu agrees to drive him 1200 km (745 miles) south.
You're going to get us both killed with your grandstanding...! Two guys, one girl, and no brakes! Death defying daredevils burning up the track in thrill-a-minute action. Burning the track like its never been burned before!
A directionless, young campus bus driver and a punk rock Samoan security guard named Pineapple form an unlikely kinship as they navigate the unpredictable late shift shit show known as the "drunk bus." Together, they break out of their endless loop and into a world of uncertainty, excitement and incredibly poor decision-making.
왕년에 잘나가던 브로드웨이의 연극 제작자 맥스 비알리스톡은 거듭되는 실패로 재정난에 처하자 부유한 노부인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며 제작비를 충당한다. 그러던 중 맥스의 장부를 정리하던 회계사 레오 블룸은 흥행에 실패한 연극이 오히려 수익이 좋았다는 어처구니없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맥스와 레오는 바로 의기투합, 소위 망하는 작품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최악의 극본과 배우들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두 사람이 실패할 것이라고 확신했던 뮤지컬 ‘히틀러의 봄날’은 보기 좋게 대박을 치고 만다. 뜻하지 않은 관객들의 갈채와 환호에 당황한 맥스와 레오는 극작가 프란츠와 합세해 극장을 폭파하려다 실패하고 감옥에 수감된다. 하지만 죽이 너무 잘 맞는 이 괴짜 삼인방은 교도소 안에서도 기상천외한 뮤지컬을 만들어 동료 수감자들과 교도관들의 주머니를 털기 시작한다.
He’s lived for too long off his parents. It’s time for 40-year-old slacker Jacques to get by on his own. One-time gigolo and a borderline bum, he knows what he wants – to become rich and famous. He even has a business plan: tourism combined with cheap plastic surgery. Jacques moves in with his older sister, Monique, who manages an Emmaus village in the south west of France. And before long, the smooth-talking chancer has convinced a group of workers to pool their meagre funds and set out on a trip to a clinic in Bulgaria, where all their dreams of a brighter and more beautiful future will all come true. If only…
보웬(Bowen : 데니스 퀘이드 분)은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들이 지켰던 기사도를 지키는 진정한 기사다. 그에게는 평생 단 하나의 소원이 있었다. 명예를 지킬 줄 아는 왕다운 왕과 귀족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었다. 그는 그러한 희망을 현재 왕의 아들인 아이넌(King Einon : 데이빗 데우리스 분)에게 걸고 그에게 기사도에 대한 모든 것을 가르치는데 전념한다. 그러던 중 소작농들의 폭동이 일어났고 그를 보러갔던 아이넌은 어처구니 없게도 한 소녀의 실수로 인해 가슴에 깊은 상처를 입어 사경을 헤메게 된다. 왕까지 소작농들에게 죽임을 당한 그때 다음 후계자인 왕자까지 생명이 위태로웠고, 더구나 왕자는 보웬의 모든 희망이었기에 아이넌을 꼭 살리고 싶어했다. 이는 왕비(Queen Aislinn : 줄리 크리스티 분)도 마찬가지여서 신비한 용의 심장을 반쪽 부여받도록 조처를 취했고 왕자는 새생명을 부여받게 된다. 용은 왕자에게 평생 기사도를 위해 의롭게 살 것을 맹세한다. 이는 용자신이 심장을 나누어준 아이가 의로운 이여야만이 후에 죽음을 맞서는 순간에도 자신의 영혼을 잃지 않고 하늘에 별자리가 되어 남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아이넌은 보웬의 기대와는 달리 점점 사악하고 잔학무도한 왕으로 변모해 갔고 이를 바라보던 보웬은 용의 사악한 심장이 아이넌의 순수한 마음을 악하게 물들였다고 판단하여 그 용을 파멸시키겠다는 결심을 하는데...
세계평화 유지를 위해 창설된 미 비밀경찰 팀 아메리카. 대량살상무기 WMD를 찾기 위해 스파이가 되기 위한 가장 적절한 연기와 세계 언어를 전공한 브로드웨이 배우 개리 존스턴이 새로운 멤버로 영입되고, 팀 아메리카는 카이로에서 파나마까지 테러리스트들을 쫓는다는 명목으로 이집트 피라미드를 파괴하고, 파나마 운하도 폭파시킨다. 한편 WMD를 테러리스트들에 팔아 네트워크를 구축하던 김정일은 각국 대표들을 주석궁에 초대, 대대적인 파티를 개최하고,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WMD를 터뜨리는 계획을 세운다.
세계 각지에서 수 많은 죽음을 집행했던 전 CIA 전문 암살 요원 존 크리시(덴젤 워싱턴). 암울한 과거로 인해 알코올에 의지하며 정처 없이 떠돌던 그는, 오랜 친구이자 동지인 레이번(크리스토퍼 월켄 분)의 권유로 마지못해 멕시코 시티에서 보디가드로 일하게 된다. 크리시가 맡은 임무는 멕시코인 사업가 사뮤엘(마크 앤서니 분)의 아홉 살짜리 딸 피타(다코타 패닝)를 보호하는 것. 세상을 향해 단단히 벽을 쌓고 살던 크리시에게, 이 무한한 호기심과 생기로 똘똘뭉친 소녀 피타는 닫혀 있던 그의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어 준다. 처음엔 귀찮도록 질문을 해대는 소녀의 관심과 배려를 달가워하지 않던 크리시였지만, 점차 아이의 진심에 동화되고 결국 그는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웃음을 되찾는다. 하지만 피타를 통해 행복을 느끼면서 새 출발을 꿈꾸던 크리시의 희망은 오래가지 못한다. 어느날, 피타를 기다리던 크리시는 수상한 사내들이 몰려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지만 결국 총격을 받고 쓰러진다. 치명적인 부상에서 가까스로 의식을 회복한 크리시에게 전해진 소식은 유괴된 피타가 결국은 살해당하고 말았다는 것. 피타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이로 인해 절망과 분노가 극에 달한 크리시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납치범들을 찾아내어 모조리 없애버리겠다고 다짐한다. 이제 이 고독한 보디가드는, 유괴를 둘러싼 멕시코의 거대 범죄 조직에 맞서 그들 뒤에 숨겨진 진실들을 하나씩 밝혀내며 가장 잔인한 복수를 감행한다...
진실을 찾는 여정에 한 걸음 더 접근하게 된 네오. 그러나 그 와중에 능력을 소진하고 매트릭스와 현실세계의 중간계를 떠돌게 된다. 한편 기계들이 인간말살을 목적으로 인류 최후의 보루 시온으로 침공해오자 인간들은 인류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전투를 벌인다. 그러나 베인의 몸 속에 침투한 에이전트 스미스가 본 모습을 드러내면서 네오에게는 예기치 못한 변수가 생긴다. 매 순간 세력이 커져가면서 기계들의 통제권까지 벗어난 스미스는 현실 세계와 매트릭스는 물론 기계도시까지 말살할 야욕을 불태우고, 오라클은 네오에게 마지막 조언을 건네는데...
딸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채 혼자 낡은 체육관을 운영하며 권투 선수들을 키우는 프랭키(클린트 이스트우드)에게 매기(힐러리 스웽크)가 찾아온다. 선수로 키워 달라는 말에 프랭키는 30살이 넘은 여자라는 이유로 매몰차게 거절하지만 매기는 계속 체육관에 와서 연습하길 멈추지 않는다. 선수 때 한쪽 눈을 잃고 지금은 프랭키 체육관의 청소부로 일하며 지내는 스크랩(모건 프리먼)이 조금씩 매기를 돕는다. 매기의 열의에 못이긴 척 프랭키는 트레이너가 되어 함께 경기에 나가며 점점 가까워진다. 항상 자신을 보호하라는 가르침 속에 훈련은 계속되고 마침내 챔피언 쟁탈전에 나가지만, 상대방 선수의 반칙으로 매기는 크게 다치게 되는데...
시온이 컴퓨터 군단에게 장악될 위기에 처하면서, 네오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더 큰 통제력을 갖게 된다. 이제 몇 시간 후면 지구상에 남은 인류 최후의 보루인 시온이 인간 말살을 목적으로 프로그래밍 된 센티넬 무리에 의해 짓밟히게 될 터. 그러나 시온의 시민들은 오라클의 예언이 이루어져 전쟁이 끝날 것이라는 모피어스의 신념에 용기를 얻고, 네오에게 모든 희망과 기대를 걸어보기로 한다. 서로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스스로에 대한 믿음으로 용기를 얻은 네오와 트리니티는 모피어스와 함께 인간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시스템에 맞서기 위해 매트릭스로 돌아간다.
불편한 다리,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포레스트 검프는 헌신적인 어머니의 보살핌과 첫사랑 제니와의 만남으로 편견과 괴롭힘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성장한다. 또래들의 괴롭힘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자신의 재능을 깨닫는다. 그의 재능을 알아 본 대학에서 그를 미식축구 선수로 발탁하고, 졸업 후에도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군에 들어가 무공훈장을 수여받는 등 탄탄한 인생 가도에 오르게 된 포레스트. 하지만 어머니가 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하고, 첫사랑 제니 역시 그의 곁을 떠나가며 다시 한 번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Stations of the Elevated exposes viewers to an underground art scene- that is, one found exclusively on the sides of subways and train cars. A moving portrait of late-70's NYC, the film boasts a soundtrack by jazz legends Charles Mingus & Aretha Franklin.
The 94-year-old Robert Frank’s unique recordings of his fellow artists Harry Smith and Allen Ginsberg, which he had salvaged from his own archive for Harry Smith at the Breslin Hotel.
A New York gossip columnist feuds with a singer and enjoys the power of the press.
Short film by Zbig Rybczyński.
In Los Angeles, two rival gang leaders are also trying to be music producers. When DJ's equipment shorts out and Lonzo is cut out of the action by a record producer, the two join forces, which also requires a tentative peace between gangs. With backing from Gator, a smooth New Orleans drug king, DJ and Lonzo start dealing, organizing their gangs into pushers. Just as their finances are looking up, one of Gator's team pulls a double cross and two of DJ and Lonzo's gang bangers start a shooting war. Can the erstwhile music producers salvage anything of their bond or their plans?
Sarah, a beautiful and gifted 15-year-old from a wealthy but chaotic family, holds on to one dream: to run away from home and to become a professional ballet dancer.
Judge Julien Lamy regularly deals with the welfare of children, namely down on their luck delinquents. When an orphan named Alain Robert burns down a barn belonging to his abusive foster family, Judge Lamy has no choice but to send him to a juvenile jail. There he meets an older boy named Francis Lanoux, who is desperate to escape and be reunited with his girlfriend Sylvette. The boys eventually flee the institution, as Francis goes in search of his lost love and Alain continues looking for his parents. Unfortunately, the little rebels run into some big problems once on the outside.
Banks is a hit man, the best, usually working for Latin American drug cartels. He picks up solitary women, uses them briefly for a job, then kills them. He's in the Southwest, headed toward Mexico, when he picks up Bennie, a woman leaving an abusive marriage, going to Paradise, Arizona. The film follows three tracks: Banks's slow recruitment of Bennie, the set-up for the hit at a swank resort in Mexico, and the FBI's close pursuit of Banks, whom they want alive in hopes he'll rat out his bosses. Bennie may not be who she seems, and there may be a chink in Banks's tough-guy armor. Guns, money, and a chance at Paradise.
An unscrupulous newspaper editor searches for headlines at any cost.
Armin is in crisis. One fateful day he discovers he is infertile and has been throughout his life. From this he discovers his first wife, Monika, was unfaithful before she died. How else could she have the child that Armin always thought was his? His paranoia drives him to find the truth.
중국영화 100주년 기념작 어느날, 영화같이 찾아온 행복한 추억 여행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마오는 즐겁기만 하다. 바로 영화가 있기 때문이다. 힘들게 생수배달을 해가며 벌어들인 3,4일치 급료를 지불하더라도 보고 싶은 영화를 보는 것은 하나도 아깝지 않은 것이다. 퇴근 후 혼자 극장을 찾아, 보고 싶은 영화를 보는 자유! 그에겐 그게 전부였다. 어느날, 자전거를 타고 영화를 보러 가던 마오는 골목에 쌓아 둔 벽돌더미에 부딪혀 자전거와 함께 넘어진다. 아픈 몸을 가누며 일어나려는 순간, 난생 처음 보는 여자가 나타나 일언반구도 없이 벽돌로 머리를 사정없이 내리친다. 마오는 정신을 잃는다. 깨어보니 병원. 정신을 차리고 경찰서로 가지만 여자는 경찰에게도 마오에게도 굳게 입을 다물고 눈물만 흘릴 뿐이다. 여자는 사과는커녕 자신은 철창 신세를 져야 하니 자기 집으로 가서 어항의 금붕어 먹이를 주라고 부탁한다. 어의가 없는 마오. 하지만 거절하지 못 하고… 그녀의 집에 들어서는 순간 마오는 입이 떡 벌어진다. 마치 영화 박물관 처럼… 마치 개인 전용 극장 처럼… 마치 도서관 처럼… 그녀의 집은 온통 영화와 관련된 것들로 가득 차 있는 것이다. 마오는 직감적으로 자신처럼 그녀가 영화광인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는 그녀의 비밀스런 노트를 보게 되는데… 어느날, 영화처럼 찾아온 행복한 추억여행 일기장에는 과거 중국의 문화혁명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야외 극장에서 태어나 여배우를 꿈꾸는 링링과 어느날 갑자기 요상한 망원경을 목에 걸고 나타난 샤오핑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털보 아빠만 조심하면 도대체 무서울 것 없는, 이 못 말리는 개구쟁이 샤오핑은 전학 온 첫날부터 링링의 주위를 맴돌며 짓궂은 장난을 일삼는다. 하지만 둘은 곧 ‘영화’를 매개로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영화 속에서 그들은 모든 것이 될 수 있었고 영화와 함께 꿈을 꾼다. 그러던 어느 날 샤오핑의 아버지는 샤오핑을 먼 곳으로 보내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