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hounds on My Trail: The Afterlife of Robert Johnson (2000)
장르 : 다큐멘터리, 음악
상영시간 : 54분
연출 : Robert Mugge
시놉시스
Hellhounds On My Trail is a tribute to the influence of Delta Blues legend Robert Johnson and the effect that he has had on today's music. The film was made in conjunction with the "American Masters Series" week-long tribute put on by the Rock and Roll Hall of Fame and chronicles the legacy of Robert Johnson through interviews and speeches by a number of musicologists and through the performances of Robert Johnson's work by a number of fairly popular contemporary artists. The film features performances from Rob Wasserman and Bob Weir from the Grateful Dead; Keb' Mo; Robert Lockwood Jr.; G Love and Special Sauce; Gov't Mule and a lot of other performers.
어릴적 성적 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는 레이는 애인 로니가 군에 입대하면서 자신도 절제할 수 없는 성도착증으로 고생한다. 라자루스는 아내가 떠난 이후, 외부와의 소통을 두려워 하며 자신만의 세계에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느날 환락의 파티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레이는 로니의 친구 '길'에게 폭행을 당하고 라자루스 집 앞에 버려진다. 라자루스는 우연히 그녀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보살핀다. 레이가 마을에서 소문난 성도착증 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라자루스는 그녀를 구원하겠다고 결심하고 탈출하려는 그녀를 긴 쇠사슬로 묶어버린다. 처음 라자루스를 원망하고 미워하던 레이도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레이의 가슴 속 증오는 조금씩 아물어 가기 시작하고, 라자루스 역시 그녀를 돌보며 자신의 사랑한 음악 연주를 시작한다. 그리고 정신적인 장애로 총을 쏘지 못한다는 이유로 군에서 쫓겨난 레이의 애인 로니가 돌아오고 라자루스에게 총을 겨누게 되는데...
유진(랄프 마치오)은 클래식 기타 신동이지만 유명한 블루스 기타리스트가 되는게 꿈인 음대생이다. 그래서 그는 오래된 블루스 음악의 전설을 찾아 나선다. 그 전설은 미시시피 델타 지역의 오랜 이야기로 크로스로드에서 악마에게 영혼을 팔면 재능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여성운동이 활발하던 70년대 미국. 한 사진작가가 당대 여성들의 꾸밈없는 표정을 렌즈에 담았다. 현재 그들은 어떤 모습일까? 페미니즘이 뒤바꾼 그들의 삶을 돌아본다.
18년만에 출감한 엘우드 브루스(Elwood Blues: 댄 애크로이드 분). 검은 양복에 중절모, 그리고 선글라스. 그의 모습은 그대로이지만 엘우드는 모든 것이 변했음을 깨닫는다. 고아원 시절부터 고락을 같이했던 제이크는 감옥에서 숨진지 오래고 그의 밴드는 해체됐다. 시카고의 고아원 출신인 엘우드는 어릴 때부터 자신을 돌봐준 메어리 수녀가 운영하고 있는 병원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엘우드는 말썽장이 고아소년 버스터(Buster: J. 에반 보니팬트 분)를 만나고 버스터는 엘우드를 따라가고 싶어한다. 경찰 서장으로 근무하는 옛친구의 동생 케이블(Cabel Chamberlain: 죠 모튼 분)을 찾아갔다가 우연히 그의 지갑을 손에 넣게 된 엘우드는 자신이 점찍어둔 자동차를 사서 멤버를 구하기 위한 길에 오른다. 하지만 새로운 멤버를 결성하기 위해 여러 사람들을 차례로 찾아가지만 일은 쉽지 않다. 우여곡절 끝에 윌리스 스트립 클럽의 열정적인 비텐더 맥(Mighty Mack McTeer: 존 굿맨 분)을 새로운 멤버로 합류시킨 엘우드는 버스터, 맥과 함께 밴드 경연대회에 출전하기로 한다. 한편, 버스터가 없어진 사실을 안 메어리 수녀는 유괴 혐의로 엘우드를 신고한데다. 지갑이 털렸다고 생각한 케이블은 엘우드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경찰의 추적이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 마피아들과의 한판 대결, 나찌를 신봉하는 KKK단의 훈련과 모임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 등 그들은 가는 곳마다 많은 화제와 함께 말썽과 사고를 일으킨다. 결국 대로변 천막에서 열린 부흥회에까지 참가한 이들은 뒤쫓아온 케이블과 경찰들에게 체포되기 직전에 이른다. 그런데 부흥회 중인 천막교회에서 케이블은 믿을 수 없는 하늘의 계시로 놀라운 노래와 춤 실력을 보여주면서 이들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된다. 드디어 엘우드와 맥, 버스터, 케이블로 구성된 환상적인 4인조 블루스 밴드가 탄생한다. 그리고 그들은 밴드 경연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향하는데.
In this horrifyingly modern fairytale lurks an online Boogeyman and two 12-year-old girls who would kill for him. The entrance to the internet quickly leads to its darkest basement. How responsible are our children for what they find there?
시카고 부근의 한 천주교 고아원에서 자란 형제 제이크(Joliet Jake: 존 벨루시 분)와 엘우드(Elwood: 댄 애크로이드 분)는 검은 양복, 검은 모자, 검은 안경이 트레이드마크인 괴짜들이다. 본업은 리듬앤블루스 밴드 리더였던듯 한데, 오늘은 저간의 곡절로 옥살이를 한 형제 제이크가 모범수로 가석방되는 날이다. 경찰서 폐기처분장비 공매장에서 헐값에 산 중고 경찰차를 몰고 마중 나온 동생 엘우드는 출감한 제이크를 태우고 어렸을때 생활하던 고아원으로 간다. 5천달러의 세금을 며칠 안에 납부하지 않으면 고아원이 교육청에 팔리게 된다는 말을 원장 수녀로부터 들은 블루스 형제는 밴드를 다시 조직하여 큰 공연을 함으로서 5천달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제이크가 감옥에 들어갈때 각자 살 길을 찾아나서서 지금은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사는 옛 밴드 멤버들을 우역곡절 끝에 재규합하는데 성공한 블루스 형제는, 오라는 곳 없는 불청객으로 길을 가다 어느 컨트리 앤웨스턴 주점에 들어가 무조건 노래를 부른다. 주점 주인이 연주료 200달러를 주며 밴드가 마신 맥주값 300달러를 청구하자 돈이 없는 블루스 형제는 잽싸게 차에 올라 도주하여 극장 예약업자 모리(Maury Sline: 스티븐 로렌스 분)를 찾아간다. 모리의 약점을 이용하여 5천석 규모의 대극장 공연을 따낸 블루스 형제는 옛 고아원 교사 커티스(Curtis: 캡 콜로웨이 분)와 고아원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하루만에 대규모 선전을 성공리에 마친다. 극장에 구름같이 모여든 청중들은 블루스브라더스 밴드의 노래에 열광한다. 레코드사 사장이 취입 제안을 하면서 선약금 만달러를 내놓기까지 한다.
서른 살이 넘도록 챔피언의 승률을 올려주는 백업선수로만 전전긍긍하는 미키. 도로포장 일까지 겸하지만 늘 생활고에 시달린다. 복싱만이 떨어져 지내고 있는 딸을 데려오기 위한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이자, 그의 삶의 전부이다. 어린 시절부터 미키에게 권투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준 형 디키는 세계 챔피언, 슈가 레이 레너드를 쓰러뜨리며 집안의 자랑이자 모두의 영웅이 되었지만, 이제는 과거의 영광에 들떠 사고만 치는 골칫덩어리로 전락한다. 그래도 여전히 사랑하는 가족들이 따르는 맏아들이자 맏형인 디키는 미키에게 없어서는 안될 트레이너다.
우뚝 솟은 산과 광활한 바다를 두루 갖춘 대자연 속에서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꽃피워 온 페루. 고대 문명의 발상지로 오랜 전통이 이어져 내려온 페루의 신비를 감상해 보자.
브라질의 명작 "시티 오브 갓"이 공개된 지 10년, 영화 출연진과 제작진 일부가 다시 모여 지난 삶의 행적을 돌이켜보는 다큐멘터리
(넷플릭스)
패션산업의 화려함과 저렴함 뒤에 숨은 '진짜 비용'은 과연 무엇일까? 인간과 환경, 그리고 우리 자신을 착취하는 의류산업의 진상을 낱낱이 고발한다.
A retrospective documentary about the groundbreaking horror series, Friday the 13th, featuring interviews with cast and crew from the twelve films spanning 3 decades.
A year in the making, Still Screaming is the definitive documentary on the making of the iconic Scream movies. Dive into the fascinating success story of the classic trilogy with on-set footage and photos, and dozens of brand new interviews with cast and crew from all the films including Wes Craven, Neve Campbell, Liev Schreiber, Henry Winkler, Matthew Lillard, Jamie Kennedy, Laurie Metcalf, Parker Posey, Scott Foley and many others. Written and Directed by Ryan Turek and Produced by Anthony Masi.
Capturing Avatar is a feature length behind-the-scenes documentary about the making of Avatar. It uses footage from the film's development, as well as stock footage from as far back as the production of Titanic in 1995. Also included are numerous interviews with cast, artists, and other crew members. The documentary was released as a bonus feature on the extended collector's edition of Avatar.
가상의 인물 듀이 콕스의 일대기를 그린 코미디. 듀이 콕스는 8살 때 실수로 형을 죽인 아픔을 안고 음악을 시작해 성공한다. 그 과정에서 그는 수많은 사람과 잠자리를 하고 수많은 여자와 결혼을 해서 수많은 아이를 낳고 세상에 있는 모든 마약에 중독되고,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버디 홀리를 비롯해 많은 뮤지션들을 만나는 등 파란만장한 인생을 산다. (캐치온)
Time Is Illmatic is a feature length documentary film that delves deep into the making of Nas' 1994 debut album, Illmatic, and the social conditions that influenced its creation.
Alex Zane counts down the top 20 Star Wars moments as voted by the public. Includes contributions from famous fans as well as the stars and crew of the intergalactic saga.
두 다큐멘터리 연출가 애론과 짐은 테란스라는 음모이론자의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며 여러가지 음모론을 듣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테란스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립니다. 두 연출자는 테란스가 남기고 간 기사뭉치에서 단서를 찾아내게 되고 점차 음모이론에 빠져들어 음모를 파헤치려 하기에 이릅니다.
새 영화 프로젝트를 위해 뉴욕에 온 재능 있는 영화 감독 에릭은 우연히 출판사 변호사로 일하는 폴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어느덧 서로에게 다시는 없을 특별한 사이가 된 두 사람, 하지만 너무 다른 라이프 스타일 때문에 둘 사이에는 종종 위기가 찾아온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에게 쉽지 않은 결정의 순간이 찾아오는데…. (2013년 제13회 서울LGBT영화제)
비디오테이프의 등장은 세상을 바꿔놓았다. 오늘날의 디지털 문화의 기초를 닦았음은 물론이고 메이저 스튜디오는 물론 저예산 인디 감독들에게도 전례가 없는 기회를 선사하며 영상을 만드는 모든 이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한 비디오테이프. 기술의 진보와 인간의 야망을 동시에 충족시키며 혁명적인 역할을 한 비디오테이프의 추억 속으로 당신을 인도한다.
(2013년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노래, 랩, 춤 모두를 완벽히 소화하는 아티스트 크리스 브라운. 그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동료 인터뷰에 미공개 콘서트 영상과 무대 뒤까지, 인간 크리스의 삶으로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