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Concrete (2022)
Just another manic Monday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6분
연출 : Liam Fineout
시놉시스
When the key vote for his company's controversial bill flips from yes to no, cocky lobbyist Richard Strong needs to convince a senator to flip back.
4년 전, 전직 CIA 요원 출신 예비 장인 '잭(로버트 드 니로)'에게 '혹독한(?) 신고식'을 치루며 '번즈 패밀리'로 가까스로 인정받은 '그렉(벤 스틸러)'. 이제 그에게 남은 건, 사랑하는 약혼녀 '팸'과의 행복한 '웨딩' 뿐이다. 하지만 이를 이해서 해결해야 할 마지막 '과제'가 남아있었으니,그것은 바로 '상! 견! 례!'. 여전히 '사위'를 맘에 썩 들어하지 않는 장인 어른에게 부모님을 소개하자니 '그렉'의 마음은 천근만근, 좌불안석이다. 하지만 한 번은 꼭 치뤄야(?) 할 그것이기에 불안한 마음을 뒤로 한 채 '그렉'은 '번즈 패밀리'를 데리고 '마이애미'로 향하게 되는데... 과연 '그렉'은 무사히 마지막 '과제'를 마칠 수 있을까? 자신만큼이나 '완벽한(?)' 사돈을 기대한 '잭'에겐 첫 대면부터 그렉의 '부모'가 영 탐탁치 않다. '변호사'라는 아버지 '버니(더스틴 호프만)'은 초면부터 키스로 인사를 해 대고, '의사' 어머니 '로즈(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히피 스타일의 옷차림에 성적인 농담을 서슴없이 하는 게 아닌가? '원칙'에 입각한 절도 있는 삶을 살아온 그로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부류의 사람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애정표현을 해대고, 대책 없이 솔직한 '퍼커 부부' 때문에 정작 괴로운 사람은 바로 '그렉'이다. 가뜩이나 '잭'에게 미운 털이 박혀 있는데 '부모님'까지 왜 그런단 말인가? 급기야 '그렉' 부모님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퍼커 패밀리'에 대한 '잭' 의 불신은 깊어만 가고, 설상가상으로 글래머러스한 유모 '이자벨'이 등장으로 '그렉'의 숨겨진 과거(?)까지 드러나게 된다. 작금의 사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게 된'잭'은 전직 CIA 요원답게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게 되는데... 달라도 너무 다른 '번즈 패밀리'와 '퍼커 패밀리'! 과연 그들은... 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캘리포니아주 랜쵸 카르네 고등학교내의 치어리더 팀, 샌디에고 토로스는 미국 치어리더 경연대회에서 5년 연속으로 우승한 최강팀이다. 팀의 새 주장(캡틴)으로 뽑힌 토랜스 쉽맨(Torrance Shipman: 커스틴 던스트 분)에게 이제 6년 연속 우승의 기대감이 모아진다. 대회를 몇 주 앞둔 어느날, 토랜스는 자신들이 대회용으로 준비하고 있는 안무가 다른 팀 것을 도용한 것임을 발견하고 극심한 수치심과 혼란에 빠진다. 바로 토로스의 전 팀장이 가난한 동네에 위치한 이스트 캠튼 교의 치어리더 팀 클로버스로부터 도용한 것이다. 이제 토로스는 얼마남지 않은 준비기간동안 새로운 안무를 만들어야 한다. 한편, 아이시스(Isis: 가브리엘 유니언 분)가 이끄는 클로버스 팀은 가난한 팀 사정상 경연대회로 가기 위한 여비를 벌기위하여 여념이 없다. 드디어 결전의 날은 다가오고, 우승은 한 팀만의 것이다. 토로스와 클로버스는 자신들의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하는데.
A notorious political satirist conceals his identity and poses as a political candidate.
Recorded at Hammersmith Apollo, London 9th – 10th March 2018.
양로원에서 무료한 삶을 살아가던 노인들이 이상하게 생긴 커다란 돌이 들어 있는 이웃집 풀장에서 수영을 하고 난 뒤로는 이상하게 젊어지기 시작한다. 사실 그 돌은 외계인들이 멕시코만의 해저에서 자신의 동족이 잠자고 있는 생명의 돌, 즉 코쿤이었다. 그 사실을 모르는 노인들은 이 풀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우연한 기회에 외계인들과 마주치게 된다. 하지만 두려움은 잠시였고 외계인들과 노인들은 마음 속 깊이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나눈다.
A small-time politician aspires to become the leader of the state.
색스폰 연주자인 조와 베이스 바이올린 연주자 제리는 갱단의 살인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다. 얼굴이 노출되고 얼떨결에 갱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 버린 두 사람은 도시를 무사히 빠져나갈 방법을 궁리하게 된다. 유일한 방법은 여자로 변장하고 마이애미로 향하는 여성순회 공연단에 숨어드는 것. 감쪽같이 변장하고 오디션을 통과한 두 사람은 아름다운 여인들과 그야말로 꿈만 같은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극단의 리드싱어인 슈가에게 홀딱 반해버린 조는 서서히 그녀와 가까워진다. 조는 그녀가 좋아하는 남성상으로 자신을 위장하고 그녀에게 접근하는데...
A humorous and satirical comedy, which places a man from the year 2222 one day in the (then) present day life in GDR, East Germany under Communist regime. Using a crystal for mind reading he uncovers some improprieties and moral weaknesses in the "Beautiful future" professed by VEB ("Volkseigener Betrieb" – "State Owned Holdings").
Something is cooking in the town of Grimsville, Ontario. A bunch of wayward youths take on Grimsville High, Squirrely's Pizza and the Moose Meat Ladies with their revolutionary underground grilled cheese sandwich club.
제철업계의 대부인 해리(Harry Brock: 브로데릭 크로포드 분)는 자신의 사업에 유리한 의회 개정안에 통과될 수 있도록 일을 꾸미기 위해 약혼녀 빌리(Billie Dawn: 주디 홀리데이 분)와 함께 워싱턴을 방문한다. 사업을 위해서 부정한 방법도 서슴지 않는 해리는 해지스(Norval Hedges: 래리 올리버 분)라는 하원의원을 매수하여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로 초대하는데, 그 자리에서 약혼녀 빌리의 무지함이 자신의 일에 방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워싱턴에 도착하던 날 자신을 인터뷰했던 폴 베럴(Paul Verrall: 윌리암 홀든 분)이라는 프리랜서 기자에게 빌리의 교육을 부탁한다. 해리와 함께 물질적인 소유만을 가장 큰 행복으로 느꼈던 빌리는 폴을 통해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되고, 또한 자신의 인생과 올바른 삶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빌리는 해리가 부정한 사업에 아무 것도 모르는 자신을 이용하고 있음을 눈치채고 동조할 것을 거부하다가 해리에게 손찌검을 당하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빌리는 해리를 떠나기로 결심하는 한편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해리에게 진실과 정의가 있는 세상을 깨우쳐 주기로 하고 해리의 중요한 서류를 기자인 폴에게 제공한다. 중요한 서류가 없어졌음을 안 해리는 빌리와 폴을 다그치지만 오히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결과가 되고 빌리와 폴, 두 사람이 떠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하지만 해리의 돈이면 뭐든 되는 물질만능주의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세는 여전히 변할 줄 모른다. 한편 처음 만난 순간부터 부드럽고 박식하고 또 진실된 폴의 모습에 사랑을 느꼈던 빌리와 역시 솔직하고 순수한 빌리에게 이끌렸던 폴, 두 사람 사이에는 사랑이 싹트고. 둘이 신혼여행을 가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졸라라는 이름의 스트리퍼가 플로리다로 친구들과 함께 로드 여행을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A wickedly clever musical based on the life and times of former Australian Prime Minister, Paul Keating. The genius of the lyrics, audacity of the conception, and beat and swing of the music sent its audience spinning into the night. Keating! has taken Australia by storm enjoying sold-out seasons, receiving numerous awards, rave reviews and standing ovations
To improve its relations with Muslim countries, the United States government sends comedian Albert Brooks to south Asia to write a report on what makes followers of Islam laugh.
A witty young woman, Samantha Billows, is diagnosed with a bizarre social anxiety disorder. No therapist seems to help her move beyond her plant maintenance job. But then a miracle happens, she discovers the extraordinarily addictive power of blogging! By typing away hours of anxiety, she begins to gain control of her life and her brilliance breaks through. Her newfound courage helps her obtain the job of her dreams as a Junior Copywriter on a temporary basis. Just when life couldn't get better, she falls hard for a client, French VP of PR, Desmond. Although opposites, the two become closer as strange secrets seem to spill from Desmond's lips. As Samantha keeps blogging, her career and love life blossom; until her blog is discovered by an evil co-worker. Unbeknown to her, the blog becomes an underground smash hit with her entire office! Will she be able to stop her blog before her newfound love finds out? Or will it destroy her and everyone around her...
어느날 조용한 마을에 '맨트'라는 공포 영화가 개봉되는데 이 영화의 제작자는 다름 아닌 빈털털이. 울지는 이 영화 한편에 목숨을 건 사나이로 허풍은 있지만 나쁜 사람은 절대 아니다. 그러나 그는 영화를 성공시켜야겠다는 일념으로 갖은 꾀를 다 짜낸다. 무서운 장면이 나올때마다 가동되는 전기 충격 의자, 영화 속의 괴물을 등장 시키기 등등. 드디어 영화는 개봉되고 극장은 꼬마 아이들로 만원이 되는데 울지의 기쁨도 잠깐 극장안에서 사고가 난 것이다. 울지가 고용한 괴물 스탠이 옛 애인과 남자의 키스 장면을 보고 흥분한 것이다. 극장은 엉망진창, 영화를 꼭 성공시켜야만 되는 울지는 울까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The heir to an oil fortune trades places with a water-ski instructor at a Florida hotel to see if girls will like him for himself, rather than his father's money.
텔레비전 업계의 신랄한 풍자가인 다크는 메이저 방송사의 명문대 출생 흑인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코스비 쇼"식의 흑인 가정물 아이디어가 방송사 거물에 의해 좌절되자 다크는 흑인으로 분장한 백인의 쇼라는 기이한 계획을 고안해 낸다. 실은 백인 배우 대신 흑인 배우들이 더 까만 분장을 하고 연기하는 것이지만...쇼는 단시간에 큰 성공을 거두고...
A Ronald Reagan-obsessed serial killer targets a bunch of hippies who are heading to a weekend-long concert.
Two young intellectuals of the PCI, former partisans, enter into a deep ideological crisis after the fall of Stalin. One will volunteer for Vietnam. the other will find in Ho Chi Minh a new myth to be insp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