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in Only: Imagine (2008)
장르 : 음악
상영시간 : 2시간 0분
시놉시스
Armin Only is a Dutch all-night dance event featuring solo performance by Armin van Buuren. The event consists of various genres of electronic dance music (but most predominantly Trance Music), light, laser and firework shows and supporting acts of singers/vocalists like Racoon (2005 edition), Ilse de Lange (2006 edition) and Audrey Gallagher performing 'Big Sky' by John O'Callaghan.
One of the world's biggest bands returns to the scene of their Live Aid triumph (one year earlier in 1985) to play all their greatest hits in front of a packed Wembley Stadium.
Instrument is a documentary film directed by Jem Cohen about the band Fugazi. Cohen's relationship with band member Ian MacKaye extends back to the 1970s when the two met in high school in Washington, D.C.. The film takes its title from the Fugazi song of the same name, from their 1993 album, In on the Kill Taker. Editing of the film was done by both Cohen and the members of the band over the course of five years. It was shot from 1987 through 1998 on super 8, 16mm and video and is composed mainly of footage of concerts, interviews with the band members, practices, tours and time spent in the studio recording their 1995 album, Red Medicine. The film also includes portraits of fans as well as interviews with them at various Fugazi shows around the United States throughout the years.
On tour promoting his 2006 studio album 'Continuum', American pop rock singer-songwriter and guitarist John Mayer performs, consecutively, an intimate acoustic set, a John Mayer Trio blues show, and a full-band concert at the Nokia Theatre in Los Angeles, California on December 8, 2007.
A live performance by Radiohead of their 2007 album In Rainbows. This was their first of two full-episode performances, filmed at Maida Vale Studios in London, as part of the ‘From the Basement’ television series produced by Nigel Godrich, Dilly Gent, James Chads and John Woollcombe.
A definitive live concert film documenting AC/DC’s massive Black Ice World Tour. Shot in December of 2009, AC/DC Live at River Plate marks AC/DC’s triumphant return to Buenos Aires where nearly 200,000 fans, and 3 sold-out shows, welcomed the band back after a 13 year absence from Argentina. This stunning live footage of AC/DC underscores what Argentina’s Pagina 12 newspaper reported by saying “no one is on the same level when it comes to pure and clear Rock ‘n Roll.”
A musical adaptation of Victor Hugo's novel "Notre Dame de Paris" which follows the gypsy dancer Esmeralda and the three men who vie for her love: the kind hunchback Quadimodo, the twisted priest Frollo, and the unfaithful soldier Phoebus.
The award-winning show is re-imagined as a live concert event, featuring an all-star cast of recording artists, set during the last week of Jesus' life as he deals with betrayal, love and jealousy, and told from the perspective of Judas.
Martin Scorsese and the Rolling Stones unite in "Shine A Light," a look at The Rolling Stones." Scorsese filmed the Stones over a two-day period at the intimate Beacon Theater in New York City in fall 2006. Cinematographers capture the raw energy of the legendary band.
여름이 찾아온 이스트 하이스쿨은 방학을 맞아 매우 분주하다. 트로이와 '와일드 캣' 친구들은 방학 동안 용돈 벌이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길 원하고 시샘 많은 샤페이는 이 기회에 트로이를 자신의 남자 친구로 만드려는 계획을 세운다. 샤페이는 와일드 캣 친구들을 자기 집 관리원들로 채용한다. 사실 이 계획은 트로이를 자신과 함께 탤런트 대회에서 듀엣을 부르게 하기 위한 목적과 트로이와 가브리엘라 사이를 갈라놓기 위한 계획이기도 하다. 서서히 변해가는 트로이의 모습에 와일드 캣 친구들은 실망하게 되고 급기야 가브리엘라와 트로이 사이는 멀어지기만 하는데...
1957년 여름, 미국 캘리포니아, 16세의 젊은이 리치(루 다이아몬드 필립스 분)는 과일농장 캠프에서 어머니 코니(로자나 디소토 분)와 사고뭉치 이복형 바브(에사이 모랄레스 분)와 함께 함께 살며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워간다. 리치의 소원은 엘비스 프레슬리 같은 유명인이 되어 가족들과 예쁜 집에서 사는 것. 어느 날 어머니의 소개로 군인회관에서 프로로 데뷔하게 된다. 이후 리치는 공연을 거듭하며 실력을 키워나가고 이를 눈여겨 본 할리우드의 골드스타 스튜디오는 녹음을 제안한다. 첫 번째 싱글 ‘컴온 렛츠 고’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게 된다. 한편 새로 전학 온 부잣집 딸 다나(다니엘레 본 제넥 분)와 사랑에 빠진 리치는 다나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힌다. 상심한 리치는 다나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를 떠올리며 만든 곡 ‘다나’를 들려준다. 그리고 첫 TV 무대에서 이 곡으로 대성공을 거두고 꿈에도 그리던 가족들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다나와 재회도 하게 된다. 한편 리치는 멕시코의 전통적인 결혼식 축가인 ‘라밤바’를 록큰롤 버전으로 불러 공연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으며 로큰롤 스타로 급부상한다. 하지만 매니저 역할을 하던 바브와의 갈등은 점점 깊어지는데...
‘코너’는 전학을 가게 된 학교에서 모델처럼 멋진 ‘라피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라피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덜컥 밴드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한 ‘코너’는 급기야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제안하고 승낙을 얻는다.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도 잠시, ‘코너’는 어설픈 멤버들을 모아 ‘싱 스트리트’라는 밴드를 급 결성하고 ‘듀란듀란’, ‘아-하’, ‘더 클래쉬’ 등 집에 있는 음반들을 찾아가며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다. 첫 노래를 시작으로 조금씩 ‘라피나’의 마음을 움직인 ‘코너’는 그녀를 위해 최고의 노래를 만들고 인생 첫 번째 콘서트를 준비하는데…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한 인생 첫 번째 노래! ‘싱 스트리트’의 가슴 설레는 사운드가 지금 시작된다!
1973년, 샌 디에이고 고등학교를 다니는 15세의 윌리암 밀러(패트릭 후지트 분)는 엄마 엘라인(프랜시스 맥도먼드 분)와 함께 살고 있다. 가출한 누나 아니타가 놓고 간 락 레코드를 들으며 자란 윌리암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괴짜이며, 레드 제플린, 페이시스, 더 후, 험블 파이 등의 명 그룹들의 음악만이 유일한 벗이다. 학교 신문에 음악평을 기고했다가 우연한 기회에 록 매거진의 편집장인 록 비평의 선구자 레스터 뱅스(필립 세이모어 호프먼 분)와 친해진 윌리암은 최고 인기의 락그룹 블랙 사바스와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사바스의 공연무대 뒷편에서 \\\'스틸워터(Stillwater)\\\'를 만나 색다른 감동을 느낀 그는 허풍을 쳐서 롤링 스톤즈에서 요청한 스틸워터 그룹의 전국투어 기사를 쓸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그렇게 윌리암은 어머니의 암묵적 허락하에 밴드의 투어에 합류한다. 투어 도중 윌리암은 밴드의 리드 기타리스트로 인기 급부상중인 러셀 하몬드(빌리 크루덥 분)와 친분을 쌓고, 스틸워터의 열광적인 팬인 페니 레인(케이트 허드슨 분)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러셀을 질투라는 리드 싱어 제프 베베(제이슨 리 분)와 러셀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과 사랑하는 페니가 유부남 러셀과 자신보다 더 가까운 관계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등, 윌리암이 맞딱드린 것은 자신이 동경하던 이들의 진실과 마주하면서 겪는 고통과 좌절이었다.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댄스가 어우러진 멋진 뮤지컬을 선보이며 모두의 선망이 대상이 된 교내 아이돌 집합소! 이스트 고교 드라마 클럽에도 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교내 최고의 완소남 트로이, 사랑스러운 천재 소녀 가브리엘라, 핑크공주 샤페이. 모두의 우상이었던 그들의 졸업이 오고야 만 것! 그러나 그들에겐 졸업도 신나고 즐거운 스쿨라이프의 한 부분일 뿐. 트로이, 가브리엘라, 샤페이 등은 친구들과 함께 졸업에 맞춰 지난 3년 간의 학교 생활을 멋진 뮤지컬로 선보이기로 결심하는 데. 특히 이번 뮤지컬은 직접 작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안무로 꾸며진 그야말로 그들만의 뮤지컬! 모두가 함께 ‘졸업’ 뮤지컬을 준비하는 가운데 트로이와 가브리엘라는 커플 라이프에 최고의 위기를 맞이하고야 말았다. 바로 ‘올 A학점 걸’ 천재소녀 가브리엘라가 사랑하는 트로이를 뒤로 한 채 덜컥 과학 영재로 아이비리그에 수시합격 해버린 것이 아닌가?! 그러나 트로이는 농구와 뮤지컬의 갈림길에서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상황. 이렇게 트로이를 뒤로한 채 가브리엘라는 아이비리그로 진학할 것인가? 농구소년 트로이의 미래와 커플의 운명은? 그리고 모두가 합심하여 준비한 ‘졸업’ 뮤지컬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차들로 빽빽이 들어찬 LA의 고속도로. 거북이 걸음이던 도로가 뚫리기 시작하지만 미아 지금 손에 든 연기 오디션 대본을 놓지 못한다. 세바스찬은 경적을 누르며 미아를 노려보고는 사라진다. 악연의 시작. 이후 미아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이끌려 재즈바로 향하는데, 연주자가 바로 세바스찬이다. 미아가 세바스찬에게 인사를 건네려고 다가가던 순간은 하필 그가 재즈바의 레퍼토리를 무시하고 연주한 탓에 해고된 직후. 세바스찬은 인사를 건네려 다가온 미아를 쌩하니 스쳐 지나가버린다. 세 번째로 두 사람은 파티에 온 손님과 출장 밴드의 키보드 연주자로 다시 만나는데...
농구부 주장이며 인기 만점의 꽃미남 트로이와 똑똑하지만 부끄러움이 많은 여학생 가브리엘라가 송년 파티에서 우연히 노래를 부르게 된다. 처음엔 친구들의 장난으로 시작했던 노래가 두 사람의 목소리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자 둘을 한마음으로 노래를 부르게 된다. 그리고 둘은 서로의 전화번호만 교환하고 아쉬움을 간직한 채 헤어지게 된다. 그러던 중 가브리엘라가 트로이가 다니던 고등학교로 전학을 오면서 둘을 다시 학교에서 만나게 된다. 그리고 때마침 겨울 뮤지컬을 준비하던 다버스 선생님이 개최한 뮤지컬 오디션에서 둘은 다시 한번 노래를 부르게 되고, 2차 오디션을 준비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학교에 이들이 뮤지컬 주연 자리를 놓고 2차 오디션을 본다는 소문이 돌면서 트로이가 속한 농구부와 가브리엘라가 속한 과학클럽은 둘을 갈라 놓기 위해서 계획을 꾸미는데...
아마츄어 쇼 코미디언인 돈 록우드(진 켈리)와 코스모(도날드 오코너)는 공연을 하며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다 뜻대로 되지않자 새 일자리를 얻기위해 헐리우드로 온다. 그런데 우연찮게 돈 록우드는 마뉴멘탈 영화사의 스턴트맨 역을 따내게 되고,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여배우인 리나 레이먼트(쟌 하겐)와 함께 다수의 영화에 출연함으로써 단연 스타로 급부상하게 된다. 그러나 화려한 영광도 잠시, 헐리웃 영화계가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 체제로 전환됨으로써 목소리 연기가 너무나 형편없는 리나 레이먼트 때문에 영화를 완전히 망치게 되는데...
시카고 부근의 한 천주교 고아원에서 자란 형제 제이크(Joliet Jake: 존 벨루시 분)와 엘우드(Elwood: 댄 애크로이드 분)는 검은 양복, 검은 모자, 검은 안경이 트레이드마크인 괴짜들이다. 본업은 리듬앤블루스 밴드 리더였던듯 한데, 오늘은 저간의 곡절로 옥살이를 한 형제 제이크가 모범수로 가석방되는 날이다. 경찰서 폐기처분장비 공매장에서 헐값에 산 중고 경찰차를 몰고 마중 나온 동생 엘우드는 출감한 제이크를 태우고 어렸을때 생활하던 고아원으로 간다. 5천달러의 세금을 며칠 안에 납부하지 않으면 고아원이 교육청에 팔리게 된다는 말을 원장 수녀로부터 들은 블루스 형제는 밴드를 다시 조직하여 큰 공연을 함으로서 5천달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제이크가 감옥에 들어갈때 각자 살 길을 찾아나서서 지금은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사는 옛 밴드 멤버들을 우역곡절 끝에 재규합하는데 성공한 블루스 형제는, 오라는 곳 없는 불청객으로 길을 가다 어느 컨트리 앤웨스턴 주점에 들어가 무조건 노래를 부른다. 주점 주인이 연주료 200달러를 주며 밴드가 마신 맥주값 300달러를 청구하자 돈이 없는 블루스 형제는 잽싸게 차에 올라 도주하여 극장 예약업자 모리(Maury Sline: 스티븐 로렌스 분)를 찾아간다. 모리의 약점을 이용하여 5천석 규모의 대극장 공연을 따낸 블루스 형제는 옛 고아원 교사 커티스(Curtis: 캡 콜로웨이 분)와 고아원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하루만에 대규모 선전을 성공리에 마친다. 극장에 구름같이 모여든 청중들은 블루스브라더스 밴드의 노래에 열광한다. 레코드사 사장이 취입 제안을 하면서 선약금 만달러를 내놓기까지 한다.
미국에서 온 교환 학생 리사와 영국인 매트는 한눈에 서로 사랑에 빠진다. 21살 리사의 매트에 대한 사랑은 격정적이며 정열적이다. 9번의 공연 실황 장면과 그들이 나누는 아홉 번의 사랑. 흔히 젊은 연인들이 그러하듯이, 이들은 사랑하지만, 미래를 이야기 하지 않는다. 9번의 공연이 끝난 후, 리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으로 돌아가겠다며 매트에게 기약없는 작별을 고하는데...
1776년 미국, 훗날 미국 건국의 주역이 되는 알렉산더 해밀턴은 혁명 전야의 뉴욕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애런 버를 만난다. 해밀턴은 버가 자신과 마찬가지로 부모를 어린 나이에 잃었고 대학을 2년만에 졸업한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 임을 알고 유대감을 느낀다. 한편 버의 친구들인 존 로렌스, 허큘리스 멀리건, 그리고 라파예트 후작은 해밀턴의 열정과 추진력에 이끌리고, 혁명을 위해 뜻을 같이 할 것을 다짐한다. 곧이어 영국 국왕 조지 3세가 군대를 파병하며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고, 미국군 총사령관 조지 워싱턴은 병사의 사기가 떨어질대로 떨어지고 무기와 전략 모든 면에서 밀리는 상황에 참모가 필요함을 느낀다. 이때 버가 나서 오른팔이 되기를 청하지만, 워싱턴은 그 대신 해밀턴을 택하는데...
세상에 마음을 열지 못하는 반항아 ‘스텟’은 어느 날 교장 선생님의 권유로 뜻하지 않게 최고의 실력자만 모였다는 국립 소년 합창단 입학시험을 치른다. 한 번도 음악 교육을 받은 적 없는 ‘스텟’의 숨겨진 재능을 엿본 단장 ‘카르벨레’는 그에게 혹독한 교육을 넘어 인생의 가르침을 전하게 된다. 방황과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스텟’은 그의 가르침 속에서 처음으로 꿈과 희망을 느끼고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올봄, 가장 따뜻한 희망이 울려 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