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Sures (1984)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58분
연출 : Diego Echeverria
시놉시스
A documentary on the inhabitants of South Williamsburg, New York, whose lives are explored through the testimony of five inhabitants of the Brooklyn neighborhood. In the late 70s and early 80s, Los Sures was one of the poorest neighborhoods in New York City. In fact, it had been called the worst ghetto in America. Diego Echeverria's film skillfully represents the challenges of its time: drugs, gang violence, crime, abandoned real estate, racial tension, single-parent homes, and inadequate local resources. The complex portrait also celebrates the vitality of this largely Puerto Rican and Dominican community, showing the strength of their culture, their creativity, and their determination to overcome a desperate situation.
뉴욕 도심 한복판, 펠햄역에서 오후 1시 23분에 출발하는 열차 ‘펠햄123호’가 납치당한다. 지하철 배차원 가버(덴젤 워싱턴)는 선로에 갑자기 멈춰선 펠햄123호와 접촉을 시도하지만, 테러조직의 우두머리 라이더(존 트라볼타)와 교신이 된다.PM 2:13 제한시간 한 시간, 요구사항 천만 달러!라이더는 가버를 협상자로 선택하고, 뉴욕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정확히 한 시간 안에 현금 천만달러를 요구한다. 그는 1분 늦을 때마다 인질을 한 명씩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PM 2:13 사상 최악의 협상,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했다!뉴욕의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 제한 시간 몇 분을 남겨두고 현금 수송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라이더는 시간을 어겼다며 가차없이 인질을 사살해나간다. 이제 뉴욕 시민의 목숨을 구하려면 가버가 직접 지하철로 뛰어들 수 밖에 없다.그러나 테러범들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좀 더 자유로운 삶을 위해 자신이 속해 있던 상류사회의 삶을 포기하게 된 주인공이 우연히 만난 남부출신의 어린 소녀와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아강(성룡 분)은 미국에 살고 있는 삼촌 마표(동표 분)로부터 자신의 결혼식에 쓸 금장식과 선물을 갖고 오라는 초대장을 받는다. 미국에 도착한 아강은 삼촌의 결혼 상대자가 흑인인 휘트니라는 것과 그곳의 갱들이 우글거리는 적색지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강은 옆집에 살고 있는 소년 대니의 친구가 되는데 대니는 휠체어를 타는 장애자다. 마표는 자신의 슈퍼마켓을 독신녀인 엘렌(매염방 분)에게 팔게 되고 아강과 엘렌은 서로에게 좋은 인상을 받는다. 마표는 신혼여행을 떠나고 엘렌은 아강에 슈퍼마켓에서 근무할 것을 제의한다. 장사가 잘 되어갈 무렵 슈퍼마켓에 갱단 펑크족이 들어와 장사를 방해하자 아강은 뛰어난 무술로 갱들을 보기좋게 물리친다. 집으로 돌아가던 아강은 펑크족 두목 토니의 애인인 낸시(엽방화 분)의 유인에 걸려 펑크족들로부터 공격을 당한다. 다음날 다이아몬드를 둘러 싸고 마피아간에 싸움이 벌어져 도심일대가 교통이 마비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우연히 사건현장에 있던 펑크족 일원이 다이아몬드를 훔쳐 달아나다가 마피아로부터 쫓기게되자 다급해 진 펑크족은 다이아몬드를 대니가 탄 휠체어에 숨긴다. 그후 대니의 집에 들른 아강은 낸시가 대니의 누나임을 알게 되고, 낸시와 친해진다. 저녁에 낸시가 일하는 나이트 클럽에 놀러간 아강은 낸시와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그 무렵 애인을 빼앗겨 자존심이 상한 토니와 그 일당은 슈퍼마켓을 닥치는대로 부순다. 그때 갑자기 마피아가 나타나 펑크족 일원을 납치하여 다이아몬드의 행방을 묻는다. 슈퍼마켓이 부서진데 대해 화가 난 아강은 낸시와 함께 펑크족의 아지트를 찾아가 토니 일당과 싸움을 벌인다. 그러는 도중 마피아가 나타나 토니와 낸시등을 인질로 삼고 아강은 마피아 단원에 이끌려 다이아몬드를 찾으러 대니의 집에 들른다. 대니의 집에 도착한 아강은 마피아일당을 따돌린 후 미국의 FBI에 연락해 마피아 일당과 일대 접전을 벌이는데.
밀레니엄에서 가장 빠른 특급 엘리베이터가 오작동을 시작한다.
엘리베이터 정비사 마크 뉴먼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지만 쉽사리 원인을 찾지 못하고 앞못보는 장애인, 밀레니엄빌딩의 경비원, 임산부, 등등 점점 피해자는 늘어만 가고, 신문기자인 제니퍼에 의해 엘리베이터에 대한 비밀을 듣고 직접 해결을 위해 나선다.
지방방송국 PD였던 베키 풀러는 해고된 뒤 어렵게 메이저방송국에 취직한다. 하지만 그녀가 맡은 프로그램은 시청률 최저의 모닝쇼 ‘데이 브레이크’. 베키는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전설의 앵커 마이크 포메로이를 영입하지만 그것은 일생일대 최악의 선택이 되고 이로 인해 새로 시작된 사랑도 위기에 빠지는데…
베이커리 숍을 운영하며 사회적으로 성공한 이혼녀 제인. 안정된 생활을 유지해가던 그녀에게 어느 날, 20살 어린 젊은 여자와 재혼한 전 남편 제이크가 찾아온다. 점점 결혼 전 연애시절을 돌이키려는 제이크. 이와 동시에 제인의 집 인테리어 공사를 맡은 건축가 아담이 제인에게 조금씩 호감을 보이는데…
새 직장? 안돼도 그만! 새 남자? 생기면 좋고! 새 핸드백? 무조건 사수! 멋진 훈남보다 그녀를 더 설레게 하는 것은 바로 쇼핑! 의 그녀, ‘레베카’는 고해성사하듯 자신을 그렇게 소개한다. 괜한 말이 아니다. 지칠 줄 모르는 그녀의 쇼핑 본색. 그녀의 친구는 레베카를 타박하면서 걱정스러운 듯 쳐다 본다. 문제는 지나친 쇼핑으로 인해 카드명세서에 파묻힐 지경이라는 것! 이제 레베카는 빚을 청산하기 위해 월급이 더 쎈 직장을 찾아 나서게 되고, 하필 재테크 잡지사에 덜컥 취직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연이자율이 뭔지도 모르는 그녀. 과연, 새 직장에서 어떻게 살아 남을 것인가?
뉴욕 경찰로 돌아온 브루스 윌리스의 요절복통 코믹 액션물! 뉴욕의 베테랑 경찰 지미 몬로(브루스 윌리스)는 정말 아끼는 소장품인 희귀본 야구 카드를 도난당한다. 수집가들 모두가 탐내는 이 카드가 딸의 결혼식 비용을 마련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기에 지미는 젊은 파트너 폴과 함께 절박한 마음으로 카드의 행방을 추적해 나간다. 그런 가운데 가브리엘라란 이름의 여인을 구조한 지미와 폴은 뜻하지 않게도 멕시코의 마약 딜러들을 상대하게 되는데...
뉴욕의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이자 두 아이의 섹시한 엄마인 샌디. 일과 데이트로 바쁜 그녀는 아이들을 돌봐줄 내니를 고용하는데… 스물 다섯 훈훈한 연하남 미스터 내니! 나보다 애 잘 보고 다정다감한 그가 자꾸 눈에 밟힌다!! 내가…설마...얘랑?? 지나가는 누나들을 뒤돌아 보게 하는 스물다섯 커피보이 애럼. 잘나가는 회사도 마다하고 자신의 인생에 의미를 찾는 그는 우연한 계기로 샌디네 집 내니가 된다. 아이들보다 챙겨줘야 할게 더 많은 그녀, 샌디에게 향하는 마음은 사랑? 난 괜찮은데... 당신은 어때요?? 요리와 청소는 기본! 데이트까지 OK! 뉴욕의 싱글맘을 사로잡은 연하남 내니의 달콤한 내조가 시작된다!
치과의사 버트램 핑커스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했다가 7분 후에 기적적으로 되살아난다. 이후 그에게 놀라운 능력이 생기는데 바로 죽은 사람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가 만난 영혼 중 프랭크 헐리히는 핑커스에게 집요하게 달라붙으며 자신의 아내였던 구웬의 재혼을 방해해 달라고 요구한다. 이러한 상황은 핑커스를 예측치 못한 삼각관계로 몰아넣는데…
폴은 어느날 자신이 집을 비운 사이 침범한 흉악범들에게 아내와 딸을 잃고 만다. 평범한 시민이였던 그는 경찰과 법이 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도시의 악과 대결할 것을 결심하고 뉴욕의 흉악범들을 하나 둘 처치해 나간다. 법을 무시한 그의 행동에 골머리를 앓던 경찰은 폴에게서 무기를 압수하고 뉴욕에서 추방시키고 마는데....
몰리 건(브리트니 머피 분)은 뉴욕 사교계에서는 인기인이다. 죽은 락계의 전설의 제멋대로인 딸이 바로 몰리다. 그녀의 생일 파티는 유명하며 그녀의 삶 역시 파티의 연속이다. 그러나 몰리의 유산이 회계사에 의해 도둑맞으면서 그녀의 파티도 중단된다. 몰리는 한번도 해보지 못한 직업을 갖게 되는데. 그녀의 절친한 친구 잉그리드(말리 쉘턴 분)와 휴이(도날드 페이슨 분)의 도움으로 고위층의 음악(?) 이사 로마 슈레인(히더 락클리어 분)의 딸을 돌보게 된다. 몰리가 새로 맡게 된 8살난 조숙한 아이 레이 슈레인(다코타 패닝 분)은 가능한 한 완벽하게 살려고 한다. 엄마와 떨어져 살면서, 그녀는 유모들의 방을 돌아다니며 안정되지 못하게 자랐던 탓에 모든 일을 그녀가 다 알아서 하려고 노력한다. 몰리는 결코 책임감있는 어른은 아니다. 레이는 그 어린 어깨에 세상의 모든 짐을 짊어지고 있는 아이이다. 그들은 그들의 나이에 맞게 행동하는 법을 서로에게 가르치려 한다.
아름다운 아내와 아이가 무참히 살해된 장면을 목격한 뒤 의문의 살인자 추적에 나선 형사 '맥스페인'은 닥치는대로 범죄자를 잡아드리면 암흑가에 공포의존재로 부각된다. 하지만 추적의 단서를 잡기 위해 만난 여인 나타샤가 살해되자 살인자의 누명까지 쓰고, 모나라는 갱단의 암살자와얽히면서 조직과 경찰의 추적까지 받게 된 맥스 페인은 거대한 어둠의 존재가 도시를 지배하고 있음을 감지하는데...
15세기 스코틀랜드의 고산족(하이랜더) 중 일부는 불사불노의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이들은 '단 한명이 남을 때까지(there can be only one)' 다른 이의 목을 잘라야 하는 운명을 지니고 있다. 때는 2000년 뉴욕. 켈(브루스 페인)은 이러한 '하이랜더'들 중에서도 최강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능력은 수세기에 걸쳐 자신이 죽였던 600명의 초자연적 힘이 결집되어 나온 것이다. 이제 켈에게 남은 상대는 오랜 숙적 코너 맥로드(크리스토퍼 램버트)와 그의 친척인 던컨 맥로드(아드리안 폴) 뿐이다. 1955년, 코너가 뜻하지 않게 켈의 아버지를 죽였을 때부터 시작된 켈과 코너의 악연은 켈이 코너의 애인을 살해하면서 극대화되었다. 한편, 켈은 18세기시절 던컨의 애인 케이트(리사 바부시아)를 고용하여 코너를 죽이려 한 적이 있고, 던컨은 자신을 방치한 코너에게 증오를 느끼며, 케이트는 이제 불사신이 되어 던컨을 쫓는 복잡한 관계가 형성된다. 무술로 단련된 새로운 암살자들까지 개입한 격렬한 전투 끝에 코너와 던칸은, 원칙에 따라 자신들중 한명 역시 희생되어야 함을 깨닫는다.
월트 디즈니의 27번째 만화영화. 이 작품은 흥행면에서 상당히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작품으로서 역시 컴퓨터 그래픽이 많이 개입된 작품입니다. 여기서 컴퓨터 그래픽이라고 하는 것은 컴퓨터가 만든 이미지를 애니메이션에 합성하여 나타나는 것 뿐 아니라, 채색, 셀제작 과정 등에 활용되는 것도 포함하는 것이다. 현대의 인건비 상승이 애니메이션 제작에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는 상황에서 이 방법은 제작비를 절감토록 하여 좋은 작품의 개발에 무척 도움을주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이제 디즈니 스튜디오는 흔들거리던 모습을 차츰 재 정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전작인 의 성공을 통해 제작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으로서 아직 만화영화의 시장에 충분한 잠재력이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마침내 오랜만에 흥행의 성공작을 만들어 내었다.
찰스 디킨스의 소설을 각색하여 뉴욕을 무대로 바꾸엇다. 고아인 고양이 올리버는 맨하탄의 깡패 다져에게 끌려가 소매치기와 어울리는데 그들의 두목은 악당 페긴이다. 부잣집 딸 제니가 올리버를 데려다자기집에서 키우자, 페긴의 한패인 사이크스가 제니와 올리버를 납치하고친구들이 이들을 구출한다.
페이건은 디킨스의 원작에서 아이들에게 소매치기 훈련을 시키는 것처럼 개들에게 도둑질을 가르치는 사람이다. 이것이 아마도 올리버와 친구들이 올리버 트위스트와 가지는 유일한 공통점일 것이지만, 그것은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맨하탄에 살고 있는 10살 소년 ‘게이브’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사랑의 쓴맛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소년의 앞에 말도 없이 찾아온 한 여름보다 뜨거운 ‘첫’사랑! 가라테 수업에서 만난 11살 소녀 ‘로즈메리’에게 풍덩 빠져버리게 되는데… “사랑은 바보나 하는 고통스러운 일! 그래도, 너도 날 사랑해주면 안 될까?”
바이러스 감염으로 전 인류가 사망하고 홀로 뉴욕에 살아 남은 과학자 로버트 네빌(윌 스미스). 혹시라도 있을 다른 생존자를 찾아 절박한 심정으로 네빌은 3년 동안 방송을 송신해 왔다. 마침내 그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70년대 뉴욕 멘허튼의 유명한 디스코 클럽이었던 스튜디오 54에 출입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의 이야기.
1992년, 우크라이나에서 자그마치 4조원 규모의 무기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90년대 중반에 접어 들어 이 사라진 무기들은 세계 각국의 무기 밀거래상들에 의해 공공연히 유통되기 시작하고, 이 와중에 '전쟁의 제왕'이라 불리며 독보적인 위력을 떨치는 남자, 유리 올로프가 나타난다. 전 세계의 큰 전쟁 중 열에 여덟은 유리의 손을 거쳐 이루어진다고 얘기될 정도로, 그는 '전쟁의 제왕'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금액만 맞는다면 세계의 독재자, 전쟁광, 무기 밀거래상 등 상대를 가리지 않고 위험한 거래를 만들어 간다. 유리는 모든 거래에서 자신만의 탁월한 협상력을 자랑하며 승승장구하고, 이 때문에 국제 인터폴 잭의 집요한 추적을 받게 되지만 거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거래가 더욱 위험해지면 위험해 질수록, 그것을 통한 짜릿한 쾌감에 더더욱 빠져들기 시작한다. 그는 자신의 친동생까지 끌어들이며 자신의 무기 밀거래 사업의 범위를 급격히 넓혀가며 '전쟁의 제왕'으로서의 그 위세를 더욱 높이게 되지만 아프리카 내전 독재자와의 거래 도중 동생을 잃게 되고, 결국 그자와의 최후의 협상 테이블 앞에 자신의 운명마저 내던지게 되는데..
말콤X(덴젤 워싱턴)는 젊은 시절에는 말콤 리틀이라는 본명을 가진 그저 그런 뒷골목 흑인 건달이었다. 약물을 이용해 곱슬거리는 머리를 펴고 백인처럼 굴고 싶어하던 말콤은 돈을 위해 마약 밀매에 관여하다 경찰에 체포된다. 말콤은 감옥 안에서 비로소 이슬람교의 교리와 흑인 인권 사상을 접하고 스스로 이름을 말콤 X로 바꾼다. 흑인의 잃어버린 뿌리를 찾을 때까지 성을 'X'라고 정한 것이다. 마틴 루터 킹 목사와 달리 보다 급진적인 흑인 인권 운동을 주장하던 말콤 X는 차츰 적이 늘어나고 결국 연단에서 암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