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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ttle Hut (1957)

A neglected wife is shipwrecked on a desert island with her husband and her would-be lover.

장르 : 코미디,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Mark Robson

시놉시스

Sir Philip Ashlow (Stewart Granger), his neglected wife, Lady Ashlow (Ava Gardner) and his best friend Henry Brittingham-Brett (David Niven) are shipwrecked on a desert island. This potential ménage à trois where the two men compete for the lady's attention is interrupted by the unexpected arrival of a fourth inhabitant of the island.

출연진

Ava Gardner
Ava Gardner
Lady Susan Ashlow
Stewart Granger
Stewart Granger
Sir Philip Ashlow
David Niven
David Niven
Henry Brittingham-Brett
Walter Chiari
Walter Chiari
Mario
Finlay Currie
Finlay Currie
The Rev. Bertram Brittingham-Brett
Jean Cadell
Jean Cadell
Mrs. Hermione Brittingham-Brett
Henry Oscar
Henry Oscar
Mr. Trollope
Viola Lyel
Viola Lyel
Miss Edwards
Jack Lambert
Jack Lambert
Capt. MacWalt
Jaron Yaltan
Jaron Yaltan
Indian Gentleman

제작진

Mark Robson
Mark Robson
Director
F. Hugh Herbert
F. Hugh Herbert
Writer
F. Hugh Herbert
F. Hugh Herbert
Producer
Mark Robson
Mark Robson
Producer
Robert Farnon
Robert Farnon
Original Music Composer
Ernest Walter
Ernest Walter
Editor
Irene Howard
Irene Howard
Casting
Cesare Gambarelli
Cesare Gambarelli
Makeup Artist
Mario Van Riel
Mario Van Riel
Makeup Artist
Riccardo Spinaci
Riccardo Spinaci
Hairstylist
R. Cavazutti
R. Cavazutti
Sound Recordist
A.W. Watkins
A.W. Watkins
Recording Supervision
Tom Howard
Tom Howard
Visual Effects
Robert Walker
Robert Walker
Camera Operator
Christian Dior
Christian Dior
Costume Design
Freddie Young
Freddie Young
Director of Photography
Elliot Scott
Elliot Scott
Art Di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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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는 전쟁 기간에 스파이 활동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오지만, 아내 안나는 뭔가에 정신이 팔린 듯 이상 행동을 보이며 가족을 떠나려고 한다. 마크는 아내와의 결혼생활을 잘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안나는 점점 광적인 행동을 하고, 더는 참을 수가 없어진 마크는 사립 탐정을 고용해 그녀를 미행하도록 한다. 마크는 안나의 빈자리를 느끼며 그녀와 닮은 선생 헬렌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지만 안나에 대한 집착은 갈수록 심해진다. 결국, 마크는 안나의 애인이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무엇과 만나게 되고 마는데... 영화 속에서 배우의 내면연기를 이끌어내는 탁월한 재능이 있다고 정평이 난 감독 안드레이 줄랍스키는 이자벨 아자니가 맡은 안나의 파괴적인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아자니는 영화에 출연하고 나서 정신적 질환에 시달렸고 자살기도까지 했다고 하지만, 그 해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현대인의 불안한 심리를 이해되지 않는 난해함과 B급 영화적 분위기로 뒤섞은 대단히 컬트적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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