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Grown Up (2006)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14분
연출 : Jirō Ishikawa
각본 : Jirō Ishikawa
시놉시스
Two stories in movie. Story 1 Yukka is in Tokyo for university entrance exam, and she has to temporarily stay with her Cousin Yoshi. Yoshi is surprised to see his little cousin is grown up as a young beautiful girl. Yoshi cannot help but to fall in love with Yukka, and their relationship starts to change intensely after sudden incident... Story 2 Massah and Misak half-blood siblings. Their father goes on business trip and leaves the siblings staying at home alone. One night, Misak feels depressed coz of sudden break-up with her boyfriend, Massash sympathizes her charming little sister. However he finds his love towards Misak is out of control... results extreme.
‘사랑’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22살의 '아이(Ai)'는 도쿄의 SM클럽에서 일하면서 사랑 없이 섹슈얼 판타지에 매달리는 사람들의 공허한 초상을 목격한다. 가죽 코르셋에 하이힐 차림으로 네온이 빛나는 도시를 바라보면서 몇 시간이고 묘한 자세를 취하라고 주문하는 야쿠자 두목이나, 목을 졸라 희열을 맛보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젊은 남자, 최고급 레스토랑의 단골이라는 점을 자랑하고 싶어 못 견디는 졸부 등 그녀가 만나는 손님들은 하나같이 은밀한 곳에서야 숨겨둔 욕망을 드러내는 너무나 인간적인 사람들. 트리플 섹스의 파트너로 만나게 된 또 한 사람의 고급 콜걸 '사키'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돈이 많은 사람들, 자랑스럽지 못하게 번 돈 때문에 불안해져 마조히스트가 된 사람들을 상대로 돈을 버는 게 자랑스럽다"고 말하지만, 알고 보면 그녀도 사람들과 자신에 대한 환멸을 느끼며 마약에 기대어 살아간다. 그러던 중 아이는 몇 달 전에 헤어진 음악가 '스도'의 귀국 소식을 접한다. 유부남인데다가 유명인인 그와 사귀는 일도 쉽지 않았지만, 그를 잊는 일은 더욱 어렵기만 했던 '아이'. 그동안 점술가의 예언이나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토파즈 반지에 연연하며 흔들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던 '아이'는 지구가 파멸한대도 입장을 분명히 하라는 '사키'의 충고에 용기를 얻어 요코하마에 있는 '스도'의 집을 찾아나선다.
출판사에 근무하는 료는 얼마 전 새 아파트로 이사한다. 어느 날 료는 옆집 소리가 다 들린다는 걸 깨닫는다. 얇은 벽 너머로 본 적도 없는 '이웃집 여자'의 생활을전해 들으면서 점차 망상을 키워가던 료는, 결국 상상속의 여자에게 연정을 품게되고 도청을 하기에 이른다. 그 무렵, 옆집 여자 사츠키는 매일 걸려오는 협박전화에 시달리며 남자친구 유타로부터 위안을 얻게 되었다. 료는 사츠키의 행동거지를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그녀가 누군지 찾아낸다. 유독 한 곳에서만 도청에 잡음이 끼는 것 때문에 도청전문가 오노를 집으로 부른 료는 그이유가 다른 누군가가 또 도청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소릴 듣고 추적한 결과, 그 사람이 사츠키의 남자친구인 유타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혁명군 '사계협회'의 추秋군단은 수도총공격을 기약하며 미군기지습격 무기착취작전을 감행한다. 그러나 작전은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고 부하들은 죽게 되고 대장은 눈을 다쳐 눈이 멀게 된다. 이를 계기로 내부적인 분열이 일어나고 그 작전 자체에 대한 회의 마저 일기도 하며 과연 혁명이란 존재하는 것인가 등에 대하여 많은 질문을 던진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다시 뭉치고 끝까지 싸울 것을 맹세하고 폭탄을 들고 거리를 나선다. 감독은 60년에서 70년대에 걸쳐 에로스와 폭력과 정치에 관련된 충격적인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당시 학원 투쟁등 당시 투쟁을 하던 젊은이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던 영화들 중의 한 작품이다. 째즈 연주자 야마시타 료스케의 음악 또한 귀기울여 들어볼만 하다.
해변에 서 있는 미소년을 발견한 간호사는 자신의 기숙사에 그를 데리고 간다. 그런데 소년은 돌연 가지고 있던 권총을 발사해, 차례로 여성 간호사들을 살해하며 자신만의 유희를 즐긴다. 밀실에서 벌어지는 주연 배우 카라 주로의 즉흥적인 연기를 세심히 살리기 위해 와카마츠 코지는 롱 테이크를 주로 사용해, 영화와 연극 사이를 넘나드는 새로운 표현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2006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와카마츠 코지 초기 걸작선)
A middle-aged businessman has become unhealthily obsessed with a schoolgirl with whom he shares his daily commute. When he tries to make a direct connection with her, it creates dire complications.
The directorial debut of Masaru Konuma, penned by Keiichi Ozawa using the pseudonym "Fuyuhiko Hagi". Masako is a journalist, and she is raped while researching a story. The rape causes her to develop amnesia, so her brother devises a novel way to get her memory back -- he has her boyfriend rape her again. It doesn't work, so the brother and boyfriend do more research, discovering that Masako was raped by an African-American soldier. As might be expected, they then hire a black GI to rape the poor girl yet a third time...
When a crew of bank robbers believes that an alluring young woman has blown their cover, they kidnap the girl. Back at their hideout they develop sinister plans to rape and then kill her. When one of the crooks mysteriously turns up dead however, they begin to realize that their intended victim may be a powerful, vindictive, supernatural force.
성공적으로 대기업에 취직해 일하는 '마코토'. 그러나 그는 어릴 적 자신의 어머니를 안은 미군을 권총으로 죽인 후부터 발기불능을 겪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코토'는 회사 사장의 저택으로 불려가고, 사장은 '마코토'에게 자신의 요구를 거절하는 아내 '시즈코'를 사육시켜 달라고 요청한다. '시즈코'를 향한 기묘한 사육이 이어지면서 '마코토'는 이제껏 겪어보지 못한 쾌감에 눈뜨게 되는데...
Sisterhood is powerful. Before leaving for a mission in Africa, Runa, a nun, visits her sister three years after entering the convent when her sister stole Runa's boyfriend. Runa comes to forgive and to help her sister make enough money buying and selling some convent property so she can marry. The old boyfriend has new women in his life, but he and the sister tell Runa they're a couple in order to keep the property deal. To make even more money, Runa's sister wheedles large gifts from various men she's stringing along. There are flashbacks to Runa's sexual initiation at the convent. Has this taught meekness to Runa?
Ryuzaki, an editor of Muscle Magazine, which features photographs of men with sculpted bodies, becomes involved with a man named Kitami; their affair soon becomes dominated by sadomasochistic games, with a horrid result. Jump ahead one year, Ryuzaki is released from jail and goes in search of Kitami, perhaps to make amends. The films of Pasolini, especially "Salò," dominate Ryuzaki's imagination; he works sometimes at the Lunatic Theatre, which shows films about rough trade; and, he becomes involved with a couple into BDSM. Will Ryuzaki find Kitami, and what will happen if he does?
유명한 미술평론가 토오야마 다카요시(시시도 조)와 그의 부인 시즈코(스기모토 아야). 그들은 35살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하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토오야마의 정신적 스승인 오히가와가 자신이 내쫓은 한 예술가인 이케가미(엔도 켄이치)의 천재적 재능을 다시 일깨워 주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게 되는데… 신장이 안 좋은 토오야마는 자신 대신 시즈코에게 이케가미가 다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천재적 재능을 지닌 채 내쫓긴 이케가미를 만나기 위해 파리로 간 시즈코는 알콜중독에 피폐된 그를 보곤 실망하게 된다. 그녀는 7년 동안 단 하나의 작품도 완성시키지 못한 이케가미에게 내일까지 하나라도 그리면 그것으로 판단하겠다며 그의 인생을 바꿀 단 하루의 시간을 준다. 다음 날, 이케가미는 그림을 다시 그릴 수 있게 도와 달라며 시즈코에게 모델을 해 달라고 부탁한다. 이케가미의 간절한 부탁에 옷을 벗는 시즈코… 젊은 예술가의 혼을 일깨우기 위해 그의 모델이 된 그녀는 이케가미의 카리스마에 이끌리고, 그녀의 몸에서 삶의 신비를 느낀 두 사람은 격정적 사랑에 빠지게 된다. 약속된 시간. 완성된 이케가미의 그림을 본 시즈코는 신비한 힘이 느껴지는 자신의 누드를 보곤 이케가미의 재능을 인정한다. 그러나 누군가와의 신경질적 통화를 마친 이케가미는 일반 평단에서 인정 받기 힘들 것이라며 암흑시장을 통해 인정받고 싶다며 시즈코를 설득한다. 이케가미의 재기를 위해 시즈코는 그의 여동생과 함께 광기 어린 그곳으로 그의 그림을 팔기 위해 들어가는데…그곳에서 자신의 누드를 그린 또 다른 작품이 경매에 붙여지는 것을 본 시즈코!! 그녀는 이케가미의 작품이 진품이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암흑시장과 자신의 누드를 놓고 위험한 내기를 시작한다!
처녀의 창자 속편
When the all-girl gang, The Bombers, kidnap a man to use as their personal sex slave, S&M Hunter accepts the mission to infiltrate The Bombers' hideout and show them the ropes.
수녀였던 어머니의 죽음에 모종의 비밀이 있을 것이란 의심을 품은 주인공 타키가와 마야. 그녀는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화끈하게 보내곤 수녀가 되어 어머니가 있었던 수녀원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마야는 믿기지 않은 상황들을 듣고 보게 된다. 겉으로 보기에 수녀원은 신앙심이 충만한 신성하고 고결한 곳이지만, 그 속은 전혀 다르다. 시기와 질투, 감시, 그리고 성에 대한 욕망이 만들어내는 온갖 추태들로 가득 차 있었다. 이곳에서 타키가와는 조사 끝에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야외에서 누드 촬영이 한창이다. 온갖 야릇한 포즈와 표정을 잡는 여자 모델들을 정신없이 찍어대는 촬영기사를 포함한 3명의 남자는, 촬영이 끝나자 모델들과 함께 산장으로 떠난다. 그러나 이들 남자들은 여자들을 어떻게 해보려는 흑심을 품고 있었고, 여자들도 이미 돈을 벌기 위해서 그 정도쯤은 미리 각오하고 있었다는 식이다. 이윽고 술을 마시며 여자 모델들을 협박하던 남자들은 노골적으로 몸을 요구하게 되고, 여자들은 별 저항없이 이에 응한다. 그렇게 향락에 빠져 허우적대는 이들에게 위험이 닥친다. 호숫가에서 별안간 나타난 괴물들이 그들을 한명씩 살해하고, 여자들을 무참하게 강간한다.
The world's largest black pearl has vanished without a trace, and it's up to Detective Ippei to track it down. His only clue is the mysterious words of a dying man, who managed to mutter "Pussy Print!" before slipping away forever. Teaming with the man's younger widow Matsuko, Detective Ippei boards a local train and begins taking prints of the female passenger's vulvas in hopes of matching one to the print that Matsuka's husband had in his possession at the time of his death.
Sachiko has just committed a crime. She is helped by a couple to whom she grants her confidence. Quickly this couple blackmails her and threatens to deliver her to the police. Sachiko has no other choice but to obey them.
After being sexually assaulted on a rooftop, seventeen year old Poppo meets a mysterious boy, and swap their traumas and fears, with fatal consequences.
A young girl who has been made a maidservant in the harem of the Tokugawa shogun. She is entrusted with the role of the mistress's maid and gradually grows up to be a woman.
A crew decides to shoot the spoof ghost sighting documentary Mini-Skirt Adventures by a secluded lake outside of Tokyo, where young men have been rumored to disappear without a trace for several years. As a storm hits, the crew seek refuge at an apparent abandoned mansion, only to discover there is one sole inhabitant, the beautiful and mysterious Reika. She offers them shelter for the night. But soon, the film crew find themselves at the mercy from Reika's dark, dangerous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