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Deadly Mission (2008)
Let the hunt begin!
장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미스터리
상영시간 : 2시간 5분
연출 : Olivier Marchal
시놉시스
A washed-up Marseilles cop (Auteuil) earns a chance at redemption by protecting a woman from the man who killed her parents as he is about to be released from prison.
프랑스에서 악명 높은 갱들을 소탕하기 위해 경찰당국이 혈안이 되자 정의에 불타는 레오와 권력에 굶주린 클랑은 연락책과 연줄을 이용하여 범인들의 행방을 알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레오는 실리앵이라는 범죄자 연락책 때문에 뜻하지 않게 다른 범죄에 연루되고, 실리앵은 그 대가로 갱단의 소굴을 알려준다. 하지만 레오가 연루됐던 범죄는 클랑과 절친했던 연락책이 죽는 사건이 되었고, 이를 클랑이 눈치 채면서 둘은 적대적인 관계로 발전한다. 갱단 소탕 과정에서 이 둘은 함께 투입되는데, 클랑의 서투른 실수로 레오의 동료 에디가 죽고, 그런 동료의 죽음에 대해 클랑을 원망하게 된 레오는 이를 상부에 보고해서 클랑을 해직시키려고 한다.하지만 클랑은 실리앵 일을 상부에 보고하자 오히려 레오가 감옥에 가게 되고, 다른 사건을 지시하던 중 클랑은 레오의 아내까지 살해하게 된다. 레오의 인생은 순식간에 내리막길로 치닫고, 클랑은 국장이 되면서 부패한 경찰의 내부를 보여주는데...
After a devastating battle against a diabolical turtle, a team of five avengers – known as the "Tobacco Force" - is sent on a mandatory retreat to strengthen their decaying group cohesion. Their sojourn goes wonderfully well until Lézardin, Emperor of Evil, decides to annihilate planet Earth.
대이맘 (수니파 이슬람 율법의 최고 권위자) 선거를 앞두고 이집트의 정치인들은 ‘최적임자’로 생각되는 인물이 반드시 선출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인다. 어부의 아들로 태어나 국비 장학금을 받고 카이로의 대학에 진학한 아담은 위협적인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통일 전쟁이 한창인 이탈리아, 가리발디가 이끄는 혁명군이 시칠리아에 상륙하자 유서 깊은 귀족 가문의 공작 살리나는 동요하는 가족을 달랜다. 그 와중에 귀족 신분으로 혁명군에 가담한 조카가 전쟁 영웅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오고 살리나는 조카를 마을 시장의 딸인 안젤리카와 결혼시키려 하는데...
19세기 주세페 가리발디가 이탈리아를 통일했던 시기의 시칠리아를 배경으로 쇠락해가는 귀족들의 모습을 오페라처럼 그려낸 웅장하고 우아한 시대극. 버트 랭카스터, 알랭 들롱의 탁월한 연기와 귀족들의 화려한 의상, 고급스런 실내장식 등 미장센에 대한 치밀한 연출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시칠리아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1963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Adrien, an attractive dancer whose career was shattered by a motorbike accident, wastes his youth in the laziness of the French Riviera, where he is looked after by Martha, a former movie star. Adrien’s life is turned upside down when he meets Margot, a captivating beauty who lives for the thrill of scams and romantic entanglements. Together, they fantasise about a better life and set up a diabolical scheme, an emotional masquerade.
1964년 민권운동원 세 명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FBI 앨런 워드와 보완관 출신인 루퍼트 앤더슨이 사건 수사를 맡는다. 실종된 세 명은 이미 KKK단에 의해 살해당한 뒤이다. 앨런과 루퍼트 KKK단에 대한 심증은 있지만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한다. 앨런이 원칙에 매이는데 비해 루퍼트는 능청스럽게 행동하면서 증거를 수집한다. 결국 KKK단원들 사이에 분열을 일으켜 범인을 체포하는데...
이상주의자인 젊은 장교 테리언은 프랑스로부터 독립하려는 알제리를 점령하기 위한 알제리 내전에 참가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자대에 배치된 테리언은 고참하사인 도낙의 조언과 도움으로 점점 전쟁에 적응해 나간다. 하지만 전쟁의 참혹함과 참상을 지켜보면서 테리언은 도덕적 가치에 혼란을 느끼고, 점점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 속에서 정체성의 혼돈을 겪으며 방황한다. 한편 테리언의 인간적인 면에 매료된 알제리 소년은 프랑스군이 점령군임에도 불구하고 알제리 반군에 대항하여 테리언을 도와 싸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광기 어린 전쟁머신으로 변해가는 테리언과 계속되는 고문 행위에 환멸을 느낀 소년은 테리언을 떠나 알제리 반군에 투항하는데…
이라크 전쟁에서 훈장을 받은 두명의 미군 장교들은 현재 이라크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남겨진 가족에게 비보를 전달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이 일을 하면서 각자의 상처는 아물기는 커녕 점점 더 깊어진다.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상반된 성격의 두 장교는 점차 서로 가까워져 아픈 상처를 나누기 시작한다.
Sami works in a children's home which is set to be closed. The young man is an enthusiastic stadium usher and has convinced the president of the Olympique de Marseille football club to help them keep it open.
February 1927. The funeral of Marcel Péricourt, the most powerful banker in Paris. His daughter Madeleine must take the helm of the financial empire of which she is the heiress. But she has a son, Paul, who with an unexpected and tragic gesture will place her on the path to ruin.
크리스 타일러(찰리 쉰)는 대학 생활의 권태로움에서 벗어나 영웅의 모습을 꿈꾸며 자원 입대해 월남전에 참가한다. 그러나 전쟁의 참혹함과 인간의 양면성, 전우들 사이의 갈등을 목격을 목격하고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 동료들이 죽어가는 현실 속에서 반즈 중사(톰 베린저)와 일라이어스 분대장(웰렘 데포)은 반목하게 되고, 이것을 이유로 반즈 중사는 일라이어스를 베트콩 지역에서 참혹하게 죽도록 놔둔다. 크리스는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반즈의 짓임을 알고, 킹(케이스 데이빗), 프랜시스(코리 글로버) 등과 반즈의 처치 여부를 놓고 의논하는 것을 반즈가 엿듣는데...
커플인 마고와 타일러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셰프, 슬로윅의 초청을 받아 어느 외딴섬 레스토랑의 저녁 식사에 참석하게 된다. 평소 슬로윅을 존경해왔던 타일러는 들뜬 마음으로 여러 유명인사들과 함께 섬으로 출발하는 배에 탑승한다. 레스토랑에 도착한 손님들은 슬로윅의 화려한 환대에 탄성을 자아낸다. 하지만 ‘음식은 또 다른 예술’이라는 슬로윅의 기괴한 집착에, 좋았던 분위기는 점차 이상한 방향으로 흐른다. 뭔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 마고는 이의를 제기하려 하지만, 이미 슬로윅의 음식에 푹 빠져버린 타일러에게 그녀의 제안은 안중에도 없다. 그런 와중에 슬로윅의 기괴한 집착은 점점 선을 넘기 시작하는데...
평범한 일상이 흘러가는 도심, 월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은행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 강도에 의해 순식간에 점령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과 인질이 누구인지, 몇 명인지조차 드러나지 않는 혼란한 상황 속에 경찰들은 현장을 포위하고 유능한 협상가 키스 프레이저 를 투입한다. 그러나 은행을 점령하고 모든 계획을 지휘하는 우두머리 달튼 러셀 은 인질들에게 자신과 같은 옷을 입히고 마스크를 씌워 범인과 인질의 구분을 없애며 혼란을 가중시키고…
195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유토피아 커뮤니티 내의 의심스러운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알게 된 주부가 남편의 충격적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 영화
말기 암환자인 거물 프로듀서 얼은 간병인 필(필립 세무어 호프만)에게 오래 전 헤어진 아들(탐 크루즈)을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의 아들은 유혹하여 파멸시켜라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남성 우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이한 인물. 얼의 돈을 보고 결혼한 젊은 린다(줄리언 무어)는 남편의 병세가 악화되면서, 그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방탕스럽고 부정했던 과거의 죄의식으로 혼란에 빠진다. 원로 방송인 지미(필립 베이커 홀) 역시 암 판정을 받았는데, 그에겐 자신에게 성폭행당한 이후 마약과 매춘에 빠진 딸 클라우디아(멜로라 월터스)가 있다. 지미는 용서를 구하고 화해를 청해보지만 거절당한다. 클라우디아의 집에 한바탕 소란이 일자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짐(존 C. 라일리)은 클라우디아의 부서질 듯 여린 모습에 사랑을 느낀다.
함장 어니스트 크라우스(톰 행크스)는 수 천명의 군인과 방대한 양의 군사 물자를 실은 37척의 호송 선단을 이끌고 대서양을 횡단해야 하는 위험천만한 임무를 맡았다. 제2차 세계 대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한 남자가 정사 도중 얼음 송곳으로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형사 닉(마이클 더글러스)은 살인 용의자로 여류추리소설가 캐서린 트러멜(샤론 스톤)을 지목하고, 그녀가 거주하는 바닷가의 별장을 찾는다. 닉은 캐서린이 자신에 관한 자료를 모으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그녀의 관능미와 자만심은 그에게 충동적인 욕망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던 중 캐서린의 작품 중에서 이번 살인과 동일한 책을 발견, 캐서린을 연행 심문한다. 취조실에 들어온 캐서린은 변호를 받을 권리를 거부하고 심리전과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를 벗지만, 닉크는 그녀가 범인임을 확신하고 계속 수사를 펼쳐나가는데...
살인 사건에 휘말린 세명의 친구가 스스로 용의자가 되어 사건 뒤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범죄 스릴러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매기 그레이스)이 아버지 브라이언(리암 니슨)과 통화를 하던 중 납치 당한다. 딸을 찾아 파리에 도착한 브라이언은 킴의 부서진 휴대전화에서 피터의 사진을 발견하고 그를 미행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얻으려던 순간 피터는 죽고 만다. 마약에 중독된 여성들이 가득한 곳에서 킴이 입고 있던 재킷을 가진 여자를 발견한 브라이언은 그녀를 통해 실마리를 추적한다. 킴이 납치당하던 순간 휴대전화를 향해 소리쳤던 외모를 그대로 지닌 남자를 발견한 브라이언. 마침내 결정적 단서를 얻게 되고, 일생일대의 사투를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