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to Tango (1989)
장르 :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27분
연출 : Héctor Olivera
시놉시스
Jim Conrad, a reluctant hitman, is ordered to Buenos Aires to complete one last contract. The task becomes complicated when the intended victim proves to be a well-protected man accompanied by a beautiful mistress who has caught Conrad's eye.
1938년 체코는 독일에 의해 합병을 당한다. 나치는 체코를 독일 3제국 보호령으로 임명을 하고, 해군에서 불미스런 사건으로 강제 전역을 당한 하이드리히(제이슨 클락)를 총독 대리로 파견하게 된다. 그리고 시작된 유대인 학살 정책들. 런던에서는 하이드리히를 암살한 두 명의 요원을 파견하게 되고, 그들은 체코에 있는 비밀 결사 조직의 도움을 얻어 계획을 준비하게 된다. 점점 다가오는 하이드리히 암살 작전. 하지만 그들이 계획을 실행하기 직전 체코 비밀 조직이 적들의 습격에 당하게 되면서 계획에는 큰 차질을 빚게 된다. 과연 그들은 하이드리히의 암살 작전을 무사히 성공 시킬 수 있을 것인가?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게 잡힌 ‘민호’(이기홍)를 구하기 위해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은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한다.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을 알게 된 ‘토마스’와 러너들은 마지막 사투를 준비하지만, ‘토마스’는 친구와 인류의 운명 앞에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데…
시속 600km의 쓰나미, 생존 대피시간 단 10분! 북유럽을 덮친 사상최악의 재난실화가 온다! 피오르드의 지진 통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지질 연구원 크리스티안은 회사를 관두고 가족과 함께 큰 도시로 이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이사를 앞두고 계속되는 산사태 징후에 극도로 예민해지는데, 동료들은 데이터 오류일 뿐이라고 그를 안심시킨다. 하지만 그 순간 땅속 깊은 곳으로부터 수축 균열이 시작되고 수십만 세제곱미터의 산사태와 함께 시속 600km의 속도로 거대 쓰나미가 몰려온다. 생존을 위한 대피시간은 단 10분. 10분 내에 해발 80미터 이상의 높은 곳으로 대피하지 않으면 모두가 죽게 되는데...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크리스티안은 과연 가족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
야심 많은 젊은 간부 ‘록하트’는 의문의 편지를 남긴 채 떠나버린 CEO를 찾아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웰니스 센터’로 향한다. 고풍스러우면서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웰니스 센터’. '록하트’는 그곳의 특별한 치료법을 의심스럽게 여긴다. 예상치 못한 사고로 ‘웰니스 센터’에 머무르게 된 ‘록하트’는 그곳에서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게 되고, 비밀을 파헤치려 할수록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대디라고 부르는 의문의 남자 손에 자란 안나는 어린 시절 내내 다락에 갇혀 살았다. 바깥 숲속에 아이들을 잡아먹는 괴물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그녀는 16살 무렵 보안관 엘렌에게 구조되어 난생 처음 바깥 세상을 알게 된다. 그러나 안나는 다시 악몽에 시달리기 시작하고 예상치 못한 비밀과 맞딱뜨린다.
1977년, 통일 이전의 베를린. 정신과 의사 클램페러를 찾아온 패트리샤는 무용 아카데미에 마녀들이 산다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의사는 진료 노트에 자신이 만든 괴담을 사실로 믿고 있다며 패트리샤의 이야기를 망상이라 기록한다. 한편 블랑 선생의 지도를 받기 위해 미국에서 베를린으로 건너온 무용수 수지는 무용 아카데미에 입단해 블랑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선생들은 수지를 패트리샤, 올가에 이어 마녀 마르코스에게 바칠 제물로 여기지만 블랑은 수지가 범상치 않은 존재라는 걸 직감한다. 수지 역시 블랑에게 춤을 배우며 잠재된 내면의 능력을 일깨운다.
전직 보안관이었던 데이빗 영은 아내 도리스와 함께 코크빌 초등학교에 들어가 136명의 아이들과 선생님을 포함한 18명의 성인을 인질로 잡고, 아이 한 명당 2백만 달러의 몸값을 요구한다. 인질극이 벌어지는 동안 아이들은 교사들의 지도에 따라 침착하게 대처하지만 시 간이 흐르면서 어수선해지고 목숨까지 위협받게 되는 상황이 다가오는데…!
저명한 외과 의사 ‘피누르’.
부족한 것 없이 평온했던 ‘피누르’의 일상이, 딸 ‘안나’의 연인 ‘오타르’로 인해 무너지게 된다. 마약 중독으로 인해 점점 망가져가고 범죄의 위협 속에 놓여 있는 ‘안나’를 지키기 위해 경찰의 도움도 받으려 했지만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직접 ‘오타르’를 처단할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안나’의 ‘오타르’를 향한 맹목적인 사랑을 멈추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위협하고 이용하려 하는 ‘오타르’의 협박과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피누르’는 의사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잔혹한 방법으로 죽음 없는 살인 계획을 시작한다.
수세기 동안 이어져온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전쟁! 뱀파이어 여전사 셀린느는 혼란의 시대 속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고자 했지만 어느 것 하나 지켜내지 못한 채, 새로운 리더 마리우스의 지휘 아래 뱀파이어 족을 말살하려는 라이칸 족과의 전쟁을 준비한다. 같은 편에 서 있지만 그녀를 믿지 않는 뱀파이어 족과 그들을 노리는 라이칸 족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싸움을 시작하려는 셀린느. 과연, 이들의 전쟁은 끝날 수 있을까?
호숫가 캠핑장으로 휴가를 온 킨제이네 가족. 한밤 중, 복면을 쓴 누군가가 캠핑카의 문을 두드린다. 똑!똑!똑! 죽여도 돼?
전직 특수 요원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이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악행을 일삼는 범죄 집단을 소탕하는 덴젤 워싱턴의 숨막히는 범죄 액션 스릴러.
사막의 한 작전지역. 테러리스트의 우두머리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은 마이크(아미 해머)와 토미(톰 컬렌)는 오랜 시간을 기다린 끝에 암살대상과 조우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이 결혼식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된 마이크는 방아쇠를 당기는 행위에 주저하게 되고, 그 순간 자신들의 모습은 적들에게 노출되고 만다. 적들을 피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게 되는 마이크와 토미. 하지만 목적지점을 한 시간 여 남긴 지점에서 토미가 지뢰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되고, 마이크 역시 지뢰를 밟았음을 인지하게 된다. 본부로부터 전해 온 구출 소식은 54시간 뒤 었고, 그 동안 마이크는 사막에서 홀로 생존해야만 하는데...
성공한 증권맨이자 단란한 가정의 가장으로 행복한 삶을 살던 제이콥(니콜라이 코스터-왈도)은 음주운전 사고로 친구를 죽게 한 뒤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세상과 분리된 그곳에는 그들만의 룰이 있고, 생존하기 위해선 강한 자의 편에 서야 한다. 살기 위해 스킨헤드 갱들 편에 선 제이콥은 폭동에 휘말려 10년형을 받게 되고 점점 세상과 동떨어지게 된다. 가석방 출소 후 무기거래 임무를 떠맡지만 일부러 경찰에게 정보를 흘려 다시 제 발로 감옥에 돌아오게 되는데… 과연 그가 인생을 걸고 지키려던 건 무엇일까?
일에 빠져 사는 남편 ‘에릭’과 두 아이 사이에서 지쳐가던 ‘시몬’은 어머니가 유산으로 남긴 프랑스 시골마을의 대저택으로 이사하게 된다. ‘시몬’과 ‘에릭’은 프렌치드림을 기대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마을 사람들은 그들을 경계한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냉대와 고립된 분위기에 힘겨워하던 두 사람 앞에 나타난 ‘피터’. 그의 도움으로 낯선 환경에 점차 적응해 가던 중, ‘시몬’은 마을 주민에게 ‘피터’를 가까이 하지 말라는 경고를 듣고 혼란에 빠진다.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매혹적인 청년 ‘미쉘’로 인해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쳐오는데...
미술관 아트디렉터 수잔은 화려해 보이지만 공허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호화스러운 집에 살고 있으나 재정 상태는 위험하고, 다정한 남편은 몰래 바람을 피운다. 불면증을 앓고 있는 그녀에게 전남편 에드워드가 소설을 보내온다. 수잔은 아내와 딸을 납치한 범인을 쫓는 토니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에 깊게 빠져들고, 에드워드와 사랑에 빠졌던 과거를 회상한다.
경찰관 타덱은 작가 코즐로우의 소설 속 범죄와 경찰관이 살해당한 미해결 사건의 극적인 유사성을 발견한다. 이 사건을 조사하던 중 코즐로우의 여자친구이자 지하 섹스 클럽의 직원 카시아를 추적하게 되고, 사건을 조사하면 할 수록 그의 집착은 커져만 간다. 타덱은 진실을 찾겠다는 집착과 함께 섹스, 거짓말, 부패의 세계로 빠져든다.
프랑스 파리에서 퍼스널 쇼퍼로 일하는 미국 여자 모린. 영혼들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그녀는 최근 쌍둥이 오빠의 죽음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의문의 메시지가 들어오는데… “난 널 알아, 너도 날 알고, 내 정체가 안 궁금한가?”
냉전 시대 스파이 전쟁의 주 무대가 된 베를린, MI6의 요원을 살해하고 핵폭탄급 정보를 담고 있는 전 세계 스파이 명단을 훔쳐 달아난 이중 스파이를 잡기 위해 MI6 최고의 요원 로레인 브로튼(샤를리즈 테론)이 급파된다. 각 국의 스파이들은 명단을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로레인 역시 동독과 서독을 오가며 미션을 수행한다. 리스트를 회수하기 위해서는 베를린에 10년 동안 있었던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데이빗 퍼시벌(제임스 맥어보이)은 어딘가 수상한 구석이 있다. 로레인은 그를 감시하는 1년차 프랑스 스파이 델핀 라살(소피아 부텔라)과 강렬한 끌림을 느끼는데...
철저하게 비밀에 둘러싸인 채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해온 독자적인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 그러나 어느 날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무참히 파괴된다.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멀린(마크 스트롱)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 발견된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얻게 되고, 그 곳에서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된다.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비지니스를 추진 중인 골든 서클과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 이들의 계획을 막기 위한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작전이 시작된다.
어긋난 섹스 게임, 외딴 별장에 홀로 남겨진 아내. 침대에 결박된 채로, 그녀는 뒤틀린 환상과 어두운 비밀에 휩싸인다. 그리고 피하고 싶은 선택의 순간이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