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go (2006)
The secret will never leave the ship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Clive Gordon
시놉시스
A young backpacker gets into some trouble in Africa and stows away on a cargo ship heading to Europe.
엘 니노는 모터 보트를 수리하고 테스트하는 지브롤터 해협과 가까운 라니나에 사는 어린 청년이다. 친구인 엘 컴파와 한밤의 파티가 끝난 후, 그들은 삼촌인 마약 판매상 라치드의 친구인 젊은 이슬람교인 할릴을 만난다. 엘 컴파에 의해 확신을 얻은 엘리노는 아프리카에서 모터 보트로 스페인을 가로지르는 마약 운반책으로 일을 하기로 한다. 한편 경찰인 “지서스“ 는 그의 파트너인 에바의 도움을 받아 지브롤터의 해협에서 활동하는 중요한 마약품 판매상인 엘 잉그리스를 찾고 있던 중에…
알톤 메이어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이다. 알톤의 아버지 로이는 아들을 믿는 종교 극단주의자 집단으로부터 아들을 구하기 위해 한밤 중 아들을 데리고 도망길에 오른다. 같은 시간, 알톤의 능력을 알아챈 미국 정부는 국가 안전국의 폴 세비어를 내세워 조사를 벌인다. 조절되지 않는 능력으로 고통받는 아들, 종교 극단주의자 집단과 정부가 동시에 부자를 쫓는 위험한 상황, 아버지와 아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세상의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운명을 향해 다가간다.
FBI가 사용하는 전문 심리 기법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탁월한 헤드헌터 ‘로저(엑셀 헨니)’는 고가의 미술품을 훔치고 대신 위작을 걸어놓는 행위를 비밀리에 일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의 소개로 만난 ‘클라스(니콜라이 코스터-월도)’가 루벤스의 사라진 명화를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로저는 그림을 훔쳐 거액을 챙기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그 마지막 한 탕에서 모든 일이 엇나가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아내가 클라스와 외도를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마저 밝혀지는데… 애써 훔친 그림으로 한몫 벌기는커녕 도리어 사람 사냥꾼에게 쫓기는 신세에 처하는 로저. 그는 클라스의 정체를 밝히고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A restaurant owner leads a double life.
송년파티에서 첫눈에 반한 톰과 바이올렛. 날만 잡으면 바로 결혼할 듯한 이 예비부부는 자타가 공인하는 천생연분 커플이다. 그러나 바이올렛이 미시간대 포스트닥터 합격통지서를 받자, 공부를 더 하고 싶은 바이올렛과 그의 곁에서 함께하고 싶은 톰은 결혼을 2년 늦추기로 결정한다. 자신의 꿈을 이뤄가며 학업을 계속하는 바이올렛과 달리 톰은 일은 뜻대로 이뤄지는 게 없다. 사랑만으로 모든 게 해결될 것이라 믿었던 두 사람은 서서히 갈등하게 되는데...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암흑의 삶을 살던 사형수 칼럼 린치(마이클 패스벤더 분)는 의문의 조직, 앱스테르고의 과학자 소피아(마리옹 꼬띠아르)에 의해 자신의 유전자에 과거의 비밀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유전자 속에 숨어 있는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15세기에 살았던 조상 '아귈라'의 모험을 직접 체험하게 된 그는 '아귈라'가 비밀 모임 ‘암살단’에 속해 있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이후, 놀라운 지식과 기술을 축적한 그는 세상을 통제하려는 템플 기사단에 맞서게 되는데...
A female parole officer unwittingly gets involved with a handsome photographer who might be a serial killer.
19살 제이는 멋진 남자친구와 근사한 데이트를 한 그 날 이후, 누군가 자신을 따라다닌다는 섬뜩한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그녀를 더욱 불안에 떨게 한 것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존재가 남들에겐 보이지 않는다는 것! 알 수 없는 정체는 언제 어디서나 제이 앞에 나타나 그녀의 일상을 서서히 옥죄어오고, 악몽보다 더한 공포와 불안감에 시달리는 제이. 이 기이한 저주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지 않으면 ‘그것’은 죽을 때까지 쫓아온다!
프로 범죄자 & 첫발을 내딛은 신입 범죄자 인생을 바꿀 금괴를 훔쳐내기 위한 믿음과 배신의 판이 벌어진다! 교도소에 처음 입소한 19세 청년 ‘JR’은 범죄 세계에서 이미 이름을 알린 인물 ‘브랜든’을 만난다. 어리숙하지만 영리한 ‘JR’을 눈여겨보던 ‘브랜든’은 위험으로 가득 찬 교도소 생활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대신, 그에게 자신의 계획에 협조할 것을 제안한다. 바로 먼저 출소하는 ‘JR’이 자신의 교도소 탈출을 돕고, 이후 함께 금괴 주조 시설을 습격해 금괴를 훔쳐내는 것. 배신이 판치는 범죄 세계, 두 남자는 자신의 인생을 바꿀 금괴를 훔쳐내기 위해 믿을 수도 의심할 수도 없는 서로의 손을 잡게 되는데...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눈앞에서 납치당하자 엄마 '카를라(할리 베리)'는 유괴범의 차를 뒤쫓는다. 범인을 추격하던 중 경찰서를 발견한 '카를라'는 도움을 요청하지만, 수많은 실종 사건이 미해결되고 있음을 깨닫고, 자신이 직접 아들을 찾기로 결심하는데… '프랭키'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엄마뿐이다! 골든 아워 12시간, 아이를 찾아라!
납품업자에게 빚을 진 마리화나 판매상이 멕시코에서 마리화나를 대규모로 밀수하기로 동의하고, 이를 위해 가짜 가족 행세를 할 사람들을 모집한다.
코렐리아 행성에서 노예처럼 일하던 빈민가의 청년 한은 사랑하는 키라와 함께 행성을 탈출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우주 최고의 파일럿이 되기를 꿈꾸지만 현실은 못된 악당에게 붙들려 밀수꾼 노릇을 하는 중. 우여곡절 끝에 행성을 탈출하지만 키라와 생이별을 하게 된 한은 우주를 떠돌다가 츄바카, 랜도, 베킷 등을 만나 엄청난 가치를 지닌 우주 자원 탈취 작전을 공모하게 된다. 파일럿이 되어 키라 곁으로 돌아갈 궁리만 하던 한의 계획은 드라이덴 보스의 등장과 함께 꼬여만 가는데...
늑대인간들의 습격을 다룬 영화
마사지 치료사로 근근이 살아가는 20대 청년. 미 정부의 무기 거래를 따내자는 친구의 제안에 귀가 솔깃해진다. 파이가 크면 부스러기도 쏠쏠한 법이라나. 하지만 점차 욕심이 커지면서 부스러기 대신 파이를 노리는 싸움이 시작된다.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던 제이슨 본, 그는 되찾은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내 CIA 앞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게 된다. 그리스 반정부시위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감시와 통제를 자행하려는 CIA의 새로운 프로그램 아이언핸드가 은밀히 진행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본은 과거 트레드스톤 작전과 관련된 아버지의 과거를 추적하며 CIA와 대립한다. 본을 제거하려는 국장 듀이(토미 리 존스)에 맞서 사이버팀장 헤더 리(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모호한 조력자로 나선다.
전직 프로 밀수팀 리더로 활약을 펼치다가 가족을 위해 손을 씻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크리스’(마크 월버그). 자신이 발 담고 있었던 범죄 세계를 완전히 벗어났다고 생각했지만 사랑하는 아내, ‘케이트’(케이트 베킨세일)의 하나뿐인 동생 ‘앤디’가 치명적인 실수로 불법 마약 밀수에 휘말리게 되면서 그의 가족은 무자비한 범죄 집단에게 위협당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위험한 일도 불사하는 ‘크리스’는 ‘앤디’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절친 ‘세바스찬’(벤 포스터)의 도움을 받아 최정예 팀을 구성, 목숨을 건 불법이송작전에 뛰어든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바로 밀수입의 천국, 파나마시티의 1억 5천만 달러의 밀수품을 둘러싼 음모와 잔인한 범죄 조직! ‘크리스’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거대한 음모에 맞서고, 동시에 가족들을 위협한 조직을 제거하기 위한 거침없는 반격을 준비하는데... 과연, 그의 마지막 작전은 성공할 것인가!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외팔의 사령관 퓨리오사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의 전사인 워보이들과 신인류 눅스는 피주머니 신세로 전락한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쫓는데...
서로 다른 차원에 살고 있던 인간과 오크. 오크의 행성이 황폐해지기 시작하자, 이들은 인간의 행성으로 넘어와 새로운 왕국을 건설하려 한다. 생존을 위해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믿는 인간 종족의 영웅 ‘로서’와 오크 종족의 영웅 ‘듀로탄’. 하지만, 공존에 반대하는 또 다른 세력이 분열되면서 두 진영은 더 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세상의 운명을 건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만화가인 조슈(Josh Baker: 에릭 로버츠 분)는 우연히 세릴이 쓰러진 것을 발견, 구급차에 실어보내고 퇴근 후 병원으로 찾아간다. 그러나 병원에서는 그녀가 실려온 일이 없다고 하자 조슈는 경찰에 신고하지만, 스펜서 경감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왠지 불길한 생각이 든 조슈는 직접 그린 세릴의 몽타쥬를 돌리며 그녀를 찾다가, 그녀마저 괴한들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그제서야 스펜서 경감(Lt. Spencer: 제임스 얼 존스 분)도 동료 샌디(Sandra Malloy: 메간 갤러거 분)와 함께 수사에 나서, 그 동안 당뇨병을 앓았던 11명의 여자들이 실종됐음을 알아낸다. 그러나 수사 도중, 스펜서 경감은 앰브란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에 의해 살해당하고, 샌디와 조슈는 문제의 앰브란스가 전시되어 있는 나이트 클럽을 찾아낸 뒤 그곳에서 총격전을 벌여 납치된 여자들을 구해낸다. 범인들은 당뇨병 환자가 필요한 외국의 연구 기관으로 인신 매매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뉴욕에서 워싱턴, 워싱턴에서 시카고로. 고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시는 것 외에 그 어떤 즐거움도 없던 민항기 1급 파일럿 ‘배리 씰’(톰 크루즈). 어느 날 배리를 찾아온 CIA 요원 ‘몬티 쉐퍼’(도널 글리슨)에 의해 그의 삶은 180도 뒤바뀌기 시작한다. CIA와 손을 잡고 무기 밀반출을 돕기 시작한 배리는 찰나의 불법 행위로 거액의 돈다발을 거머쥐게 된다. 점점 더 큰 범죄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그는 결국 FBI, CIA, 백악관 그리고 세계 최대 마약 조직까지 손을 뻗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