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n - Live at Montreux 2004 (2004)
장르 : 음악
상영시간 : 1시간 15분
연출 : Romain Guélat
시놉시스
Korn came out of California in the early nineties and went on to become one of the most globally successful metal acts of their generation. They continue to play live to vast crowds and have record sales in the millions. This concert from Montreux in 2004 is their only performance at the festival to date.
테스 콜만 박사(제이미 리 커티스)와 고등학교에 다니는 그녀의 딸 애나(린제이 로한)는 눈만 뜨면 티격태격한다. 두 사람은 옷을 고르는 눈, 헤어스타일, 음악 취향 그리고 급기야 남자를 보는 눈까지 한 마디로 극과 극이다. 어느 목요일 저녁, 두 사람은 금요일에 있을 각자의 중대한 계획-테스의 결혼식과 애나의 록 밴드 오디션-을 놓고 설전을 벌이다가 인내심의 꼭지에 도달하고 만다. 애나는 테스가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붉으락푸르락하며, 재혼 날짜를 잡아둔 테스는 애나가 왜 자기의 약혼자인 라이언(마크 해먼)을 초지일관 냉랭하게 대하는지 서운하기만 하다. 그랬던 그녀들이, 중국 식당에서 받은 행운의 쿠키 속에 든 행운의 메시지를 읽고 난 다음 일생일대 최악의 악몽에 빠져버리고 마는데...! 다음날 아침, 애나와 테스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어버린 사실을 깨닫고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하지만 기절초풍할 변신에도 불구하고 천만다행이면서도 놀라운 변화는 그 날 이후로 두 사람 사이의 한랭전선이 차츰 온난전선으로 바뀌기 시작하며, 서로에 관해서 미처 몰랐던 점들을 차츰 이해하게 된다는 점이다. 테스의 결혼식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고 아뿔싸, 엎친 데 덮치는 격으로 애나의 오토바이족 남자친구가 테스의 매력 넘치는 캐릭터(사실은 애나의 캐릭터)에 반해서 애정을 품기 시작하고, 테스의 약혼자는 모던하고 판타스틱하게 달라진 테스의 스타일(사실은 애나의 스타일)에 반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악몽이 시작되는데...! 과연 애나와 테스는 결혼식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서로의 오리지널 모습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가이 패터슨(Guy Patterson: 톰 에버렛 스콧)은 낮에는 아버지의 가전 제품 가게에서 일을 돕고 있지만 밤에는 드럼 연습에 몰두한다. 열심히 드럼 연주 연습을 해오던 가이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온다. 아마추어 음악인들의 음악 경연대회에 나가려던 지미(James 'Jimmy' Mattingly II: 조나단 스캐치)의 밴드가 갑자기 드럼머가 사고를 당하게 되자 가이에게 하룻밤만 연주를 부탁한다. 지미의 자작곡 "댓 씽 유 두"로 대회에 참가한 그룹 '완더스'는 음악의 분위기를 경쾌하게 살린 가이의 천부적인 감각 연주로 우승을 차지하여 하루 아침에 필라델피아를 대표하는 신세대 록그룹으로 떠오른다. 지역 음반 매니저 호래스의 소개로 완더스의 노래는 라디오 전파를 타게 되고 그들의 데뷰곡 "댓 씽 유 두"는 점차 전국적인 히트곡으로 급부상한다. 완더스의 인기가 하루가 다르게 오르자 매니저 호래스(Phil Horace: 크리스 엘리스 분)는 그들을 당대 최고의 음반 회사인 플레이톤의 음반 제작자 화이트(Mr. White: 톰 행크스 분)에게 소개한다. 화이트는 그들과 전속 계약을 맺고 그룹의 이름도 무의미한 음절의 조합이었던 완더스에서 '경이로움'이란 뜻의 '원더스'로 바꾼다. 플레이톤의 전속 가수가 되어서 전국 순회공연에 오른 원더스의 "댓 씽 유 두"는 승승장구 빌보드 챠트 10위권에 진입한다. 원더스의 인기에 편승한 플레이톤 레코드사는 그들을 방송과 영화에도 출연시킴으로써 그들을 철저히 상업적으로 이용한다. 갑작스런 성공으로 영웅주의에 빠진 지미와 레니(Lenny Haise: 스티브 잔 분)의 탈선으로 마침내 그룹은 해체되고, 가이는 인기라는 것이 물거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러나 순수성을 잃지 않고 늘 성실하고 열심이었던 가이에게만은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지고 마침내 그는 사랑도 얻고 훌륭한 드럼머로도 성공한다.
1992년 북부 요크셔의 작은 탄광촌, 보수당 정부가 전격적인 폐광 정책을 준비하고 있을 때, 그 지방의 탄광 밴드는 다가오는 전국 대회를 위해 연습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엔 언제나 밴드가 있고, 특히 밴드 리더인 대니의 밴드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 대니에게 있어 음악이란 탄광이 정신을 구현해 주는 것이며 그 마을 사람들의 생명력을 대변하는 것이다. 그러나 폐광으로 인해 실업이 널리 확산됨에 따라 그의 동료들은 밴드에 대한 열정을 잃게 된다. 그러던 중 금발의 글로리아가 탄광촌에 도착, 밴드에 가담하자 그들은 다시 활기를 찾게 된다. 사실 그녀는 그 밴드의 전설적인 지휘자였던 아더 멀린즈의 손녀이자 밴드 멤버 앤디의 어린 시절 연인으로, 밴드가 아니라 직업 때문에 10년 만에 고향을 찾은 것이다. 글로리아의 재능과 아름다움에 압도되어 순회 경연대회가 시작될 무렵 밴드에는 새로운 열정이 물결치게 된다. 그러나 그러한 열기는 글로리아가 영국 광산 협회가 경제성 조사를 위해 파견한 감정사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급격히 식어버리고, 앤디와 글로리아의 관계 역시 위태로와 진다. 이런 긴장 속에서도 그림리 브라스 밴드는 전국 준결승전에서 우승을 하고 마을로 돌아온다. 그러나 그들 앞에 펼쳐진 것은 폐광이 결정된 충격으로 열패감에 쌀에 움츠러든 마을 사람들의 모습이었으며, 그러한 상황에서 평생을 탄광에서 일한 대니는 진폐증으로 쓰러져 건강이 위대롭게 되고, 1984년 광부들의 파업으로 수감됐던 그의 아들 필은 가족, 가정, 일, 살아겠다는 의지 등 거의 모든 것을 잃게 된다. 그러나 진폐증으로 급격히 무너져 가는 대니를 바라보는 단원들은 그로인해 음악을 계속할 자극을 받게되고 반항정신을 회복한다. 게다가 뜻밖의 후원자의 도움을 얻게 된 광부들은 대니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런던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가로 하고 다시 모인다. 마침내 그들은 마을을 대표하는 대서로서 자신들의 사정을 대외에 알릴 승리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시카고 부근의 한 천주교 고아원에서 자란 형제 제이크(Joliet Jake: 존 벨루시 분)와 엘우드(Elwood: 댄 애크로이드 분)는 검은 양복, 검은 모자, 검은 안경이 트레이드마크인 괴짜들이다. 본업은 리듬앤블루스 밴드 리더였던듯 한데, 오늘은 저간의 곡절로 옥살이를 한 형제 제이크가 모범수로 가석방되는 날이다. 경찰서 폐기처분장비 공매장에서 헐값에 산 중고 경찰차를 몰고 마중 나온 동생 엘우드는 출감한 제이크를 태우고 어렸을때 생활하던 고아원으로 간다. 5천달러의 세금을 며칠 안에 납부하지 않으면 고아원이 교육청에 팔리게 된다는 말을 원장 수녀로부터 들은 블루스 형제는 밴드를 다시 조직하여 큰 공연을 함으로서 5천달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제이크가 감옥에 들어갈때 각자 살 길을 찾아나서서 지금은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사는 옛 밴드 멤버들을 우역곡절 끝에 재규합하는데 성공한 블루스 형제는, 오라는 곳 없는 불청객으로 길을 가다 어느 컨트리 앤웨스턴 주점에 들어가 무조건 노래를 부른다. 주점 주인이 연주료 200달러를 주며 밴드가 마신 맥주값 300달러를 청구하자 돈이 없는 블루스 형제는 잽싸게 차에 올라 도주하여 극장 예약업자 모리(Maury Sline: 스티븐 로렌스 분)를 찾아간다. 모리의 약점을 이용하여 5천석 규모의 대극장 공연을 따낸 블루스 형제는 옛 고아원 교사 커티스(Curtis: 캡 콜로웨이 분)와 고아원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하루만에 대규모 선전을 성공리에 마친다. 극장에 구름같이 모여든 청중들은 블루스브라더스 밴드의 노래에 열광한다. 레코드사 사장이 취입 제안을 하면서 선약금 만달러를 내놓기까지 한다.
Two twin brothers are living on a different sides of Berlin Wall after being separated after birth.
1981년 이후 앨범 판매고가 9천 만장을 넘어서고 콘서트 관객수도 1990년대를 통틀어 북미지역에서 최고를 기록한 헤비메탈 그룹 메탈리카의 다큐멘터리. 헤비메탈 그룹 메탈리카의 기자회견이라는 현재에서 시작해 과거로 돌아가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멤버들의 녹음실과 연습실에서의 자유로운 모습과 메탈리카만의 정신적인 세계를 보여준다. 특히 그래미상을 수상한 6년만의 새 앨범 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길을 향해 전진해가는 그들의 좌절감, 광적인 몰두, 밴드 탈퇴, 아버지로서의 삶, 가족간의 혼란 그리고 20년간의 음악 인생에서 가장 격한 순간이 된 멤버간 분열의 진실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황량하기 그지없는 핀란드 북부의 툰드라 지대에서 활약하던 세계 최악의 밴드 '레닌그라드 카우보이'(핀란드의 실제 밴드 '슬리피 슬리퍼즈' 분). 그들의 형편없는 연주를 들은 흥행업자는 미국에나 건너가 보라고 권한다. 세상에서 가장 썰렁한 국제 공항을 떠나 아메리칸 드림을 향한 장도에 오르는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그리고 그 뒤를 레닌그라드 카우보이의 유일한 열성팬 이고르가 그림자처럼 뒤쫓는다.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이나 양키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해보자고 제안하던 미국의 흥행업자들은 이들의 음악을 듣고 난 뒤 실망하여, 멕시코에서 열리는 사촌의 결혼식에서나 연주를 해보라며 쫓아 보낸다. 졸지에 길거리 신세가 된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미국에 가기 전까지는 록큰롤이라는 말조차 들어보지 못했던 이들은 매니저의 지시 대로 열심히 공부한 끝에 다음번 연주에선 멋진 록큰롤 연주를 선보인다. 중고차를 한 대 구입한 후 멤피스, 뉴올리온즈, 텍사스를 거치면서 그들의 레파토리는 록큰롤, 컨트리 뮤직, 하드록 등 점차 다양해지는데... 툰드라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 밴드 ‘레닌그라드 카우보이’는 미국으로 건너가 보라는 흥행업자의 말에 미국행을 결심한다. 매니저 블라디미르는 연습도중 동사한 베이스 주자를 관에 넣고 이들과 뉴욕에 도착하지만 레닌그라드 카우보이의 형편없는 연주를 들은 프로모터는 맥시코에서 열리는 자신의 사촌 결혼식에서 연주나 하라고 말한다. 중고차를 구해 멤피스, 뉴올리언스, 갤버스톤을 거쳐 맥시코로 향하는 여행은 험난하기만 하다. 카우리스마키 감독의 작품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영화로, 헤어 왁스 한통을 다 바른 것 같은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코가 뾰족한 구두를 신은‘세계 최악의 록큰롤 밴드, 레닌그라드 카우보이’와 이들의 사악한 매니저 블라디미르의 로드 무비. 중고차 가게 점원으로 우정 출연하는 짐 자무시 감독을 놓치지 말 것! (2011년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전)
반항적이고 시니컬한 폭력전과자 루나(Luna: 야스민 타바타바이 분), 매력적인 결혼 사기범 엔젤(Angel: 니콜레트 클레비츠 분), 연약한 심성의 살인미수범 마리(Marie: 유타 호프만 분). 감옥에서 만난 그들은 각자의 소질을 살려 락밴드를 결성한다. 하지만, 경찰의 날 기념 파티 공연 제의를 받은 이들은 드러머가 없어 고심한다. 그런던 어느 날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수감된 실력있는 드러머 엠마(Emma: 카챠 리만 분)를 발견하고 한팀을 이루게 된다. '밴디트'라 이름붙인 그들의 음악은 이제, 자유에 대한 열망과 분노를 발산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드디어 파티가 있는 날, 그들의 설레임은 호송 경찰의 추행에 의해 일순간 짓밟히고 끝내 탈주를 감행하게 된다. 너무나 순식간에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어버린 밴디트는 점차 서로에게 진한 우정을 느끼며 끝까지 함께 하기로 한다. 한편, 유능한 형사 슈바르츠(Schwarz: 한네스 야니케 분)는 자신의 명예를 걸고 도주로를 차단하는 등, 검거에 힘을 쏟는다. 하지만, 이미 특종이 되어버린 밴디트의 기습적인 거리 콘서트는 경찰의 추격에도 불구하고 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다. 인질이 되기를 자청한 젊은 남자 웨스트(West: 베르너 슈라이어 분)와의 동행은 탈주범들의 인질극으로 다시 한 번 특종을 만들고 예상치 않았던 오해로 갈등하게 된다. 그러던 사이, 약삭빠른 레코드 제작자는 수감 중 보내왔던 데모테입으로 음반을 발매, 밴디트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음반은 날개돋힌 듯 팔린다. 하지만, 열광하는 팬들이 많아질 수록 도주로는 점점 좁혀져만 가고 이제, 단순한 탈주범이 아닌 젊음을 대변하는 우상이 되어버린 밴디트는 자유를 향한 질주를 멈출 수 없음을 깨닫고 운명을 함께 할 마지막 공연을 준비한다.
허술한 옷차림과 구성원 조차 모자라는 하급 그룹 '앤드 앤드 앤드(And, And, And)'. 이 불협화음에 지칠대로 지친 딘, 죠이 그리고 데릭과 빌리, 가난한 아일랜드 더블린의 노동자이지만 팝의 선두가 되고 싶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결국 그 지름길을 찾아 할리우드 행을 결심하는 청년들. 당연히 그들의 고생은 말이 아니고 진로마저 불투명한 상태. 그때 앞으로 그들의 매내져가 될 밀가루 투성이의 지미 래빗이 나타난다. 우선 지미는 천년들에게 지정한 영혼을 소유한 음악 - "소울"을 가르친다. 핵심은 간단하다. 소울의 왕인 제임스 브라운은 그가 흑인이라는 것을 자랑스레 노래하지 않는가! 결국 이 그룹도 자신들이 노동자이고 아일랜드인 이라는것 그리고 분명한 고향 더블린 시민임을 긍지로 갖게 된다. 이때부터 우여곡절끝에 모인 10여명의 음악광들은 팝고 록, 그밖의 펑크 음악에 밀려난 소울을 재건하기 위해 힘과 정열을 기울인다. 그러나 그들의 음악이 궤도를 찾고 정신적 성숙을 가져올 즈음 개인의 이기주의와 지나친 개성 때문에 이 팀은 깨어 버린다. 영혼을 노래하기 위해 부귀를 외면한 젊은이들 이건만.
미국의 프로듀서인 라이 쿠더는 젊은 시절 쿠바의 음악가들이 연주한 테이프를 들으며 그들의 음악에 매료된다. 20년이 지난 1996년, 아프리카 음악과 쿠바 음악을 결합한 음반 기획을 제안받은 라이 쿠더는 쿠바를 직접 방문, 자신을 매료시켰던 뮤지션들이 쿠바에 여전히 살아있음을 알게 된다. 대부분이 음악과 다른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었지만, 라이 쿠더는 그들을 찾아내어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음반을 발매한다. 단 6일간의 녹음으로 완성된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앨범은 그래미 어워드 수상, 빌보드 차트 1위, 전세계 수백만 장의 음반 판매 등 세계 대중 음악사에 유례 없는 기적의 스토리를 만들어내는데...
18년만에 출감한 엘우드 브루스(Elwood Blues: 댄 애크로이드 분). 검은 양복에 중절모, 그리고 선글라스. 그의 모습은 그대로이지만 엘우드는 모든 것이 변했음을 깨닫는다. 고아원 시절부터 고락을 같이했던 제이크는 감옥에서 숨진지 오래고 그의 밴드는 해체됐다. 시카고의 고아원 출신인 엘우드는 어릴 때부터 자신을 돌봐준 메어리 수녀가 운영하고 있는 병원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엘우드는 말썽장이 고아소년 버스터(Buster: J. 에반 보니팬트 분)를 만나고 버스터는 엘우드를 따라가고 싶어한다. 경찰 서장으로 근무하는 옛친구의 동생 케이블(Cabel Chamberlain: 죠 모튼 분)을 찾아갔다가 우연히 그의 지갑을 손에 넣게 된 엘우드는 자신이 점찍어둔 자동차를 사서 멤버를 구하기 위한 길에 오른다. 하지만 새로운 멤버를 결성하기 위해 여러 사람들을 차례로 찾아가지만 일은 쉽지 않다. 우여곡절 끝에 윌리스 스트립 클럽의 열정적인 비텐더 맥(Mighty Mack McTeer: 존 굿맨 분)을 새로운 멤버로 합류시킨 엘우드는 버스터, 맥과 함께 밴드 경연대회에 출전하기로 한다. 한편, 버스터가 없어진 사실을 안 메어리 수녀는 유괴 혐의로 엘우드를 신고한데다. 지갑이 털렸다고 생각한 케이블은 엘우드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경찰의 추적이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 마피아들과의 한판 대결, 나찌를 신봉하는 KKK단의 훈련과 모임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 등 그들은 가는 곳마다 많은 화제와 함께 말썽과 사고를 일으킨다. 결국 대로변 천막에서 열린 부흥회에까지 참가한 이들은 뒤쫓아온 케이블과 경찰들에게 체포되기 직전에 이른다. 그런데 부흥회 중인 천막교회에서 케이블은 믿을 수 없는 하늘의 계시로 놀라운 노래와 춤 실력을 보여주면서 이들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된다. 드디어 엘우드와 맥, 버스터, 케이블로 구성된 환상적인 4인조 블루스 밴드가 탄생한다. 그리고 그들은 밴드 경연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향하는데.
It's November 1989 and the world is changing, so is Jarle who attends Kongsgård HS in Stavanger. He plays the guitar/lead singer in a local radical punkband, got a great girlfriend and has the coolest best friend. But its all about to change when Yngve enters the classroom.
마티 디버기(로브 라이너 분)은 몇개의 광고와 영화를 찍은 감독이다. 그러던 그가 밴드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기획했을 무렵 영국의 '스파이널 탭'이란 밴드가 미국 투어를 준비 중이란 소식을 접한다. 그는 곳 그들을 밀착 취재하며 '힘들게 일하는' 헤비메탈 밴드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완성한다. 'This is Spinal Tap'. 데이비드 세인트 허빈즈(마이클 머킨 분)과 네이졀 튜프널(크리스토퍼 게스트 분) 그리고 데릭 스몰즈(해리 시어러 분) 이 주축을 이루고 드러머 믹 슈림튼, 키보드 빕 세비지, 매니저 이안 페이스(토니 핸드라 분)로 이루어진 '스파이널 탭'! 파워넘치는 그들의 노래는 그들의 예상을 깨고 미국에서는 연속된 참패를 맛보게된다. 줄줄히 이뤄지는 공연취소와 밴드원 간의 마찰은 이들의 좌충우돌을 부채질한다. 더욱이 데이비드의 여자친구 지니가 나타나면서 밴드원간의 마찰은 극을 달하고...
대사가 전혀 없는 뮤직 애니메이션. 악의 무리에 의해 납치되어 온 다른 은하계의 4명은 지구에서 최고의 밴드가 된다. 다프트 펑크의 음악과 레이지 마츠모토의 디자인이 만나 만들어진 뮤지컬 애니메이션
디트로이트 출신의 여성 트리오 디나(비욘세 놀즈), 에피(제니퍼 허드슨), 로렐(애니카 노니 로즈). 꿈과 재능, 열정까지 가진 그녀들이지만 스타의 길은 멀기만 하다. 야심찬 매니저 커티스는 그녀들이 가지지 못한 성공의 카드를 쥐고 그녀들을 사로잡는다. 인기가수인 제임스 썬더 얼리의 백보컬로 투입, 기회와 경험을 쌓아 가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으로 다가서는 그녀들. 한편 커티스는 팀을 변모시키기 위한 계획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한다. 리더인 에피 대신 뛰어난 외모를 가진 디나를 리드싱어로 교체하려는 것. 이에 에피는 반발하고 팀은 위기에 봉착하지만, 디나는 그렇게 찾아온 기회가 싫지는 않은데...
Matti and Niila, growing up in the mid-sixties in the harsh and conservative environment of a Finnish-speaking part of Tornedalen in Swedish Laponia, close to the Finnish border. Their big dream is to become rock stars. In the present the now grown-up Matti feels guilt for the death of his drug-addicted rock star friend Niila.
단 한 번의 키스! 180° 뒤바뀐 행운! ‘행운 만땅’ 그녀와 ‘행운 제로’ 그 남자의 알콩달콩 행운 쟁탈전 내 사전에 불행이란 없었다! 그에게 키스하기 전까진… 언제나 넘쳐나는 행운으로 즐거운 일만 가득한 그녀의 이름은 애쉴리(린제이 로한) 하지만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그녀의 행운이 어느 날 마술같이 사라져 버렸다. 지상 최고 지지리 운 없는 남자 제이크(크리스 파인) 와의 키스 한 번으로… 자신에게 닥친 불행의 원인이 그와의 키스로 행운을 빼앗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애쉴리는 다시 한번 키스를 통해 빼앗긴 행운을 되찾으려 하고, 그러던 중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그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과연, 그녀는 빼앗긴 행운을 되찾을 수 있을까??
It’s the ‘80s once again, new wave angst and genderbending fashion are all the rage, but new kid at school, Chance Marquis, is trying to find new ways to stand out. Being an odd and somewhat awkward teenager makes him the target of the school bully. To deal with this dilemma, Chance turns to the opposite ends of the high school spectrum for help. On one side is the flamboyant drag queen and at the other, the varsity jock, Levi Sparks with whom Chance develops a unique friend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