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 Down South (1939)
장르 : 범죄, 음악
상영시간 : 1시간 1분
연출 : Leslie Goodwins, Bernard Vorhaus
시놉시스
In the pre-Civil War South, a plantation owner dies and leaves all his possessions, including his slaves, to his young son. While the deceased treated his slaves decently, his corrupt executor abuses them unmercifully, beating them without provocation, and he is planning to sell off the father'e estate--including the slaves--at the earliest opportunity so he and his mistress can steal the money and move to France. The young boy doesn't want to sell his father's estate or break up an of the slave families, and he has to find someone to help him thwart the crooked executor's plans.
테네시 윌리엄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가난한 남자와 사랑에 빠진 한 농장주인의 딸이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를 부자로 보이도록 위장시킨다.
Gangster Zac Cotton and his two henchmen, Mitch and Sonny, try to get a boat to get off a tropical island after a botched robbery heist.
조지 로메로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은 이미 좀비 영화의 고전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보다 온전한 형태의 좀비가 처음으로 등장한 영화는 화이트 좀비다. 드랴큐라역으로 유명한 루고시가 좀비 마스터로 출연을 한다.
제목대로 “나는 좀비와 함께 걸었다”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자칫 현재의 좀비영화를 생각한다면 커다란 실망감을 줄 수도 있다. 이것은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좀비영화도 아닐뿐더러 어떤 면에서는 대단한 사건도 일어나지 않는, 그래서 분위기와 인물만이 부각되는 영화이기 때문이다. 영화는 캐나다 출신의 간호사 벳시가 폴이라는 농장주의 아내 제시카를 돌보는 일을 하러 서인도 제도로 떠나면서 시작된다. 제시카는 심한 열병에 걸린 뒤로 살아 있는 시체나 다름없는 상태에 빠져 있다. 그런데 벳시는 그만 폴과 사랑에 빠지고 폴을 위해 제시카를 살려내겠다며 부두교 주술의 힘을 빌리려 한다. 삶과 죽음, 초자연적인 요소와 일상의 삶이 실존적인 갈등을 벌이는 양상을 다룬 이 영화는 투르뇌르적인 모호함의 한 정점을 보여주면서 그것이 어떻게 매력으로 치환될 수 있는지를 증명한다. 벽에 드리운 그림자와 불길한 사운드가 두려움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얼마나 효과적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1950년대 미국 남부의 미시시피 주, 대농장주의 둘째 아들 브릭 폴릿(폴 뉴먼 분)은 한때 잘나가던 미식축구 스타였지만 자신의 꿈이 좌절된 후로는 술로 세월을 보내는 자칭 주정뱅이 패배자다. 그는 아내 매기(엘리자베스 테일러 분)와 함께 아버지의 65세 생신 잔치에 와서도 방에만 틀어박혀 손에서 술잔을 내려놓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편애를 받는 브릭은 아내 매기와 부부관계가 소원하고 그 때문에 아직 아이도 없다. 두 사람의 불화는 과거 브릭이 목숨보다 소중한 우정을 나누었던 친구 스키퍼의 비극적인 자살에 매기가 연관되면서 시작됐다. 매기는 한때 스키퍼와 남편의 우정을 질투했지만 일편단심 남편의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다. 하지만 매기 때문에 친구가 죽었다고 믿는 브릭은 그녀의 애절한 호소에 매번 싸늘하고 냉소적인 태도로 일관한다. 한편, 뜨내기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나 맨주먹으로 미시시피의 대농장을 일궈내 지역 제일의 유지가 된 브릭의 아버지는 말기 암 선고를 받지만 가족들의 배려 아닌 배려로 정작 본인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 그리고 다섯 아이를 데리고 농장에 나타난 브릭의 형님 내외 구퍼와 메이는 시한부 인생을 사는 아버지의 건강보다 상속받을 재산에 눈독을 들이며 브릭의 아내 매기와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는데...
서머셋 모옴의 원작을 영화화한 것으로 살인을 한 여인이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서 그것이 정당방위였음을 주장하는 이야기. 치정살인 이후에 이어지는 재판과정을 통해 보여지는 베티 데이비스의 뻔뻔하게도 평온한 베티 데이비스의 연기 일품이고, 예상치 못한 사적인 복수과정으로 끝나는 결말도 상당히 충격적인 마무리.
사운드 오브 뮤직 등으로 유명한 뮤지컬의 거장 리차드 로저스(Richard Rodgers)와 오스카 해머슈타인 2세(Oscar Hammerstein II)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 2차 대전의 여파는 멀리 남태평양의 외딴 섬에까지 암운을 드리운다. 그러나 이곳의 원주민과 주둔군인 미해군들은 남국의 정치 속에서 밝게 살아간다. 한편, 미 해군 간호사인 넬리(밋지 게이너 분)는 프랑스인으로 농장을 경영하는 40대 홀아비 에밀(로자노 브라지 분)과 알게 되고,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의 그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넬리는 에밀이 폴리네시아인 아내와 사별했음을 알고 갈등에 휩싸인다. 자기 아닌 다른 여인과의 옛사랑에 대한 시기심에 괴로워하던 그녀는 부대장에게 전역을 요청한다. 그런 그녀의 갈등은 더욱 깊어만 가는데...
미국의 한 작은 마을. 남북전쟁의 내전 상황에서 한 무리의 갱들이 은행을 습격한다. 잔인한 살인행각을 벌인 후, 그들은 날이 어두워지자 옥수수밭의 버려진 듯한 농가로 숨어드는데 그곳에서 기괴한 동물의 시체를 발견하고 긴장하기 시작한다. 한 사람 한 사람씩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에 의해 차례로 살해 당하기 시작하고, 서로를 의심하던 갱들은 환영과 환청 속에 농가에 얽힌 무시무시한 비밀을 알게 된다. 결국 상상조차 끔찍한 지옥 속에 서 있는 자신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Rock and Dr. Andrea travel up the Amazon to find out why the plantation workers have left their work in panic, allegedly because of attacks from Curucu, a monster who is said to live up the river where no white man has ever been before...
방대한 밀림에서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크리스토퍼는 편지 왕래로 정해진 신부를 맞이한다. 그러나 그는 뉴올리언스의 대리인에 의해 결혼하게 된 신부 조안나가 미망인이라는 사실에 불쾌해한다. 조안나는 아름답고 젊은 여성이지만 그들의 출발점은 별로 좋지 않다. 존경심 없이 조안나를 대하는 크리스토퍼와의 충돌은 일상 속에서 반복되지만 점차 시간이 흐르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싹트면서 그들은 낭만적인 연인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사랑은 시작되었지만 그들 앞에는 가공할 만한 문제가 닥쳐오고 있는데, 이는 모든 것을 거침없이 탐식해 땅을 황폐하게 만드는 엄청난 군인 개미떼가 크리스토퍼의 농장을 향해 다가오고 있는 것. 크리스토퍼와 조안나는 약탈자로부터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지켜야만 하는데...
쿠바의 바티스타 정권은 게릴라와 폭동이 난무하는 가운데 엄청난 혼돈 속에 휘말린다.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자 벨로 장군(General Bello: 마틴 발삼 분)은 냉소적이지만 풍부한 경험을 가진 유능한 영국 용병, 로버트 데입스(Major Robert Dapes: 숀 코넬리 분)를 불러들인다. 하바나에 도착한 로버트는 사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걸 깨닫는다. 그를 불러들인 벨로 장군을 포함하여, 관료들은 부패했고, 국민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었다. 게다가 게릴라와 폭도들도 부패한 정권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정권을 새우기 보다는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기에 급급하다. 한편, 로버트는 그 곳에서 옛 연인이었던 알렉산드라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부유한 쿠바 유지의 부인이 되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알렉산드라(Alexandra Pulido: 브룩 아담스 분)가 젊은 게릴라 대원에게 납치되는데...
In Colombia, mining engineer Rian Mitchell discovers Carrero, the lost emerald mine of the Conquistadors, but has to contend with notorious local bandit El Moro's gang and with coffee planter Catherine Knowland's love.
In February, 1962, as the civil rights movement reaches Bayonne, Louisiana, a New York journalist arrives to interview Jane Pittman, who has just turned 110. She tells him her story dating back to her earliest memories before slavery ended. In between the chapters of her life, the present-day struggles of Blacks in Bayonne, urged on by Jimmy, are dramatized.
Maisie gets lost in a jungle in Africa and the jungle of romance. The African jungle has snakes, crocodiles and witch doctors. The romantic jungle has a dedicated doctor with an un-dedicated wife and an embittered doctor who is dedicated to no one.
옛 전통과 관습에 묻혀 살아가는 미국 남부. 그러나 북부가 노예 제도를 폐지하고 이를 남부에도 강요하자 두 지역은 남북전쟁이란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아름다운 미모와 당당한 성격으로 마을 청년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던 스칼렛 오하라는 애슐리 윌크스를 사랑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사랑하는 애슐리는 멜라니와 결혼을 해버리고 화가 난 스칼렛은 자신의 여동생이 좋아하는 멜라니의 남동생 찰스와 결혼을 한다. 얼마 후 애슐리와 찰스는 입대를 하게 되고, 결국 찰스는 전사하고 마는데...
Sylvia Walton returns from Harlem to take over a Jamaican plantation from her vindictive half-sister, amid the growing sound of drums.
In Africa early in World War II, a British rubber plantation executive reminisces about his arrival in the Congo in 1910. He tells the story of a love-hate triangle involving Harry Witzel, an in-country station superintendent who'd seen it all, Langford, a new manager sent from England for a four-year stint, and Tondelayo, a siren of great beauty who desires silk and baubles. Witzel is gruff and seasoned, certain that Langford won't be able to cut it. Langford responds with determination and anger, attracted to Tondelayo because of her beauty, her wiles, and to get at Witzel. Manipulation, jealousy, revenge, and responsibility play out as alliances within the triangle shift.
Rhonda Fleming shines as Pamela, an American film star who falls in love with coffee grower Claudio (Rossano Brazzi) while in Brazil. When the two are hastily married, Pamela finds herself entwined in a clash of cultures in this rarely seen romantic comedy.
A black voodoo priestess comes out of the Louisians swamps to take revenge on the white plantation owner she believes killed her husband. The old conjure woman Mandy returns with her daughter Chloe to their bayou home after fifteen years. Chloe was too young to remember much about the bayou, but once Mandy had been a famous voodoo priestess in these parts. But after the whites lynched her husband Sam, she took her little girl & moved away into the Everglades. She seems to have gone a little mad in the intervening years & has returned swearing a belated vengeance against the murdering white folks.
A Central American plantation manager and his boss battle over a traveling show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