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ienn Pál (2011)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16분
연출 : Ágnes Kocsis
시놉시스
Piroska is an overweight, alienated nurse who can’t resist cream-filled pastries. She works in the terminal ward of a hospital; her life is surrounded by death. One day she sets off to find her long-lost childhood friend. While tracing her recollections, she embarks on a paradox-filled voyage within her own memory and the memory of those she encounters.
A psychiatric hospital patient pretends to be crazy. In charge of caring for this patient, a caregiver will begin to doubt the mental state of his "protégé".
약속 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한스네 가족 앞에 흰색 밴이 나타나 길을 가로막고, 둘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게 된다. 한스가 그를 따돌렸다고 생각한 사이, 어느새 흰색 밴은 엄청난 속도로 그들을 뒤쫓으며 정체불명의 생화학 가스로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점령지 치안관 ‘마크 라이런스’는 원주민과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던 중 잔인한 국경 부대가 들어와 원주민 말살 정책을 펼치고 한순간에 마을의 평화는 사라진다. 마크는 우연히 부상을 당한 원주민 여자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인생을 건 고독한 여정을 시작하는데...
세 명의 천문학자 마이크, 해리, 로이의 취미는 늦은 밤 밤하늘 관찰하기! 어김없이 늦은 저녁 언덕 꼭대기를 오르던 친구들은 그곳에서 전파 천문학자인 마이크가 실험 중이던 새 프로그램으로 우주를 향해 무작위 전파 메시지를 보낸다. 반쯤 농담으로 치부했던 것도 잠시, 이들은 곧 외계인이 보낸 것으로 여겨지는 응답 메시지를 받게 되고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인 이 순간을 기록하고 증명하고자 고군분투하는데...
한 순간 부모를 잃고 혼자가 되어 이모부 '아치볼드'의 대저택에 보내진 고집불통 소녀 '메리'. '아치볼드'는 '메리'에게 그녀의 방 외에는 허락없이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호기심 많은 '메리'는 남몰래 저택을 돌아다니다 오랫동안 감춰져 있던 비밀의 문을 발견한다. 그 너머엔 지금껏 본 적 없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정원이 숨겨져 있었는데...
1960년대, 두 사업가(안소니 마키와 사무엘 L. 잭슨)가 기발한 사업 계획을 세워 주택 통합에 맞서 싸우고, 평등한 기회 속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하려 한다. 실제 사건에 영감받아 제작된 드라마
The Grump prepares to die – everything is done and his wife is dead. He’s making his own coffin when the life walks in, all of a sudden. The granddaughter needs the stubbornness and wisdom of her grandpa. In return, The Grump gets a meaning for his life – and a big secret.
Following the disappearance of the glamorous and secretive Evelyne Ducat during a blizzard in the highlands of southern France, the lives of five people inextricably linked to Evelyne are brought together to devastating effect as the local police investigate the case.
제이는 사랑스러운 아내, 두 딸과 행복한 밤을 보내던 중, 아내는 공격을 받아 쓰러지고 자신도 납치되어 알 수 없는 지하실에 갇힌다. 그곳에서 자신처럼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애덤, 캣, 폴을 만나고, 돼지 가죽을 쓴 의문의 사나이로부터 감시를 받는다. 살아서 빠져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제이는 폴이 준 단서로 자신이 어릴 때 저지른 잘못에 의해 끌려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일을 바로잡으려 하지만, 사람들이 하나둘씩 죽어 나가면서 잔혹한 게임은 극으로 치닫는데…
아빠와 다툰 후 자신만의 공간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던 십 대 소녀 '벡키'. 같은 시간, 감옥을 탈출한 범죄자들이 무언가를 찾기 위해 벡키의 집으로 들이닥친다. 평소 벡키가 지니고 다니던 열쇠를 찾아, 벡키의 가족들을 위협하는 범죄자들. 그리고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던 백키는 의문의 총소리를 시작으로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난 너희들을 다치게 할 거야! 기대해도 좋아!"
Nastya, Sasha and Kristina are 16 years old. They study together at a school in a Belarusian town and live ordinary teenager lives, with the usual problems and dreams. Nastya wants a better life. Her dream is to study in Poland. Several times a week she goes to a private Polish language tutor. On these trips she is accompanied by her friend Sasha. The boy is constantly bullied by his schoolmates, who think he is gay. As for Kristina, she doesn’t plan on studying and is mostly interested in dating her new boyfriend. The school follows a severe law of rules and discipline that hasn’t changed much since Soviet times. The only person who stands out is a young English teacher. One day everything changes. A shocking event brings out fears, prejudice and hatred of those who are different.
뉴올리언스에 퍼지기 시작한 의문의 약. 강해지고 싶다면 삼켜라. 5분간 엄청난 초능력이 주어진다. 주의사항은? 약을 먹기 전까진 어떤 초능력이 생길지 모른다는 것. 누군가는 총알도 뚫지 못하는 방탄 피부가 되고, 누군가는 투명 인간이 된다. 그리고 또 누군가는 치명적인 능력을 부여받는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 약 때문에 범죄 도시로 변하고 있는 뉴올리언스.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는 경찰 프랭크는 약의 출처를 뒤쫓는다. 마약상인 10대 소녀와 복수를 위해 비밀리에 움직이는 전직 군인과 함께. 이제 어떤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그들을 막아야 한다. 파워를 삼켜서라도.
슐럽스크에서 마침내 결혼한 허셜과 세라는 카자크의 공격으로 미국 땅으로 떠나고 근면 성실하게 일하면 부자가 될 거라는 믿음 하나로 성실히 살아나간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세상이 바뀔 사건이 발생하고 허셜은 100년 뒤에 원래 모습으로 잠에서 깨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