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Dawn (1930)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음악
상영시간 : 1시간 23분
연출 : Ray Enright
각본 : Walter Anthony
시놉시스
Golden Dawn (1930) is a musical operetta released by Warner Brothers, photographed entirely in Technicolor, and starring Walter Woolf King and Noah Beery. The film is based on the semi-hit stage musical of the same name by Oscar Hammerstein II and Otto Harbach. Beery's extraordinarily deep bass voice registers particularly well in the songs.
생화학자 캠블 박사는 애스턴 재단의 후원으로 남미의 열대림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재단의 입김으로 자신의 연구가 방해받지 않기 위해 3년 동안 재단과의 연락을 두절하고 있었다. 어느날 캠블박사는 이 원주민 부족에서만 서식하는 약초를 발견하여 이를 이용해 인류를 암으로부터 해발시킬 수 있는 암치료제를 만들어 낸다. 하지만 처음으로 제조한 샘플만이 약효가 있고 그 나머지는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추가적인 자원이 필요함을 깨닫게 된다. 이에 캠블박사는 3년간 연락을 끊었던 재단에 연구조수와 실험장비를 요청하게 된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재단은 고지식한 여성 생화학자 크레인박사를 파견하여 캠블박사의 연구 진행 결과를 검토하여 연구비 지원 여부를 결정짓도록 한다. 불쾌한 첫 대면 후 캠블박사와 크레인박사는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나 캠블박사가 암치료제를 만들어냈음을 확인한 크레인박사는 그의 연구에 적극 동참하게 되고, 이런 속에서 서로에 대한 불쾌한 감정은 서로에 대한 존경으로 변해가고 서서히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해 나간다. 둘은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나 이미 정부의 개발 계획에 따라 약초가 서식하는 지역에 도로가 나게 되고 이로 인해 그들의 실험은 시간이 촉박한데...
프랑스 외인 부대 병사인 리온(Lyon: 쟝-끌로드 반담)은 형이 중태에 빠져있다는 소식을 듣고 휴가를 신청하자 거절당하고 끝내는 탈영을 하게 된다. 외인 부대에서는 리온을 잡기 위해 추적자를 보내고, 리온은 뉴욕에 도착한 후 여비 마련을 위해 우연히 만난 죠슈아(Joshua: 해리슨 페이지 분)와 지하 주먹 싸움계에 뛰어든다. 혈전을 거듭하면서 돈을 마련한 리온은 죠슈아와 LA로 가지만 형도 이미 숨을 거두고 형수(Helene: 리사 펠리칸 분)는 리온을 오해해 그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리온은 신시아(Cynthia: 데보라 레나드 분)의 소개로 주먹싸움을 하며 번 돈을 계속 형수에게 익명으로 보낸다. 형수와의 관계를 오해한 신시아는 무적의 아시아 챔피언과의 싸움을 계략적으로 준비해 그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하나 리온은 그의 힘과 의지를 다해 시합에서 이긴다. 한편 그를 찾아온 추적자들은 형수와 조카딸을 위하는 리온을 풀어주고 화해를 한다.
훈장까지 수상한 경력이 있는 소신파 베테랑 강력계 형사 존 홉스(덴젤 워싱턴)와 그의 파트너 조 네시는 흉악한 연쇄살인범 리즈를 검거하고 그의 사형 집행 현장에 증인으로 입회한다. 리즈의 사형 집행 후 그의 독특한 범행 방법과 유사한 모방 범죄가 연이어 일어난다. 홉스 형사의 상관인 스탠턴 반장(도널드 서덜랜드)은 유사한 범죄들이 경찰 내부의 범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경찰의 조사가 계속되면서 홉스가 범죄에 연루된 것처럼 보이는 증거들이 하나 둘씩 나타난다. 홉스 형사는 대학의 신학교수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녀는 이 사건이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발생한 것임을 가르쳐 준다.
시카고 메모리얼 병원의 응급의학과 과장이자 닥터인 조 대로우(Joe Darrow: 케빈 코스트너 분)는 해박한 의학 지식과 생사의 기로에 놓여있는 환자들의 생존 가능성을 판별해내는 능력 때문에 동료들과 환자들로부터 무척 존경받는 의사이다. 그러나 비극적인 사고로 그의 아내가 목숨을 잃자 그의 전문적인 의학 지식도 그에게 아무런 위안이 되지 못한다. 그의 아내 에밀리 대로우(Dr. Emily Darrow: 수잔나 톰슨 분)는 같은 병원의 소아과 종양학 전문 의사였으며 베네수엘라의 오지에서 원주민 환자들을 보살피던 중 타고 있던 버스가 추락하는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그로부터 6개월이 지났건만 에밀리의 시신은 여전히 찾을 길이 없다. 조는 아내의 죽음 때문에 받은 충격에서 헤어나기 위해 주말이나 휴일도 없이 하루 20시간씩 병원에서 일만 한다. 급기야 그의 신경은 극도로 예민해지고 병원의 사무국장인 휴 캠벨(Hugh Campbell: 조 모튼 분)은 조에게 마음을 추스리도록 휴가를 가져보라고 권유한다. 병원의 동료 친구들과 이웃에 사는 법대 교수인 미리암 벨몬트(Miriam Belmont: 캐시 베이츠 분)가 그에게 정신적인 힘이 되어주려고 애쓰지만 조는 표현할 수 없는 슬픔 때문에 점점 사람들로부터 소외되어 간다.
젊고 유능한 일급 조종사 헤일 대위(크리스찬 슬레이터)와 그의 동료이자 절친한 선배인 디킨스 소령(존 트라볼타)은 핵 미사일이 탑재된 스텔스기를 조종하는 유능한 파일럿이다. 헤일과 디킨스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훈련 비행의 이륙을 시작한다. 레이더에 걸리지도 않는 B-3 스텔스기가 100피트 저상공에 시속 800마일의 속도로 아리조나의 사막을 비행할 때, 갑자기 디킨스가 헤일에게 총을 겨눈다. 이어 저항하는 헤일을 스텔스기 밖으로 밀어낸 디킨스는 본부에 헤일이 미사일을 강탈했다고 보고 한다. 디킨스는 예정된 장소에 미사일 2기를 낙하산으로 떨어뜨린 후, 남미의 테러분자들과 결탁하여 미국의 주요 도시를 볼모로 거액의 돈과 그들의 요구 사항을 들어달라며 정부를 협박한다. 샘 로데스 중령(본디 커티스-홀)은 수색대를 파견하여 핵탄두를 찾으려 하지만 실패하는데...
베트남 전쟁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을 영화화했다. 당시 뉴요커지의 다니엘 랭 기자가 최초로 공개했던 사건이다. 에릭슨은 베트남에 온 지 한 달도 안 된 신참 군인. 그는 그의 소대원들이 정찰 임무 도중 마을에 잠입해 자고 있던 마을 처녀를 납치해 윤간하고 살해하자 울분을 느끼고 상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하지만 군 책임자들은 밝혀 좋을 일이 아니라며 오히려 에릭슨을 질책하고 후환이 두려워진 동료 소대원들은 에릭슨의 입을 막으려고 그를 살해하려고 한다. 좌절감에 빠진 에릭슨은 우연히 군목사를 만나 그 살인 사건을 토로하고, 민간인 강간 및 살인 사건에 가담한 동료 소대원 네 명은 군사 재판에 회부되어 유죄 판결을 받는다.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을 지녔지만 언젠가는 근사한 레스토랑을 여는 게 꿈인 최고의 ‘회수전문가’ 벡(드웨인 존슨). 단 한번의 실패도 없는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인 그에게 최고의 위기가 될지도 모르는 의뢰를 받게 된다. 베일에 싸인 보물을 찾겠다고 정글로 간 트라비스(숀 윌리엄 스코트)를 찾아달라는 요청을 수락한 벡은 위험천만의 황금도시 ‘헬도라도’로 떠난다. 생각보다 쉽게 트라비스를 찾아내는데는 성공하지만 신비의 보물 ‘가토’의 실마리를 지닌 신비의 여인 마리아나가 나타나면서 일은 점점 복잡하게 꼬이기 시작한다. 게다가 정글의 독재자 헷쳐(크리스토퍼 월켄)마저 ‘가토’를 노리며 온갖 수단을 동원해 벡과 트라비스를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FBI 비밀요원인 사샤(스티븐 시걸)는 국제 자동차 도둑으로 위장, '킹핀'이란 조직에 잠입한다. 킹핀의 중간보스 닉(자 룰)에게 접근, 신뢰를 쌓아갈 무렵 FBI가 조직을 급습한다. 위험에 처한 닉을 구하다가 7방에 달하는 총상을 입은 사샤의 심장은 22분간이나 멈춰버리는데. 죽음의 문턱에서 벗어난 사샤가 깨어난 곳은 역사상 가장 악명높은 감옥 알카트라즈를 최신식 설비와 방어벽으로 재정비한 '뉴 알카트라즈'. 이곳에 설치된 최신식 사형 집행 시스템 "슬로터 하우스 5 (Slaughter House 5)"의 첫번째 사형수는 2억달러의 금괴를 훔친 전설적인 범죄자 레스터. 그러나 미연방법원 판사와 최고위층이 참석한 가운데 레스터의 사형이 집행되려는 찰나, 이곳의 보안 시스템을 꿰뚫고 있는 교도관 도니는 "49ERS"로 불리는 전투 용병들을 동원하여 고위층을 인질 삼아 순식간에 뉴 알카트라즈를 장악한다. 이제 사샤는 그의 신분을 알게된 닉과 함께 금괴를 강탈하려는 도니와 49ERS의 음모를 막고 인질을 구해내야만 하는데.
Inspector Rizzo and Marshal Caputo go to Egypt and look for Professor Cerullo, who is missing.
영원한 젊음을 준다고 알려진 전설속의 희귀난 '블러드 오키드(혈난초)'를 연구하던 의학자 잭과 연구팀은 7년에 한번 꽃피우는 블러드 오키드가 보르네오섬의 정글에 서식중이란 사실을 발견하고 서둘러 탐사대를 조직, 장마철인 몬순기의 정글로 떠난다. 블러드 오키드의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채취를 해야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한 탐사대를 실은 선박은 최단코스를 선택, 무리한 탐사를 하던 도중 폭포를 만나 간신히 몸만 살아남는 처지가 된다. 탐사 도중 엄청난 크기의 아나콘다에게 하나둘씩 희생을 당하면서도 천신만고 끝에 블러드 오키드 서식지를 찾아낼 즈음, 번식기를 맞이해서 먹이에 굶주린 거대한 아나콘다 무리들이 그들을 노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거대한 음모를 지배하는 미스터리...
죽음의 순간 비밀이 풀린다! 뉴욕의 젊은 신부 알렉스(히스 레저 분)는 친아버지처럼 여기던 도미닉 신부가 로마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알렉스는 그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자 각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마라(샤닌 소사몬)와 함께 로마로 향한다. 도미닉의 시신을 살펴보던 알렉스는 시신의 주변과 가슴에 쓰여진 고대 문자 메시지를 발견하고 그의 죽음이 중세시대의 이단 종교 집단에서 행했던 ‘씬 이터’, 즉 죄를 먹는 사람에게 죄를 사면받는 의식과 매우 흡사함을 알게 된다. 베일에 가려진 이단 종교 집단의 도움을 받아 씬 이터의 행방을 찾아 나선 알렉스는 자신이 씬 이터라고 주장하는 ‘윌리엄 이든’을 만나게 된다. 윌리엄에게 접근해 비밀을 파헤칠수록 더욱 커져 가는 의문과 혼란에 괴로워하는 알렉스는 종교적 믿음 대신 마라와의 사랑에 더 많이 의지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마라가 끔찍하게 죽고, 그녀의 죽음에서도 씬 이터의 흔적이 발견된다. 알렉스는 누군가 모종의 음모를 꾸미고 씬 이터라는 존재를 이용하고 있음을 감지하는데...
알렉스는 여동생 비이, 친구 에이미와 함께 버스를 타고 험준한 브라질 북동부의 산을 오르며 여행을 하던 중 갑작스런 사고로 더 이상 버스로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그들은 도중에 만난 프루, 핀, 리암 등과 함께 일행이 되어 숲을 가로질러 난 길을 따라가다 인적이 드문 아름다운 해변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머무르기로 결정한 그들은 신나는 파티를 벌이고, 친절한 지역주민 키코도 만나게 된다. 그러나 파티 후 잠들었다 깬 그들은 옷가지며 여권, 돈, 가방 등 모든 것들을 도둑맞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어떻게 호기심 많은 원숭이 조지가 원작의 또 다른 인기 캐릭터인 '노란 모자를 가진 사나이(The Man with Yellow Hat)' 테드를 만났고, 대도시 뉴욕에 가게 되었는지에 대한 소개로 시작한다. 테드는 애착을 가지고 평생 직장으로 여기고 있는 박물관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자처하여 "자가와의 거상"을 찾으러 아프리카도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발견한 자가와의 거상은 예상과 많은 차이가 있었고 게다가 아기 원숭이 조지는 테드를 따라 무작정 도시로 오게 된다. 호기심 많은 조지의 좌충우돌 말썽속에 데드는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삶이 다한 영혼들이 모이는 곳, 심판이 내려지지 않은 영혼들을 위한 중간계,. 수백년동안 빛의 수호자인 대천사와 어둠의 전사인 타락천사들이 주인없는 영혼들 얻기위해 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 어느때보다 어둠의 세력이 우세한 지금, 이 기나긴 전쟁을 끝낼 임무를 짊어지고 대천사 가브리엘이 내려온다. 가브리엘은 악마들의 공격으로부터 영혼을 숨기고 처참하게 살아가고 있는 다른 천사들을 찾아 나서고 동시에 악마들을 처단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간의 몸에 서서히 적응해 가면서 가브리엘 또한 복잡하고 나약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천국와 지옥의 전사들이 인간 세상을 두고 처절한 싸움을 벌이고 결국 수 많은 희생 끝에 가브리엘은 대 악마 사마엘과 최후의 일전을 겨루게 되는데...
1969년 미국에서 히피족과 학생들이 반전을 주창하며 격력하게 데모를 하고 있을 즈음, 베트남의 아사우 계곡에서는 연일 결렬한 전투가 반복되고 있었다. 적의 기습으로 신병을 잃고 만 3분대장 프란츠는 견딜 수 없는 절망감을 술과 여자로 달랜다. 휴가 후 3분대는 937고지 탈환작전에 참가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여기서부터 장장 10일간 처음 공격인원 600명 중 420명이 사망하는 처절한 전투가 벌어진다. 10일간의 전투가 끝나고 살아남은 병사 몇명이 나무와 풀, 베트공도 모두 사라져버린 고지에 서서 허탈해한다.
철부지 대학생 5명이 뉴욕 마피아 조직의 전 우두머리 찰리를 납치한다. 에버리를 비롯한 남치범들은 에버리의 여동생이 괴한에게 유괴당하자 몸값을 마련하기 위해 통크게도 마피아의 배후 실력자를 협박한다. 의자에 묶여 손가락까지 잘린 찰리가 이 치욕스런 궁지를 어떻게 벗어날까. 노회한 찰리는 마치 포커를 치듯 막나가는 애송이들을 데리고 돈과 목숨을 담보로 한 게임을 벌인다. 마지막의 반전이 의외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의 출연진으로 재현한 타란티노의 작품 같다."고 평했다. 피터 오펠런 감독./ 고명섭 기자은퇴한 뉴욕 마피아 보스인 찰리는 어이없는 일을 당한다. 레스토랑에서 만난 대학생 다섯명에게 납치당한다. 에버리 등의 대학생들은 에버리의 여동생이 괴한에게 납치당하자 몸값을 마련하기 위해 찰리를 데려온 것. 찰리는 개인 변호사에게 여동생의 행방을 수소문하도록 지시하지만 젊은이들에게 혹독한 일을 당한다. 흥분한 청년들이 찰리의 손가락을 절단한 것이다. 에버리 일당의 내부에 배신자가 있음을 직감한 찰리는 그들을 가차없이 심리적으로 공격하고 부하 르노는 에버리 일당의 별장으로 숨어든다. 광고와 텔레비전 방송에서 연출생활을 해온 피터 오펠런 감독의 데뷔작. 등에 출연한 바 있는 크리스토퍼 워컨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흉측한 노틀담의 종지기 콰지모도는 대성당을 나가본 적이 없다. 파리의 영주이자 콰지모도의 주인인 클레드 프롤로는 집시인 콰지모도의 엄마를 죽이고 그것에 대한 속죄로 콰지모도를 키우고 있다. 언제나 대성당에만 있어야 하는 콰지모도, 청년이 된 그는 인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만우제 가장행렬에 구경나와서 집시인 에스메랄다를 보고 반한다. 그러나 바보들의 왕을 뽑는 행사에서 콰지모도가 왕으로 뽑히고, 처음에 즐거워하던 사람들도 콰지모도가 변장한 것이 아니라 실제 얼굴임을 알고는 콰지모도를 공격하고 에스메랄다는 콰지모도를 구해게 되는데...
헌팅버그 마을, 폭우가 쏟아져 물이 범람하게 되어 마을 사람들이 모두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주장관과 실무 담당자들은 전에도 이런 일을 겪은 적이 있어 홍수 대피에는 베테랑들이다. 이들은 홍수로 마을 주민들이 다 대피하고 나면 들끓는 도둑들에 대해서까지 잘 알고 있을 정도다. 한편 지방 은행으로부터 3백만 달러의 송금 계획이 있는데, 그 수송차의 운전사인 톰(크리스천 슬레이터)과 그의 삼촌 찰리(에드워드 애즈너)는 차의 고장으로 꼼짝도 못하게 된 데다 돈을 노리는 일당으로부터 포위된다. 그러자 톰은 3백만 달러를 밧줄에 묶은 다음 물을 가로질러 도망쳐 간신히 교회로 피신한다. 그러나 교회를 지키던 카렌(미니 드라이버)에게 도둑으로 몰려 보안관 사무실로 넘겨진다.
웨인(로버트 드니로)은 매드 독이란 별명을 가진 형사다. 그러나 그 별명은 웨인이 워낙 소극적이라 동료들이 일부러 지어준 것. 어느 날 자동차 안에서 시체 구두가 발견되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사건현장 근처의 편의점에서 살인범을 만나지만 그는 그의 비위를 맞추고 도주를 방조하여 프랭크(빌 머레이)의 목숨을 구한다. 프랭크는 암흑가의 보스로 생명의 은인인 웨인에게 자신의 정부인 글로리를 1주일 간 준다.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싹트고 글로리의 상처를 안 웨인은 글로리를 도와주려 하지만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힘들어 하는데...
서기 2022년, 극악무도하기로 소문난 교도소 총감독(마이클 러너)은 특수감옥을 만들어낸다. 그곳의 이름은 압솔롬. 이 비밀의 정글감옥은 오직 죽음으로써만 탈출이 가능한 인간지옥. 어느날 해군대위 존 로빈스(레이 리요타)는 사령관을 죽인 혐의로 체포되어 압솔롬에 보내진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살인이 어쩔 수 없는 정당방위였으므로 반드시 탈출해서 스스로 명예를 회복시키기로 결심한다. 그가 본 감옥 압솔롬은 무자비한 교도관 마렉(스튜어트 윌슨)이 이끄는 야수 집단(아웃사이더)과 신부(랜스 헨릭센)가 이끌고 있는 소수의 평화주의 집단(인사이더)으로 양분되어 있었는데...
A young man is torn between his free-thinking lifestyle and the tradition of his wealthy fiancée's family.
Kay Arnold is a gold digger who wanders from party to party with the intention of catching a rich suitor. Jerry Strong is a young man from a wealthy family who strives to succeed as an artist. What begins as a relationship of mutual convenience soon turns into something else.
참고 사항. 하워드 휴즈의 전기 영화 에도 표현되어 있듯, 현재까지도 비행 전투 장면에 있어서 최고의 장면으로 기록된다. 3명의 조종사가 촬영 도중 사망했고 '유성 영화'가 등장하자 처음부터 재촬영을 했던 전설적인 영화다.
William Foster is a slick attorney who stays within the law, but specializes in representing crooks and shady characters. He's adept at keeping them out of jail, winning acquittals, and having decisions reversed, thus springing criminals out of prison. He is romantically involved with dancer Irene Manners, who is two-timing him, although she wants to marry him. She kills a man driving while out with her other man, Jack Defoe, who takes the blame. Unfortunately, a ring Foster had just given Irene is found at the crime scene. Foster ends up defending Jack, but when the ring is found, he thinks he is protecting Irene, so pleads guilty to jury tamp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