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and Me Dad (201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7분
연출 : Katrine Boorman
시놉시스
An intimate portrait about the iconic filmmaker John Boorman directed by his daughter Katrine. The story is told through the relationship of father and daughter, it is a journey about film making, family conflict, love and reconciliation.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명예로운 군인이자, 다음 선거에서 부통령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미육군의 거물, 조 캠벨(Lt. General Joseph Campbell: 제임스 크롬웰 분) 장군. 퇴역을 며칠 앞둔 어느날, 그의 딸이 연병장 한가운데서 잔인하게 살해당한 채 발견된다. 장군의 딸이자, 미육군의 엘리트 장교였던 엘리자베스 캠벨(Capt. Elizabeth Campbell: 레슬리 스테판슨 분)의 죽음은, 장군은 물론 부대 내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육군 내부의 특별 범죄 수사단 CID 요원 브레너(Warrant Officer Paul Brenner: 존 트라볼타 분)와 선힐(Warrant Officer Sara Sunhill: 매를린 스토우 분)이 파견된다. 살인사건의 배후를 조사하던 중, 아름답고 총명하여 업무수행에도 뛰어났던 엘리자베스의 공적인 모습 이면에 변태적인 섹스로 얼룩진 그녀의 복잡한 사생활이 드러나고, 아버지의 측근에 있던 거의 모든 병사들과 잠자리를 같이 했다는 사실도 확인된다. 살인 용의자는 그녀와 관련된 모든 남자들로 확대되지만, 그 누구에게도 명백한 살인 동기를 찾을 수 없게 되고,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딸의 성적인 방종을 알고 있었던 조 캠벨, 과잉 충성도 불사라는 장군의 오른팔 파울러 대령(Col. George Fowler: 클라렌스 윌리암스 3세 분), 엘리자베스와 깊은 관계에 있던 켄트 대령(Col. William Kent: 티모시 휴튼 분), 비밀을 감추고 있는 무어 대령(Col. Robert Moore: 제임스 우즈 분). 그녀의 미육사 동기인 브랜스포드 대위(Bransford: 브래드 베이어 분) 뜻밖에도 살인 미스테리의 열쇠는 그녀의 육사 재학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퇴역한 특수부대 요원 벤 커터(Cutter: 허크 호건 분)는 20년 전에 인질로 잡힌 여자아이를 구하려다 실패하고 그 이후로 자책감에 사로잡혀 가족을 돌보지 못한다. 15년 후 그는 다시 특수부대 사령관으로 있는 친구로부터 호출을 받는다. 벤은 곧 새로운 신출내기 동료와 함께 세르비아의 어느 군수품 공장을 점령한 반란군을 진압하기 위해 떠난다. 그러나 임무수행 중 벤과 동료는 그 군수품들이 비밀리에 아일랜드 테러분자에게 넘어가고 있음을 눈치채고 그 군수품들을 박격포로 박살내고 만다. 격전지에서 돌아온 벤은 사령관과 테러군단이 결탁하여 군수품들을 몰래 빼돌리고 있었음을 알게 되고 사령관을 찾아가지만 이미 그는 총탄에 맞아 쓰러져 있었다. 그리고, 이제 벤 카터에게도 그 위험이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거스 로벨(클린트 이스트우드)’은 야구방망이가 갈라진 것만 봐도 좋은 투수를 알아보는, 수십 년 동안 야구계에서 최고의 스카우트였다. 하지만 이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시력은 점점 떨어지고 구단은 그의 판단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위기에 놓인 그는 자신의 인생이 연장 없는 9회말 2아웃일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마지막 스카우팅 여행을 떠난다. 파트너는 다름 아닌 어느 순간부터 사이가 나빠져 남보다도 못하게 서먹해진 딸 ‘미키(에이미 아담스)’. 껄끄럽고 불편한 동행에 나선 두 사람은 오랜 시간 가슴에 묻어두었던 둘의 과거에 대한 진실을 발견하면서 앞으로 남겨진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역전 찬스를 만나게 되는데…
France, 17th century, during the reign of Louis XIII. When a dear friend, the Duke of Nevers, is treacherously assassinated by a powerful relative, a skilled swordsman, the noble Henri de Lagardère, seeks his rightful vengeance as he tries to protect the innocent life of the duke's last heir.
America is in the midst of the Depression, and the Kamp family is struggling to get by, especially after Mrs. Kamp's untimely death. Now little Ruthie, with her mother gone and her father overwhelmed by doctor bills resulting from her brother's polio, expects another Christmas without presents or festivities. But when her father brings home one dollar in change and lets the children use it to buy special gifts for each other, the Kamps come to find that money isn't what fills Christmas with joy, love, and miracles.
Overweight and uninspired Millie attempts to finally reconcile with her gay father, but his half-dressed male companions keep getting in the way.
아내와 사별한 남자 ‘짐’(아담 샌들러)과 남편과 이혼하고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로렌’(드류 베리모어)은 소개팅에서 처음 만난다. 장소부터 음식, 대화까지 모든 게 엉망이었던 첫 만남으로 그들은 서로에 대해 최악의 첫인상을 가진 채 헤어진다. 우연한 기회로 짐과 로렌은 각자의 아이들과 함께 광활한 대자연의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둘 사이에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가 싹트게 되는데…
A love story filmed in Long Island Sound with a stowaway and a shipwreck.
Tommy Tyler, a lazy Caribbean sailor, and his tom-boy daughter, Spring, are out to search for a buried treasure. Tommy brings aboard William Ashton, a young lawyer, to help with the search. Ashton turns out to be handy when they encounter dangerous rivals. Tommy also tries to play match maker between Ashton and Spring – a difficult task indeed.
레오에게는 아내 알리시아와 4살 된 딸 다프네가 있다. 변호사인 레오는 바빠서 아이와 놀아주는 건 전적으로 아내의 몫이다. 어느날 아내가 갑자기 죽게 되자 딸 다프네는 엄마의 부재를 인정하지 못하고 레오에게 립스틱을 바르고 엄마처럼 꾸며서 엄마가 되어 달라고 한다. 어린 딸이 애처로운 레오는 여장을 시작하게 되는데...
China, 1930s, during the ravaging civil war. General Pen entrusts O'Hara, an intrepid American adventurer, with the mission of providing a large sum of money to Mr. Wu with the task of buying weapons in Shanghai to help end General Yang's tyranny that keeps an entire province under his ruthless iron boot.
“Laura” is based on a true story about a dramatic search and rescue mission at Halemba coal mine that gripped Poland in February of 2006. A miner was trapped underground, and by the fourth day when everyone was beginning to lose hope of his safe return, the rescue team heard a faint knocking on the pipeline. After a nearly a week long search, the miner was rescued. Those who followed the story closely called it a miracle. But the miner claimed that what saved him was stronger than a miracle – his love for his daughter Laura, and his wife Marlena.
On the island of Jersey, off the French coast, Mélanie, a beautiful woman gifted with a captivating personality, enjoys having unimportant love affairs that her husband Victor, a perfumer older than her, seems to endure with total indifference.
A tragic tale of two lovers from the holocaust. Fate tore them apart, destiny brought them together.
OCTOBER BABY is the coming of age story of a beautiful and naive college freshman who discovers that her entire life is a lie and sets out on a road trip with a host of misfits to discover herself and the answers she craves.
혼자 딸을 키우며 살아가는 남자... 샘 도슨
완벽하지 않지만 행복한 그의 가정에 드리운 불행의 그림자 일곱 살 아이의 지능을 가진 샘 도슨은 버스정류장 옆 커피 전문점에서 일하며, 아내가 버리고 간 딸 루시를 키우며 힘들지만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수요일에는 레스토랑에, 목요일에는 비디오 나이트에, 금요일에는 노래방에 함께 다니는 것이 이들 부녀의 작은 행복. 남들이 보기에는 정상적이지 못하지만 그들은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루시가 일곱 살이 되면서 사회 복지 기관 전문가가 이들 사이에 끼어들게 된다. 샘의 지능은 일곱 살 수준이기 때문에 루시가 일곱 살이 넘게 되면 샘이 루시를 정상적으로 부양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 만일 샘이 그의 양육 능력을 입증하지 못하면 루시는 다른 가정으로 입양되어야 한다. 7살 짜리 지능이지만 딸을 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샘은 리타를 찾고... 어쩔 도리가 없는 상황에서 샘은 법에 맞서 싸울 것은 맹세하고 정력적이며 자아도취적인 변호사 리타 해리슨과 도저히 이뤄질 것 같지 않은 연대를 맺는다. 리타는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무료로 무모하게 샘의 변호를 맡게 된다.
리타와 샘의 친구들은 샘을 위해 샘이 딸을 되찾아 올만한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확신시키기 위해 함께 싸워간다. 그 과정에서 리타는 그녀같이 정상적인 사람들 조차도 친권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깨달으며 점점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는데...
조지는 유학 중인 외동딸 애니가 돌아와서 결혼하겠다는 폭탄 선언을 하자 심정이 복잡해진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이 아직도 어린애로 밖엔 안보이고, 그런 딸을 가로채가려는 사윗감은 보나마나 도둑놈이나 사깃꾼일거라고 생각하니 복잡할 수밖에. 딸의 결혼과 관련된 모든 일이 못마땅하기만 한 조지는 일종의 신경과민 상태에 빠져, 크고 작은 소동으로 딸과 아내는 물론 주위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들지만, 조지의 간절한 희망(?)과는 달리 결혼 준비는 착착 진행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결혼식 준비를 위해 고용한 예식 대행 전문가는 칼만 안들었지 강도나 다름없어서 기둥 뿌리를 뽑는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는데. 하지만 언젠간 떠나보내야 하는 딸이고, 아무리 부정하려해도 딸과 천생연분인 사윗감을 보면서 딸의 행복을 위해 마음을 고쳐먹기로 한다. 결국, 자타가 공인하는 나무랄데 없는 근사한 결혼식과 피로연이 거행되지만 결혼식 당일도 이런저런 뒷치닥거리를 하느라 딸과 눈 한번 맞추지 못한 채 신혼 여행을 떠나보낸 조지는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다. 그러나 공항에서 걸려온 딸의 전화가 가슴뭉클한 한마디를 전한다. "아빠, 사랑해요."
성공을 열망하는 로커 조비 테일러(폴 다노)는 별거 중인 아내(마가리타 레비에바)와의 이혼 서류에 결국 사인하기로 하는데, 그녀가 6살짜리 딸 엘렌의 양육권을 독차지하려고 한다는 걸 알게 된다. 그가 딸의 인생에 함께한 적은 없지만 조비는 자신이 아빠로서의 권리를 포기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조비의 온순한 변호사(존 헤저)가 그 결정을 번복할 만한 능력이 안 되자, 조비는 스스로 딸과의 만남을 이끌어내지만 이제 와서 가까워지기에는 너무 늦은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Guido is an international journalist with an unusually difficult relationship with his daughter, Mimi. He hasn't seen her for several years and has just taken her away from the boarding school she was immured in. She is now 15, and for some reason is doing everything in her power to get him to have sex with her. She even brings herself to orgasm while lying in the bed next to him. He goes nearly apoplectic trying to avoid her advances. Eventually, her school chum Therese comes to visit them, and Guido at last has a semi-suitable object for his by now quite overheated passions. The story is loosely based on a novel by Guido Morselli.
A small town doctor mistakenly ingests an experimental drug made from the blood of vampire bats which transforms the kindly medic into a bloodthirsty mon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