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end of The Roller Blade Seven (1993)
A New World Needs New Heroes
장르 : SF, 액션, 모험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Donald G. Jackson
시놉시스
In a post-apocalyptic world where rollerblading is the chief means of travel, the evil Pharoah sends his minions outside the Wheel Zone to abduct a psychic. The psychic has been trained in the way of the samurai, but has shunned her training to become a Passive. Once abducted, her brother joins forces with others to try and rescue her, but they face many challenges from the Dark Side.
50년 전, 트루마이트브리 산에서 연구를 하던 닥터 위로는 영구 빙벽에 묻히게 된다. 부하 닥터 코친은 드래곤볼에 소원을 빌어 영구 빙벽을 녹여서 닥터 위로를 부활시킨다. 그 후 뇌만 남은 닥터 위로라는 과학자가 지상 최강의 몸을 얻기 위해 암약한다는 내용이다. 닥터 위로는 오랫동안 빙하에 묻혀 있었던 관계로 처음에는 과거에 무술의 신으로 추앙받았던 무천도사의 몸을 노리지만, 무천도사는 옛날에 세계 최강 자리에서 은퇴했고 지금은 손오공이 최강이라는 말에 오공을 노리게 된다.
타레스라는 사이어인이 나타나 지구에 신정수를 심는다. 신정수는 별의 에너지를 고갈시켜 강력한 전투력을 주는 열매를 맺는 나무이다. 신정수의 영향으로 지구 환경이 순식간에 황폐화 돼버리자, 신정수를 제거하여 지구를 구하려는 Z전사들과 타레스 일당이 대결을 벌인다.
어느 날 하늘에서 거대한 우주선이 지구를 향해 내려오고, 오공과 크리링은 우주선에 생명반응이 있다는 말을 듣고 우주선의 궤도를 비껴내서 지구와 정면충돌하는 걸 막는다. 그러나 그 우주선에서 슬라그(혹은 슬러그)라는 사악한 나메크 성인이 지구를 자신들의 우주선으로 만들기 위해 쳐들어오고, 손오반이 가지고 있던 4성구를 보고 드래곤볼의 존재를 기억하고 전부 다 모아 영원한 젊음을 얻은 뒤에 지구를 어둠에 빠지게 만든다. 이에 Z전사들이 맞서 싸우는데...
프리저가 죽은 후 나메크 인들은 새로 정착한 신 나메크 성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빅 게티스타라는 거대한 기계 혹성이 신 나메크 성을 뒤덮어 버리고 이에 덴데는 동족을 구하기 위해 손오공 일행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우주선을 타고 신 나메크 성에 도착한 손오공 일행을 기다리는 것은 다름 아닌 빅 게티스타와 일체화된 메탈 쿠우라였고, 손오공 일행은 메탈 쿠우라와 빅 게티스타의 메카들과 승부를 벌이게 되는데
자가버터 남작은 어렸을 때 사탄에게 패배한 것을 복수하기 위해, 유전공학 박사들을 고용해 바이오 전사들을 만든다. 그리고 사촌 멘멘을 시켜 사탄에게 도전장을 보낸다. 사탄은 멘멘의 협박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남작의 도전을 받아들인다. 한편, 사탄과 멘멘을 몰래 따라간 손오천과 트랭크스는 남작의 성에서 나타데 마을의 주술사와 캡슐 안에 들어 있는 브로리를 발견한다. 주술사가 나타네 마을에서 죽은 브로리의 혈액을 남작에게 팔고, 남작이 박사들을 시켜 다시 태어나게 한 것이었다. 다시 살아난 브로리는 사람들을 공격하고, 캡슐에서 흘러나온 무서운 배양액이 지구 전체로 퍼져나갈 위기에 처하는데...
지옥의 악한 영혼 정화통을 관리하는 붉은 오니가 음악에 심취해서 딴청피우다가 정화통이 폭주해서 그 안에 있던 악한영 혼의 엑기스를 뒤집어쓰고 쟈넨바라는 괴물이 되었다. 그리고 예전에 죽은 악당들이 전부 되살아나서 지구를 공격하는데...
그레이트 사이어맨으로 변신해 악당들을 물리치는 손오반과 비델. 어느 날 랜드 타워에 올라가 소동을 벌이던 호이를 만나 전설의 용사 타피온에 관한 얘기를 듣는다. 호이는 1천 년 전, 코나츠 별을 구한 전설의 용사 타피온이 오르골 속에 봉인되어 있는데, 신룡에게 부탁해 봉인을 풀어달라고 한다. 손오공 일행은 호이의 말을 믿고 신룡에게 부탁해서 전설의 용사 타피온을 부활시킨다. 하지만 호이는 타피온이 봉인하고 있는 환마인 힐데건을 부활시켜 우주를 지배하려고 했던 마도사였던 것. 결국 힐데건은 부활하여 사람들을 해치고, 손오공과 일행은 힐데건을 없애기 위해 맞서 싸우는데...
구루메스 왕국에서는 리치스톤이란 값비싼 보석을 얻기 위해 사람들의 집과 논밭을 파괴하고 있었다. 하지만 강력한 군대 앞에서 사람들은 손 쓸 도리가 없고, 이를 참지 못한 팬지는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는 무술의 신, 무천도사를 찾아 간다. 한편, 구루메스 국왕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드래곤볼 7개를 전부 모으면 소원을 이뤄준다는 신룡을 만나려고 한다. 파스타와 봉고는 국왕의 명령에 따라 남은 2개의 드래곤볼을찾아 다니다, 손오공과 부르마가 갖고 있던 드래곤볼을 가져간다. 결국 구루메스 국왕은 드래곤볼을 모두 모아 신룡을 부르지만, 손오공의 도움을 받은 팬지는 마을을 원래대로 만들어 달라고 말하는데...
무술을 배우기 위해 무천도사를 찾아간 오공은 그곳에서 자신과 똑같이 무술을 배우고 싶어 하는 크리링을 만난다. 무천도사는 오공과 크리링에게 마신성에 갇혀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는 공주를 데려오면 제자로 받아주겠다고 한다. 잠자는 공주를 데려오기 위해 마신성으로 떠난 오공과 크리링. 크리링은 오공보다 먼저 잠자는 공주를 찾기 위해 처음엔 속임수를 쓰지만 위험에 처한 자신을 구해주는 오공을 본 뒤 진심으로 반성한다. 한편 부르마 일행은 놀이공원으로 놀러갔다는 무천도사의 거짓말에 속아 마신성으로 오공을 찾으러 가지만 마신성의 성주인 루시펠의 공격으로 위험에 처하는데...
7개를 다 모으면 신룡이 나타나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하는 드래곤볼. 손오공은 할아버지의 유품인 4성구를 가지고 있는데, 그때 부르마가 나타난다. 부르마는 멋진 애인을 얻기 위해 드래곤볼을 모으는 중이었다. 부르마와 손오공은 나머지 드래곤볼을 찾기 위해 여행을 하던 중 오룡과 야무치, 무천도사 등을 만난다. 한편 레드리본군의 사령관인 레드도 소원을 이루기 위해 드래곤볼을 수집하고, 그런 와중에 그들이 만든 기계인간 8호와 손오공 사이에 우정이 싹튼다. 손오공은 광기에 물든 레드리본군에게서 8호를 지키려고 하는데...
잘 나가는 부동산 기업의 사장인 스탠은 부동산 개발 계획에서 사기친 혐의가 발견되어 재판을 받게 된다. 스탠은 가급적 형량을 줄이려고 비싼 변호사를 고용하지만, 오히려 형량은 늘어난다. 6개월 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는 독특한 방식의 형을 선고 받은 스탠. 그는 흉악범들이 가득 찬 감옥에 가야 한다는 절망감에 하루하루가 괴롭다. 그러던 어느날, 스탠은 죄수들에게 린치를 당하지 않으려면 무술을 배워야 한다는 아내의 충고를 듣게 되고, 그 말에 따라 이상한 노숙자를 집으로 데려와 무술사범으로 모신다. 드디어 감옥에 간 스탠은 첫날부터 갖은 방법으로 태클을 걸어오는 죄수들을 그 동안 배운 쿵후로 제압한다. 그가 고수임을 알게 된 갱단의 두목들은 그를 서로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하지만, 그는 어느 편에도 서지 않는다. 이를 건방지다고 생각한 갱들은 스탠을 덮치고 이를 멋지게 격퇴한 스탠은 재소자들 사이에서 일약 교도소의 영웅이 되는데…
셀게임이 시작되기 며칠 전, 계왕은 대계왕에게서 전설의 초사이어인이 남쪽 은하를 습격하고 북쪽 은하를 노리고 있다는 말을 듣고 두려움에 빠진다. 한편, 한가롭게 벚꽃놀이 중이던 베지터 일행 앞에 파라가스라는 사이어인이 나타나 신 혹성 베지터를 건설해서 베지터를 왕으로 추대하고 싶다며 초대를 하는데...
과거 지구의 신과 라이벌이었던 갈릭이라는 자가 있었다. 현재 지구의 신이 신의 후계자가 되자 갈릭은 마족을 모아 신에게 반항했다가 패배하고 300년 뒤에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그 가릭의 아들인 갈릭 주니어가 드래곤볼을 모아 영원한 생명을 얻은 뒤,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야욕에 불타게 된다. 한편, 드래곤볼을 찾고 있던 갈릭의 부하들에게 손오반이 납치당했기 때문에 손오공은 오반을 찾아 갈릭의 성에 쳐들어간다.
바니 로스(실베스터 스텔론)는 두려움도 모르고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만큼 매정한 용병들의 리더로 그가 유일하게 애정을 갖고 있는 게 있다면 픽업트럭, 수상비행기, 그리고 우직한 용사들로 구성된 그의 팀이다. 전 영국특수부대 SAS 요원이자 칼날 달린 거라면 뭐든 잘 다루는 전문가인 리 크리스마스(제이슨 스태덤), 육탄전의 대가인 잉 양(이 연걸), 무기 전문가인 헤일 시저(테리 크루즈), 노련한 폭파전문가 톨 로드(랜디 커투어), 그리고 정밀 저격의 달인인 군나르 옌슨(돌프 룬드그렌) 등이다. 그러던 어느 날 미스터리 인물, 처치(브루스 윌리스)가 바니에게 아무도 수락하지 않을 만한 일을 권하고 바니와 그의 팀은 늘 해왔던 일처럼 새로운 임무에 착수한다. 바로 ‘빌레나’라는 작은 섬나라에서 살인을 일삼으며 독재자로 군림하고 있는 가자 장군(데이빗 자야스)을 축출하고 주민들을 죽음과 파괴로부터 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전직 CIA요원 제임스 몬로(에릭 로버츠)와 그의 수하 페인(스티브 오스틴)으로 인해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는데…
아서 비숍(제이슨 스태덤)은 미국 정부의 의뢰를 받고 기술자(메카닉)로 불릴 정도로 목표물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최고의 킬러이다. 어느 날 그의 멘토이자 친한 친구인 해리(도널드 서덜랜드)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그의 아들 스티븐(벤 포스터)이 아서를 찾아와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하겠다며 그에게 최고의 암살 기술을 가르켜 달라고한다. 그렇게 한 팀이 되어 사건을 해결하고 우정을 쌓아 나가지만 죽여야 할 대상이 적이 아닌 자신들이 되면서 알수 없는 위험에 빠지는데…
손오공의 아버지 버독이 프리저에 맞서 싸울 무렵, 손오공은 캡슐에 실려 지구에 떨어진다. 그로부터 많은 세월이 흐르고, 프리저의 형인 쿠우라가 손오공을 찾아온다. 프리저의 복수를 하기 위해, 그리고 사이어인을 없애기 위해서다. 쿠우라와 싸우는 도중에 손오공을 큰 부상을 입고, 오반은 신선콩을 얻기 위해 카린에게 향한다. 신선콩을 얻어서 오공에게 전해주려는 순간, 사우저가 나타나서 방해하는데…
LA에서 열리는 세계 범죄 재판위원회에서 삼합회의 비밀을 이야기 하려던 대사가 저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는 형사 '리'(성룡)가 경호하던 대사 '한'! '리'는 암살범을 쫒지만 결국 놓치게 되고 그 와중에 교통경찰로 강등된 채 유유자적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카터'(크리스 터커)와 재회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파리로 날아간 두 사람, 티격태격 하면서도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지만 삼합회 일당은 그들을 계속해서 궁지에 몰아넣는데...
홍콩 특수 경찰의 베테랑 형사 리(성룡 분)는 휴가차 홍콩에 들른 LA 경찰 카터(크리스 터커 분)와 반가운 재회를 한다. 그러나 즐거운 시간도 잠시, 홍콩 내 미국 대사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하고 휴가는 고스란히 반납되고 만다. 사건배후엔 수퍼빌이라는 미화 100불 짜리 위조지폐를 밀매하는 대규모 범죄조직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된 '리' 형사. 더욱이 그 조직의 우두머리가 그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리키 탄(존 론 분)인 것을 알고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예감한다. 그러나 탄의 오른팔인 후 리(장지이 분)의 거센 방해공작으로 사건은 좀처럼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사건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리키 탄 일당이 LA 범죄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이 밝혀지고 '리'와 '카터'는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홍콩과 LA, 뉴욕을 거치면서 탄 일당의 범죄행각을 파헤치기 위해 종횡무진하던 두 파트너. 최후의 결전을 위해 카지노와 환락의 도시 라스베거스로 발걸음을 재촉하는데.
중국 자금성. 청의 황제가 살고 있는 이곳에 복면을 쓴 자객들이 숨어든다. 이들이 노리는 것은 황제의 옥쇄. 대대로 옥쇄를 지켜온 무사는 전광석화같은 권법으로 자객들에 맞서지만, 숫적 열세와 기습적인 총격을 버티지 못하고 장렬히 전사한다. 목숨이 끊어지기 직전, 무사는 검은 상자 하나를 딸에게 건네며 오빠 장웨인에게 이것을 전해달라고 유언을 남긴다. 장웨인 그는 누구인가? 에서 사라진 청나라의 공주를 찾아 무작정 미국 서부로 떠났던 황실 근위병, 그곳에서 우여곡절끝에 보안관 자리에까지 올라 유유히 서부생활을 즐기는 쿵후의 달인이 바로 장웨인이다. 아버지의 부음을 접한 웨인은 곧 서부 생활을 정리하고, 전편에서 함께 활약을 펼쳤던 로이와 함께 아버지의 원수를 갚으러 런던으로 떠난다. 런던에는 그의 여동생 린이 한발 앞서 와있었다. 린의 말에 따르면 아버지를 죽인 자는 영국 황족인 라쓰본. 왕위 계승 서열 10번째인 라쓰본은 자신이 왕위에 오르려는 역심을 품고, 빅토리아 여왕을 포함하여 자기보다 윗 서열에 있는 황족들을 없애버릴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이를 위해 손을 잡은 사람이 바로 자금성에서 쫓겨난 왕자 입. 역시 청 황제의 자리를 노리는 입은 9명의 황족을 살해해주는 대가로 자신의 손에 청나라 옥쇄를 쥐어달라는 조건을 걸었던 것이다.